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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멓고 못생긴 고등어 고양이가 내 다리에

꺼멍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1-03-19 23:54:43
검고 못생긴 12살짜리 고양이가
저랑 자러 꼭 이 시간에 옵니다
어슬렁 어슬렁와서
제 잠옷치마 펴주면 올라와 꾸벅꾸벅 졸다가 자네요

초저녁엔 형아방
저녁엔 골방에 누워자는 저한테 와서 자요

마음편한 제 골방이 최고네요
여러분도 행복하게 주무세요

세상살이 별거 없어요
욕심내지말고 비교하지말고
많이 웃고
봄꽃도 봅시다
IP : 121.165.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9 11:57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웃음짓게 만드시는 글 감사해요. 편안한 봄밤보내세요~

  • 2. ..
    '21.3.19 11:58 PM (116.88.xxx.163)

    넵~ 세상살이ㅡ별거 없어요~

  • 3. ㅇㅇ
    '21.3.19 11:59 PM (5.149.xxx.57)

    넵 편안히 주무세요

  • 4. 행복
    '21.3.20 12:09 AM (218.239.xxx.10)

    글을 읽으면 그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미소짓게 하는 일상입니다.
    그러하겠지만, 지금을 만끽하세요.
    우리 뭉치가 무척 보고 싶은 밤이에요.

  • 5. ㅇㅇ
    '21.3.20 12:18 AM (59.20.xxx.176)

    울 냥이도 제 옆에서 자는 중이에요, 이 녀석 배 만지며 자면 마음이 포근해져요 ㅎㅎ

  • 6. 이글이
    '21.3.20 12:20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 근심 많은 제게
    위로를 주네요.
    맞아요.
    사는거 별거 없어요.
    욕심내지말고 비교하지말고
    속편히 살아야겠어요.

  • 7. ^^
    '21.3.20 2:32 AM (125.139.xxx.247)

    고양이 훈김에 가끔 저도 위안 받고 세상의 시름을 잠시 내려 놓는답니다
    맞아요 많이 웃으며 사는것이 진리

  • 8. 맞아요
    '21.3.20 6:52 AM (180.68.xxx.158)

    한번 사는 인생
    좋은것만 생각하고
    좋은 행동,좋은 사람....
    좋은 고양이
    쿨럭~
    저는 곁을 안주는 아빠바라기 막내냥이가
    아빠 술냄새에 제방으로 피신와서...
    ㅋ~넘 좋아요.
    제방은 늘 늙은 할배냥 둘이 차지하는데
    오늘은 막내까지 세마리가 오글오글

  • 9. ...
    '21.3.20 7:27 AM (211.243.xxx.179)

    우리 고양이는 신기해요... 생긴 건 나보다 더 예민하게 생겨서는 남편 코고는 소리에도 도망 안 가고 옆에 붙어 자는 거 보면 마누라인 나보다 낫다 싶고... 저래서 남편이 그리 좋아하나 싶고... 우린 각방 7년 째 ㅋ

  • 10. ...
    '21.3.20 7:29 AM (211.243.xxx.179)

    오래오래 고등어고양이랑 함께 숙면하세요 ! ^^

  • 11.
    '21.3.20 9:52 AM (175.211.xxx.81)

    저도 울 고양이랑 놀다가 나왔는데 보고 싶네요
    동물과의 교감이 행복을 주지만
    가끔 이녀석과 이별을 생각하면 어찌해야 할지
    오래오래 엄마옆에 살자고 기도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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