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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 눈이 이상한가? 비싼 가방이 예쁜걸 모르겠어요

하아 조회수 : 3,959
작성일 : 2021-04-20 11:02:16
얼마전에 마트에서 어떤 아가씨가 루이비통 요즘 모델(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락미 무슨 모델이었는데) 제일 비싼것 같은 라인 맸는데 흐음...저거 너무비싼데 실물 보니 예쁜걸 모르겠네...이런 생각했어요. 사진 봤을때는 예쁘다고 생각했거든요. 백화점에서 샤넬 백 크로스로 매고 있는것 봐도...에스컬레이터에서 멍~하니 가다가 이런 저런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모델들...봐도 그냥 저냥...
다 검정이어서 그랬을까요?제가 색깔있는 가방 좋아하나...아...아마도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펜디 피카부 작은 사이즈 칼라로 된것은 예쁘다 생각했는데 글쎄?실제로 보면 어떨까?싶네요?
IP : 124.49.xxx.1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21.4.20 11:04 AM (223.38.xxx.224)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브랜드 가치라는 것도 있고요

    그렇다고 중저가 가방이 최고냐 하면
    중저가 가방들은 대개 명품가방 카피가 많아요

  • 2. ...
    '21.4.20 11:05 AM (220.116.xxx.18)

    취향이겠죠
    저도 명품백이라는 것에 감흥이 없어서요
    어떰 다행일 수도 있다 싶어요 ㅎㅎㅎ

  • 3. 명품이라
    '21.4.20 11:06 AM (223.39.xxx.220)

    하니 이쁘게 보이는거겠죠.

  • 4. ..
    '21.4.20 11:09 AM (121.178.xxx.200)

    개인의 취향이지
    뭘 아는 만큼 보여요?

  • 5. 원글
    '21.4.20 11:13 AM (124.49.xxx.138)

    중저가 가방도...ㅠ 그 가격에 그만하면 괜찮다 들고 다니기에 나쁠거 없다 정도이지 예쁘다 좋다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다 가방이란게 그런가봐요.

  • 6. 취향도
    '21.4.20 11:14 AM (223.38.xxx.224)

    아는만큼 보이는거에요

    취향이라는 것도 교육되는거고
    어렸을때부터 교육 받은 사람이
    세련된 취향 가질 확률이 높죠

    관심가지고 깊게 알수록 보이는게 달라요
    명품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미식도 그렇고 모든 분야 그래요

  • 7. ...
    '21.4.20 11:19 AM (203.142.xxx.31)

    잘 모르니까 그래요
    우리나라 브랜드 대부분 명품 카피예요
    가방 뿐만 아니라 옷 구두 운동화 대부분 명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디자인 괜찮은 옷들도 다 그렇구요

  • 8. ..
    '21.4.20 11:21 AM (14.47.xxx.152)

    명품 밝히는 사람들이 다 세련된 취향을

    가지는 건 아니죠.
    교육없이 남이 좋다니까 덩달아
    소유하고

    그걸 고급 취향이라 허세 부리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취향을 개성으로 봐야지
    계급과 교육수준으로 보는 게 천박한 거죠.

  • 9. ...
    '21.4.20 11:24 AM (220.116.xxx.18)

    에르메스 버킨백이 왜 명품이고 왜 비싼지를 이해한다고 그게 꼭 이뻐보이란 법은 없으니 취향이 맞지 않을까요?

    취향은 교육되는 것도 맞지만 안다고 딱히 미적 감각과 100프로 연관되는 것도 아니구요

  • 10. 명품좋아하면
    '21.4.20 11:24 AM (223.62.xxx.191)

    세련된 취향인가요? 웃기네요

  • 11. ..
    '21.4.20 11:25 AM (211.178.xxx.244)

    그렇다고 싼것도 안예뻐요 디테일이 허접하고요

  • 12. 원글
    '21.4.20 11:27 AM (124.49.xxx.138)

    아...그런걸까요?
    가방은 조금씩 있긴해요. 제가 전에 산것도 있긴 하지만 누가 준거 엄마가 쓰다가 준거...토즈 루이비통 고야드 구찌 셀린 펜디 요정도...근데 이런것도 다 옛날것...
    샤넬이 없긴 한데 몰라서 그런거라치면 잘~찬찬히 보고 공부하고 연구하면 예뻐보이려나요? ㅎ

  • 13. ..
    '21.4.20 11:30 AM (116.88.xxx.163)

    연구해서 예쁘게 봐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 14. ㅇㅇ
    '21.4.20 11:30 AM (223.38.xxx.224)

    명품 좋아하면 좋은 취향이다
    라는 말이 아니에요

    왜 명품이 인기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인지 이해할수 있다
    이걸 말하는 거에요
    디자인을 선도하는것도 있고 역사도 있고요

    대부분은 그냥 몰라도 명품을 사는게
    안전하니까 사는 거고요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하시길래 쓴거고요

    유명 미술품 건축물 전부 공부해야 보이는거고
    명품도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물론 몰라도 그냥 계급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요

  • 15. Rossy
    '21.4.20 11:31 AM (1.209.xxx.204)

    돈 안 드는 취향을 가지셨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저는 요즘 샤넬 트렌디CC랑 구찌 홀스빗이 너무 예뻐보여서 큰일입니다.

  • 16. ㅇㅇ
    '21.4.20 11:32 AM (223.38.xxx.224)

    연구해서 이쁘게 볼 필요 없어요

    그냥 원하시는대로
    가방매고 옷 입고 사시면 됩니다

    다만 인기가 있는건 이유는 있다라고 보시면 되요

  • 17. 그렇다고
    '21.4.20 11:34 AM (14.55.xxx.26)

    중저가 브랜드는 다 명품카피에다 허접하기까지해서 그돈주고
    조금들다 매번 다른거 사느니 비싼가방사는게 훨씬 나아서 사는거에요
    비싼가방도 디자인이 천차만별이고 유행을 선도하는입장인데
    그거 사는걸 이해 못하시나요?
    전 천번만번 이해되는데..

  • 18. 3초안에
    '21.4.20 11:35 AM (116.41.xxx.141)

    이쁘다 이런 느낌을 원글은 말한거죠
    명품자체의 역사 취향 그런거말구요
    연예인 공항패션들 보면..
    와 여행이라 그런지 옷 가방 다 수수하네 ...
    했다가 사방 가격 옷 가격보면 놀라고 하듯이
    3초안에 결정느낌 이런거 말하는거죠

    연구해서 예쁘게 봐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2222

  • 19. ..
    '21.4.20 11:36 AM (58.143.xxx.251)

    가방은 내취향 이 획실한거같아요
    저두같은스타일만좋아해요
    하나의브랜드 다가지고싶어요
    다른건 근닥

  • 20. ㅎㅎㅎ
    '21.4.20 11:38 AM (121.152.xxx.127)

    이런사람이 사실은 명품에 집착하고 갖고싶어하는 스타일

  • 21. 원글
    '21.4.20 11:39 AM (124.49.xxx.138)

    마치 제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초반에 나오는...그 편집장에게 설교듣는 것 같은 상황이네요~ㅎㅎ
    하지만...언제 어떤 가방이 마음에 쏙 들어서 겟(죄송)할수 있을까요. 지금으로서는 펜디 피카부 스몰 1등...ㅋ

  • 22. ....
    '21.4.20 11:42 AM (175.123.xxx.77)

    다 콘텍스트에 맞춰 들어야 하는데 아무렇게나 들으니 영 눈에 거슬리는 거죠.
    예를 들어 샤넬 백이나 정장은 이상하게 유한마담 분위기가 나는데 그런 걸 들고 직장에 출근하면 공주 대접 받을려는 여자가 왜 빡쎈 일 하는 직장에 왔지 그런 인상을 줍니다. 말하자면 능력있는 여자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예 로이비통 네버풀을 들고 출근하면 열심히 일하는 여자군 하는 인상을 주죠 (제가 요새 브랜드를 몰라서 네버풀만 생각나네요 ;;;)
    마트에 루이비통 들고 가는 것도 그런 맥락일 겁니다. 튀기는 하는데 좋은 줄은 모르겠다 그런 것. 마트에는 하자 많은 에코백 들고 가는 게 훨씬 감각적으로 편안하죠.
    개인적으로 에르메스 버킨스는 서류가방처럼 생겨서 유한마담들이 호텔에 브런치 먹으러 오면서 들고 오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해요.

  • 23. 지나가던
    '21.4.20 11:50 AM (223.38.xxx.227)

    명품 관심없는 아줌마

    댓글까지 읽으니 안예쁘다면서 관심은 엄청 많으시네요ㅎㅎ

  • 24. .....
    '21.4.20 12:01 PM (175.123.xxx.77)

    명품에 관심 없어도 일하느라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전업주부들이야 알 필요도 없죠.
    -----------
    지나가던
    '21.4.20 11:50 AM (223.38.xxx.227)
    명품 관심없는 아줌마

    댓글까지 읽으니 안예쁘다면서 관심은 엄청 많으시네요ㅎㅎ

  • 25. 워우
    '21.4.20 12:02 PM (223.38.xxx.227)

    아니 내가 전업주부인지 아닌지 어찌 아시고
    제 댓글 박제까지ㅋㅋ
    175 123님 갑자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관심감사합니다

  • 26. 그게
    '21.4.20 12:12 PM (121.132.xxx.204)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또 그러다 눈에 들어오고 이뻐 보이고 그런 것 같아요. 비슥하게 전 예전 좀 더 어릴때 롤렉스 이쁜지 몰라서 롤렉스 스틸 사라는 걸 대신 테그 호이어 샀거든요. 잘 차고 다니긴 했는데 몇년 후 누가 제가 안 산 모델을 차고 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폭풍 후회.
    근데 과거로 돌아가면 또 안 샀을것 같긴 해요.
    이 시점에 제일 예뻐 보이는게 최고의 선택인것 같아요.

  • 27. ..
    '21.4.20 12:12 PM (121.178.xxx.200)

    223.38.xxx.224)

    아는만큼 보이는거에요

    취향이라는 것도 교육되는거고
    어렸을때부터 교육 받은 사람이
    세련된 취향 가질 확률이 높죠

    관심가지고 깊게 알수록 보이는게 달라요
    명품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미식도 그렇고 모든 분야 그래요

    ㅡㅡ아~ 그래서 발꼬락 다이야 여사님께서
    에르메스 천오백짜리 가방 들으셨군요.

  • 28. ..
    '21.4.20 12:37 PM (211.36.xxx.105)

    여기서 제일 빈티나는 댓글이 에코백 맨 직장맘이 웃고간다는 댓글
    내용과 상관없는 저런 비아냥 댓글은 왜 달아요?

    원글님. 취향은 다 다르고
    그때 내가 입고 있는 옷과 어울리는 느낌등 그날그날 이쁜게 달라지더군요

  • 29. 윗님
    '21.4.20 12:40 PM (1.233.xxx.129)

    저 위에 전업주부들은 알 필요 없다는 이상한 댓글 있어서 그거 보고 다신듯요

  • 30.
    '21.4.20 12:47 PM (58.140.xxx.245)

    저도 명품백 로고가 촌스러운생각이 들면서 싫어져서 다 팔았어요
    로고 그깟게 뮌데 비닐장판같은것들이 그리 비싼건가?ㅋ

  • 31.
    '21.4.20 12:52 PM (116.34.xxx.184)

    안예쁘면 안사면 됩니다. 뭘 연구까지해서 사려고 그래요 ?? 특이하시네요

  • 32. ...
    '21.4.20 2:18 PM (58.121.xxx.75)

    자신의 복장과 잘 어울리는 내 눈에 예쁜 게 최고입니다.’
    명품이라고 다 예쁘지는 않죠 ~

  • 33. ...
    '21.4.20 2:20 PM (58.121.xxx.75)

    명품 중에 로고 크게 쓰여있는거 보면,
    내 돈으로 내가 광고해주는 거 같은 느낌이예요 ㅋ

  • 34.
    '21.4.20 2:49 PM (121.165.xxx.96)

    예쁘진 않아도 싫증은 안나더라구요

  • 35. 웃기네요.
    '21.4.20 4:39 PM (106.102.xxx.28)

    여우의 신포도 나오고
    높은 교육 받은 사람이 세련된 취향...나오고
    집도 사고 차도 사는데
    몇 백만 주면 pvc로 된 가방 살 수 있는데
    별소리가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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