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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놀이 끝난거같아요

엄마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21-04-27 10:29:58
5살아들 키워요.

말문트인지 이제 1년이라..좀 아직 아기같아요.

아침에 등원준비하며

파란색 슈퍼맨반팔티에..빨간색면반바지 입히고..반스타킹 신겼어요.

입을때는 아무말없이 잘입었는데

신발신으며 현관에서..

신발장거울로... 쓰윽 확인하더니

단호하게..이거아니야.마음에 안들어. 다른바지입을래.



헉!!!


제가...슈퍼맨이라...파란색에 빨간무늬있으니

빨간바지..세트로 예쁘다고 멋지다고

열심히 꼬셔봤지만...


안멋져..싫어..다른바지입을래..라며 단호박!,

결국 베이지색입고 어린이집갔어요



ㅜㅜ. 이제 인형놀이 끝난건가요





ㅎㅎㅎㅎㅎㅎ

말이 느려서 걱정도 했었는데..

이제 많이 큰거같아서, 엄마 마음이 막 흐뭇? 하네요.



IP : 182.21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7 10:32 AM (221.157.xxx.127)

    ㅋㅋㅋ 넘 귀엽네요 ㅋㄷㅋㄷ

  • 2. ..
    '21.4.27 10:37 AM (222.237.xxx.88)

    끝났네요. ㅎㅎㅎ

  • 3. 어휴
    '21.4.27 11:02 AM (39.117.xxx.41)

    전 아이가 고집이 세서 세살부터 자기가 옷 골랐어요
    지금도 맘에 드는 옷 아니면 기분 나빠서 못나간다고 드러누워요.. 맘에 든다고 사놨던 옷들인데도 ㅋㅋ 그래요.
    저희집 애도 아들인데 그러네요
    딸은 오히려 좀 고분고분 입히는대로 입는데 또 오빠 옷 물려입히려고 파란색 옷 입히면 질색하네요 ㅋ 아들딸 색상 구분없이 옷입혀 키우려했는데..^^;

  • 4. ㅎㅎ
    '21.4.27 11:05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아~~어뜩해!!
    넘 귀여워요ㅎ
    근데 아기가 고른 바지색이 더 잘어울릴거 같은데요~~ㅎㅎ
    자기 주장하고 옷 내맘에 들어야 되고 하는 아기들이 욕심도 있고 공부도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요런 조카 있음 좋겠네ㅎ

  • 5. ㅎㅎㅎ
    '21.4.27 1:10 PM (124.49.xxx.138)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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