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잘 안되는 오래된 집이라 말소리까지 다 들리는 지경인데요.
고의적으로 우리 집 소리에 반응
- 노래를 틀면 --> 그 노래를 크게 따라 부르거나 (정상적인 소리가 아니라 돼지 멱따는 소리같은...ㅜㅜ)
-컵소리만 나도 야! 야! 야! 운동장 떠내려가는 소리를 내거나
- 시도 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며 죽여! 죽여! 그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루 종일 떠들어 댐,
- 관리실에서 항의해도 소용없고
- 그 집 주인은 계약이 남은 상태에서 뭘 어쩔 수 있는게 없다하고,
계약 끝나려면 아직 멀었고,
고스란히 피해를 받고 있는 저는 무얼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