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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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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21-03-26 08:08:41
내용은 지웠어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121.44.xxx.7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1.3.26 8:20 AM (223.38.xxx.17)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진짜 또라이같은 남자는
    자기 부모하고 사이 안좋아도 와이프는 지부모에게
    잘하기 바라거든요.
    님한테 묻어서 연을 끊었든 아니든
    그건 깊이 생각하는것 자체가 남편의 결단에 미안한 일인것
    같네요.

  • 2. 님 남편
    '21.3.26 8:27 AM (121.165.xxx.112)

    뿐 아니라 본가와 인연을 끊을수 있는 남편은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내가 제일 중요한 사람인거죠.
    엄마와 아내 둘이서 싸우면 내가 괴롭거든요.
    같이 사는 아내를 내치면 내가 혼자 살아야 하는데
    엄마는 내친다고 내쳐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다가 어느 한쪽이 수그러지면 다행인거고...
    현명한거고 계산이 잘된거지
    나를 위한 행동이라 보기엔...

  • 3. ..
    '21.3.26 8:30 AM (180.228.xxx.172)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선택의 순간 님을 택하셨잖아요.

    마누라가 시부모를 안좋게 생각하고 있는줄 아는데 시부모님 칭찬 하겠나요. 그냥 얼버무려 안좋은 얘기들로 마무리 하겠죠
    여기서 남편이 부모님과 좋았던 얘기들로만 나열하면 또 다른 방향으로 남편을 의심하고 괴롭힐꺼에요.
    결국 남편과 시댁의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 마음 쓴씀이의 문제입니다.
    주변사람들을 조정하려는 마음을 버리셔야 인생이 편합니다.

  • 4. ??
    '21.3.26 8:34 AM (211.109.xxx.92)

    시어머니와 예전에도 무슨일이 있었나요?
    그 일 하나로 아줌마 소리까지 나오고 그렇게까지
    싸우고 연 끊을 정도로 흥분한다??이건 좀 이상해서요
    다른 뭔일이 있지 않고서야??

  • 5.
    '21.3.26 8:35 AM (58.238.xxx.22)

    남편분 속마음은 모르는거고
    본인엄마인데 마음은 괴롭겠죠
    그순간 님편이 되서 지금껏 잘지내오다 갑자기 남편이 자기를 위한 선택이라고 왜 생각하는지요?
    그걸 님이 왜 판단합니까
    남편나름 최선을 다했다보이네요

  • 6. .......
    '21.3.26 8:35 AM (1.237.xxx.189)

    합리화쩌네요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마음 편하겠지만요

  • 7. mmm
    '21.3.26 8:37 AM (70.106.xxx.159)

    님 조건이 좋나보죠

  • 8. ...
    '21.3.26 8:37 AM (222.236.xxx.104)

    다른게 쌓이고 쌓였나보죠 ..ㅠㅠ그리고 안보고 살면 되지 뭐 이런걸 이렇게 깊게 생각해요 .. 솔직히 그렇게 하셨으니 시가 스트레스도 안받고 사는거 아닌가요 .. 어쨋되었든간에요 ...

  • 9. ..
    '21.3.26 8:40 AM (61.254.xxx.115)

    엄마에 대한 애정이 없어보여요 그러니 그렇게 끊어낼수있지요
    님핑계대고 속시원히 안보는것같습니다 님도 잘됐네요 정말~

  • 10. 당연히
    '21.3.26 8:40 AM (110.9.xxx.145)

    본인을 위한 행동이죠 그리고 님을위한 행동인것도 맞구요
    시어머니가 생각이 있다면 며느리 구박해서 아들에게 좋을게 뭐가 있나요 아들도 힘들게 만드는거지.. 그러니 아들도 자기를 힘들게 하는 엄마를 끊은거구요
    그러니까 님=남편 이예요. 그러니 남편이 본인 위해 엄마를 끊은거는 남편만을 위한 행동도 님만을 위한 행동도 아니고 둘 다를 위한 행동이예요. 그걸 굳이 나눠서 생각할필요는 없어요

  • 11. ...
    '21.3.26 8:43 AM (175.223.xxx.137)

    와 무섭다

  • 12. ㅇㅇ
    '21.3.26 8:44 AM (49.170.xxx.43) - 삭제된댓글

    본가와 인연 끊는 사람은 정말 이기적이고 냉정한 사람 맞아요
    대체로 자기 밖에 모르고 와이프 자식 친정에도 그냥 기본적인 도리만 하는 스타일이실듯 ㅠ
    살아보면 배우자 조건중 정많고 마음 따뜻한게 우선해요

  • 13. ..
    '21.3.26 8:45 AM (121.44.xxx.73)

    어제 남편과 어릴적 이야기하다가
    서로 자신의 어린시절이 더 힘들었다고 경쟁하듯 얘기하고 있는 저희 부부를 느끼고
    문득 생각나서 써 봤어요;;;
    합리화일수도 있고, 남편에게 고맙다고 생각도 해요.

  • 14. .......
    '21.3.26 8:48 AM (119.69.xxx.56) - 삭제된댓글

    어머님 이라고 부르며 관계끝는 것과
    아줌마라고 부르며 관계끝는거는
    상황이 다른터인데..

  • 15. ..
    '21.3.26 8:48 AM (121.44.xxx.73)

    근데 자기밖에 모르는것과는 반대에요.
    약간 무뚝뚝하고 정서적으로 세심하진 못하지만
    마음 깊이 사람들을 위해주는 성격이거든요.

  • 16. ........
    '21.3.26 8:52 AM (203.251.xxx.221)

    자기 엄마 성격이 그렇다고 10년을 넘게,,
    인간 맞나요?

  • 17. ..
    '21.3.26 8:56 AM (220.117.xxx.13)

    자기 살려고 그런거죠. 남편도 보통 성격은 아닌거죠.

  • 18. 성깔.
    '21.3.26 8:56 AM (203.254.xxx.226)

    하나도 못 참는 성격인가요?
    시댁에서 그런 말 한마디 했다고 아줌마?
    거기다 남편 잡아서 시댁 연끊게 하고선 그게 날 위해서인지까지 확인사살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질 좀 다스리고 사셔야 할듯.
    세상에는 순둥이 남편같은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

  • 19. ..
    '21.3.26 8:58 AM (39.7.xxx.227)

    원글님도 자식 있으신 가요? 자식이 나중에 배우자가 님을 싫아한다는 이유로 님과의 관계를 매정하게 끊어버린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원글님이 시댁을 안 보고 사는 건 상관없지만 남편이 시어머님을 안 보고 사는 거 나중에 시간이 더 흐르면 분명 후회하게 됩니다. 세상에 영원한 승자도 없고 천륜이란 거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 20. 모자관계
    '21.3.26 9:02 AM (175.208.xxx.235)

    남편과 시어머니가 연락을 하든 끊든 그건 모자간에 알아서 할일이지.
    아내 때문에 어머니와 연락을 끊는다면 그건 상등신입니다.

  • 21. ....
    '21.3.26 9:02 AM (221.157.xxx.127)

    친정엄마와 연끊는 딸도 많잖아요 부모라고 다 참아줘야하는거 아니라고봄

  • 22. ..
    '21.3.26 9:02 AM (121.44.xxx.73)

    천륜이란 거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ㅡㅡㅡㅡ
    저도 옛날사람인지 이런 생각이 좀 있어서 엄마랑 연락하라고 한건데
    본인이 더 완강해요 사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남편이 엄마에게서 받은 상처가 훨씬 컸나,
    감정표현에 미숙한 사람이라 말을 안 했고 제가 잘 몰랐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어릴적 힘들었건더 서로 말하면서 특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23. 에고..
    '21.3.26 9:03 AM (211.202.xxx.250)

    남편분이 뭔가 님보다 많이 부족한 조건인가요? 아무리 쌓인게 많았거늘 자기엄마를 아줌마라 부른 아내에게 울면서 매달리다니 평범한 남자는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연 끊었으면 그냥 그렇게 지내시면 될걸 굳이 남편이 엄마와 연끊은건 내탓이 아니다 뭐 이런 뉘앙스로 합리화 하시고...
    저는 너무 피곤한 성격으로 느껴지네요.

  • 24. .....
    '21.3.26 9:08 AM (218.148.xxx.164)

    보통 남자들은 어렸을적 아무리 상처받았다 해도 천륜 끊는 짓은 안합니다. 적당히 기본 도리만 하더라도.

    그냥 댁 남편은 피곤한 걸 싫어하는 비겁한 남자일 뿐입니다. 시어머니가 뭐라 하는 것도 싫고 아내에게 들볶이는 것도 싫으니 그냥 편의에 의해 선택한 회피형이죠. 모든 문제 해결을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 글쎄요. 별론데...

  • 25. ...
    '21.3.26 9:12 AM (218.145.xxx.45)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고, 부모가 남보다 못한..원수 같은 부모도 많습니다.

    감정적으로 단순한 원수가 아니라..
    자식의 앞길을 망치고, 자식 잘 안되는 방향으로만 끌어가는 부모가 실제로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없이(말로만 사랑한다고 하거나, 말조차 안하는 사람들)자식이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말은 착한척, 가식적으로하고, 연기 하면서, 실제 행동은 교모하게 자식을 억압하고, 망치고, 자식을 어려운 구덩이로 몰아넣고, 자신은 빠져나가는 부모를 보고 겪으면서 처음엔 자식이 자기가 왜 고통스럽고 힘든지 모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살다보면 어느순간 자식이 깨닫는 날이 옵니다. 보통 자기가 결혼해서 자식을 키우면서, 깨닫는 경우가 많고, 늦게는 자신의 자식이 결혼해서 배우자를 데려올 때쯤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죽을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자신도 부모처럼 자식에게 대물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원글님..여기 댓글 중 직접 경험, 또는 아주 가까이서 겪은 간접 경험없이 하는 조언들은 한귀로 흘리세요.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저런 부모 유형중 연기를 잘하는 유형들은 가족을 제외한 주변 지인들에겐 아주 잘 하기 때문에 그 자식은 2중의 고통을 겪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저 정성과 사랑을 자기는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그 주변인들에게 "너희 부모 같은 사람 없다~부모한테 잘 해라" 이거 자식에게 죄책감까지 심어주는 아주 최악의 부모입니다. 그리고 저런 부모들 특징이 자기 반성 안합니다. 나는 주변사람들이 다~좋다고 하고, 다~나 칭찬하다! 이러면서 자식에게 또 고통을 줍니다.

    저런 부모와는 거리를 둬야 자식이 제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간접적으로 여러 차례 겪어 보았습니다. 제 직업 특성상, 또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 26. 토닥토닥
    '21.3.26 9:14 AM (115.21.xxx.164)

    엄마라고 다 똑같은 엄마가 아니에요 모진 매질에 학대한경우 20살 넘으면 몸도 맘도 독립해요 자식의 배우자를 인정안한다는 건 여전히 자식을 무시하는 거거든요 자식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하면서 자식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또라이인데 사람이면 못참아요

  • 27. 글쎄요
    '21.3.26 9:22 AM (39.7.xxx.210)

    천륜인 엄마와의 인연도 끊을수 있는 사람이라면
    헤어지면 남이되는 나와는 더 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

  • 28. 휴...
    '21.3.26 9:24 AM (1.225.xxx.38)

    무슨 소용이 있나요.........이제와서.
    어쩔수 없죠.

  • 29. 남편도 엄마가
    '21.3.26 9:25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남편도 엄마가 싫었던 거에요. 굳이 연락하라 마라 말 하지 마세요.
    아버지랑 동생이랑 연락하는 거면 본가랑 인연끊었다가 아니라 그냥 자기 엄마랑은 얘기 안한다가 맞는 거죠.

    원글이 얼마나 참다참다 엎었나 저는 압니다. 전 시부가 자기가 원하는 대답 안한다고 (별일없이 잘산다 소리 듣고 싶어함, 하지만 그때 남편 직장 그만두고 사업망해서 겨우 보증금 천만원짜리 월세살면서 200만원도 안되는 내 월급으로 살던 시절인데 별일없다 잘산다 소리가 입에서 나옵니까?)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이혼을 시키네 마네 하길래 그동안 참았던 것 까지 (원글이랑 마찬가지로 며느리들 무시가 말도 못함) 고맙다고 당장 당신아들 데려가라고. 안그래도 꼴보기 싫었는데 너무 고마우니까 당장 데려가라했어요. 바로 남편한테는 고대로 말해주고 짐싸놓을테니까 나가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자기 아버지한테 난리한번 치고 그 후로 몇년간 집에를 안갔어요. 이혼시킨다하면 벌벌 떨줄 알았나봐요.

    아마 원글도 비슷한 상황이지 싶습니다. 굳이 님이 화해주선할 필요 없어요. 제 남편도 그 후로 몇년간 집에 안갔어요. 시부가 시시콜콜 캐묻고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자식들을 통제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남편이랑 안맞았거든요. 집에만 안갔을 뿐이지 시모랑 다른 형제들이랑은 연락다 하고 돈도 낼 건 다 냈으니 인연을 끊을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귀찮으니까 연락안하는 거에요. 그러니 님도 천륜 뭐 이런 거 신경쓰지마요.

  • 30. 남편도엄마가싫음
    '21.3.26 9:27 AM (121.190.xxx.146)

    남편도 엄마가 싫었던 거에요. 굳이 연락하라 마라 말 하지 마세요.
    아버지랑 동생이랑 연락하는 거면 본가랑 인연끊었다가 아니라 그냥 자기 엄마랑은 얘기 안한다가 맞는 거죠.

    원글이 얼마나 참다참다 엎었나 저는 압니다. 전 시부가 자기가 원하는 대답 안한다고 (별일없이 잘산다 소리 듣고 싶어함, 하지만 그때 남편 직장 그만두고 사업망해서 겨우 보증금 천만원짜리 월세살면서 200만원도 안되는 내 월급으로 살던 시절인데 별일없다 잘산다 소리가 입에서 나옵니까?)

    며느리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 이혼을 시키거네 마네 하길래 그동안 참았던 것 까지 확 올라오더군요. (원글이랑 마찬가지로 며느리들 무시가 말도 못함) 고맙다고 당장 당신아들 데려가라고. 안그래도 꼴보기 싫었는데 너무 고마우니까 당장 데려가라했어요. 바로 남편한테는 고대로 말해주고 짐싸놓을테니까 나가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자기 아버지한테 난리한번 치고 그 후로 몇년간 집에를 안갔어요. 이혼시킨다하면 벌벌 떨줄 알았나봐요.

    아마 원글도 비슷한 상황이지 싶습니다. 굳이 님이 화해주선할 필요 없어요. 제 남편도 그 후로 몇년간 집에 안갔어요. 시부가 시시콜콜 캐묻고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자식들을 통제하려고 하는 스타일이라 남편이랑 안맞았거든요. 집에만 안갔을 뿐이지 시모랑 다른 형제들이랑은 연락다 하고 돈도 낼 건 다 냈으니 인연을 끊을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귀찮으니까 연락안하는 거에요. 그러니 님도 천륜 뭐 이런 거 신경쓰지마요.

  • 31. wii
    '21.3.26 9:28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며느리 면전에서 내 아들 최고라고 했지만 며느리 없었을 땐 동생 최고 넌 찌질이 그랬나보죠.
    저렇게 난리났어도 보통은 아내만 본가와 연락끊도록 하고 본인은 왕래하거나 연락할 텐데 과하긴 하네요. 차별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호구 많으니 시댁과 끊게 한건 원글 위한 것도 맞지만 본인이 어머니와 연락 끊은건 자기 문제겠죠.

  • 32. ...
    '21.3.26 9:2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어머니와만 연락을 안하는 거네요. 그런데 어머니와 시작되면 고통이 다시 시작될껄요. 누구나 자기 인생 소중한 법인데 쓸데없는 감정으로 낭비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33.
    '21.3.26 9:30 AM (125.130.xxx.219)

    여기 진짜 할매들이랑 시모들 천지인가봐요.
    낳았다고 다 부모 아니거든요??
    어떻게 천륜을끊니 냉정하다느니 참 웃기지도 않네요.
    원글님이 몇 년 후에 남편한테 시모랑 왕래하라고 말 한것만 봐도 막장 며느리가 아니구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이에요.
    어른이 나이든값 못하면 무시당해도 싸요!!!!!

  • 34. 부모보다
    '21.3.26 9:30 AM (124.216.xxx.125)

    더 소중한건 결국 나입니다.천륜 어쩌구 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은 시모들인거 같네요

  • 35.
    '21.3.26 9:32 AM (112.219.xxx.74) - 삭제된댓글

    자기 살려고 그런거죠. 남편도 보통 성격은 아닌거죠.

    그럼 부모(엄마) 계속 보면서 정신적인 고통, 고문 당해야 하나요?
    태어났으니어째요. 생명이 붙어 있으니 살아야 할 것 아닌가요?
    계속 고문을 당하면서 어떻게 살아요.
    이게 보통 성격이네 아니네 할 문제인가요?
    피곤한 정도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살인 수준으로 자식 대하는 부모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안 겪어 본 사람들은 모르죠.
    설마 부모가 자식한테 그렇게 하겠느냐고요?
    부모 살해... 뉴스에 나오기 직전의 집들 많습니다.

  • 36.
    '21.3.26 9:36 AM (112.219.xxx.74)

    자기 살려고 그런거죠. 남편도 보통 성격은 아닌거죠.

    그럼 부모(엄마) 계속 보면서 정신적인 고통, 고문 당해야 하나요?
    태어났으니어째요. 생명이 붙어 있으니 살아야 할 것 아닌가요?
    계속 고문을 당하면서 어떻게 살아요.
    이게 보통 성격이네 아니네 할 문제인가요?
    피곤한 정도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살인 수준으로 자식 대하는 부모가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안 겪어 본 사람들은 모르죠.
    설마 부모가 자식한테 그렇게 하겠느냐고요?
    부모 살해... 뉴스에 나오기 직전의 집들 많습니다.
    냉정하다, 이기적이다... 냉정하지 못하고 이기적이지 않아서
    부모한테 계속 여러모로 학대 당하면서도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게 되는데,
    부모에게는 끝까지 안 되니(부모가 협조 x)
    아내에게 매달리는 거죠.
    저희 아빠처럼 남편분이 부모복도 아내복도 없으신 듯합니다.
    아내분 생각이 그렇다면. 저희 엄마가 그러셨던 기억이 나네요.

  • 37. 글쎄요
    '21.3.26 9:44 AM (121.162.xxx.174)

    그게 생각할 거리가 되나요?
    우리가 상대를 위해 뭘 한다는 것도
    내가 원하는 선택이에요
    주고 싶거나 주어서 마음이 펀하거나.
    님 위해 엄마 안본다든 아니든
    그 이유야 중요하지 않죠
    님을 사랑해서 그래요 한다면
    사랑하면 나머진 다 버릴 수 있는 남자
    아니 저 좋아서 한 거니
    내 탓 아냐
    어느쪽 답도 편안하지 않으실 거고, 도움도 안됩니다

    남편이 보건 말건 그건 그 가족 문제고
    중요한 건
    님이 더 시가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 38. 토닥토닥ㅜ
    '21.3.26 10:02 AM (14.49.xxx.189) - 삭제된댓글

    82는 아들엄마들 천지인곳이어서
    이런글 올리시면 내아들이 저러면 어쩌나싶어서 미친듯이 답글달리는곳입니다
    한심한 여인들이지요
    내딸이 저런일을 당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따위는 1도없는 찌질한 현재 시엄니거나 미래 시엄니집단들ㅜㅜㅜ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것을..
    오죽하면 원글남편이 그랬을까요ㅠ
    저희형부도 본인 어머님과 연 끊은지 15년째인데 엄마와 와이프가 물에 빠지면 와이프먼저 구하고 엄마를 물속에 놔두겠다고 한 사람이예요ㅠ
    엄마가 자기와이프한테 독하게 해서 상처입힌거 자기가 평생 죄인으로 갚겠다고 울면서 맹세한 사람이구요
    S대출신에 대기업 사장이고 신문뉴스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사람이고
    엄청나게 자상하고 따뜻한형부세요 근데 평생 엄마한테 시달리며 맞으며 살아왔대요
    공부못하고 처지는 동생과 비교당하면서요ㅠ
    한번도 생일상을 받아본적이 없다네요

    요새 원글님같은 종류의 글 올라오면
    왜그렇게 미친듯한 아들맘들이 난리인지ㅜ
    내아들이 이러면 어쩌나 싶은 부들부들족들 투성이 인가봐요
    오래전에는 시가의 부당함에는 다들 한목소리로 분개하더니
    이제는 그며느리들이 시어머니들이 된 세대인지ㅠ
    이젠 내 이야기다싶은 찌질이들이 시가.남편욕만 나왔다싶으면
    그냥 쉴드치기 바쁩니다ㅠ

    평생 아들하나 낳은거 말고
    자랑할게없는 족속들이 말입니다ㅜ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저희언니 생각나서 댓글이 길어졌는데 형부는 본인엄마랑 끊어내고
    그야말로 승승장구로 엄청나게 잘나갑니다 ㅎㅎ
    결국 사장까지 승진했구요
    지금 연봉이 엄청나지요^^
    형부말로는 자기는 엄마복은 없지만 마누라복은 하늘에 닿았다네요

    아들맘들 제 댓글읽고
    또 폭탄되겠군요ㅋㅋㅋㅋ
    몰려오는거 보입니다ㅋㅋ

  • 39. ..
    '21.3.26 10:10 AM (121.44.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저는 헐뜻고 남편과 시어머니 자신만 치켜세웠다고 하니
    정작 자신에게는 자라면서 따뜻한 칭찬 한번 한적 없다고
    네앞에서 괜히 그러는거라고 하긴하더라고요.
    이글 쓴건 남편이 엄마에게서 받은 상처가 크다는걸 그동안 제가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여자들과 달리 자세하게 말을 잘 안하니, 결혼 한지 17년이 넘었는데 제가 무심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40. ..
    '21.3.26 10:11 AM (121.44.xxx.73) - 삭제된댓글

    제가 저는 헐뜯고 남편과 시어머니 자신만 치켜세웠다고 하니
    정작 자신에게는 자라면서 따뜻한 칭찬 한번 한적 없다고
    네앞에서 괜히 그러는거라고 하긴하더라고요.
    이글 쓴건 남편이 엄마에게서 받은 상처가 크다는걸 그동안 제가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여자들과 달리 자세하게 말을 잘 안하니, 결혼 한지 17년이 넘었는데 제가 무심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41. ㅜㅜ
    '21.3.26 10:15 AM (14.49.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형부도 본인엄마이야기를 하면 운답니다ㅠㅠ
    엄마라는 사람이 어찌 아들한테 그리 모질수가 있었냐고ㅜ
    원글님
    위에 거지같은 댓글들은 다 잊어버리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희 형부와 언니처럼요

  • 42. ..
    '21.3.26 10:15 AM (121.44.xxx.73)

    제가 저는 헐뜯고 남편과 시어머니 자신만 치켜세웠다고 하니
    정작 자신에게는 자라면서 따뜻한 칭찬 한번 한적 없다고
    네앞에서 괜히 그러는거라고 하긴하더라고요.
    이글 쓴건 남편이 엄마에게서 받은 상처가 크다는걸 그동안 제가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시어머니가 좀 짜증내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생각했거든요.
    여자들과 달리 자세하게 말을 잘 안하니, 결혼 한지 17년이 넘었는데 제가 무심했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43. ..
    '21.3.26 10:23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그럴만한 이유가 서로에게 있는거겠죠
    보통 성격아니라니..

  • 44. 지질
    '21.3.26 10:45 AM (39.7.xxx.55)

    하긴했나보네요
    형이ㅜ그냥둬요
    남자란 지귀찮아야움직이더라고요

  • 45. ..
    '21.3.26 11:01 AM (14.49.xxx.189) - 삭제된댓글

    이어서쓰면
    형부네 어머님집도 형부가 사드린거고 거기서 막장동생과 어머님둘이 살고있다는데 그동생이 사업도 여러번 말아먹고ㅠ
    이혼.재혼을 밥먹듯한다고??ㅜ
    아마 그아파트도 조만간 날려버릴듯싶은데 길에 나앉더라도 본인은 장남몫 다했으니까 신경도 안쓸거라고하네요

    잘난 장남 미워하고 못난 차남 끌어앉던 사돈댁의 말로가 저런거겠구나 싶어요ㅜ
    갑자기 장윤정엄마가 생각나네요ㅜ

  • 46.
    '21.3.26 11:3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님은 실마리를 제공한 것 뿐이고... 자기 엄마에 대해서는 오래 품어온 생각을 목전에 그렇게 확인하고 나면
    뒤도 볼 거 없다.. 생각했겠지요.
    저도 아들 엄마고 그런 일이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 품고 사는 사람이지만...
    원글님 충분히 이해하고, 남편분도 이해갑니다.
    부르르 하는 댓글들 보면 어떤 인생 사는 사람들인지 짐작이 가요.
    엄마가 다 같은 엄마가 아니에요.
    언젠가는 자식한테 평가받는 입장이라는 걸 자각한다면 그렇게 막살지 못하죠.
    오죽하면 자식이 엄마를 안본다 하겠어요.

  • 47.
    '21.3.26 11:3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징글징글하겠어요.
    결혼해서 이제 사람처럼 살아보나 싶은데, 거기까지 밀고 들어와서 파토를 내니...
    엄마라는 사람이 대체 뭔가.. 싶지 않겠어요.

  • 48. ...
    '21.3.26 11:42 AM (24.80.xxx.86)

    218.145.xxx.45 님 글 동의 합니다.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함부로 말하는 분들은 안당해봐서 모르는 것 뿐.

  • 49. ...
    '21.3.26 11:43 AM (1.242.xxx.144)

    저도 곧 시모될 사람이지만 윗 댓글들 기가차네요
    나의 심장을 좀먹는 관계는 끊어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남편분도 마찬가지예요
    오죽하면 원글님을 선택했겠어요
    좋아하지 않던 아들과 그의 며느리니 당연히 무시했겠죠
    원글님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저는 이 세상 가장 편하고 친한 사람이 남편이네요~

  • 50. ㅡㅡ
    '21.3.26 11:43 AM (39.113.xxx.74)

    미안하지만 남편분 꽤 못났네요.
    아무리 엄마에게 감정이 있어도 화난다고
    아줌마라고 내 엄마에게 소리치는 여자한테
    울고 불고 매달린다니..
    사실 그건 자신을 무시하는거잖아요.
    얼마나 남편이 쉽고 안하무인이면 시아버님
    앞인데도 막말을 하며 대놓고 싸우나요.
    내 가정을 지키기위해 엄마와 단절하는건
    그럴 수 있지만 님댁은 과정이 극단적이예요.
    남편이 자존감이 무척 낮아보이는..

  • 51. 저런 사람은
    '21.3.26 12:10 PM (14.32.xxx.215)

    무슨일 생기면 님이나 자식도 안볼수 있는 사람이에요
    나를 위해...라고 미화시키지 마세요
    무서운 구석이 있는 사람이에요

  • 52. ㅎㅎ
    '21.3.26 12:2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처자식 지키고 살려면 무서운 구석 있어야죠.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렇게 살아서 어떻게 자기 가정을 지켜요.

  • 53. 218 님 댓글 동의
    '21.3.26 1:08 PM (118.46.xxx.14)

    넘나 좋은 댓글입니다.
    감사드려요.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고, 부모가 남보다 못한..원수 같은 부모도 많습니다.

    감정적으로 단순한 원수가 아니라..
    자식의 앞길을 망치고, 자식 잘 안되는 방향으로만 끌어가는 부모가 실제로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없이(말로만 사랑한다고 하거나, 말조차 안하는 사람들)자식이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말은 착한척, 가식적으로하고, 연기 하면서, 실제 행동은 교모하게 자식을 억압하고, 망치고, 자식을 어려운 구덩이로 몰아넣고, 자신은 빠져나가는 부모를 보고 겪으면서 처음엔 자식이 자기가 왜 고통스럽고 힘든지 모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살다보면 어느순간 자식이 깨닫는 날이 옵니다. 보통 자기가 결혼해서 자식을 키우면서, 깨닫는 경우가 많고, 늦게는 자신의 자식이 결혼해서 배우자를 데려올 때쯤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죽을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자신도 부모처럼 자식에게 대물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원글님..여기 댓글 중 직접 경험, 또는 아주 가까이서 겪은 간접 경험없이 하는 조언들은 한귀로 흘리세요.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저런 부모 유형중 연기를 잘하는 유형들은 가족을 제외한 주변 지인들에겐 아주 잘 하기 때문에 그 자식은 2중의 고통을 겪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저 정성과 사랑을 자기는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그 주변인들에게 "너희 부모 같은 사람 없다~부모한테 잘 해라" 이거 자식에게 죄책감까지 심어주는 아주 최악의 부모입니다. 그리고 저런 부모들 특징이 자기 반성 안합니다. 나는 주변사람들이 다~좋다고 하고, 다~나 칭찬하다! 이러면서 자식에게 또 고통을 줍니다.

    저런 부모와는 거리를 둬야 자식이 제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간접적으로 여러 차례 겪어 보았습니다. 제 직업 특성상, 또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333

  • 54. 몇몇
    '21.3.26 1:32 PM (223.38.xxx.122)

    댓글들이 좋네요
    저는 원글은 안읽었지만…천륜 운운하며 욕하는 분들은,
    자식이 오죽하면 끊어냈을까 싶은 생각은 안드나봐요?
    내용은 안읽었지만…오죽하면 아줌마 소리가 나왔을까요?

    세상에 생명보다 귀중한건 없습니다.
    부모가 낳아 길렀어도 자식은 별개의 생명체이고요.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망치고 정신을 갉아먹는데 부모라고 끝까지 참고 인내해야 하나요?
    자식,배우자,형제 서서히 말려죽이는 사람은 끊고 도망치기 전에는 결코 반성하지도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려 하지도 않아요.
    남이면 똑같이 갚아주겠지만,
    핏줄로 엮였으니 그나마 연끊고 피하는걸로 끝내준다는 생각은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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