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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일반적인 경우 며느리 조건 좋으면요

Oo 조회수 : 6,167
작성일 : 2021-05-07 21:43:53
세상에 꼭 이렇다~~하는 일은 없잖아요
여기 게시판봐도 세상에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시댁이 크게
이상한 사람아니고 부유한 집에 자식들에게 평소에 경제적으로
크게 베풀고 나중에도 물려줄게 있다면 며느리가 잘 할수 밖에 없지요
다 떠나 인간적으로도 고맙잖아요~~
저도 아이 선물이라도 받아오면 시부모님께 전화드리며
감사함을 표시하게 되던데요
그럼 대부분 이상한 사람들아니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며느리가 인성 무난,부잣집 딸에 돈도 잘 벌고 버는 돈 시부모에게
잘 베풀면(?) 며느리 귀하게 대하나요?
밖에 나가서도 자랑 할게 많잖아요~~
당연히 아들도 처가덕 볼테고 아내 덕에 사회생활 힘도 들어갈테구요
그러니까 부자 시부모면 며느리가 절로 잘 하듯이
마찬가지 이치인가요?
여기에 보면 남편보다 다 우월(?)한데도 시댁에서 대접 못 받는다는
글 종종 보여서요
부모 조건 좋은거하고 자식 조건 좋은거하고는 다른건지 ㅠ
IP : 211.109.xxx.9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7 9:46 PM (221.157.xxx.127)

    꼭 그렇지가 않아요 가스라이팅 해서 길들여서 자기들이 우위를 선점하려고 시도하는경우 꽤 많아요 자기아들이 잘나서 여자가 좋다고 결혼하려나보다 착각을하고는

  • 2. ...
    '21.5.7 9:47 PM (118.37.xxx.38)

    조선시대 마인죠.
    어디 며느리가 친정이 부자라고
    시집에서 머리를 쳐드나요?
    그럴수록 더욱 공손해야지...ㅊㅊ

  • 3. ㅡㅡ
    '21.5.7 9:47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한국 시부모 공통점이예요. 며느리한테 대접받으려고 하는거요. 첨에 며느이 보면 다 똑같아요. 재산 있고 베풀거 있는 시부모면 며느리가 어느정도 맞춰주고, 쥐뿔 없는데도 저러면 며느리한테 손절 당하고 그러는 거죠.

  • 4.
    '21.5.7 9:47 PM (175.120.xxx.167)

    제사문화가 없어지지않으면
    며느리가 존중?받거나
    최소한 부부가 평등해지긴 힘든것 같아요.

    그 부분에서 아~~~~주 불합리해요^^

    일단 그 풍습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 5. 우리나라
    '21.5.7 9:48 P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역사상 뼛속깊이 각인된 남존여비에다
    며느리를 하녀취급하는게 보통 정서이니까요.

  • 6. ...
    '21.5.7 9:49 PM (220.75.xxx.108)

    자기들이 윗자리인걸요. 뭘 어째도 대접받고 봉양받아야 하는 위치라고 생각하니 혹여 며느리가 잘나서 그 대접을 못 받을까 싶어 더 찍어누르는 경우도 많아요. 잘나봤자 내 아들 좋아서 시집왔잖아! 이거죠.

  • 7. 이상한
    '21.5.7 9:49 PM (121.165.xxx.46)

    진짜 이상한 시부모가 많아서
    뭐라 말하기 어려움

  • 8. ...
    '21.5.7 9:5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애초에 부잣집딸이면 시댁에서 하녀취급한다고 하녀 취급을 당해줄까요 .???

  • 9. ...
    '21.5.7 9:52 PM (222.236.xxx.104)

    애초에 부잣집딸이면 시댁에서 하녀취급한다고 하녀 취급을 당해줄까요 .??? 그리고 그 친정에서도 난리날것 같구요 ...

  • 10. .....
    '21.5.7 9:54 PM (221.157.xxx.127)

    취급안당해주니 분란이 일어나고 신혼이혼하고 그러는거죠 뭐

  • 11. ....
    '21.5.7 9:56 PM (39.124.xxx.77)

    인격 훌륭한 분들 아니고는 대부분 며느리한테 대접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같은거 같아요.
    그걸 맨입으로 거저 당연시하며 받아먹으려는 시부모와
    그나마 뭐라도 챙겨주면서 받으려는 시부모가 있는거죠.
    기본적으로 며느리는 시부모를 공경해야하고
    며느리가 결혼하면 우리집에 들어온 내아래 자식이라는 생각이 없어지지않는한은
    그대로 가겠죠.
    하지만 뭐 요즘 누가 그렇게 당하고 사나요.
    그런 생각은 시대에 뒤떨어진 노인들만 혼자 생각하다가 팽당하는거죠.

  • 12. ..
    '21.5.7 9:58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이제 세계 10위의 경제 선진국인데 이런글 보면 너무 미개한것 같아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슬람 국가도 아닌데.. 인문 교육의 부재일까요? 경제발전도 좋지만 인간존중에 대한 교육도 필요해요.

  • 13. ㄴㄴㄴㄴ
    '21.5.7 10:03 PM (106.102.xxx.140)

    며느리가 부자집 딸에 돈도 잘 번다는 전제 부터가 틀린 것 같음.
    아무리 시가가 못났고 남편이 못났다고 하지만
    여자가 본인 조건보다 나쁜 남자랑 결혼 할리가 없습니다.

    부잣집 딸은 부자님 아들 만나사 결혼해요.
    평범한 여자조차 자기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 안하는데
    부자님 딸이 본인보다 못한 남자랑 결혼을 할까요?

  • 14. ㄹㄹㄹㄹ
    '21.5.7 10:13 PM (218.39.xxx.62)

    남편보다 자기 조건이 우월한데
    우리 집이 훨씬 잘 사는데
    시모가 못돼고 구박 받고....
    안 믿어요.

  • 15. ...
    '21.5.7 10:19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잘난 며느리한테 대접받으면 더 기분좋잖아요.
    자기가 뭐라도 된 것 같고..
    초반에 이리저리 간봐서 해볼만한데 싶으면
    더 난리칩니다. 초반에 기선제압해서 못일어나게 만들려고.
    시가-며느리 관계의 틀을 고정시켜버리려고요.

    곱게 자라 인간에 대한 믿음으로 좋은게 좋다 선선하게 살아온 여자들이 그렇게 작정하고 덤비는 단체(?) 이겨내기 쉽지 않죠. 남편도 자기 집 사람들이 그런 마음이라는 걸 인정하는데만도 10년은 걸리고요. 생전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인간관계라 당하는 쪽이 먼저 방어하기 쉽지 않아요.

    결국 며느리가 언제 각성하느냐의 문제인데, 요즘처럼 커뮤니티로 간접경험 많이 하고 꼭 자기 친구나 가족이 아니더라도 익명으로 여기저기 물어볼 데가 많은 시대에 굳이 당하고 있질 않아요.

  • 16. .....
    '21.5.7 10:25 PM (221.157.xxx.127)

    윗님말이 빙고에요~~~

  • 17.
    '21.5.7 10:3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시모가 벼슬이라는 고리타분한 생각 가지고
    좌지우지 하려고 드는거죠.
    그런데, 있는 집 딸이라 잘 숙이지도 않고, 맘대로 안되서 속태우다가
    결국은 며느리한테 차이는 거죠.
    구박을 내내 받고 사는 사람 있을까요. 뭐가 아쉬워서요.

  • 18. ..
    '21.5.7 10: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해줘도 당연한 권리인줄만 알고 고마워하지 않는 며느리들 많아요

  • 19. 일단
    '21.5.7 10:48 PM (125.184.xxx.101)

    기본 시모들은 뭐 하나 해주면서 생색이 너무 심해요
    며느리를 아들친구정도로 생각하고 해준다치면 밥상 하나 차려주고도 유세. 설겆이 당연.. 아들 친구한테 그러면 그 친구 다시는 그 아들이랑 친구 안할듯....
    시모들의 그 해줬다는 기준 자체가 달라요. 바라는 것도 기본 많고.

  • 20. ㅁㅁㅁㅁ
    '21.5.7 10:53 PM (119.70.xxx.198)

    왜 안믿죠
    사람들이 다 삶의 기준이 돈은 아니에요..
    인성 사랑 이런게 최고가치인줄알고 결혼하는 순진한 사람들 쫌 있어요

  • 21.
    '21.5.7 10:5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학교때 cc로 만나 오래 연애하고 순진하게 결혼한 경우
    요즘은 그런 일 별로 없겠지만요.

  • 22. .,..
    '21.5.7 11:01 PM (222.236.xxx.104)

    솔직히 결혼하는 사람들이 순진하더라도 친정에서 가만히 놔둘까요 ..?????돈있는 집안에서 정말 별볼일없는 집안에 솔직히 잘 안보낼것 같네요 .. 82쿡 여기만 봐도 집해줄정도의 여유되는 딸가진 엄마들도 그런댓글 한번씩 달리던데 .. 솔직히 현실에서도 그정도 된다면 딸 결혼할때 진짜 아니다 싶으면 반대 심하게 할듯 싶네요

  • 23. ..
    '21.5.7 11:52 PM (39.7.xxx.104)

    남녀 둘다 박사에 비슷한직장 연봉은 오히려 여자가 더 많음 외모도 남자는모르겠지만 여자는 예쁜편 결혼비용 반반부담
    그런데도 시어머니가 시댁에 자주 안온다 등등 며느리 도리 강요해서
    한번 대놓고 뭐라그랬대요. 그러니 좀 잠잠하다 또 그런다고..
    나이든 사람들은 머리속에 며느리는 집안의 젤 서열낮은 고분고분해야하는 존재라는 사고가 뿌리깊이 박혀있나봐요.

  • 24. 사촌동생
    '21.5.7 11:58 PM (125.134.xxx.134)

    인물이랑 키가 좋아 분수에 넘치는 잘난 마누라 얻었는데 며느리 엄청 이뻐하고 손주들 다 키우고 딸보다 더 모시고 삽니다.
    사람 나름이예요.

  • 25. 노노
    '21.5.8 12:58 AM (124.5.xxx.197)

    자기 딸 조건 나쁘니 비교하고 질투하던데요.

  • 26. 보통은
    '21.5.8 7:36 AM (58.121.xxx.222)

    잘해요. 남편들도 잘하고요.
    여자들도 인품좋은 부자시부모에게 다 잘하나요?
    못된 올케 속풀이 글도 종종 보이잖아요.
    자게에 집사주고 도와줘도 시부모 만나는것도 꺼리고 명절때도 손님처럼 와서 쉬다 음식 싸간다는 시누입장 하소연들 못보셨어요?

    사바사인거지, 남자부모들은 다 뻔뻔한 늙은이들이고 여자쪽은 피해자 입장 아닌거잖아요.

    제가 남편보다 나은 집안에(적어도 학벌,경제적 지위등이요) 남편 월급보다 많은 재산 친정에서 받고도 갑질 당한 입장인데,
    사실 못된 갑질 시부모님이 시키지는 않았어요.
    우리 어머님은 아들 행복하길 바라며 잘해주셨는데 못된 형님이 엄청 갑질했고(시부모님은 옛날 사고방식 가진 분들이라 재산도 큰아들한테만 몰빵이고 큰아들 눈치보는 많이 보시는편이었고요), 남편봐서 저는 참았던거고요.

    그런데 그런 갑질대마왕(주변 시어머니들에서도 들어보지 못했고, 82에서도 어록 베스트는 아니어도 상위랭킹급) 우리 형님도 며느리한테는 완전 다른 시엄마 되던데요. 원글님 말한것보다 조건이 많이 부족한 며느리인데 완전 며느리상전으로 모시는 시어머니되던데,
    엄밀히는 며느리때문이 아니라 금쪽같은 아들 때문에 그러는거지요.


    주변에서 보면 덜떨어진 시집아니고 아들 귀하게 여기는 집들은
    시부모 인품이 별로여도 며느리에게는 잘합디다. 물론 그 성품 어디 안가서 살면서 불쑥불쑥 가야겠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하던 것 보다는 본다 성질 많이 죽이고 살아요.

    그러니 보통 인품만 되도 잘난 사위감 눈치보고 대접하듯,
    잘난 며느리는 좋아하고 잘 대우해줘요.

  • 27. 보통은
    '21.5.8 7:37 AM (58.121.xxx.222)

    가야겠지만ㅡ나오겠지만, 본다 성질ㅡ본디 성질

  • 28. 저는
    '21.5.8 8:23 AM (211.252.xxx.234) - 삭제된댓글

    정말 보통 일반적인 며느리였음 좋겟어요
    시집에 들어오면서 어머니 배고파요, 바

  • 29. 저는
    '21.5.8 8:25 AM (211.252.xxx.234) - 삭제된댓글

    배고파요, 밥 있어요 할수 있는 며느리
    나도 며느리네 ㅡ집에 가면 편하게 하루정도 있다 올수 있는,
    그냥 시어머니, 며느리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뭐 시키고 하지말고 젊어서는 며느리보다 내가 잘하니 내가 슬슬하고
    나이먹어서 힘들어지면 며느리가 슬슬하고

  • 30. ..
    '21.5.8 12:59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그래서 이혼했어요
    똑똑하고 예쁜친구라 생각할수록 속상함
    친구 집안 많이 부자고 부모님도 유명한분들이에요
    근데 결혼을 정말 평범한 집안남자랑 했거든요

    친구가 가진게 많으니 남자 조건 볼필요 없고
    나한테 잘해주고 착하니 좋아 이런 마음으로 한건데
    남자쪽이 그렇게 기우는데도
    부잣집 며느리처럼 맞춰주고 잘해주긴커녕
    (애초에 친구가 이런걸 기대하지도 않았음)
    시부모대응이 우리가 알던 상식과 정말 많이 달랐어요

    말끝마다 남편에게 시댁에 잘하라 하고
    친정들렸단 소리 들으면 도끼눈 뜨고
    아들 기죽을까봐 며느리 기죽이려고 사사건건 트집잡더니
    결국 면전에서 친구 부모님 욕까지 했어요
    그래서 결국 갈라섰죠
    애 없길 다행이에요

  • 31. ..
    '21.5.8 1:01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제 친구.. 그래서 이혼했어요
    똑똑하고 예쁜친구라 생각할수록 속상함
    친구 집안 많이 부자고 부모님도 유명한분들이에요
    근데 결혼을 평범보다 좀 못한 집안 남자랑 했거든요

    친구가 가진게 많으니 남자 조건 볼필요 없고
    나한테 잘해주고 착하니 좋아 이런 마음으로 한건데
    남자쪽이 그렇게 기우는데도
    부잣집 며느리처럼 맞춰주고 잘해주긴커녕
    (애초에 친구가 이런걸 기대하지도 않았음)
    시부모대응이 우리가 알던 상식과 정말 많이 달랐어요

    말끝마다 남편에게 시댁에 잘하라 하고
    친정들렸단 소리 들으면 도끼눈 뜨고
    아들 기죽을까봐 며느리 기죽이려고 사사건건 트집잡더니
    결국 면전에서 친구 부모님 욕까지 했어요
    그래서 결국 갈라섰죠
    애 없길 다행이에요

  • 32. ..
    '21.5.8 4:06 PM (175.223.xxx.159)

    부잣집딸이어도 개룡남보고 남자능력보고 하는겨우 많죠 두집다 부자가 어디 흔하고 많은가요? 좋은게좋은거다 상식적인 사람들만 겪다가 내아들이 잘났으니 니가 따라사는거지 하며 후려치기합니다 엄청 갑질하고요 그런 시모 시누 단체로 온실속의 화초로 자란 새댁들이 당해낼수가 없어요 남편들은 불쌍하고 못배우신분들이라 그렇다고 말하고요 그런세월 십년 십오년하다 각성하고 여자가 패대기치는거죠 안간다 안본다.남자들이 자기 길러준 부모 객관화 하는게 이집저집보니 십년걸리더군요 그후로 한만큼 받는세월인거에요 마마보이 아닌한 남편들도 강요못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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