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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분께만ᆢ궁금합니다

귀찮아서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21-05-10 13:30:26
남편 50대 중반 입니다
매일 일어날때 뽀뽀하고
늘 꿀 떨어지는 눈빛입니다
시간될때마다 커피 사준다ㆍ뭐 사준다
나가자고 하고
저랑 장보러가는거 젤 좋아합니다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전 귀찮고 싫습니다 ᆢ
일단ᆢ
염장지른듯 해서 도망 먼저갑니다 ==3=3쓩
IP : 211.227.xxx.16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0 1:32 PM (223.39.xxx.14)

    그런 남자인거죠. 누구랑 살아도 그럴분
    님은 누구랑 살아도 눈에 꿀안떨어질걸요

  • 2. 자랑
    '21.5.10 1:33 PM (121.179.xxx.235)

    자랑이시죠?
    울집은요?
    양잿물이라도 사준담 얼른 받겠네요..

  • 3. ..
    '21.5.10 1:33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경제권 쥐고 있나요?

  • 4. ㅋㅋ
    '21.5.10 1:34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네... 심지어 잘때도 도망갈까봐 다리하나 걸치고 자요.
    출근할때 박치기 뽀뽀하고 주말에 뭐 사준다고 나가자고 하고
    컴퓨터 뭐하나 봤더니 가방사준다고 샤넬검색하고 있더라구요.
    재산도 하나 둘 제 이름으로 옮기고
    다 부담스럽고 귀찮네요.

  • 5. 그런것같아요
    '21.5.10 1:35 PM (211.227.xxx.165)

    25년전 궁합보니
    남편은 누구랑 살아도 잘한다더라구요

    경제권은 공용?입니다

  • 6. 저희집도
    '21.5.10 1:35 PM (117.111.xxx.132)

    그래요
    첫댓글처럼 누구랑 살아도 그랬을듯~

  • 7. 염장
    '21.5.10 1: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염장은 무슨요
    남의남편이 자기마누라보고 꿀떨어지는거가 이상한가요
    자기마누라 보고 딴여자보고 꿀떨어지는게 비정상인거지
    하나도 안부러워요 오바하지 마시길

  • 8. 염장?
    '21.5.10 1: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염장은 무슨요
    남의남편이 자기마누라보고 꿀떨어지는거가 이상한가요
    자기마누라 말고 딴여자보고 꿀떨어지는게 비정상인거지
    하나도 안부러워요 오바하지 마시길
    살아보니 그건 마누라 박색이라도 그런 성격 있어요

  • 9. 그게
    '21.5.10 1:37 PM (211.206.xxx.52)

    저희집도 비슷한데
    아마 한쪽이 심드렁하니
    더 그러는듯해요

  • 10. 샤넬?헐
    '21.5.10 1:37 PM (211.227.xxx.165)

    저희남편 그릇이 작아서
    명품 가방은 꿈도 못꿉니다 ㅠ

  • 11.
    '21.5.10 1:3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커피 사준다 뭐사준다 그러고 장보러 다니는게 다면
    별로 안부럽죠.
    더 호강 시켜줘야 부럽죠 ㅎㅎㅎㅎ

  • 12. 옴마야
    '21.5.10 1:38 PM (116.41.xxx.141)

    원글님이랑 바로 위 댓글님
    싸게 토껴요 잡으러 갑니당 부러바서리 ㅎㅎ
    다 부담스럽고 귀찮다니 ...왜 이리 위로가 되는지요 ㅎ 나도 귀찮아보고시프당 ㅎㅎ

    우리가 막 부러워하면 친구들도 그러더군요 ~~
    니네들은 모른다 올매나 귀찮은지 앵기는거
    리브미 얼론이다 지발 나에게 자유를 !!!

  • 13. ㅇㅇ
    '21.5.10 1:40 PM (211.41.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걸을때마다 손 꼭잡고 다녀요 ㅡᆞㅡ
    며칠전에는 앞에 오던 부부중 남편이 자기아내보고 "우리도 손잡고 다니자"하니 여자분이 주책이야 하면서 도망갔어요. 민망 ㅡᆞㅡ

  • 14. 솔직히
    '21.5.10 1: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제는
    부부사이가 남녀로 좋은것도 좋은건 아니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자유롭고
    각자 좀 더 성장하는 노년을 준비할 수있는 관계가
    더 부럽습니다.
    50대가 금실 좋은건 좋지만
    딱 그거 뿐이라면
    그냥 애들 흉내내는거 같아요.
    전 서로 애틋하게 챙겨주고 사랑하고 설레면서도
    서로 존경하고 지지하는 관계가 좋더라구요. 지향점임.

    호강시켜줘야 부럽다는건
    제가 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드린 말씀이고

    대부분 남편들이 뭐 집사고 큰틀에서 식구들 부양하면 됐지
    부인한테 사치재를 잘 사주고 그런건 못하니까요
    커피만 사줘도 귀여운건 맞죠

  • 15. 처가집에
    '21.5.10 1:42 PM (124.49.xxx.61)

    재산이 많은가요???

  • 16. 솔직히
    '21.5.10 1: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제는
    부부사이가 남녀로 좋은것도 좋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자유롭고
    각자 좀 더 성장하는 노년을 준비할 수있는 관계가
    더 부럽습니다.
    50대가 금실 좋은건 좋지만
    딱 그거 뿐이라면
    그냥 애들 흉내내는거 같아요.
    전 서로 애틋하게 챙겨주고 사랑하고 설레면서도
    서로 존경하고 지지하는 관계가 좋더라구요. 지향점임.

    호강시켜줘야 부럽다는건
    제가 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드린 말씀이고

    대부분 남편들이 뭐 집사고 큰틀에서 식구들 부양하면 됐지
    부인한테 사치재를 잘 사주고 그런건 못하니까요
    커피만 사줘도 귀여운건 맞죠

    제남편은 아직도 제 미모에 매일 감탄하는 수준이라
    그것도 유치하지만 그냥 놔두고 있긴 한데
    더 좋은건
    제가 하는 일이나 계획을 지지하고 도와줄때
    저를 편안하게 휴식하게 해줄때
    그러다가 때되면 잠자리도 잘 하고 그럴때
    골고루 갖춘 느낌 들고 좋더라구요.

  • 17. ..
    '21.5.10 1:42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어요. 원글님도 잘하시겠죠.

  • 18. 아오~~
    '21.5.10 1:44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늙으니까 놀아줄 사람도 없고 심심해서 그래요.
    회사 다닐땐 바빠서 와이프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던 사람들이...ㅜㅜ
    귀찮아욧!!!!
    이젠 내가 필요없어요~~

  • 19. 아오~~
    '21.5.10 1:46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혼자 살아도 될 돈이 있어 남편이 귀찬하진거 일수도..^^
    제가요

  • 20. .....
    '21.5.10 1:46 PM (110.11.xxx.8)

    저희도 비슷합니다. 땡돌이에 제가 설거지 하면 빨리 하고 들어오라고 재촉.

    근데, 그 목적이 들어와서 자기 주물러주고 등 긁어주고 수발 들고 놀아달라고....쿨럭~

  • 21.
    '21.5.10 1:47 PM (222.239.xxx.26)

    남편도 아침에 눈뜨기도 전에 쓰담쓰담하는게
    십분은 넘어야하고 뭐든 못사줘서 한인데 돈이
    없어서 제가 싫다고 하죠. 대신 성격이 지랄맞아서
    버럭질을 잘해요. 꿀떨어졌다가 버럭했다가 장난
    아닙니다.또 해달라는건 다해주니 신기하긴해요.
    결혼전 궁합보니 절대로 한눈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타고난다 싶었어요.

  • 22. 케바케
    '21.5.10 1:47 PM (223.62.xxx.83)

    서로 맞으면 되는거지요. 저는 남편이 너무 달라붙는다,
    느끼하다싶음 좀 거리두고 무덤덤하게 대하구요
    넘 데면하다싶음 닦달도했다가 찔러도봤다가 이런식으로
    일정한 사이가 유지돼요.
    맞춰살게되네요. 저도 25년찹니다.

  • 23. 으이그..
    '21.5.10 1:48 PM (59.8.xxx.220)

    저도 싫어요
    알아서 놀던가 취미생활 하던가
    내가 나이들어서 놀아주기까지 해야돼요?
    오늘도 할일이 산처럼 쌓였는데 커피 사준다고 나가자고..
    왜 할일은 내 눈에만 보이는데?
    빡쳐서 혼자 마시고 와!
    해버렸네요
    마누라바라기 남편은 짐덩어리예요
    금슬좋은 부부 하나도 안부러워요

  • 24. 저흰
    '21.5.10 1:49 PM (124.49.xxx.61)

    그냥 슴슴하게 지내요..잘해주지도않고 못해주지도 않고....갈궛다가도 불쌍해하다가...ㅎㅎㅎ

  • 25. 우리도
    '21.5.10 1:50 PM (61.102.xxx.167)

    그래요.
    이상한거 아니라고 생각 해요.
    저는 저도 그런거 좋아요.

  • 26. ㅎㅎ
    '21.5.10 1:52 PM (175.123.xxx.2)

    오십대 주부가 좋아하는 남편분 아닌데요

  • 27. 아오~~
    '21.5.10 1:53 P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음...
    저도 애들이 다 크니 놀 일 없고 챙길일 없으니 심심하긴 하네요.^^
    산책갈때 암때나 이용 가능한 편리한 친구니...
    잘지내기로~~~^^;;;

  • 28. ㅇㅇ
    '21.5.10 1:53 PM (112.187.xxx.87)

    여기도 한명 있어요.
    쉬는 날은 정말 거짓말 않고
    뒷꽁무니만 졸졸 따라 다녀요.
    물 먹으려고 일어서면 앉아 있으라고 물까지 다 떠다 줍니다.
    원래도 다정다감한 사람 이긴 했고
    다행히 저희집은 취미도 그렇고 둘이 잘 맞는 편 입니다.

  • 29. 그닥
    '21.5.10 1:54 PM (220.78.xxx.226)

    안부러워요
    남편 다가오는거 부담스러워요
    그냥 아무신경 안쓰고 나혼자 살고 싶어요

  • 30. .....
    '21.5.10 1:57 PM (182.211.xxx.105)

    전혀 안그러는데..
    해도 싫을꺼 같아요.
    드라마를 봐서 눈이 높아짐.ㅠㅠ

  • 31. ㅎㅎ
    '21.5.10 1:58 PM (119.193.xxx.191)

    그런 남자인거죠. 누구랑 살아도 그럴분
    님은 누구랑 살아도 눈에 꿀안떨어질걸요222

    우리집 같아서요
    저는 누구와 살아도 꿀 안 흘릴 사람 ㅠ

  • 32. 음음
    '21.5.10 2:05 PM (223.39.xxx.103)

    부럽기도 하네요^^
    우린 둘다 무뚝뚝 무덤덤.
    이성이라는 느낌이 서로 없어요.
    속썩히지 않긴하죠 서로.
    성실하고 밥잘먹고ㅎㅎㅎ
    좋은점은 돈을 엄청(제기준)잘 벌어서 경제적인걸로
    고민해본적이 없네요.
    재벌수준 아니고 제 기준으로요ㅎㅎㅎ

  • 33. 그나이 되면
    '21.5.10 2:06 PM (182.216.xxx.172)

    그나이때부터
    다들 집으로 돌아와 꿀떨어집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꿀은 더 진해지는 경우가 많지요
    저 60대인데
    더 달달해서 사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5~6십대
    꿀떨어지는 부부들 보면서
    저사람들도 젊어서는 갈등 많았겠지 생각합니다

  • 34. .....
    '21.5.10 2:07 PM (221.157.xxx.127)

    눈도안맞추려고하는데요 ㅠ

  • 35. 감사
    '21.5.10 2:08 PM (211.216.xxx.212)

    어제 대전 유성장날
    날씨도좋고~~
    장보고 잠간 유성천변 벤치에서 쉬는데
    신랑이 부라보콘 2개 사와서 아주 달콤하게 먹었죠 ㅋ 우리는 중늙은이 6십대초중반이에요 ^^

  • 36. 그나이 되면
    '21.5.10 2:09 PM (182.216.xxx.172)

    능력있는 남편 늙어가니
    도우미 여사님 안오는 휴일엔
    식사 끝나자 마자
    남편이 씽크대 앞에 섭니다 ㅎㅎㅎ
    평일 아침엔 간단식 먹는데
    남편이 만들러 나가서
    그소리에 일어납니다

  • 37. 글쎄
    '21.5.10 2:11 PM (222.106.xxx.155)

    커피나 장 정도는 혼자 하는 게 편해서 그닥~

  • 38. ..
    '21.5.10 2:18 PM (119.206.xxx.5)

    제 남편은 하숙비 많이 내는 하숙생입니다만...ㅎㅎ

  • 39. 맞아요
    '21.5.10 2:19 PM (112.164.xxx.144) - 삭제된댓글

    울집에도 그런남자 하나 있어요
    내년에 60인데.
    아침 출근할때 꼭 뽀뽀해줘야 하고요
    내가 무슨말로 자니가듯이 하는말도 다 챙겨줘요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서 삽니다,

  • 40. 그남자는
    '21.5.10 2:19 PM (117.111.xxx.53)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인거다가 정답 같아요.
    티비에 사람 사는 얘기 나오는거 보면 부인이 인물도 너무 없고^^;; 능력도 별로고 그런데도 이뻐 죽겠다는 남편분들 많더라구요. 또 남편쪽 가족의 분위기도 중요해서보고 배워요.

  • 41. 남자들이 다
    '21.5.10 2:25 PM (14.187.xxx.75) - 삭제된댓글

    그럴때인가요?
    제남편도 젊어서는 안그러더니 50되니 저를 아주 위해주네요ㅋ
    어젠 딸아이에게 네엄마랑 산책나가면 엄마사 이뻐서
    사람들이 흘끔흘끔 보더라며 웃지도 않고 그리 말하더라구요.
    저요? 아주 평범한 40대 아짐입니다 ㅠ

  • 42. 나한테
    '21.5.10 2:25 PM (121.121.xxx.145)

    자기 귀찮은거 나한테 시킬때만 꿀까지는 아니고 물엿같은거 떨굼
    으유 그저 안보는게 속편함.

  • 43. . ...
    '21.5.10 2: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얘기네요. 밤새 옆에서 자놓고선 아침에 허그로 반갑다고 인사하고 저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는 집돌이예요. 같이 장 보고 취미생활 하고 귀여운 동물 사진들 찾으면 서로 보여주고..등등 그러고 놉니다.
    장을 같이 보는 건 식성이 정반대여서 각자 좋아하는 식재료가 필요해서예요. 그러다보니 요리도 같이 하네요.

  • 44. ...
    '21.5.10 3:13 PM (49.1.xxx.69)

    우리집 남자도 그러네요^^ 나이들수록 마누라밖에 없다고 잘해줘요. 특히 아이들이 엄마한테 서운하게 하는거 엄청 싫어하고 뭐든 저부터 챙기네요. 지금 남편의 최대 관심사는 제 건강이래요. 제가 건강해야 은퇴하고 같이 세계여행가야한다고. 남편 남은 꿈 하나가 저랑 세계여행하는거래요. 근데 힘들어요^^;; 쉬는날 운동가자고 끌고 나가고, 창넓은 찻집에서 커피마시자고 끌고 나가고^^ 제가 집순이라

  • 45. ...
    '21.5.10 3:14 PM (49.1.xxx.69)

    심지어 끊이지 않고 홍삼 주문하고...매일 먹는지 체크하고... 좋은데 힘들어요^^;; 참 출근할때 뽀뽀하는거 싫다고 했더니 발에다 뽀뽀하고 출근하네요^^

  • 46. 동고
    '21.5.10 3:33 PM (122.34.xxx.62)

    꿀 떨어지는거 빼고는 전부 해당되네요. 근데 전 이런거 좀별로고 각자 시간 보내는게 더 좋습니다

  • 47. //
    '21.5.10 4:3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와이프한테 엄청 꿀떨어지고 다정하게 잘하면서 밖에서 다른 여자들한테 똑같이 치근덕거리고 눈돌리는 50대 봅니다.

  • 48. 전엔
    '21.5.10 11:36 PM (105.112.xxx.148)

    둘이 같이 그랬는데 … 갱년기오니 나를 자꾸 부르고 찾는게 귀찮아요 ㅠㅡㅜ

  • 49. 다른남편분들도
    '21.6.10 2:36 PM (211.227.xxx.165)

    다들 그러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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