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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글 첨써보는데요 한강으로 들어가는데 7명 중 아무도 신고 안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21-05-19 10:59:51
지금까진 술먹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위 낚시꾼들 증인들 넘 냉정해요

아무리 별 미친사람 많다지만 한강으로 혼자 입수하는거보고 ㅅ
7명중 신고 안하나요?

장난이든 모든 넘 위험해보이자나요

더구나 벌의별 사람 다 본다해도 한강입수장면은 흔치않은 장면 아닌가요?

나라면 놀라서 신고정돈 할거 같은데

이게 상식밖인가요?

7명중 단 1명도 신고안한게 더 무서워요
IP : 49.174.xxx.10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9 11:01 AM (115.140.xxx.213)

    낚시하는 사람들이 술먹고 한강에 수영하러 들어가는 사람들 한두명 봤겠나요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일이라면 신고 안했을수도 있을것같긴해요

  • 2. ㅇㅇ
    '21.5.19 11:01 AM (58.228.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대학교 교정에서 물ㅇㅔ들어가는 애들봤는데
    그냥지나갔어요
    일행있을거같아서요
    글고 잘못엮였다가 씨씨티비도없으면 덤탱이쓸거같아서
    앞으로는 못하겠네요.
    저는 취객신고 자주하는편인데 이번에 신고 자제하기로했어요
    솔직히 좀 무섭네요

  • 3. ...
    '21.5.19 11:02 AM (211.226.xxx.245)

    그래도 경찰에 늦게라도 말한게 어딘가요. 이런 식으로 비난하면 나중에 누가 증언하겠어요?

  • 4. ᆢㆍ
    '21.5.19 11:02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나라도 귀챦아서 안 할지도 ᆢ
    생업에 바쁜데 외리가라
    누구가가 있겠지.
    이런 생각 나처럼 했으랄나

  • 5. ...
    '21.5.19 11:03 AM (211.226.xxx.245)

    안그래도 정민부가 물에들어가는거 본사람 신고해달라했을때 신고하면 왜 안구했냐고 마녀사냥 당할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딱 그 시나리오대로 가네요.

  • 6. 한강에
    '21.5.19 11:03 AM (223.62.xxx.187)

    벼라별 이상한 사람 많이 봤으니
    신고 안했고
    수영하러 들어가는 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 7. ㅇㅇ
    '21.5.19 11:04 AM (182.227.xxx.187) - 삭제된댓글

    한강에서 낚시하다보면 거기서 수영하는 사람 한강.건너는.사람 들 수없이 봐서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다잖아요
    하도 많이 본데요

  • 8.
    '21.5.19 11:04 AM (49.174.xxx.101)

    윗님들 상식선에서 한강입수장면보고도 신고 안한다구요?
    한강입수장면이 흔할리 없죠

  • 9. 우리나라
    '21.5.19 11:05 A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그렇게 각박했나요
    여름도아니고
    더구나 입수만보고 나오는걸 보지못했다면서
    신고하나 없다는게 더이상합니다

  • 10. ㅇㅇㅇ
    '21.5.19 11:05 AM (121.181.xxx.117) - 삭제된댓글

    늦게라도 말해 다행이래
    걍 입 꿋 쳐다물고 있지

  • 11. ......
    '21.5.19 11:05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수영하는가 했죠
    요즘 별별 사람들이 많으니

  • 12. 윗님
    '21.5.19 11:07 AM (49.174.xxx.101)

    아주 더운 여름이나 낮이면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근데 춥고 새벽에 보고도 흔할일이라 넘긴다구요?

  • 13. ㅇㅇ
    '21.5.19 11:08 AM (110.11.xxx.242)

    이래서 신변보호 요청했나봐요

  • 14. 자꾸
    '21.5.19 11:08 AM (223.62.xxx.187)

    내 상식에 그럴리 없다
    라는데 일상에 사람들마다 상식 다르고요
    모든게 이성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한강 낚시꾼들한테 수영은 흔한가 보죠
    목격자 비난하면 더 안나타나죠
    아무 생각 없어 신고 안했는데 왜 신고 안했냐 원망할테니

    사고가 나고나니 그때 그럴걸 다들 후회 하는거지
    님은 한번도 후회없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사나요

  • 15. ᆢㆍ
    '21.5.19 11:09 AM (1.225.xxx.224)

    저도 귀찮아서 안 할듯
    생업도 바쁜데 오라가라 할거니
    지금쯤은 친구 불쌍해 하고

  • 16. 원글님
    '21.5.19 11:09 AM (115.140.xxx.213)

    한강에 나가는 보셨나요?
    님보다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그런사람이 많은지 아닌지 더 잘알겠죠
    솔직히 저는 술마시고 블랙 아웃 되어본적 한번도 없지만 내가 그런적 없다고 다른 사람도 그럴수 없다고 우기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세상엔 별별사람 다 있어요

  • 17.
    '21.5.19 11:10 AM (211.205.xxx.62)

    그렇다고 한겨울도 아니고
    할수도 있죠
    답답

  • 18. ㅋㅋ
    '21.5.19 11:10 AM (58.123.xxx.140)

    이상하건 맞지
    자기들도 이상하니 사진까지 찍은건데

    수영하는 사람 한강.건너는.사람 들 수없이 봐서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다잖아요ㅡㅡㅡㅡㅡ그런가보다했는데사진은 왜 찍어 돌띠들
    기녕촬영했나 여튼 돌띠들ㅋ

  • 19. 에라
    '21.5.19 11:10 AM (121.143.xxx.242)

    목격자 비난하는 인간들이 더 악질이에요
    나서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하는데
    이러면 사회적으로도 손해입니다 그만해요 좀

  • 20. ㅇㅇ
    '21.5.19 11:11 AM (182.227.xxx.187) - 삭제된댓글

    많데요
    그리고 그때 정말 한강 갔는지 그일행 차량 그 장소 들어갔다 나온 시시티비도 확보했고 목격자가 한명도 아니고 7명이면

  • 21. 반사
    '21.5.19 11:11 AM (58.123.xxx.140)

    슅드치는 너가 더악질이다

  • 22. ...
    '21.5.19 11:12 A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 보면서....
    남의 일에 절대 신고도 도움도 주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1인입니다.
    심고 안하면... 신고 안했다고 난리.
    신고하면... 물에서 잘 노는 사람 신고했다고 미친사람 취급 받을거고.
    물에 들어가는 거 보고 말리려고 따라 뛰어가면.. 죽이려고 흉기들고 가서 피하려 물에 들어가 죽였다고 할거고...
    빠진사람 도와주려 물에 들어갔다면...
    물에 밀어 넣어 죽였다고 할거고....
    목격자로 나타나면 매수되어 거짓증언 한다고 할거고...이유없이 신분 파헤쳐될거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

  • 23. ㅇㅇ
    '21.5.19 11:13 AM (182.227.xxx.187) - 삭제된댓글

    사진은 수영하는 사람 사진이 아니라 한명이 담배피러가서 하늘 찍었다잖아요

  • 24. ...
    '21.5.19 11:13 AM (121.133.xxx.97)

    밤에 한강 안나가는 나같은 사람은 첨 보는 광경이니 당연 신고했겠지만 밤에 거기서 낚시하는 사람들은 완전 꾼들일테니 한강에 거의 살다시피 하겠죠.
    그러니 그런 사람들 수도 없이 봐왔고 더군다나 손정민씨가 수영을 잘하니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자나요.

  • 25. 그러게
    '21.5.19 11:13 AM (115.140.xxx.213)

    목격자 비난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 26. ……
    '21.5.19 11:13 AM (210.223.xxx.229)

    수영하는줄 알았다니 그렇다쳐도 그후 몇일간 한참 실종상태 였을때도 시끄러웠는데 모른척했다는건 좀..이해할 수 없네요

  • 27. 한강
    '21.5.19 11:14 AM (49.174.xxx.101)

    가봤어요 젊은사람들 과하게 노는거 아주 가끔 보지만
    한강입수하는거 본적은 없어요
    한강에서 산책 자주합니다
    아주더운여름날도 본적 없어서 물어봅니다

  • 28. 시끄러운것도
    '21.5.19 11:15 AM (223.62.xxx.187)

    몰랐을수도 있어요
    인터넷 안하고 뉴스도 잘 안보면 모르죠

    안다해도
    모든 인간이 정의로운것도 아니고요

  • 29. ㅇㅇ
    '21.5.19 11:15 AM (182.227.xxx.187) - 삭제된댓글

    ㄴ 와 이 사건 띄엄띄엄 아시는분 너무 많네요 ㅠㅠ
    며칠간 실종때 모른척 한게 아니라
    경찰들이 거기 들어온 차량들 일일히 수사하다 알게.된거고
    그때부터 3차진술까지 마친 상태에서 신빙성 있어 발표한거잖아요 ㅠㅠ

  • 30. 한강에 가보세요
    '21.5.19 11:17 AM (211.36.xxx.59)

    입수하는 사람들 자주 있습니다

  • 31. 원글님
    '21.5.19 11:18 AM (115.140.xxx.213)

    한강에 간건 아주 늦은 시간이나 새벽은 아니었을거잖아요
    낮이야 그렇게 술이 떡이 되게 마시지 않으니 그런사람들이 없겠죠

  • 32. 이젠
    '21.5.19 11:18 AM (121.132.xxx.211)

    또 목격자까지 까나요.
    한겨울도 아니고 수영하듯 입수하는데 신고안한게 이상하다니요. 그거보고 신고안한걸 비상식적이네 뭐라하면안되죠. 제발 자기만의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맙시다.

  • 33. 님생각이
    '21.5.19 11:19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정답이 아니라니까요
    님이 24시간 한강 캠 운영다라던가
    한강매니아가 아닌 이상
    내가 한강 몇번 가봤는데 수영하는 사람 못봤다
    그러니 수영하는 사람 없을거다
    이건 아무 근거가 안되요

  • 34. 사진공개
    '21.5.19 11:19 AM (58.123.xxx.140)

    사진공개안하나요?

  • 35. *****
    '21.5.19 11:20 AM (118.36.xxx.49)

    죽을 자면 한강다리 위에 올라가서 떨어져 죽지
    저러고 수영하나요?
    저는 한강에서 야간에 자전거 타는데 고기 잡는건지 뭐 하는건지 한강 들어가는 이 본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니 그 분 어찌 되셨나 궁금하네요.

  • 36. ....
    '21.5.19 11: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미 전 목격자가 거짓이라는거 증명됐는데 7명목격자라고 믿어지나요
    의심하는 사람 생각도 존중해야죠
    이상하잖아요
    깜깜한 저 상황에 물속 들어가는데 아무도 말릴 생각 안했다니

  • 37. 한강수영대회
    '21.5.19 11:21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수영 열심히 배울때
    한강 수영대회 나갈까
    잠시 가볍게 고민한적 있어요

    한강 수영만 검색해도 수영하는 사진 많이 나오네요

  • 38. ....
    '21.5.19 11:21 AM (1.237.xxx.189)

    이미 전 목격자가 거짓이라는거 증명됐는데 7명목격자라고 믿어지나요
    의심하는 사람 생각도 존중해야죠
    이상하잖아요
    깜깜한 저 상황에 물속 들어가는데 아무도 말릴 생각 안했다니

  • 39. ㅇㅇ
    '21.5.19 11:22 AM (159.89.xxx.31)

    7명중 1명도 신고안한것도 말도 안되지만
    사진도 봤는데 걸어들어가야할 얕은물에서
    7명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ㅋㅋㅋ
    이런말이 안되는 상황이 계속되는게 우연인가요
    역겨운 쉴드알바들 신고안한게 이해된다는것들도 싸이코패스지

  • 40. 전목격자
    '21.5.19 11:23 AM (223.62.xxx.187)

    가 누가 거짓인데요??? 첨듣네요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부모는 왜 전화 안하고 잤을까
    누군가한텐 이것도 상식이 아니에요

  • 41. ....
    '21.5.19 11: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4시 20분에 동석자가 물가에서 자고 있었다는거 거짓이라고 나왔어요
    찾아보세요
    나도 여기서 들은거니

  • 42. 윗님
    '21.5.19 11:25 AM (223.62.xxx.187)

    그럼 7명 매수 했다고 믿으시나요??
    뭘 위해서요??????

    그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뭘 위해서 가짜 7명을 만드나요????
    제 상식으론 신고 안한것보다 그게 더 말이 안됩니다

  • 43. ....
    '21.5.19 11: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4시 20분에 동석자가 물가에서 자고 있는거 봤다는 목격자 거짓이라고 나왔어요
    찾아보세요
    나도 여기서 들은거니

  • 44. 술먹고
    '21.5.19 11:26 AM (118.235.xxx.165)

    한강에 수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많이 봤다고 하나요 그새벽에 멀쩡한 정신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래도 쫒아가 붙들어야할판국에..다들 나몰라라 하나봐요?

  • 45. ....
    '21.5.19 11: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4시 20분에 동석자가 물가에서 자고 있는거 봤다는 목격자 거짓이라고 나왔어요
    찾아보세요
    나도 여기서 들은거니
    동석자는 그 시간에 자고 있지 않았다고 판명됐네요

  • 46. ....
    '21.5.19 11:28 AM (1.237.xxx.189)

    4시 20분에 동석자가 물가에서 자고 있는거 봤다는 목격자 거짓이라고 나왔어요
    찾아보세요
    나도 여기서 들은거니
    동석자는 그 시간에 자고 있지 않았다고 판명됐네요

  • 47. 찍었다는
    '21.5.19 11:28 A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사진은 왜 안올라오는지
    정민군 쓰러져있는 목격자사진처럼 바로 올라와야지 믿죠

  • 48. ㅇㅇ
    '21.5.19 11:31 AM (223.62.xxx.187)

    4시 20분에 목격자 거짓이라는 팩트가 어딨나요
    그때 깨워서 집에 간건데
    어디 뉴스에서 목격자가 거짓이라고 했나요?

    설마 유투버 뉴스??????
    경찰 못믿고 유투브나 82쿡 댓글 믿나요?

  • 49. 위에댓글
    '21.5.19 11:31 AM (182.219.xxx.35)

    정민군이 죽으려고 들어간게 아니잖아요. 술먹고 제정신 아닌 상태에서 들어갔다 죽은거죠. 아 답답해
    그리고 여기에됴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넘쳐나요.
    이번일만 해도 상식으로 납득 안되는 코난들 얼마나
    많던가요?

  • 50. ....
    '21.5.19 11:32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확실한지는 모르겠는데..
    어느분 댓글에 그 낚시했다는 구역은 낚시 금지구역이라고 하던데요

  • 51. 댓글좀
    '21.5.19 11:33 AM (223.62.xxx.187)

    믿지 마세요
    댓글로 버닝썬 관계자다
    엄마 변호사다
    검찰청장이다
    그코난짓을 하고 아직도 학습이 안되나요

  • 52. ..
    '21.5.19 11:36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어쨌든 그 입수 남성이 정민군이라는 명확환 근거는
    없다네요

  • 53. ..
    '21.5.19 11:36 A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어쨌든 그 입수 남성이 정민군이라는 명확환 근거는 없다네요.

  • 54. 새벽에
    '21.5.19 11:38 AM (14.48.xxx.42)

    수영한다,
    입수금지된 강에서.
    그것도 4월에.
    그럴수도 있다?

  • 55. ..
    '21.5.19 11:40 A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어쨌든 그 입수 남성이 정민군이라는 명확한 근거는 없다네요.

  • 56. ...
    '21.5.19 11:41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한강 가셔서 물가에 술취한 사람 보고 깨워서 보낸 적 있으신지요?
    저도 거기 가끔 가지만 한 번도 그런 적 없어요.
    그런데 자전거 타러가는 저희 남편은 술취해서 잠든 사람 깨워보낸 적 많대요. 거기서 낚시는 안 해도 낚시 좋아해서 낚시꾼들 있는 포인트 여기저기 둘러보거든요. 심지어 물이 차오르고 있어 깨웠더니 아저씨 여기 물이 어디 있어요 라고 했던 취객도 있었다 하고요.
    이번 사건 처음 터졌을 때 그 이야기해줘서 지금까지 그랬다는거 알았어요.
    그런데 그 얘기는 거기 있던 낚시꾼들도 그 취객들 봤었지만 저희 남편이 깨울때까지 신경쓰지 않았었다는 말이기도 하죠.
    저나 원글님은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케이스가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풍경이란 뜻이기도 하죠. 교통신호 어기는 차를 목격해도 신고하지 않고 지나치는 것처럼요.
    저도 남편도 안전에 대해서는 오지랍 성향이 있는데, 남편에게 괜히 이상하게 엮이거나 그 바위있는 곳 같은데라면 도와주다 다칠 수도 있고, 그렇다고 보고 지나치면 불편할테니, 아예 가지 말라고 했어요.

  • 57. 날마다 낚시
    '21.5.19 11:46 AM (211.36.xxx.247)

    얼마나 많은 진상들을 봐왔겠어요

    늘 보던 거라 솔직히 귀찮죠

  • 58. ..
    '21.5.19 11:49 AM (110.70.xxx.93)

    사건 일어난 날 전후로 날씨가 엄청 쌀쌀했어요. 잘때 전기장판 키고 잤는데 한 여름도 아니고 수영하나보다.. 라니.. 그 날씨면 물은 더 차가운데 만취해서 들어가도 물이 차가워서 취했던 술도 깨서 다시 나오겠구만..

  • 59. 아마
    '21.5.19 11:49 AM (220.85.xxx.141)

    자신들의 잘못이 있어서 꺼렸던거 아닐까요?
    5인이상 집회금지도 위반이고
    한강 에서 고기잡는거도
    어쩌면 불법조업이라
    신고 못한거 아닌가싶어요

  • 60. 거기
    '21.5.19 11:51 AM (121.133.xxx.125)

    말이 한강이지
    수심이 성인 무릎 밑인가 그런 곳이라 했어요. 돌도 있고

  • 61. wii
    '21.5.19 11:53 A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그 사람을 이해하든 말든 아무 상관없는 일. 대세에도 전혀 지장 없는 일.
    좁은 식견으로 자신만 정의롭고 상식이 있는 양 구는 유치한 사람도 있는 거라 놀랍지 않음.
    수영하던 사람이 허우적 대거나 살려달라고 하거나 휩쓸리는 걸 봤으면 신고했겠죠. 천천히 들어가 수영하는 것으로 보이니 안 한 거죠. 나오는 걸 못 봤다는 건 건너갔을 수도 있고 나왔는데 자신들이 못 본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겠죠.

  • 62. ...
    '21.5.19 12:02 PM (119.64.xxx.182)

    매일 한강 두세시간은 나가는 사람인데요. 그동안 수영하는 사람은 해양단에서 안전장치 해놓고 애들 바나나보트 태우고 흔들어 떨어뜨리거나 웨이크보드 타는 사람이 빠진거, 그리고 무슨 철인대회 같은걸로 미리 신청하고 수영한 경우 빼고는 멋 뵜어요. 투신해서 건져진 시신은 본적 있지만요.
    새벽에 음주해서 수영하는 구나~하고 멀쩡히 보고 있는게 그들의 상식이란건 진짜 말도 안돼요.

  • 63. 다른 실종자
    '21.5.19 12:03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그 즈음 한경변에서 익사자 건져넸다더라고요..80미터 떨어져..어두운 새벽에 평형한다고 말한 목격자들 수상..수영한사람이 정확이 누군지 미상..점점 이상하네요

  • 64. ...
    '21.5.19 12:41 PM (98.31.xxx.183)

    본격 한강글에 처음 댓글달고
    친구 의심 안하는 사람인데....

    한강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고요? ㅋㅋㅋ

  • 65. 이제
    '21.5.19 1:15 PM (122.35.xxx.233)

    목격자까지 탓 하나요?

  • 66. ..
    '21.5.19 1:20 PM (118.38.xxx.244)

    술먹고 축쳐져서 사망한듯 보이는 애가 돌빡위를 걸어서 입수했다고요 ...? 다리에 긁힌 자국도 없이
    한강 바닥 뻘이라 디디면 발이 푹 빠져서 한발 내딛기도 전에 만취상태서 넘어졌을건데 걸어서 10미터가서 평형수영했다고요?

  • 67. 5월2일에
    '21.5.19 1:3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설악산에 눈 내렸어요. 5월 눈이 22년만이였다고 하고, 강원도 산간엔대설특보도 있었고요.
    4월 25일 새벽은 5월 보다 더 어둡고 ,
    전 날 부터 바람불고 추웠고요.

    ‘5월 눈’ 내린 강원도...환절기 불안정한 대기에 비가 눈으로
    중앙일보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4048473

  • 68. 오늘의 날씨
    '21.5.19 1:5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2921년 04월 25일 04:00현재
    kspnews
    케이에피뉴스
    https://m.kspnews.com/601231

  • 69. 모른다
    '21.5.19 2:11 PM (118.235.xxx.42)

    술쳐먹으면 더운지 추운지 몰라요.
    술쳐먹고 모기매트 훈증기에 발올리고 자서 발목에 네모난 매트모양 화상자국있는 가족이 있어요. 에휴

  • 70. 오늘의 날씨
    '21.5.20 7:40 AM (222.120.xxx.44)

    2021년 04월 25일 04:00현재
    kspnews
    케이에스피뉴스
    http://m.kspnews.com/6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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