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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필요한 아이래요.

기도기도 조회수 : 7,083
작성일 : 2021-05-13 12:17:33
마음도 머리도 너무 답답하던차에
친구가 번호를 줘서, 상담을 해봤어요. 전화로 가능했구요, 신 내리신 분이더라구요. 이런 곳은 처음이라서 좀 긴장했지만, 다른 저희 가족 상황을 잘 맞추시길래, 잘 보시는 분인거 같아요.
근데 저희 아이 중 한 명의 상황을 말씀하시더니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아이래요.

제가 기도를 해도 되고,
기도를 부탁드려도 된다면서, 한달에 초를 켜는 기도값을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아주 비싸지는 않았어요. 아이가 마음 잘 잡고, 이 상황을 잘 이겨낸다면, 그정도는 지불할 수 있는 금액.
근데, 고민하다가 하지는 않았어요.

기도가 필요한 아이.
엄마가 간절히 기도할수록 잘 클 수 있다는데,,,

맞아요. 제가 간절히 맘 잡고 기도하면 되겠죠. 근데, 기도를 그곳에서도 해주신다면, 더 도움이 될까요.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부탁드리는게 나을까요... 안하면 나중에 혹시 후회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하면 되지 뭘 그런 곳의 도움을 받아야할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는 고등학교 중요한 학년입니다.

선배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1.127.xxx.1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3 12:19 PM (112.169.xxx.189)

    호구의 길로 들어서시려구요?

  • 2. 호구
    '21.5.13 12:21 PM (121.152.xxx.127)

    신경쓰이면 하세요
    안하고 계속 생각나느니 해보세요
    기도값이 수억 드는거 아니고 끽해야 3-400 이겠죠
    화이팅

  • 3. ...
    '21.5.13 12:22 PM (220.72.xxx.106)

    죄송하지만..이런걸 고민하시니...아이가 제대로 가르침을 받고 자랐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 4. 기도
    '21.5.13 12:22 PM (175.223.xxx.177)

    차라리 기부하시면 어떨까요? 좋은 데 쓰는 게 그 할아버지 주머니보다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농담 아닙니다

  • 5. ..
    '21.5.13 12:22 PM (182.212.xxx.94)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 미신에라도 기대고 싶으신 거겠지만
    엄마가 중심을 못 잡고 흔들리는 게 아이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엉뚱한 것에 마음 쏟지 마시고 먼저 원글님 심신부터 바로 세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6. ..
    '21.5.13 12:23 PM (125.178.xxx.220)

    그냥 가까운 절에 자주 가서 5000원짜리 초사서 켜고 절하고 오면 안되나요.

  • 7. ..
    '21.5.13 12:23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부담 안되는 가격이고 고등이라니 저라면 한번 해보듯합니다.
    거기서도 기도하고 원글님도 기도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고등맘이라서요

  • 8. 절대
    '21.5.13 12:24 PM (58.120.xxx.45)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실화탐사대나 그런것보면 그런거에 속아 재산 날린사람 많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효과 1도 없구요.
    그냥 돈만 날리는거예요.
    절대 노노.

  • 9. ㅇㅇ
    '21.5.13 12:2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귀신이 하는 기도를 믿으세요?
    신이 그 신이 아니라 귀신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귀신 장난에 놀아나지 마세요
    한번 엮이면 원글님 인생 구렁텅이 길로 들어서는겁니다

  • 10. ..
    '21.5.13 12:27 PM (112.152.xxx.18)

    에휴. 님같은 사람이 있으니 사기꾼들이 돈을 버네요. 기도하시고 싶으면 성당 같은 데 가서 빈 의자 앉아서 기도하시고 오세요. 마음이 한결 편해지실 거에요. 사기꾼한테 돈 갖다바치지 마시고요

  • 11. 저런
    '21.5.13 12:27 PM (219.255.xxx.21)

    저런 마음을 가진 엄마니 아이가 중심 잡고 잘 하려나 싶네요 진짜
    마음으로 빌어주고 아이에게 맛난거 해주고 잘한다 잘한다 하세요
    절이나 교회가서 혼자 기도 하셔도 되구요

  • 12. 믿음
    '21.5.13 12:28 PM (223.62.xxx.59)

    간절한 믿음이 있으면 내가 직접 신께 드리는 게 기도죠..
    왜 잡신 힘을 빌리나요, 제일 큰 신께 직접 기도할 수 있는데요.

  • 13. 엄마가 종교를
    '21.5.13 12:28 PM (180.230.xxx.28) - 삭제된댓글

    가지고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 안돼나요

  • 14. 그리고
    '21.5.13 12:2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 귀신에게 돈 들이느니 원글님이 절에가서 삼천배를 드리세요

  • 15. ㄹㄹ
    '21.5.13 12:32 PM (211.243.xxx.3)

    죄송하지만..이런걸 고민하시니...아이가 제대로 가르침을 받고 자랐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뭘 이렇게까지 말하나요. 심보가 참... 너무 간절하고 자식일이면 제3자가 보듯이 이성만가지고 판단이 안될때가 있죠. 거기서 부모가르침까지 운운할일인가요. 어휴... 혼자만 잘난사람.

  • 16. 혹시
    '21.5.13 12:33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동탄 아닌가요? 동탄에 어떤분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ㅎ

  • 17. ..
    '21.5.13 12: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신받은 분 주변에 있는데 제발 하지마세요. 이긍 안타깝네요. 그들의 돈놀이..

  • 18. ....
    '21.5.13 12:36 PM (203.251.xxx.221)

    님이 보시기에도 그 아이가 기도가 필요하던가요?

  • 19. 심정은이해하나
    '21.5.13 12:38 PM (1.230.xxx.102)

    시작은 작은 금액이지만, 점점 많이 요구할 거예요.
    그런 데 휘둘리지 마시고, 명상 수련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혼자 기도하시면 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 20.
    '21.5.13 12:38 PM (42.191.xxx.58)

    아이가 보지 않는데서 남한테 돈줘가며 기도하지 마시고
    그 돈을 아이한테주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 21. ...
    '21.5.13 12:3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는 안봐주는 철학관도 있다던데요. 자꾸 그런 얘기 들으면 은연 중에 아이에게도 전달될 것 같아요. 지금 너무너무 심각한 상황아니라면 엄마가 아이만 믿고 기도를 할 수밖에요.

  • 22. 그냥
    '21.5.13 12:41 PM (39.120.xxx.19)

    집에서 온라인 새벽기도 하세요.그때 자녀분 위해서 기도 하세요.남이 해주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 23. 절이나 성당가시길
    '21.5.13 12:41 PM (121.182.xxx.114)

    그런데 엄한 돈 조금이라도 쓰지마시고
    걍 절에가시거나 성당가셔서 기도하세요
    초라도 그냥 하나 키시고 기도하심되요

  • 24. 맞아요
    '21.5.13 12:46 PM (119.71.xxx.60)

    기도는 본인이나 가족이 하는게 더 좋죠
    종교 있으시면 직접 기도하세요
    불교시면 경전 읽으시면 좋아요

  • 25. ㅓㅎㄴ
    '21.5.13 12:47 PM (119.67.xxx.22)

    종교있으시면 본인이 직접 하세요.
    저 아는 엄마는 가톨릭인데
    9일기도로 애 둘 다 잘 키우고 결혼도 잘시켰어요.

  • 26. 사춘기 아이들
    '21.5.13 12:50 PM (116.41.xxx.141)

    호르몬으로 걍 탈 인간세계를 들락날락하는 아이들 많아요
    그건 엄마입장에서 보면 어마무시한 일이지만 또 심리학자들 눈에도 또 당연한 시기에요
    그런 아이들 다 지 밥값하고 20대 넘어서더라구요
    지켜보세요 촛불하나켜고 엄마맘속으로
    다 지나갑니다
    엄한데 돈 쓰지말고 돈 끝도없이 들어가는곳으로 괜히 첫발 디디지말고 ...
    그 돈 아꼈다가 나중에 아이한테 쓰세요
    기도하면서요

  • 27. ㅇㅇ
    '21.5.13 12:55 PM (223.38.xxx.1)

    애가 볼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서 원글님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직접 엄마가 기도하는 모습을 봐야 심경에 변화가 생길거에요.

  • 28. 차라리
    '21.5.13 1:01 PM (125.7.xxx.141)

    절이나 성당, 교회를 열심히 다녀보시죠.
    그 누구보다 큰 신들인데...저 또한 미신 좋아하고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 29. 그래도
    '21.5.13 1:07 PM (1.253.xxx.55)

    한번 해보세요.
    마음이 가고 신경쓰이면 해 보는 게 좋죠.

  • 30. 기도가
    '21.5.13 1:11 PM (182.216.xxx.172)

    기도가 들어진다면
    엄마가 진심을 다해 하는 기도보다
    더 좋은 기도가
    세상에 있기나 한걸까요?
    타인의 기도로 해결될일이라면
    엄마의 기도로는 더 잘 해결되겠죠

  • 31. 자신의
    '21.5.13 1:13 PM (182.216.xxx.172)

    자신의 기도는 꼭 들어주신다는 사람들 말은
    믿지 마세요
    그냥 자기애가 강해서 하는 말에 불과해요
    자신의 기도는 꼭 들어주신다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는데요
    그사람들 다들 힘들게 살고 있거든요

  • 32. 사주쟁이
    '21.5.13 1:19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무당=이름모를신받은사람 한테 가면 기도 안필요한 사람 없고, 뭔노무 살 안 낀 사람 없을거예요.
    겁주며 혹세무민하는거죠.

    사주에선 엄마=마음의 안정=종교=기도=공부가 같습니다.
    무당들은 신기가 떨어져도 눈치가 백단이니, 분명히 이런 기운이 약해보이는 사람들한테 굿이나 기도 하라고 하는거구요.
    한눈에 봐도 멘탈 강하고 호락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권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자식에 대한 기도는 누가 해주면 가장 효험? 이 좋을까요??
    정답!! 그렇죠 엄마입니다!!!!!!!!!

    윗분들도 많이 써주셨듯이 가장 끌리는 종교를 가지고 매일 잠깐이라도 자식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돼요.

    절대신들이 인간에게 원하는게 물질이 아니에요.
    기도는 간절한 정성과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무당이 섬기는 잡귀신들이나 돈 주면 좋아하겠죠.
    그리고 부처님 하느님 알라신도 인간의 타고난 운명을 바꿔주지 못하는데, 그깟 잡신들이 뭔 힘이 있겠냐구요.

    그래서 사주에서도 부적이니 개명이니 해도 소용없는거예요.
    이런거 권하며 몇십만원 뜯어내려는 상술로 상담 하는 사람들은 장사꾼이니 피하시구요.

  • 33. 211.243
    '21.5.13 1:49 PM (220.72.xxx.106)

    본인들은 몰라요. 부모의 언행 하나하나가 얼마나 아이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줄...중심 못잡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과 반대의 경우 차이는 극명합니다. 촛값이요? 기도요? 참...간절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걸 넘어서는거 같은데..그놈의 인성, 심보 운운도 정도껏 하세요.

  • 34. ㅇㅇㅇ
    '21.5.13 1:52 PM (120.142.xxx.14)

    기도가 필요한 아이들이 있어요. 사주에도 나오구요. 그런 아이들은 엄마의 기도가 가장 중요하구, 그리고 누구든 아이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면 더 좋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기도, 아빠의 기도, 형제자매의 기도 등등 식구들의 기도하구 가능하면 촛불 킬 수 있는데 피정 같은 곳, 성당이나 절이나 교회나...등등에서 많이 켜주세요. 남들이 뭐라하든 기도가 필요한 아이는 기도를 많이 해줘야 합니다.

  • 35. 오히려
    '21.5.13 1:59 PM (112.145.xxx.70)

    무섭지 않나요??
    이상한 잡신이 기도에 따라 와서
    애한테 붙어버릴까봐...

  • 36. 처음엔 초로
    '21.5.13 2:1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간보다가 슬슬 가는게 보이면 입금시키라고 할겁니다.
    왜 세상일을 본인 의지로 헤쳐 나갈 생각않고 실체도 없는 헛것에 매달리려 하시는지.

  • 37. 220.72
    '21.5.13 2:24 PM (211.243.xxx.3)

    뭐 얼마나 했다고 정도껏이에요. 님이야말로 그렇게 자식생각하는 부모마음 업신여기고 무시하려면 걍 패스하세요. 원글이 부모로서 평소에 어떻게 해왔는지 다 아세요?

  • 38. 220.72
    '21.5.13 2:26 PM (211.243.xxx.3)

    지금 한때 아이로 인해 평소와달리 큰 문제를 겪고 있는걸수도 있고 모르는일이잖아요. 그렇게 싸잡아 언행이니 자식한테 끼치는 영향이니.. 님이 평가할일은 아닙니다.

  • 39. 129
    '21.5.13 2:56 PM (125.180.xxx.23)

    성당을 추천합니다.
    종교를 가지셔서 기도를 직접하세요.
    그딴 잡귀에게 기대지 마시구요.

  • 40. ...
    '21.5.13 3:07 PM (122.37.xxx.36)

    남에게 의지하려하지말고 불안도 고통도 님이 감내하면서 아이를 위해 혼자 조용히 누구에게 물어볼것도 없이 기도하세요.
    돈쳐들여 기도부탁해서 될일같으면 힘들고 고통스럽지 않은거죠.

  • 41. 샤라라
    '21.5.13 3:45 PM (188.149.xxx.254)

    좋은 댓글이 있네요.
    배우고 갑니다.
    좋은 댓글 알기쉽게 써 주신 분 복 받으세요.

  • 42. ..
    '21.5.13 4:11 PM (61.98.xxx.139)

    사람은 모두 기도가 필요합니다.
    문제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요.
    원글님께서 성당이나 교회 나가셔서 직접 기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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