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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고단해요 조회수 : 8,501
작성일 : 2011-09-25 02:51:42

요새 너무 어려워서 매주 5000원씩 로또를 사는데 정말 안되더군요.

3개 맞히기도 힘들어요.

확률이 거의 0이란 건 알지만 삶이 고단하니 매주 사보는데...

당첨번호 확인하는 자신이 너무 처량 맞네요. 그렇다고 끊지도 못하고요.

생활이 여유가 있을 땐 한 주의 희망이다하고 위안을 삼겠지만 어려워서 사게되니 더욱 비참하네요.

이 밤 너무 고단해요.

 

IP : 116.36.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2:55 AM (121.129.xxx.163)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것도 돈 아까워서 이번 주에는 사지도 못 했네요.
    3개 맞추기도 어렵더군요.ㅠㅠ
    고단한 몸 빨리 쉬세요.
    저도 그러려고요.ㅠㅠ

  • 2. 몇주째
    '11.9.25 6:20 AM (59.5.xxx.193)

    저두 넘 힘들어 사고는 있는데
    꽝꽝꽝...
    그돈으로 빵이나 사먹어야 하나봐여ㅜ ㅜ

  • 3. ...
    '11.9.25 6:50 AM (121.153.xxx.142)

    꿈에 똥을 넘치게싸는꿈을꿔서 연금복권삿거던요.
    정말아깝더라고요.
    뒤에 두자리안맞았는대
    정말 허탈해서 복권그만살까 고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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