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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 찌고있는 딸..(중1)

ㅇㅇ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1-05-28 18:36:44
딸아이가 155에 50키로 후반 정도에요
요즘 먹는거보면 177인 자기 오빠보다 더 먹네요
라면 1개먹고 밥말고...이어서 과자..
성장기비만은 비만세포가 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이에요
반에 남자아이가 ,우리딸이 반에서 제일 뚱뚱하다 했다는 말을
제가 어쩌다 들었고, 딸도 그걸 알구요
그런데 애가 자존심이 세고 그런말 들어도, (겉으로는) 그래서 뭐? 하는 스타일이라...제가 뭐라 말을 잘 못하겠네요 .상처될까봐

어릴때부터 먹성은 좋았는데 ..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 살이 안찌다가, 생리시작하고부터 부쩍 밖엘 안나가고
친구들이랑도 모여서 수다떨며 노니 ..움직임이 없어서 확 찐듯요
애아빠가 너 등짝이 나만하다. 한마디했더니
급 심각한 얼굴로..그래서? 다이어트라도 할까? 이러더라구요
어찌해야할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06.102.xxx.2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5.28 6:39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클때 잠깐 그렇게 먹고 말더라구요
    클려고하는걸 왜걱정하세요
    안먹으니까 서운해요
    먹을때 먹게 두세요
    잘먹어야 이뻐요

  • 2. ...
    '21.5.28 6:39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생리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어요?

    키가 크려나 했는데 생리를 한다니. 그 살이 안빠질 확률도 높을 것 같아요.

    원글님이 집에 계시나요? 그러면 식단관리 해주시는 게 좋죠. 많이 먹더라도 좀 건강하게요. 과자..라면 이런거는 진짜 살만 찌는거니까요.

    그리고 운동 원글님이랑 같이 하는 것도 괜찮고요.

  • 3. ㅇㅇ
    '21.5.28 6:43 PM (106.102.xxx.224)

    생리는 반년되었어요
    생리전엔 먹어도 키로 가더니 요즘은 다 살로가는 느낌
    살이 말랑하지않구 아주 땡땡해요 ;;
    식단관리도 할게요. 운동은 계속 산책가자 꼬시는데 절대 안가려구 ㅜ 밥을 집에서 제일 많이 먹는데 덜주면 섭섭해해요 .... 탄수화물 양이 너무 많은듯해요...

  • 4. 특히
    '21.5.28 6:45 PM (115.164.xxx.227)

    음료수 주의시키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단 음료수라고 생각합니다.
    뭘 먹던지 물과함께..

  • 5. ㅇㅇ
    '21.5.28 6:50 PM (106.102.xxx.224)

    네. 주스 아빠가 가끔 사오는데 말려야겠네요

  • 6. ㅇㅇ
    '21.5.28 6:53 PM (106.102.xxx.224)

    첫댓님. 댓을 이제봤네요
    네..그럴수도 있겠는데 살찌는 양상이 생리전후가 달라서 걱정이 들기시작했어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다르네요. 먹성도. 살찌는 속도도..
    어제는 레깅스가 터졌더라구요 ㅜㅜ
    정형외과에서는 (생리전에 가긴했지만)얘 키 많이 클거라구
    묻지도 않은 얘길 해주시긴했는데....

  • 7. ㅇㅇ
    '21.5.28 7:12 PM (211.196.xxx.185)

    그러다가 자칫 페미 메갈로 갈수 있어요 잘 살펴보세요 페미 유투브 몇개 보시면 요즘 페미라는 젊은 애들이 어떤 모습인지 대강 느낌이 올거에요

  • 8. ㅇㅇ
    '21.5.28 7:32 PM (125.180.xxx.185)

    그때 찌면 진짜 20대 내내 뚱뚱할 수 있어요.
    생수병 들고 다니는 버릇 들이세요. 목 마르거나 배 고플ㄸ 마시라고

  • 9. 에구
    '21.5.28 7:41 PM (211.48.xxx.170)

    키가 큰다고 살이 안 찌는 게 아니더라구요.
    제 딸 경우 그 나이 때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키도 크고 살도 찌고 덩치 큰 아이가 되었어요.
    너무 찌지 않게 미리미리 관리해 주세요.

  • 10. 차암
    '21.5.28 8:57 PM (182.219.xxx.55)

    우리나라는 여자가 살찌는거에 너무 예민하네요

  • 11. 내가
    '21.5.28 9:03 PM (211.36.xxx.123)

    딸이라 걱정이라 했던가요?참내

  • 12. ㅇㅇ
    '21.5.28 9:04 PM (106.102.xxx.224)

    물 들고 다니는거 좋네요

  • 13. ...
    '21.5.28 9:13 PM (49.1.xxx.141)

    20대 되면 후회하고 사는 내내 힘들어요.
    제가 고3때 확 찐 케이스인데요.
    20대 내내 신경쓰고 살았고. 그나마 젊으니 굶어서도 빼고 운동도 하고 그래서 간신히 유지했고요.
    출산 겪고 50다 되어가니 이젠 잘 빠지지도 않아요.

    일단 찌면 안된다고 봅니다.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사는 내내.

    요렇게 알려주시고 저녁에 밥이라도 덜 먹으라고 하세요. 후회합니다 나중에.

  • 14. ㄹㄹ
    '21.5.28 11:5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조절시켜 줘야해요
    라면먹고 밥먹고 과자먹고 이런거 점점 중독이예요
    탄수화물 중독

  • 15. ..
    '21.5.29 2:20 AM (58.230.xxx.146)

    탄수화물 중독 맞는듯요 우리애도 라면 하나 다 못먹던애가 라면 먹고 밥 안말아먹으면 되게 섭섭해해요
    배가 부른데도 밥을 말아먹어야 만족하는 느낌
    밥 먹고 바로 과일이나 과자 먹는것도 버릇이구요
    요즘은 저랑 같이 저녁은 샐러드에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먹어요 운동 싫어하면 식단으로라도 조절해주세요
    중1이면 진짜 한창 먹을때긴 하지만 그때 조절못하면 진짜 6-70키로대 살찌는거 금방이에요

  • 16. ㅇㅇ
    '21.5.29 12:04 PM (106.102.xxx.224)

    진짜 식단 관리 잘해야겠다 싶네요
    식후 디저트는 먹지말고 .단백질위주 식단으로~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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