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을 기다리며 광고를 피해 서핑하던 중 발견했어요
그당시 멕 라이언은 진짜 천사도 한눈에 반할만큼 사랑스럽고, 전혀 천사같이 안생긴 니콜라스 케이지는 어떤 근거도 없이 천사같아요
그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썩 좋은 인상이 아니었는데 어쩜 이렇게 순진하고 순수하게 천사같을까요? 나참 ...
멕 라이언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행복하고 즐거운 얼굴, 애인이랑 즐거운 멕 라이언을 보고 서운하고 쓸쓸해하는. 표정
세상 제일 나쁜 놈과알콜중독만 기차게 어울릴 줄 알았던 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이런 얼굴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과연 배우는 배우네요 역시...
더 보다간 옛날 두 배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겠어요
얼렁 괴물보러 가야지 어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티 오브 엔젤 with 멕 라이언과 니콜라스 케이지
...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21-03-26 22:59:59
IP : 106.101.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니S
'21.3.26 11:18 PM (223.33.xxx.167)니콜라스 케이지가 선한 얼굴이죠 대표작도 보면 선하고 정의로운 캐릭이었던거 같아요
2. --
'21.3.26 11:21 PM (222.110.xxx.101)입금 되면 돈 값은 제대로 하던 양반인데 문제는 입금받은 돈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점점 망가지는 양반...
3. 베를린 천사의 시
'21.3.27 12:47 AM (14.50.xxx.207)베를린 천사의 시
제 최애의 영화를 헐리우드식으로 ㅠㅠ 만들어서......
빔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를 보셨으면해요. 제 인생영화인데......4. 베를린 천사의 시
'21.3.27 12:5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저도 최애 영화가 베를린 천사의 시
이 영화 좋아하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 윗님 반가워요~5. 니콜라스
'21.3.27 5:58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케이지.. 연기천재죠.
아카데미받을때 너무 어려서 놀랬네요.
요즘 행보가 너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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