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보는데 너무 자신감이 떨어져요

... 조회수 : 4,625
작성일 : 2021-03-28 09:59:11
원래 인기 있는 편이었고 애프터도 대부분 받았었어요
근데 나이가 40이 됐고, 게다가 엄마가 뺑소니사고 당해서 아프시고 등등 갑자기 집안에 힘든일들이 몰려서 생겼어서(지금은 해결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마음고생을 많이 하며 가족 돌보느라 제관리는 뒷전이었고 전혀 못했더니..
스스로 자신감도 많이 잃고 위축되고 내가 봐도 외모가 관리도 안되고 못생겨졌는데 남자들에게 내가 여자로 보일까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ㅜㅜ

이제 나이도 급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스스로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니 당연히 상대눈에도 매력이 없어보일것 같아요
선볼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대해야 할까요?
IP : 211.246.xxx.4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28 10:03 A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원래 인기있던 편이었으면 주로 고르는 입장이었겠네요
    소개도 들어오고 부럽습니다 전 포기

  • 2. ...
    '21.3.28 10:04 AM (39.7.xxx.30) - 삭제된댓글

    자신감 없는 마음가짐은 상대도 느껴져요
    절대 그러면 안돼요
    마인드 컨트롤을 하시고 당당하게 하세요
    관리도 하시고 예쁜 옷도 사고
    나는 최고다 나는 예쁘다 저 상대보다 우월하다
    계속 생각하세요
    꼭 좋은 상대 만나서 잘 되시길 바랍니다

  • 3. ,,
    '21.3.28 10:07 AM (68.1.xxx.181)

    직업 없어요?

  • 4. ..
    '21.3.28 10:10 AM (58.233.xxx.245)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기준에 두지 마세요. 특히 남자가 여자를 보는 시선요.

  • 5. ㅁㅁ
    '21.3.28 10:1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 좋은 세상에도 이렇게 결혼을 위한 결혼에 목을 매는군요 ㅠㅠ

  • 6. ..
    '21.3.28 10:17 AM (211.246.xxx.45)

    평소엔 딱히 안그래요 근데 선보려고 나가려니까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를 보는 시선에 대해 생각 안들수가 없네요
    저는 이제 제가정 이루고 살고싶거든요
    근데 제스스로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요

  • 7. ..
    '21.3.28 10:18 AM (223.33.xxx.189)

    직업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불안하면 여잔 결혼 원하죠

  • 8. ..
    '21.3.28 10:20 AM (223.38.xxx.155)

    예전에 인기 있으셨으니
    조금 더 비주얼에 신경 쓰고 새옷이라도 한 벌 사입고 나가세요
    나이가 아슬아슬하긴 한데 인연이야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거구요

  • 9. ..
    '21.3.28 10:20 AM (211.246.xxx.45)

    저도 원래 비혼주의였어요
    그러니 그전에 인기 있었어도 결혼 안했죠
    근데 힘든일 겪어보니 너무 혼자 외로웠고 이젠 좋은 동반자 찾아 서로 의지하며 살고싶다로 생각이 바뀐거에요
    사람 생각 다 다양하니 누군가 그런 생각 한다고 왜 결혼에 목매냐며 ㅜㅜ 하실 필요까지 없구요

  • 10. ..
    '21.3.28 10:21 AM (211.246.xxx.45)

    경제적으론 또래들보다 더 안정 됐습니다

  • 11. ..
    '21.3.28 10:22 AM (211.246.xxx.45)

    이런글에 왜케 공격적인 댓글들을 다는 건지 참 그 심보가 궁금하네요

  • 12. ,,
    '21.3.28 10:24 AM (68.1.xxx.181)

    마흔에 결혼하려니 남자들이 꺼려하는 건 사실이죠.

  • 13. ㅇㅇ
    '21.3.28 10:25 AM (203.218.xxx.177)

    원래 인기있으셨던거보면 외모 좋으셨던것 같은데, 다시 관리하시면 금방 예전미모 찾으실거예요.
    피부맛사지 받으시고 미장원가서 헤어관리하세요.
    선보러가시면 잘웃으시고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14. ..
    '21.3.28 10:25 AM (125.178.xxx.220)

    힘들때는 누군가가 좀만 위안되도 금방 감정에 치우쳐서 섣부른 판단 할수도 있으니깐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신중함을 더 챙기시길 바래요.

  • 15. ..
    '21.3.28 10:28 AM (211.246.xxx.45)

    윗님 맞아요
    제가 힘든일을 겪고 정서적으로 많이 지치고 감정적이 된 상태이고, 그동안 비혼이다 갑자기 결혼 생각으로 바꼈는데 나이땜에 조급한 마음도 들고.. 이러다가 너무 성급하게 결정할까봐 저도 걱정됩니다
    좋은사람 아니면 결혼 안하고 차라리 혼자 살겠다란 생각 잊지 말아야겠네요

  • 16. ..
    '21.3.28 10:30 AM (211.246.xxx.4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마흔에 결혼하려니 남자들이 꺼려하는 건 사실이죠."
    굳이 이런댓글을 달아주고 가는 사람의 심보는 뭘까요 ㅎㅎㅎ

  • 17. ㅁㅈㅁ
    '21.3.28 10:34 AM (110.9.xxx.143)

    40에도 선이 어느 정도 들어오나요?

  • 18. ..
    '21.3.28 10:34 AM (211.246.xxx.45)

    이런 글에
    "마흔에 결혼하려니 남자들이 꺼려하는 건 사실이죠."
    굳이 이런댓글을 달아주고 가는 사람의 심보는 뭘까요 ㅎㅎㅎ

    현실에서 남들이 이런 대화할때 저런 말 하면 그사람은 완전 공감능력제로에 비호감으로 찍힐것 같은데.
    온라인이라고 저런식으로 댓글 쓰고 다니는 심보 보면 많이 뒤틀린 사람인듯?

  • 19. ..
    '21.3.28 10:36 AM (211.246.xxx.45)

    네 아직까진 전문직들과 선보고 있어요
    근데 전보다 확연히 줄었어요

  • 20. ㅇㅇ
    '21.3.28 10:37 AM (39.7.xxx.54) - 삭제된댓글

    님의 20대보단 미모가 떨어져도 또래 40대보단 여전히 이쁘실테니 자신감 가지고 나가세요
    상대 남자도 20대일때보다 미모 떨어졌잖아요

    40대는 미모이외의 요소가 더 중요합니다

  • 21. 아무도 몰라
    '21.3.28 10:4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 결혼 전 키153 통통
    정장 싫어해서 캐주얼만 입음
    아버지 때문에 남자혐오증 비혼주의
    근데 부모 강요로 강제 맞선
    나가보면 대부분 남자들 키 180 정도
    가을 겨울에 트렌치나 일반 롱코트라도 입고
    나오면 내가 느끼는 체감은 완전 서장훈급
    근데 무슨 심리인지 남자들쪽에서 좋아서 헤벌쭉
    반면 나는 공포
    결혼은 경주 사과보살이 공짜로 봐쥤는데
    키 작고 검은 피부남자랑 할거라고
    진짜 그런 넘이랑 했는데 지금까지 속썩고 있음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팔자도망 못한다는 거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결론은 조건도 중요하지만 운도
    무시 못함

  • 22. ..
    '21.3.28 10:52 AM (211.246.xxx.45)

    저도 살면서 운이 크다는것 많이 느낍니다

  • 23.
    '21.3.28 11:11 A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

    다급해 보여요
    아마도 현재 힘든일이 있어셔서 그런가본데
    글에도 읽히네요 그 정서가

    이런 다급함이 상대에게도 읽힌다면 절대적으로 마이너스일거 같아요
    저늣 또래 애엄마인데요 애둘 미취학 키우다보니 너무 행복한데 너무 힘들어요
    심리상담 중인데 너무너무 도움이 되거든요
    양육이 나의 내면 나의 어린시절 내 부모와의 관계 이런게 많이 맞물리는데

    저라면 지금시점 마사지 받고 운동하고 몸매관리 정신관리하듯 심리상담 미리 받아두고 마음의 힘 기를거 같아요

    힘을 길러가면서 소소하게 행복감 되찾고
    작은거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내가 행복하고 감사하고 혼자서도 잘 살아갈때 그때 건강한 심신의 제짝 찾아 결혼하게돼고 아기낳고하면 너무 좋은 순서같아요

    저는 돈의 강박이 좀 심해서 아이들 지금 7세4세 아파트 한채씩 해준다고 돈돈돈 거리다가 (시댁돈문제 얽힘)
    이제야 더 중요한게 무언지 아이들 내면에 집중하고 있어요
    수도권 요지에 집 해두었지만 집들보다 심리적으로 얻은 경험이 더 귀하다 느껴지고 있어요

    암튼화이팅 하세요!

  • 24.
    '21.3.28 11:12 AM (211.205.xxx.62)

    인연이면 추리닝을 입고나가도 반합니다
    덤덤히 나가시고 자신의 기준을 지키세요
    강단있는 사람이 매력있어요

  • 25. 보다
    '21.3.28 11:13 AM (180.230.xxx.233)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해요.
    외모로 승부하는 나이는 지났으니
    호감가는 태도나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자신을 어필해야죠.
    선택받기만을 바라지 마세요.

  • 26. ..
    '21.3.28 11:15 AM (211.246.xxx.45)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 27.
    '21.3.28 11:25 AM (210.94.xxx.156)

    부디 감정이나 시간에 쫓겨
    결혼을 선택하지는 마셔요.
    당당하게 위축되지말고
    미모,매력 발산하면 좋을것같아요.

  • 28. ㄱㄱ
    '21.3.28 11:37 AM (121.162.xxx.210)

    일반적으로 밝은 사람에게 호감이 가지 않나요?
    얼굴이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
    사람에게 느껴지는 기운이 밝고 활기있는 거요.
    왜 할머니들도 웃는 얼굴이신 분 보면 좋잖아요.
    마음고생을 하는 과정에서
    얼굴이 어두워지고 무거워졌을지 몰라요.
    일단!
    매일 운동 열심히 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글이나 영화도 보고
    일부러라도 활짝활짝 자주 웃고
    목소리도 살짝 톤업하고
    자신에게 자꾸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세요.
    화이팅!!

  • 29. ㅇㅇ
    '21.3.28 4:47 PM (124.49.xxx.217)

    예쁘실 거 같은데 자신감 되찾으세요
    응원댓글 하나 보태고 갑니다
    좋은 인연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45 지방뉴스에 버스비무료 75세에서 70으로 하향한다는 뉴스가 나왔.. ... 21:36:29 89
1805444 전우원군 근황이예요 ........ 21:35:23 223
1805443 은마는 언제 재건축되나요 1 ㅇㅁㄶ 21:33:39 128
1805442 신지애 대단하네요 1 골퍼 21:33:26 220
1805441 어른의 어금니 충치는 진행속도가 어느 정도나 빠를까요? 2 ... 21:32:15 122
1805440 유럽사람들은 유행을 안 따르나봐요 뭐입지 21:29:56 275
1805439 40대 중반 비직책자의 평온한 회사 생활 3 21:28:04 239
1805438 은퇴분들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1 은퇴한후 21:25:20 301
1805437 2달된 아기강아지 1 ㅇㅇ 21:22:28 326
1805436 대학생 신입생들 잘 노나요 2 00 21:17:08 285
1805435 욕실 -거울슬라이딩장 vs 장따로 거울따로. 추천부탁 21:16:27 96
1805434 와퍼햄버거 사려고하는데 내일먹어도 되요? 8 .. 21:07:02 459
1805433 남동생이 항암 중인데 병문안과 변비 궁금해요 12 위중 21:05:47 978
1805432 파프리카 어느색을 주로 사세요? 5 ... 21:03:00 618
1805431 남자들 오십대 후반에 퇴직해서 뭐하고 있나요? 10 재취업 21:00:51 1,333
1805430 축구명문고 6 ... 20:57:13 246
1805429 바지락 쟁여두시는 분~ 5 냠냠 20:55:17 703
1805428 기미 벗겨내는 팩 ?써보신분 15 ... 20:35:30 2,025
1805427 톡도 대화도 귀퉁으로 듣는 친구 짜증나요 5 iasdfz.. 20:34:02 666
1805426 발톱무좀이 치유되는거였군요. 6 20:32:07 1,572
1805425 주스 한 두잔 만드는 미니블렌더 추천 좀 해주세요~ 1 블렌더 20:30:13 294
1805424 제가 깨달은 인간사 진실 10 ㄹㄹ 20:21:12 2,789
1805423 닭요리 할때 물로 씻으시나요 17 요리 20:14:14 1,458
1805422 얼마전에 그알..아내의 마지막음성 편에서요 5 어제 20:12:12 1,811
1805421 한국여자들은 어느나라에 인기 있나요? 17 ㅇㅇ 20:11:53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