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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새벽에 빈소 찾아..부친, 조문 거절

.. 조회수 : 12,250
작성일 : 2021-05-04 12:47:47

https://news.v.daum.net/v/20210504093827166


 안오진 않았네요... 진짜 진실이 뭔지... 

IP : 211.252.xxx.3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4 12:48 PM (211.252.xxx.39)

    https://news.v.daum.net/v/20210504093827166

  • 2. ...
    '21.5.4 12:48 PM (219.249.xxx.188)

    이우석 씨는 이준서 씨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이씨라 오해를 받았나보군요

    아래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aNRAwJimWc

    http://gs.severance.healthcare/gs/department/department/orthopedic-surgery.do

  • 3. ㅡㅡ
    '21.5.4 12:48 P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

    안온다는 기사 나니까 왔잖아요

  • 4.
    '21.5.4 12:49 PM (175.223.xxx.26)

    안 왔다고 기사나고 인텁하고
    오늘 새벽에 간거에요

  • 5. 어제 밤새
    '21.5.4 12:50 PM (211.110.xxx.118)

    맘카페에서 안온다 신상 알려고 난리였어요
    지켜보고 있겠죠 같은 동네 교육 커뮤니티니
    봐가면서 행동하는 느낌

  • 6. ..........
    '21.5.4 12:51 PM (39.116.xxx.27)

    안왔다고 인터뷰 기사 나가니까
    작은아버지랑 새벽에 간거잖아요.
    부모는 뭐하고..
    얼굴 알려지면 안되는 인물인가???????

  • 7. ㅇㅇㅇ
    '21.5.4 12:51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여론에 떠밀려 간 거잖아요

    조문 거절할 자유는 유족에게 당연히 있는 거고요

    보통 몇 번이고 무릎꿇고 사죄해서 조문하는 게
    정상입니다

    거절하네?
    나 조문왔었다? 딴 소리 없기~~

    이 분위기

  • 8.
    '21.5.4 12:51 PM (110.70.xxx.212)

    가만보면 타임라인이나 사건의 흐름은 무시하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기사읽고 해석하고 링크거는 사람들 꽤 많아요.

    정민이 아빠 인터뷰하고 기사로 하도 욕 먹으니 늦게 간 거잖아요

  • 9. ...
    '21.5.4 12:52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기사 다나가고 비난받으니깐 갑자기 오늘 새벽에 온거자나요!!! 예전에 온게 아니라구요!!!

  • 10. ....
    '21.5.4 12:52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보통 수사 협조하고 같이 찾고
    빈소 같이 지키죠

  • 11. ...
    '21.5.4 12:53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연락두절,변호사 대동하다가
    어제 손군 아버지가 사과도없고 조문도 안오더라
    분통터트리며 인터뷰 나가니 새벽에 간거네요.
    타이밍이 참 어리석었네요.여론에 쫒기는듯한 형국이 되었으니. 기왕 가는거 부모님 함께가서 진심으로 위로해드리지... 사고난 날 새벽에는 부모님이 같이 한강에 친구찾으러 다니셨다면서 어째 그러셨을까 참 안타깝네요

  • 12.
    '21.5.4 12:53 PM (39.7.xxx.1)

    모든일에 타임과 때가있지요
    때를 놓친거죠
    여론이 안좋으니
    그것도 부모와 함께 오지도 않고 ᆢ
    그러니 정민군부친이 거절했겠죠

  • 13. 진실이 뭐긴
    '21.5.4 12:54 PM (175.223.xxx.58)

    뭐예요?

    눈치보다가 여론이 불리하니
    기어나온거지.

    것도 몰라요?

  • 14. ...
    '21.5.4 12:54 PM (221.161.xxx.3)

    안오진 않았네요

    딱 나중에 이말들을려고 간거

  • 15. ..
    '21.5.4 12:54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안왔다는 기사가 어제 나왔어요
    최면요법 2번째 부터인가 변호사 대동한 실력이라
    경찰 왈, 숨기려하기 때문에 최면이 소용없다
    현재 포털 기사와 댓글 사람들의 추리를 힌트 삼아
    방어를 착실하게 잘하고 있겠죠
    재판에 뭐가 더 유리한지를요
    판사도 그 부분 참삭해서 형량을 줄여주니까요
    지금부터는 계속 형량 줄이는 쪽으로 행동하지 않겠나요?

  • 16. ...
    '21.5.4 12:54 PM (219.240.xxx.2)

    영상 속 정민군 참 반듯하네요. 편히 쉬어요 ㅠㅠ진실은 드러날거에요

  • 17. 기사
    '21.5.4 12:54 PM (221.139.xxx.80) - 삭제된댓글

    정민씨의 아버지인 손현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A씨가 작은 아버지와 함께 찾아왔다면서 "아무도 없을 때 조문을 온 거 같다. 부모는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 왔다. 늦었으니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 18. ...
    '21.5.4 12:54 PM (119.67.xxx.41)

    친구들한테
    만취한 모자란 의대생, 자살, 가출처럼
    뒷공작하다가 아버지한테 들켜서
    피가 꺼꾸로 솟게 만들어놓고

    여론에서 조문도 안온다고 기사화되니 못 이겨 발걸음 한거죠
    쉴드러들은 조문은 갔다고 하면서 물타기 면죄부 남발하는데
    도의적으로도 죄책감에리고 자기가 불른 일 때문에 친구가 죽었으면 조문가야하는게 당연한거고 상식이에요
    그걸 뭐 대단한 일처럼

  • 19. ㅇㅇ
    '21.5.4 12:55 PM (110.12.xxx.167)

    조문 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조문 안온다고 비난하고 여론몰이한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조문은 발인때까지 오면되는거고
    사람들 시선때문이라도 사람들 많을때 가는건
    망설여졌겠죠

  • 20. ..
    '21.5.4 12:57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손씨의 부친 손현씨는 이날 과 만나 "A씨가 새벽 1시30분쯤 자신의 작은아버지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A씨의 작은아버지는 "A씨가 밖에 조문하러 왔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빈소 문을 노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손씨의 아버지는 조문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본인들(A씨 부모)은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 왔다"며 "늦었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없을 때 조문온 것 같다"고도 했다.

  • 21. ......
    '21.5.4 12:58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기자들 짝 깔려있고
    각종 카더라 이야기 나돌고
    본인을 의심하는 듯한 인터뷰를 하는 장례식에 가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 22. 당당하면
    '21.5.4 12:58 PM (175.223.xxx.58)

    그럴수록 가야지.

  • 23. ..
    '21.5.4 12:59 PM (119.67.xxx.41)

    만약 저와 같이 있다가 불의의 사고로 친구가 죽게 되었다면
    미안하고 죄책감스러운 마음에 적극 조사 협조하고 연락거절도 하지않고
    조문도 먼저 가서 가족 곁에 함께 해줄거 같은데요??
    그게 상식아닌가요 제발 저리고 숨길게 있는게 아닌이상

  • 24. ㅇㅇㅇㅇㅇ
    '21.5.4 1:04 PM (211.192.xxx.145)

    cis 미드만 봐도 적극적인 애가 범인인 에피 되게 많은데.

  • 25. ㅇㅇ
    '21.5.4 1:04 PM (123.254.xxx.48)

    부모가 왜 안온거테요? 그게 ㄷㅓ 이상

  • 26.
    '21.5.4 1:05 PM (121.165.xxx.96)

    이제와서 . 조문 저기서 자기조카 힘들어한다고 할말인가? 그와중에 친구들에게 자살타렴하는 정신은 있고?

  • 27. 그와중에도
    '21.5.4 1:09 PM (211.201.xxx.28)

    부모는 안왔네요.

  • 28. 흠...그래도
    '21.5.4 1:10 PM (117.111.xxx.28)

    조문은 왔네요....정민군 아버님 인터뷰 보고 나서...ㅉㅉㅉ

    친구분 지금 부모님이랑 변호사랑 대동해서 경찰서로 가요 그리고 스스로 조사 받겠다고 하고 하면 결백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게 자꾸 움츠러 드니까 의심하는 겁니다. 지금 청원이 하루만에 15만이 넘었어요 이미 그알에서는 이거 집중 취재할 겁니다. 이 정도면..그알에서 취재해서 조금이라도 의심할만한 점 나오고 또 다른 점 나오면 진짜 그땐 감당 못할겁니다. 그냥 가서 조사 받아요....변호사 대동하세요 당연 내가 방어는 해야 하니....

  • 29. ㅇㅇ
    '21.5.4 1:12 PM (1.234.xxx.148) - 삭제된댓글

    조문 왔다고 무혐의면

    자기 누나 칼로 난도질해서 농수로에 버리고
    4개월동안 누나핸드폰 계정으로
    여행간 누나인척 연극하고

    장례식에서 슬픈척 영정사진 들었던 남동생도
    무죄다

  • 30. ㅇㅇ
    '21.5.4 1:13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자식 목숨 잃고 엎드려 절받기하고 싶겠어요?

  • 31. 88
    '21.5.4 1:14 PM (211.211.xxx.9)

    나라도 조문 안받아요.
    이제와 무슨 조문...모르쇠 일관하는데 어디든 타이밍이란게 있는법이잖아요.
    신발친구는 친구의 죽음앞에 너무도 잘못된 처신을 하고 있네요.

  • 32.
    '21.5.4 1:14 PM (182.211.xxx.9) - 삭제된댓글

    조문도 안간다는 여론에 떠밀려
    오늘 새벽에 온거고,
    작은 아버지라는 대동인은 변호사일거라고 생각됩니다.

  • 33.
    '21.5.4 1:18 PM (61.80.xxx.232)

    부모는 한강까지 친히 가셔놓고 빈소에는 왜 안갔을까요?

  • 34. ㅁㅁㅁㅁㅁㅁ
    '21.5.4 1:22 PM (58.120.xxx.239)

    떳떳하면 왜 조문을 망설이나요?
    친구가 안보인다고 그 새벽에 부모와 함께 정민이 찾으러 가는 마음이 진심이었다면 .. 친구 가는 길 지켜주고 협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참 머리가 나쁜 듯요. 모든 행동이 본인의 잘못을 가르키고 있는데 본인만 모르네요

    버린 운동화와 핸드폰 들고 다시 오세요

  • 35. ㅇㅇ
    '21.5.4 1:23 PM (1.234.xxx.148) - 삭제된댓글

    생사 골든 타임에도

    실례되니까 실종 전화도 안 하신 예의있는 부부가
    예의 없이 왜 조문을 안 오셨을까.


    '끌어올려도' 안 일어날 정도면
    부모한테 전화가 아니라
    119가 먼저인데
    의대생이 응급조치도 안 하고
    내팽개치고 자기만 집에 갔다?

    그런 자식 키웠으면 돌을 맞든 계란을 맞든
    뺨이라도 대줘라
    그게 뭐가 아프냐
    아버지 분이 풀릴 때까지 맞아줘라

    정민이 부모는 이제 정민이를 다시는 못 본다.
    니 새끼는 술 얻어먹고 멀쩡하게 살아서
    집에 가서 옷도 갈아입고 쓰레빠 신고 카톡질 하면서
    언플까지 하지않냐

  • 36. ㅇㅇ
    '21.5.4 1:23 PM (223.38.xxx.227)

    여론 보고 온거지 진실이 뭐냐뇨

  • 37. ㅇㅇ
    '21.5.4 1:25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생사 골든 타임에도

    실례되니까 실종 전화도 안 하신 예의있는 부부가
    예의 없이 왜 조문을 안 오셨을까.


    '끌어올려도' 안 일어날 정도면
    부모한테 전화가 아니라
    119가 먼저인데
    의대생이 응급조치도 안 하고
    내팽개치고 자기만 집에 갔다?

    그런 자식 키웠으면 돌을 맞든 계란을 맞든
    뺨이라도 대줘라
    그게 뭐가 아프냐
    아버지 분이 풀릴 때까지 맞아줘라

    정민이 부모는 이제 정민이를 다시는 못 본다.
    니 새끼는 술 얻어먹고 멀쩡하게 살아서
    집에 가서 옷도 갈아입고 쓰레빠 신고 카톡질 하면서
    언플까지 하지않냐 22222222

  • 38. ?
    '21.5.4 1:2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안오진 않았다?
    원글같은 사람들 보라고
    갔나보죠.
    나 조문 갔으니까
    조문 안갔다고 욕하지 마.

  • 39. ..
    '21.5.4 1:30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아주 치밀한 집구석이에요.
    여기말고 다른 커뮤니티도 엄청 모니터링하는지 신발이가 연관된 내용이면 바로바로 인터넷 삭제되고 블로그 및 인스타 페이스북도 순식간에 비공개 및 계정탈퇴처리 하더라구요.

    특히 지역맘카페에선 조문 안간거때문에 폭발한 엄마들 글이 특히 많았어요. 관련글 꾸준히 올라오니까 눈치봐서 그나마 조문흉내라도 낸거에요.
    사람노릇한게 아닙니다.

  • 40. 기레기레기
    '21.5.4 1:31 PM (163.152.xxx.57)

    기레기가 기레기 짓을 또 한거네요.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새벽에 빈소 찾아..부친, 조문 거절

    위의 헤드가 아니라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이제서야 오늘 새벽 빈소 찾아..부친, 조문 거절

    이렇게 뽑아야죠? 안그래요 기레기님?

  • 41. ....
    '21.5.4 1:40 PM (118.235.xxx.17)

    세상이 정말 무섭네요.
    오랫동안 알았던 분들이고 성실하고 반듯하게 사셨는데 이렇게 되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감춰진 이야기가 있을수도 있지만
    이게 다 일수도 있습니다.
    그 친구도 반듯하고 수재소리 들으면서 열심히 산 아이입니다.
    겨우 스물 두 살이에요.
    그 아이를 장례식장에 보낸 부모의 마음도
    그곳에 간 아이의 마음도 저는 안타깝습니다.
    혹시 잘못된 마음 먹을까봐 너무 걱정되고요.
    확실한 수사 결과 나오기 전 까지는 중립이 맞다고 생각해요.

  • 42. ...
    '21.5.4 1:40 PM (114.200.xxx.117)

    새벽 1시반에 조문하러 가요 ???
    그 시간이면 유족들도 자는 시간인데,
    참 조문조차도 이기적이네요.

  • 43. ..
    '21.5.4 1:4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조문기간 끝나지도 않았는데 조문 안왔다고 친구 죽일놈 만드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이제는 등떠밀려 온거라니 정알 웃기고들있네요

  • 44. 타임과 때?
    '21.5.4 1:41 PM (39.7.xxx.20)

    타임과 때가 있다고...

    타임이 때 아닌가?

  • 45.
    '21.5.4 1:42 PM (223.62.xxx.50)

    정민이 아버님 반응보고 조문갔을 수 있지만,
    새벽조문은 이해되요.

    빈소가 언제 차려졌죠?
    제가 방문하는 카페에는 사건전에는 정민군들 알지못했던 분들도 안타까움에 조문갔다는 글 보여요.
    기자들뿐 아니라,
    정민군 지인들 일반인들 등 다른 조문객들 많을때 가기는 무서웠을거에요. 온 여론이 네가 범인이라고 들썩이는 상황이니까요.
    일반 조문객들 드문 새벽시간에 간건 이해되는데

    그래도 부모가 안가고 삼촌보낸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 상황에 어떻게 아이를 삼촌과 보내나요.
    돌을 맞든 비난을 받든 아이가 가장 힘들고 두려운 순간일텐데 같이 손잡고 가서 조문 늦은것 죄송하다고 무릎꿇던지 하지, 저기를 삼촌과 보내다니요?

  • 46. ㅇㅇ
    '21.5.4 1:44 PM (106.101.xxx.32)

    부모님이 너무 점잖으시네요 저같으면 친구 멱살 잡았어요 내외동아들 불러내서 술마시다가 아들이 죽었어요 그것만으로도 화나는데 친구는 신발 핸폰 안내놓고 협조는커녕 변호사 대동하고
    저같으면 친구멱살잡고 숨긴거 다말할때 까지 안놔줘요
    부모님 너무선비시네요

  • 47. ....
    '21.5.4 1:53 PM (114.200.xxx.117)

    윗님처럼 멱살잡고 난리치면
    중요한것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서 일을 그르칠테니까요.
    어떻게 해야할지,뭘 해야할지 아는 사람이니
    그렇게 하고 싶어도 , 감정 자제하고
    참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48. 상대
    '21.5.4 2:01 PM (211.36.xxx.43)

    상대 아버님도 점잖은 분이네요.
    저는 이런 상황이면 애 조문 못가게 하고 범인으로 모는 발언에 법적 대응합니다.

    내 자식이 의심 받는다는 이유로 부모가 함께 돌팧매 못합니다.
    범인으로 밝혀져도 죽을 때까지 면회 다니며 자식과 함께 참회할 겁니다.

  • 49. 새벽한시반에ㅠ
    '21.5.4 2:07 PM (118.235.xxx.133)

    누가 그시간에..나 가고싶은시간에 아무때나 막가나요..그친구네가 정말 예의는 밥말아먹은거 맞고 배려 이딴것도 생각도 않는 집이네요

  • 50. 저도
    '21.5.4 2:16 PM (121.162.xxx.227)

    자꾸 블로그에 인터뷰에 내자식 범인으로 모는 그런 인간한테서 내자식 보호할겁니다
    혼자 자식 키우나요

  • 51. 천벌
    '21.5.4 2:45 PM (106.102.xxx.57)

    기자들 우르르 여기만 봐도 친구학생 신상까지 다 까는데 새벽에 가는 게 최선이지요.

    자기 자식이 막상 학폭이라도 저지르면
    남자녀석들 싸우며 크는 거지 할 인간들이 뭐에 빙의돼서 남의 자식 범인이라고 못을 박는 건지요.

  • 52. ....
    '21.5.4 2:48 PM (39.124.xxx.77)

    조문도 안온다고 하니 간거죠.
    그 친구 행동 모든 점이 수상하고 일반적인 대응이 아닌데
    어찌 가만 있나요.

  • 53. 오호
    '21.5.4 3:35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21.5.4 2:16 PM (121.162.xxx.227)
    자꾸 블로그에 인터뷰에 내자식 범인으로 모는 그런 인간한테서 내자식 보호할겁니다
    혼자 자식 키우나요

    당신 자식 죽어도 그 소리 나오나 봅시다

    진상 말해주면 되는데 그걸 안 해서 여기까지 옴

  • 54. ㅇㅇㅇ
    '21.5.4 3:37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21.5.4 2:01 PM (211.36.xxx.43)
    상대 아버님도 점잖은 분이네요.
    저는 이런 상황이면 애 조문 못가게 하고 범인으로 모는 발언에 법적 대응합니다.

    내 자식이 의심 받는다는 이유로 부모가 함께 돌팧매 못합니다.
    범인으로 밝혀져도 죽을 때까지 면회 다니며 자식과 함께 참회할 겁니다.

    이 아이피는 열일하네요

  • 55. ...
    '21.5.4 5:01 PM (86.128.xxx.254)

    오늘 새벽에 신상털려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친구였다는 애한테 카톡하고 페이스북메시지 날리고 그랬을거에요. 그렇게 비난을 받으니 억지로 갔나보네요. 미친. 아버님 잘 거절하셨어요. 저건 친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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