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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병이 안맞아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1-04-02 14:19:19
선물받은건데 3번 쓰고 난 지금 제 얼굴은 그거 바른 부위만 (얼굴이랑 턱밑) 사포처럼 거칠거칠해요 ㅠㅠ
붉기도 하구요...
100퍼센트 갈색병 때문이고 오늘도 아까워서 또 발라버렸네요 ㅠ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100밀리 짜린데 버릴수도 없고 어쩔까요.
명현현상 같은건 아닐까요? 계속 발라보면 피부가 적응 하지 않을까요?
IP : 124.58.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4.2 2:21 PM (223.39.xxx.18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친구 줬어요 ㅜ
    저는 시중 화장품중 맞는게 두어종류뿐.....
    나이들었어도 개선되지않아요
    비싼거 싼거 그런거 안가리고
    맞는것만 써야해요

  • 2. 저도
    '21.4.2 2:23 PM (180.69.xxx.35)

    갈색병 좋다고 하길래 십년전에 사서 써봤었는데 트러블 나더라구요
    민감성 피부라 기능성 피부들 좋다는 것들이 다 안맞아
    그냥 기본 싸구려 로션들만 괜찮아요 ㅠㅠ

  • 3. 1ㅈ
    '21.4.2 2:26 PM (125.178.xxx.150)

    발효성분인 비피다가 안 맞는 분들 많아요

  • 4. 아이고
    '21.4.2 2:28 PM (202.30.xxx.24)

    명현은 무슨요...
    그냥 안 맞는 거에요
    나중에 더 뒤집어집니다. 당장 멈추고 다른 사람 주세요
    알러지 나는 건 쓰지 마세요.

  • 5. ...
    '21.4.2 2:30 PM (211.252.xxx.39)

    저두 때처럼 밀려서 안써요.. 샘플써봤길 망정이지...

  • 6. 손에 바르세요
    '21.4.2 2:44 PM (223.62.xxx.126)

    피부에 안맞으시나봐요
    전 설화수만 윤조에센스랑 새로나온 크림 등 그것만 바르면 뽀루지가 올라오더라고요 안맞으면 아무리 비싼것도 소용없어요
    아깝지만 그냥 저녁에 손발에 바르고 흡수시켜줍니다

  • 7. 양초
    '21.4.2 2:48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파라핀을 바른 뭔가 한꺼풀 씌운 미끄덩한 느낌나죠
    입소문으로 학습된 제품이라 뭔지 모르지만 사야하는 제품이 되어버려 사긴 사는데 효과는 미미한
    같은 성분 저렴이 상품이랑 차이가 없네요
    저에겐 피부성분과 같은 피지오겔이 제일이네요

  • 8.
    '21.4.2 2:50 PM (202.30.xxx.24)

    이거 잘 맞으면 진짜 보드랍고 매끈한 피부 느낌을 느낄 수 있긴 해요. 약하게 각질제거 해주는 기능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까워도 안 맞는 거 쓰면 복구하느라 오래걸리기만 합니다. 얼른 팔아버리시거나 누구 주세욤

  • 9. ....
    '21.4.2 2:52 PM (218.146.xxx.159)

    앗 저두요. 본래 트러블 없는 싸구려도 잘 바르는 사람인데..세상에나..그것만 바르고 오돌토돌 뭐가 나요. 혹시나 싶어서 2번 더 사서 발라봤는데. 안 맞더라구요.

  • 10. 내맘대로
    '21.4.2 3:03 PM (124.111.xxx.108)

    저도 안맞아서 버렸어요.
    유명한 제품이 뭐가 중요해요?
    나한테 안 맞는 건 안 써도 아무 문제 없어요.

  • 11. 저도
    '21.4.2 3:52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같은 증세
    얼굴이 화끈거려서 다리에 발랐어요
    랑콤 sk2도 똑같은 증상
    국산 중에서는 후가 그래요
    결국 제 피부는 성분이 진한 거는 안맞다는 걸
    알았어요

  • 12.
    '21.4.2 4:23 PM (175.120.xxx.219)

    그럴때 저는 궁둥이에 발라요.

  • 13. ..
    '21.4.2 6:36 PM (220.117.xxx.13)

    선물받았는데 좋은지도 모르겠고 안써지더라구요.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두다가 7년만에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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