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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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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공부중인데요...

...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21-05-12 00:58:49

  30대 후반 주부인데요, 결혼 전에 그냥 그런 회사 다니다가

 결혼하고 계속 집에 있었어요. 가끔 과외하고.. 대학교를 서울에 상위권대학을 나왔거든요

 그런데 아기 좀 크고 나니까 일이 하고 싶은데 과외를 하긴 싫고요

 동네 병원에 간호조무사 하나 따서 다니고 싶어서 공부중인데

 이거 공부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그 학벌에 머리 좋은데 왜 그걸하냐.. 차라리 학원강사를 해라 논술강사를 해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애가 둘이라서 학원강사, 논술강사같이 계속 연구하고 경쟁해야 하는 직업은

 별로 하고싶지 않아요.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출퇴근 시간 먼것도 싫고

 큰 돈을 벌고싶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집근처 병원 출퇴근해서 일도 하고 월급도 받고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주변에서 아깝다 하네요. ^^;

 그냥 주부로 지내도 되는데요 일이 하고 싶어서요

 과외는 일하는것 같지가 않아요 저는 고액과외선생님할 능력도 안되고

 과외 페이도 작고 이집 저집 다니기 힘들거든요.

 근데 저 같은 케이스 많나요?

 수능점수로는 연대간호학과도 가능했거든요 문이과 교차지원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20대에 바로 취업하는 케이스 말고 결혼하고 나이먹고 취업하기 힘들면

 저 같은 케이스 많을것같은데.. 그냥 공부하다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39.xxx.19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세
    '21.5.12 1:12 AM (211.106.xxx.209)

    아는 지인이 계속 전업하다가 간호조무사 공부하셨어요.
    3월에 시험이라고 했는데 결과를 못 여쭤봤네요.
    지인도 개인병원이나 한의원 원하더군요.
    나이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다고 얘기했은데.. 괜찮아 보였어요.
    55세 지인분 응원해 드렸어요.

  • 2. 많아요
    '21.5.12 1:18 AM (118.235.xxx.54)

    원장사모님들 일부러 간호조무사 면허따요 직원등록해두려고요 아는분도 머리가 있으니 일주일 공부하고 합격하시더라구요

  • 3. ....
    '21.5.12 1: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있어서 학원도 초등 동네학원정도나 가능할겁니다. 경력도 없으니 더더욱요.

    님상황에서 간호조무사 괜찮은것 같아요.

  • 4. ...
    '21.5.12 1:21 AM (125.178.xxx.184)

    학벌이 아깝네요
    남편이 개원의라 조무사따는것도 아니고
    과외는적게 일하고 조무사 월급 벌수 있을텐데요

  • 5. ..
    '21.5.12 1:30 AM (39.118.xxx.86)

    솔직히 아깝긴 하네요. 일단 자격증 따려면 실습도 나가야하는데 그때 해보면 알겠죠 이 일을 내가 할수 있을지.

  • 6. CRAK2
    '21.5.12 1:32 AM (118.220.xxx.36)

    공부하시는것 정말 잘하시는 것이구요.
    자신을 학벌 같은 기준에 고정시키지 마시고,
    일단 시작했으면 끝을 보시기 바래요.
    자격증 가지고 있어서 나쁠것 없습니다.
    또 조무사 일 하다가 어떤 계기로 좀 다른 일을 하게 될 수도 있는것이구요.
    나이가 젊잖아요. ^^
    아이들 키우면서 시간내서 공부하는것 힘든 일이에요.
    화이팅 입니다!!

  • 7. ..
    '21.5.12 1:35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저같아도 원글님 주변분들 처럼 이야기 할것 같아요 ..돈은 그냥 생각해봐도 공부방이나 그런것들이 더 잘벌텐데 이와 사회생활하는거 돈이라도 좀 더 많이 버는걸 택하라고 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서울 상위권 대 나왔으면요 ..

  • 8. ,,
    '21.5.12 1:3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저같아도 원글님 주변분들 처럼 이야기 할것 같아요 ..돈은 그냥 생각해봐도 공부방이나 그런것들이 더 잘벌텐데 이왕 사회생활하는거 돈이라도 좀 더 많이 버는걸 택하라고 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서울 상위권 대 나왔으면요 ..

  • 9. ..
    '21.5.12 1:37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저같아도 원글님 주변분들 처럼 이야기 할것 같아요 ..돈은 그냥 생각해봐도 공부방이나 그런것들이 더 잘벌텐데 이왕 사회생활하는거 돈이라도 좀 더 많이 버는걸 택하라고 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서울 상위권 대 나왔으면요 .. 남편의 의사라서 조무사 따는거 하고는 케이스가 다르죠 .. .

  • 10.
    '21.5.12 1:38 AM (220.70.xxx.136)

    저도 작년 9월에 땄어요 나이는 님 보다 10살 이상 많은데 취업 알아보다 안 하고 지금은 다른 일 해요

    님 나이는 취업이 잘 되는 나이라 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학벌란에 되도록 대학 나온 것은 되도록 적지 마세요 고학력 조무사를 원하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11. ...
    '21.5.12 1:38 AM (222.236.xxx.104)

    근데 저같아도 원글님 주변분들 처럼 이야기 할것 같아요 ..돈은 그냥 생각해봐도 공부방이나 그런것들이 더 잘벌텐데 이왕 사회생활하는거 돈이라도 좀 더 많이 버는걸 택하라고 할것 같아요 ..더군다나 서울 상위권 대 나왔으면요 .. 남편의 의사라서 조무사 따는거 하고는 케이스가 다르죠 .. . 그리고 보통은 내가 공부에소질이 있으면 원글님 주변 분들 말씀처럼 그렇게 하겠죠 ..

  • 12. 원글
    '21.5.12 1:38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학벌.. 수능점수.. 주부돼고 집에서 사회생활 안한지 오래되니깐 무슨 의미인지잘 모르겠어요
    학원강사는 계속 연구하고 공부해야돼는데 저도 대학시절부터 알바로 학원강사 과외 많이 뛰었는데 그냥 안다니면 백수에요. 그런데 이건 자격증이 남아서요.. 하나만 파야돼는데 저는 가르치는일이 싫어요, 이 상황에서 학벌 쓸 수 있는게 애들 가르치는것 밖에 없는데.. 제 남편은 의사는 아니지만 ㅋㅋ 자격증 갖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근데 저도 학벌이 아깝긴해서요. 근데 저 같은 케이스 많을 것같아요. 원장 사모님들도 많이 따신다니.. 저도 그냥 공부해서 따둘래요 ^^ 리플들 감사합니다

  • 13. ....
    '21.5.12 1:43 AM (211.36.xxx.221)

    학벌이 아까우면 간호대라도 가시면 되죠.
    나이가 많아지면 학벌은 무의미

  • 14. 원글
    '21.5.12 1:43 A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가 국어강사, 논술강사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으면 이미 그러고 있겠죠. 별로 그 일에 흥미가 없나봐요. 오늘도 동네병원에 다녀오면서 봤는데 간호조무사는 그냥 응대하고 접수받고 크게 하는 일이 없어보여요 ㅠ 저는 그래서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한 것은.. 저 같은 고학력 주부 간호조무사가 또 있나... 많지않을까 해서 여쭤보는겁니다. 감사합니다.

  • 15. 원글
    '21.5.12 1:46 AM (223.39.xxx.190)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대학이름으로 많은 덕은 봤어요. ~대 다니는 여학생이었고 중고생때 공부잘하는 모범생으로 이쁨받고.. 회사다닐때도 어디나왔다고 좋게 봐주기도 했고 결혼도 하고요.. 근데 이제는 학벌 진짜 의미 없나봐요. 그래도 이력서에 대학나온거 숨기진 않을래요. 제 생각에는 어린나이에 대학안가고 취업하는거 아니면 거의 4년제는 나왔을것같은데요

  • 16. ..
    '21.5.12 1:50 AM (223.62.xxx.72)

    전 완전 이해해요 ㅎㅎ
    잘 하실 거 같아요. 즐겁게 일할 곳 찾으시길요^^

  • 17. //
    '21.5.12 2:26 AM (121.159.xxx.158) - 삭제된댓글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ㅠ
    정말 카톡 아이디라도 드리고 소통하고 싶어요.
    ....저는 게다가...교직이수를 복수전공으로 해놔서 그런 잔소리를 백만번 더 들어요.
    기간제 3년 했는데 정말...못하겠어요.
    솔직히 애 안키우고 살림 안하고 혼자 자취하면서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좀 자다가
    일어나서 교재연구도 좀 하고 쉬고 그러고 출근하고 그럼 할 것 같아요
    근데 저는...이일을 못하겠다고 하면 무슨일을 하냐 그러는데
    거기서 가르치는것도 솔직히 힘든데 행정업무도 많고
    (제가 시골 작은규모 선생님 적은 학교 있어서 그런가...는 몰겠네요)
    집에 오면 또 애가 엄마 거리고 있고
    게다가 수시로 애들끼리 싸우고....애들 엄마들까지 서로 싸워서 전화오고
    학폭에....죽고싶다고 하고....위센터 연계...상담일지...
    아니 제가 학부모가 되고 나니 어떤 엄마 욕을 담임한테 전화해서 하는여자는 미친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전 그냥 학교에 조용히 앉았다가 급식 주면 먹고 공부하다 집에 가고...그런애였고
    첨 시작할땐 학교에서 저도 투명취급도 왕따도 학창시절에 돼봤기에 정말 잘해봐야지 였는데
    미치겠더군요 ㅠㅠ
    더군다나 학년 걸쳐 생전 듣도보도못한 과목 상치지도에...
    전 미치고 환장하겠더라고요 이게 사는거면 그냥 안살래 싶고

    그래서 그만두고 진짜 아 이건 내 역량이 아닌갑다 싶어서
    공시도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제가 노력형으로 인서울 문과 상위권 아득바득이룬거지
    그닥 좋은 머리도 아니었고 공부를 좋아한것도 아닌것같더라고요. 사람도 싫어하고.
    애 5년 키우다가 나갈려니까 죽겠네 싶고요.
    무엇보다도 강의처럼 일 끝나고 집에와서 프린트라도 만들고 그런걸 하기 싫어요..정말...
    그래서 그만두고 몸으로 거기서 열심히 일하고 집에오면 플러그 툭 빼고 쉬다가 다시 나가는
    단순 몸노동 해서 너무 행복했거든요
    어린이집 간동안 얼른 일하고 그돈으로 주식하고 많이 불리고
    근데 남편이 하지말래요...내가 언제 그렇게 돈벌어오라했냐고...
    그렇게라니..참...

    인생이 참 그래요...내가 노동 신성하다 여기고 내 능력에 맞게 신나게 일하겠다는데
    왜들 입대고 이상하게 보는지...
    공부한게 아깝다는데 아니 그냥 시키는거 열심히 한거지 그럼 그시간에 날라리질할수도 없고
    그때 내가 노동적성인줄은 몰랐으니 안한거고...

  • 18. 좋습니다
    '21.5.12 4:58 AM (110.15.xxx.71) - 삭제된댓글

    작년 9월에 간조국시 합격했어요
    제 기에 40대 이상분들은 고학력 고스펙 많았어요
    20대분들은 학력은 낮았으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자격으로 자신을 준비하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실속있어 보였어요
    저는 사범대 나와서 지금 주요과목 팀수업하고 있고
    지금 위치 오기까지 수업연구로 흰머리 많이 났습니다
    나이 먹어까지 기빨리는 수업 가능할까싶어
    따두자 해서 간조 공부했는데 제 노후 청사진에 수입이나 사회적 자리등 심리적인 여유가 생긴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실습했던 병원서 가끔 알바하고 있고
    수업은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원글님께도 권해드립니다

  • 19. 야옹이
    '21.5.12 6:43 AM (58.226.xxx.157)

    간조는 월급이얼마나되나요? 년차따라 다르겠지만

  • 20. ...
    '21.5.12 6:52 AM (182.216.xxx.142)

    저도 서울4년제 나왔고 제작년에 땄어요
    경력단절되고 나이 40넘으니 학벌 필요없기도 하고
    그나마 50넘어도 취업잘되니 따놨어요
    학원다닐때 숙대졸업하신분 서울대간호학과 집안사정으로 중퇴하신분 등등 계셨네요
    근데 동네병원일 단순해보여도 조무사일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네요

  • 21. 서성한
    '21.5.12 7:15 A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경제경영쪽 나오신 분이 주요과목 학원경력도 많으신데 나이 드니까 뽑아주는데 없고-과외도 경쟁 치열하고 학생 구하는게 쉽지 않대요. 젊은 분 많이 선호한다하구요.
    집에 있으니 우울증이 생기더리라며 아주 밝고 당당하게 정수기코디 일 하십니다. 나 어디 나왔는데...나 무슨 일 했던 사람인데....이 생각 들면 그냥 그 자부심 갖고 집안에서만 쭉 살면 돼요. 그 사고의 틀을 깨고 나오는게 쉽지 않으니까요...저도 그분 보며 나중에 퇴직하고 나이 많아져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는데 원금님도 참 잘하신거 같아요. 주변인들은 그 사고에 그냥 그대로 있는거지만요.사회 나오면 나이든 기혼여성 학벌 하나도 안중요해요.현재 가진 기술이나 능력이 중요하지...

  • 22. 가장걸림돌
    '21.5.12 8:04 AM (175.223.xxx.43)

    재취업 하고 보니 가장 크 걸림돌은 나이더라구요. 학벌보다 차라리 그 분야의 경력을 쌓아야 조금이라도 유리해요.

  • 23.
    '21.5.12 8:41 AM (106.102.xxx.240)

    자식 공부시켜 조무사 할거라고 생각 못하셨을 부모님이 괜찮다면 ᆢ
    지금 우리딸 대학 보낼때 고려사항이네요
    혹시라도 재취업 을 염두에 두고 전공을 선택해야 할텐데
    병원 종사자로서 님의 선택은 나쁘지 않으나 내자식의 선택이라면
    쫌~

  • 24. 41살이에요
    '21.5.12 9:07 AM (49.173.xxx.146) - 삭제된댓글

    4년제 영문과졸업했고 저도 얘들보느라 학원같은곳 갈수는있지만 시간이 안될거같아서 자격증따려고 공부해요. 알바로 파트타임갈수있고 자격증이니 쉬었다해도 좋은게 장점같아요.여기서는 조무사 무시하지만 공부량은 많아요. 저위에 일주일공부하고 땄다는댓글은 어이없네요 일년이수해야할 공부시간과 실습시간이 있는데... 저는 의학지식이 많아져서 좋아요.건강에 관심도 많아지고..해보고 적성맞으면 간호대도 생각중이에요.

  • 25. ...
    '21.5.12 10:01 AM (121.187.xxx.150)

    저는 아이들이 아직 손이 가고 픽업도 해야해서 안하고 있는데
    아이들 조금만 더 크면 간호조무사 따놓고 싶어요
    남편이 병원 하는데 출근해서 일하려고 하거든요
    진료보조도 좋지만 데스크로 가서 보험청구 내리고 수납도 하고
    간단한 설명 상담도 하면서 실력을 쌓으려고요~

  • 26. ..
    '21.5.12 10:21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하게 조무사 땄어요.
    시험공부를 어렵게 하면 엄청 어렵고
    쉽게 하는 사람은 한 달 공부하고 붙어요.
    이건 시험 스킬 차이일 뿐 조무사 난이도 낮은 편.
    의사 마누라들 조무사 안 땁니다.
    무식하던 시절 가라로 직원 등록할 때나 써먹지
    지금은 그런 짓 하다 걸리면 클나서
    돈 밝히는 의사들도 안합니다.
    누구나 하는 만큼 업무 난이도는 낮지만
    업무 강도가 쎈 편이에요.
    특히 한의원은 조무사들도 절대 가지 말라는 노동과 잡일의 현장.
    조무사를 경험한 건 좋았어요.
    개인병원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됐거든요.

  • 27. 00
    '21.5.12 11:36 AM (211.212.xxx.148)

    전 2010년에 조무사 땄는데..
    좀 예쁘고 옷잘입는 사람은 다 병원사모였어요
    인건비 경비쪽은 잘모르나 그래도 따놓는 사모들이 많았죠
    아마 강남역 근처에서 학원다녀서 그런가..
    원글님이 원하면 자격증 따놓는거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알바로 용돈 벌고있어요

  • 28. 저도
    '21.5.12 12:05 PM (121.162.xxx.227)

    조무사 있으면
    취업할 곳이 많아 좋을거 같아요
    집 가까운곳도 가능하고요
    스마트한 사람 들어오면 원장들도 다 좋아해요
    급여만 높게 부르지 않으면 다 좋아합니다
    근무시간 짧고 근무환경 쾌적하면 좋은 일일거 같아요
    지시받는 단순업무에서 얻는 쾌감 있잖아요

    저도 실은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 50대 직장인인데
    조무사 따서 산후조리원같은데 취업하고 싶더라고요
    단순한 일하며 살고싶어서요. 큰월급은 필요없고요

  • 29. ......
    '21.5.12 12:14 PM (121.125.xxx.26)

    윗분말씀처럼 스마트한 사람들어오면 원장님이 좋아해요.

  • 30. 대졸 5ㅇ대 초반
    '21.5.12 4:32 PM (125.129.xxx.223)

    간호조무사 따서 주 4일 한의원 근무중이에요.아이 중학교 가면서 할 일이 없는데.아무 생각없이 일하기 딱이에요.하다가 안 맞으면 다른 일하면 되지 하고 시작해 보세요.병원중에도 자기에게 맞는 병원 선택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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