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
아까 뉴스에
북한이 요즘 토끼 키우기 많이 한다는 소식보고.
좀 놀랫어요.
뉴스에 덧붙여 말하길
소와 돼지를 키울 사료 공급이 원활하지못한 상황이
아닌가.. 그래서 토끼고기를 더 홍보하기도 하고요.
북한이 정말 많이 어렵기는 한것같ㅇㅏ요
1. 아
'21.5.15 11:28 PM (1.254.xxx.219)맨날 북한에 퍼준다고 욕하지만 이런얘기 들으면 정말 너무 가슴아파요
토끼고기라니요 ㅠ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구
저렇게 힘든데 좀 퍼주면 안되나요? 아프리카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들도 도와주잖아요2. ...
'21.5.15 11:31 PM (125.191.xxx.148)저 오랫만에 뉴스 잠깐 봣는데
저 이야기 나오니 .. 아직 까지 생각나요.
요즘 인터넷으로 뭐든 다 되는 ㅅㅔ상으로 돌아가는데
깁자기 북한 뉴스로 토끼키우기나오니 놀라기도 햇고요..3. ...
'21.5.15 11:32 PM (210.178.xxx.131)준다고 해도 안받으니까요. 쌀도 거부했구요. 하지만 다들 퍼주고 있다고 욕만 하고 있으니까요
4. 재작년인가
'21.5.15 11:53 PM (116.41.xxx.141)쌀값 좀 올랐다고
문재인이가 북한에 어마어마하게 쌀 퍼주었다고
그래서 쌀이없어 오른거라고 난리나던 생각나네요 지인도 배운 사람인데 하도 그말을 해대서
아니 주고싶으면 가벼운거 뭐 살짝 주고말지 왜 그 무거운 쌀을 북한까지 운반하냐고 했더니
아무말 없더군요 ㅜ5. 매매혼
'21.5.16 12:21 AM (223.39.xxx.153)농촌총각들 매매혼 할거면 동남아 여자들이랑 매매혼하지 말고 차라리 북한여자들이랑 했음 좋겠어요
훨 예쁘고 말도 통하고 시부모 봉양(?)도 잘한다던데..
동남아처럼 국적 취득후에 애 놓고 도망가지고 않을거고..
북한이 어려울 때 중국 부자들한테 매매혼 많이 시켜서 외화 벌었다던데 그렇게 시집간 어린 여자아이들이 고생 많이 했더라구요
우연히 그런 과정 겪고 탈북한 어린 새터민 동생을 알게되서...
염치라는 걸 알고 받으면 갚으려고 하고 참 점잖고 예쁜 아이던데ㅠㅜ
차라리 남한에 시집가는게 나았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