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조금이라도 쎄할 때

... 조회수 : 5,191
작성일 : 2021-04-23 00:27:54
멀리해야 하는데
저는 왜 끝까지 버티다
당하고 나서야
그랬구나 할까요?
IP : 218.52.xxx.1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나
    '21.4.23 12:30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판단보류? 믿어보고 싶은거겠죠.
    근데 힌트는 무시할게 아니더라구요.

  • 2. ..
    '21.4.23 12:36 AM (222.237.xxx.88)

    의심을 못해서죠.
    설마 네가 그러리? 하는거요.

  • 3. Wjdfl
    '21.4.23 12:40 AM (121.165.xxx.46)

    사람정리 연말마다 했었는데
    요즘은 매달 해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 4. 기대를
    '21.4.23 12:55 AM (175.193.xxx.206)

    기대를 애초에 안해요.
    진짜 이사람이 갑자이 왜이러나? 할때가 있긴 하지만 곰곰히 따져보니 나한테 안그랬을뿐 다른이에게는 그래왔던 경우가 많아요. 그 대상이 나로 바뀌었을뿐이에요.

  • 5.
    '21.4.23 1:00 AM (211.57.xxx.44)


    저도 그래요 ㅠㅠ

  • 6. ...
    '21.4.23 1:0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이 구역의 미친년’이었는데, 돌이켜보면요.
    먼저 다가오는 사람 정말 조심해야 되는 것 같아요.

  • 7. 전 좀 어리석음
    '21.4.23 1:2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항상 인간관계 늦대응하는편임.
    쎄하다고 느꼈지만 설마~~
    하다가 당함

  • 8.
    '21.4.23 1:22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두 설마설마하다 꼭 당하는데 이제 한번의 쎄함도 그냥 안넘기고 바로 정리들어가요. 이러니 상처를 덜받네요
    그동안 멍청했던거죠ㅜ

  • 9. ..
    '21.4.23 2:02 AM (39.112.xxx.218)

    코로나로 좋은건 집정리, 인간관계정리..
    그와중 가장 진상이 끝까지 끈질기게 연락해와요...그것도 아주 친한척하며...능글능글...

  • 10. 읔ㆍ
    '21.4.23 3:3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완전 제가 그랬어요
    그러다 50넘어 인간혐오증이 극에
    달하고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정신이 번쩍
    나더라구요

  • 11. 쎄한게
    '21.4.23 4:21 AM (175.123.xxx.2)

    뭐에요 어떤느낌 인가요?

  • 12.
    '21.4.23 5:4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연말마다 사람정리
    괜찮은 거 같아요

  • 13. ...
    '21.4.23 6:02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인간 관계 정리~~~

  • 14. ....
    '21.4.23 7:03 AM (110.70.xxx.166)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는... 저 같은 사람들ㅠ

  • 15. 저도
    '21.4.23 7: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요ㅎㅎ 전 멀리 하고 싶은데 자꾸 엮기게 되다 끝을 보고 빠이빠이됨.
    50넘으니 이제야 지피지기가 되네요

  • 16. ㄱ ㄱ
    '21.4.23 8:04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쎄했던 예를 몇 가지 알려주세요.
    그게 어떤 건 줄 잘 모르겠어요.

  • 17. 정리할게
    '21.4.23 8:25 AM (175.208.xxx.235)

    다들 정리할 인간관계가 그리 많나요?
    전 나이 오십 넘으니 있던 지인들도 연락 끊기던데.
    그나마 꾸준히 서로 연락하는 사람들 잘 붙들고 살아야죠.
    정리할 친구가 없네요. ㅠㅠㅠㅠㅠ

  • 18. ...
    '21.4.23 9:00 AM (39.7.xxx.81)

    저부르셨어요..
    뒷북의 일인자에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14 김만배 5천7백억·남욱 천억 고스란히 챙겨 ‘뇌물 무죄’도 확정.. 에효 08:02:43 97
1771813 자가소유 이외에 갭투자 1 ..... 07:45:37 313
1771812 남자들은 왜 돌봄기능을 할줄을 모르나요 21 궁금 07:31:12 1,298
1771811 조계종 금산사 전 주지 횡령 의혹, 경찰, 금산사 압수수색 종교탄압 07:29:24 320
1771810 카페트 어느 브랜드 살지 추천부탁드립니다 1 카페트 07:25:46 131
1771809 대학생 아들 겨울바지 문의요. 8 겨울옷 07:25:17 438
1771808 성경을 독학하는건 위험한 일인가요? 6 성경 07:19:41 519
1771807 시골에 cctv 2 Cctv 06:49:17 809
1771806 일자리는 줄고 아파트만 짓는 부산 의 미래는? 2 오직아파트 06:43:29 1,195
1771805 이혼해서.... 이혼하면... 22 한심 05:25:47 5,434
1771804 검찰항소포기-국힘 박수영 90만 벌금 의원직 유지 27 선택적 분노.. 05:19:45 1,935
1771803 대검, 법무부 의견 듣고 ‘항소 포기’ 선회…대장동 환수액 높일.. 13 ㅇㅇ 03:09:03 1,892
1771802 명언 - 웃는 얼굴 2 ♧♧♧ 02:49:43 1,567
1771801 네이버페이 줍줍 2 ........ 02:33:44 721
1771800 대구 구청장때문에 공무원들 x됐네요 2 ㅇㅇ 02:16:57 3,469
1771799 가게에서 손님이 허리에 고의로 손을 댔는데 11 .. 02:05:06 3,632
1771798 친했던 지인과 어떻게 서서히 멀어질까요 5 가을 01:58:38 2,714
1771797 원래 부동산에서 중도금날짜에 연락 안주나요? 1 궁금 01:57:05 900
1771796 아이스크림 먹고 체하다니 ㅠㅠ 2 .. 01:49:33 1,266
1771795 대출 받을때 비자금 드러나나요.. 2 ㅁㅁ 01:43:39 880
1771794 기운 빠지는 일요일 밤.... 4 ... 01:38:01 2,224
1771793 소화기 약하신 분들 2 ㆍㆍ 01:19:14 1,398
1771792 딸이 좋다 암송을 해도 부모는 손해보는 게 없어요 10 01:18:45 1,726
1771791 신권 바꾸기가 힘든가요? 5 ........ 01:05:46 1,003
1771790 노후에 딸이 죄다 챙겨주길 바라는 부모들 징그러워 28 ... 01:00:30 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