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는 언제봐도 울림이 크네요
근데 다시보니깐 참 느낌이 달라요
제가 느낀게 무조껀 맞다는건 아니지만요..
가장 다른건 이 영화를 저는 사랑영화 로맨스영화라고 생각했거든요
다시보니 죽음에 관한 영화에요 찬란하지만 사라지는것들이요
그리고 엔딩
심은하가 웃는듯 아닌듯 돌아서잖아요
저는 왜 그녀가 한석규의 죽음을 모른다고 생각했을까요
모르니깐 웃을수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보니 그녀는 다 아네요
그래도 웃을수있는게 또 인생이잖아요
같은 영화가 달라보이는걸 보니
저도 모르는새 제가 많이 변했나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다시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ㅇㅇ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21-05-27 23:53:43
IP : 14.138.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죽음과
'21.5.28 12:16 AM (14.32.xxx.215)관계없이 한석규가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명작이죠
한석규가 나 죽는다?하고 장난치던 장면 ㅠㅠ2. 고구미
'21.5.28 1:35 AM (222.114.xxx.189)저는 파 다듬을 때마다 한석규가 파를 씻던 장면이 떠올리요. 초록빛 싱싱한 파를 뽀드득 씻어내는데...죽어가는 한석규와 대조되던 그 싱그러움...이상하게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3. 열번
'21.5.28 8:26 A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열번도 넘게 본 영화인데..
또 보고싶네요...T.T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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