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원래 깍아달라고..
제 생각에 저럼하게 내놨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더 깍아달라고
몇일째 그러는분 계시는데.
동네사람이라 맘도 편치 않고.
원래 깍아주고 거래하세요?
1. ㅁㅁ
'21.5.11 3:51 PM (218.238.xxx.226)차단하세요
그래서 저는 판매글에 네고불가 네고문의시 답안함 매너거래 요렇게 꼭 적어요2. T
'21.5.11 3:5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적혀있는 금액으로만 거래해요.
3. 한번도
'21.5.11 3:53 PM (110.12.xxx.4)에누리는 안해봤는데
스텐냄비 한달지나도 쳇이 없는 물건 몆천원 깍아 본적은 있어요.4. 원글
'21.5.11 3:54 PM (220.88.xxx.202)당근마켓
처음으로 앱 깔고 물건
올려봤는데.
이리 깍아달라줄 알았음
처음부터 올려적을껄 그랬네요5. 뭐
'21.5.11 3:56 PM (58.127.xxx.68)빨리 팔고 싶으시면 에누리 하시고, 싫으면 차단하시면 됩니다. 되든안되든 찔러보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며칠째 그랬단걸 보니 물건이 빨리 안나가나보네요. 값을 더 깎긴 하셔야 할듯해요.6. ...
'21.5.11 3:57 PM (219.255.xxx.21)아쉬운 사람이 따라가게 되는게 중고 거래죠.
그 가격에 다른사람한테 판매 자신 있으면 'no'라고 하면 되고요. 까ㄱ아서라도 팔아야 할거 같음 yes구요.
어차피 부르는게 값인게 중고고래 아닌가요7. 왜
'21.5.11 3:57 PM (180.229.xxx.9)며칠째 받아주세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요8. 사
'21.5.11 3:59 PM (182.216.xxx.215)차단기능있잖아요
9. ....
'21.5.11 4:00 PM (125.178.xxx.184)가끔 당근 판매글에 당연한 소리를 구구절절 적어놓은거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 보니 이해가 가네요 ㅎ
10. 원글
'21.5.11 4:00 PM (220.88.xxx.202)잘 안 나가는 제품은
아닌데 새상품이어서요
50프로 내린 금액보다
더 내린건데.
그분은 거기서 5천원이나
더 깍아달래서 ㅡㅡ11. 깍아주기싫다면
'21.5.11 4:01 PM (39.117.xxx.41)안깍아주시면 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차단하세요
대신 그냥 집에서 빨리 치우고 싶을땐 네고 하기도 해요12. 동감
'21.5.11 4:0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저도최근 당근 처음 거래했는데
대부분 흥정 얘기하네요
상황봐서 해주긴하는데
여긴 원래 이런가했어요13. ㅡㅡ
'21.5.11 4:05 PM (49.172.xxx.92)전 깍아달라면 깍아줘요
대충 중고시세 알잖아요
그것보다 20%안에서는 네고 생각하고 해요14. 판매는 안해봤고
'21.5.11 4:06 PM (211.187.xxx.160)사보기는 했는데
전문 업자들이 들어와서 활개를 치던데;
올린 사진도 얼마나 그럴듯 하던지~
이젠 안 해요15. .....
'21.5.11 4:16 PM (202.32.xxx.76)저도 네고불가 언급합니다.
찔러 보는 분 간혹 계시면 안된다고 하고 안팝니다.
그렇게 며칠 질질 끄는 사람은 이런 저런 뒷탈 있을 확률 높습니다.
원글님께서 비싸게 팔든 싸게 팔든 원글님이 주체가 되어서 원하는 가격에 파세요.16. ..
'21.5.11 4:16 PM (175.211.xxx.9)파시는 분 마음이지요.
그나저나...
깎아달라...입니다.
깍아달라 아니고
쌍기역 받침이요.17. 쳇
'21.5.11 4:23 PM (121.190.xxx.38)아니고 챗
왜 다들 쳇쳇 그럴까요?18. ...
'21.5.11 4:28 PM (114.200.xxx.117)5천원에 저러면 사가지고 가서도 귀찮게 해요
안팝니다. 하시고 차단해버리세요19. ..
'21.5.11 4:42 PM (39.7.xxx.121) - 삭제된댓글중고거래에 무리하게 깎아달란 사람 많아요
깎아달래서 안된다고 거절하니 원가격에 산대서
거래하러 나갔더니 툴툴대고 짜증내더라구요
적정한 가격 충분히 시세반영한 가격 인데도
무조건 에누리부터 외치면 접촉안하는게 나아요
기분상하면 며칠 가더라구요20. 거의
'21.5.11 5:15 PM (110.70.xxx.55)그런사람 얼마나 있다고
10년에 한번 있을까말까21. ..
'21.5.11 5:24 PM (39.124.xxx.77)애들 딱지 5천원짜리 파는게 깍아달라고 남자도 있더군요.. 에혀...
싸게 올린건데...22. ..
'21.5.11 6:10 PM (14.50.xxx.95) - 삭제된댓글가격절충해주고 싶으면 하시고
안된다는데도 몇일째 조르는 사람과는 거래 안해요
간혹 게시판에 글 올라오잖아요
구매취소하고 막무가내로 반품 하겠다는 진상구매자 케이스 걸릴수도 있어요
상식안통하는 사람들 약간의 징조? 조짐있으면 피해가는게 안전해요
굳이 힘들게 중고 판매 거래하진 마세요23. ..
'21.5.12 1:07 AM (175.119.xxx.68)그래서 디씨해달라는거까지 생각해서 가격 적어놓아요
물론 안 한다고 적어놓았는데 눈도 없는지 묻고 또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