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아무도없는 길에서 마스크를 벗었는데..

ㅇㅇㅇ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21-06-08 14:56:59

걷기 운동하고 너무 더워서
길에 아무도 없길래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습니다.

와 흙냄새 풀냄새.. 너무 황홀했어요...


IP : 223.62.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8 2:59 PM (1.233.xxx.223)

    저도 산책중에 가끔
    아무도 없을 때
    마스크 내리고
    공기냄새를 맡아 보내요.

  • 2. ..
    '21.6.8 3:01 PM (125.191.xxx.252)

    저두요.. 조금 돌아가더라도 사람이 거의 안다니는 길로 다니게되네요. 잠깐이라도 마스크를 내리는게 얼마나 꿀맛인지.... 며칠전 비올때 마스크내리니 그 청량감에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 3. 초여름저녁
    '21.6.8 3:01 PM (175.122.xxx.249)

    맞아요. 좋은 계절이예요.
    저는 사람 없을 때 얼른 마스크 내리고 숨쉬거든요.
    신선한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요.
    사람오는 기척이 있으면 얼른 마스크 써요.
    마주 오는 사람들도 그리하더군요.
    서로 조심하면서 그래도
    신선한 초여름 내음은 아주 잠깐이라도 누려봐야죠.
    햐, 어서 코로나 종식되기를....

  • 4. 저두요ㅠ
    '21.6.8 3:03 PM (221.142.xxx.108)

    주말에 동네 작은 산에 갔는데
    사람 거의 없거든요 10분정도 걷는동안 마스크 벗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ㅠㅠ

  • 5. ...
    '21.6.8 3:08 PM (121.160.xxx.226)

    잠깐 마스크 벗었을 때 그 자유와 해방감이란? ㅎㅎ
    오랜만에 남편이 하루 휴가 내서 같이 바람 쐬고 왔는데요.
    높은 산 전망대까지 버스로 간 다음
    걸어서 내려올 땐 거의 사람이 없어서
    호젓한 산길을 마스크 벗고 걸으니
    그 향기와 자유로움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 6. ...
    '21.6.8 3:12 PM (122.36.xxx.234)

    저희 부부가 저녁마다 운동 다니는 코스가 있는데
    조그만 굴다리(토끼굴?)를 기준으로 이쪽이 아파트 단지, 넘어가면 인적이 드문 논밭이에요. 그걸 저희들은 인간계, 자연계라 부릅니다.
    아무도 없는 자연계에서 마스크 벗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선 다시 굴다리를 지나며 마스크 쓰고 인간계로 넘어오죠. 그 자연계가 없었으면 1년 넘는 코로나 시국을 못 버텼어요.

  • 7. ..
    '21.6.8 3:20 PM (118.235.xxx.183)

    진짜 이게 무슨 테러인지

  • 8. ㅇㅇㅇ
    '21.6.8 3:34 PM (223.62.xxx.49)

    정말 황홀하다는 표현 말고는 달리 표현 할 수가 없었어요
    마약같아... 공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646 세탁실 천장에 락스냄새 나면서 누수가 있어요 1 ... 08:10:50 107
1811645 자영업선배님들...이분 진상인가요? 아닌가요? 1 .. 08:10:33 146
1811644 광주의 5월은 한 집 걸러 제사가 있다고..너무 슬퍼요 2 ... 08:04:08 364
1811643 스벅사태 ..과거 한동훈 발언 ,스벅 방문해 '서민들이 오는곳 .. 5 07:57:53 574
1811642 보험 얼마나 들었나요? 2 보험 07:55:34 202
1811641 서울시, 국토부와 12번 현장 회의하고도 철근 누락 보고 안 했.. 1 미쳤다 07:55:29 214
1811640 간병사 간식? 1 궁금 07:49:54 404
1811639 취사병 드라마 07:42:10 387
1811638 사소하지만 당하면 열받는... 8 사소허지만 07:37:52 788
1811637 스타벅스 환불 받으려고 스벅에 가야 될 상황 5 내돈내산아님.. 07:34:56 827
1811636 우파 미녀의 출근룩.jpg 4 .. 07:34:09 1,343
1811635 삼전 성과급 얼마정도 받아요? 3 그럼 07:27:26 1,218
1811634 쳇지피티는 사용안하고 1 .. 07:10:20 491
1811633 스벅 환불이 안되고 있어요 5 스벅 07:09:27 1,303
1811632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 48.5%, 민주당 박형룡 41.7% 2 와우 07:07:42 1,551
1811631 큰딸아이 수학여행 3 .. 07:03:08 719
1811630 치과 레진하고 잠을 못자고 자꾸 깨요 6 00 06:40:22 862
1811629 부산 북갑, 하정우 40.4% 박민식 20.9% 한동훈 32.7.. 시원 06:36:46 818
1811628 ‘성과급 파업’ 뒤엔 노봉법…노조, 100조 손해 나도 책임 안.. 19 .. 06:09:34 2,858
1811627 한동훈이 하정우에게 35 ㅇㅇ 06:06:05 2,153
1811626 물걸레 청소기 4 모모 05:20:45 902
1811625 노안이 너무 불편하고 .. 8 늙는다 03:57:27 3,737
1811624 얼마 전 스텐웍 골라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드디어 샀어요 2 결정 02:46:28 1,407
1811623 전라도 사람에게 ‘지랄하고 자빠졌네’란? 36 02:19:15 4,133
1811622 탱크데이가 쏘아올린 공, 일베벅스(벌레들) 11 보배펌 02:06:38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