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후 부모님 도움 받는 친구들..

ㅇㅇ 조회수 : 6,318
작성일 : 2021-03-07 19:55:52
친한 지인 모임이 있는데 저만 맞벌이하고 (심지어 지금은 남편이 일을 쉬어 저만 벌어요) 나머지 세명은 그 중 한명은 남편 고위 공무원으로 전업, 나머지는 시아버님 의사로 남편은 돈을 많이 못 벌지만 경제적으로 도와주시고 이 친구는 전업, 또 다른 친구는 자영업이라 남편과 같이 가게하는데 시부모님 건물에서 하는 거고 시부모님이 건물과 재산이 많으셔서 자영업으로 힘들어도 노후걱정 없어요.

받은게 많으니 여행도 보내드리고 잘 하더라구요.

저만 바득바득 직장다니고 일하는데 뭔가 제가 제일 가난한 느낌이에요. 다달 먹고 사는거 문제 없고 유산 받을 게 있으니 부모님께도 잘하네요.

나와는 다른 상황과 세상의 친구들이라 생각하렵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다 본인들 복이겠지요
IP : 223.38.xxx.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7 7:57 PM (222.237.xxx.88)

    그래요, 본인 마음 편한쪽으로 생각하는게 최고에요.

  • 2. 저도
    '21.3.7 7:58 PM (14.52.xxx.225)

    그런데 전 자부심 느껴요
    내 능력으로 잘 사는 것도 복이라 생각해요

  • 3. 원글
    '21.3.7 8:00 PM (223.38.xxx.45)

    윗님 감사해요. 네..저도 그렇게 생각해야겠네요. 저는 매달 용돈도 드려왔답니다.

  • 4. ㅡㅡㅡ
    '21.3.7 8:01 PM (116.37.xxx.94)

    다들 편해보이지만 사정은 있답니다

  • 5. ...
    '21.3.7 8:02 PM (222.236.xxx.104)

    유산이랑 상관없이 부모님한테 잘하는것도 뭐 본인 마음이죠 .. 원글님처럼 생각하는것도 마음이 편안하구요 ....저는 그런거 안받고도 자기 건물 사고 아파트 평수 넓혀가면서 사는 동생 보면서 ... 한편으로는 14님 같은 생각 들더라구요... 내능력으로 잘사는것도 복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

  • 6. .....
    '21.3.7 8:04 PM (121.130.xxx.24)

    네 그냥 각자 자기 인생 사는 거죠.
    한부모 아래에서 자란 형제들도 사는 모습 제각각인데
    타인이야 뭐.
    저도 제 친구들도 사는 모습 제각각이에요.
    내꺼 친구들 줄것도 아니고
    친구들이 자기꺼 나한테 줄것도 아니고
    그냥 각자의 인생일뿐.

  • 7. ㅇㅇ
    '21.3.7 8:42 PM (175.207.xxx.116)

    모이면 시부모 지원, 시부모 재산들 얘기를 하는가요?

  • 8. 원글
    '21.3.7 8:46 PM (223.38.xxx.45)

    네.. 자랑이 아니구요. 그냥 사는 얘기 하다가 말이 나오더라구요.

  • 9. ㅇㅇ
    '21.3.7 8:48 PM (58.148.xxx.18)

    비교 금물

  • 10. ㅡㅡㅡㅡㅡ
    '21.3.7 9: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내 능력으로 일해서 먹고 살 수 있는것도
    커다란 축복입니다.

  • 11. 비교노노
    '21.3.7 10:04 PM (122.35.xxx.41)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지세요.

  • 12. 뻔한 글이지만
    '21.3.7 10:33 PM (218.155.xxx.182)

    정말 비교 금물이에요
    제 남편 백수, 저도 육아로 인한 백수..
    시댁 도움으로 살아요
    이런 상황 부끄럽네요
    자기 능력으로 인생 헤쳐나가시는 원글님이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해요

  • 13.
    '21.3.7 10:38 PM (106.101.xxx.27)

    어쩌다 친한 모임이 전부 금수저 전문직들뿐일까요;;
    신기하네요 다른 사람들과도 어울려보세요~~

  • 14. 인생무념
    '21.3.7 11:15 PM (121.133.xxx.99)

    그렇게 지원받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시댁 친정에 지원할 필요 없는게 큰 복입니다.

  • 15. ...
    '21.3.8 9:06 AM (211.36.xxx.186)

    남의 복은 그 사람이 이룬거고
    내 복은 내가 만들어가는거죠.
    세상사 다 자기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결과라고 봐요.
    부모복도 어쩌면 전생에 내가 한 일의 결과든지
    내가 선택한 건지도 몰라요.
    누구 부러워하고 원망할 거없이 내 삶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고 열심히 사는 걸로..

  • 16. 어리광이심
    '21.3.22 4:39 PM (121.134.xxx.108)

    부모 없이 태어나 학교도 겨우 다니는 사람도 있고

    사고웅치 부모 뒷바라지 하느라 허리 휘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그렇게 단편적으로만 세상을 보고 부러워하면서 살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86 전업투자자인데 육아를 손놓고있어요.. 고민 22:26:45 25
1804985 상남자 성격인데 시댁일에는 꼼짝 못해요 성격 22:26:29 13
1804984 멸치 올리브유에 안볶죠? 22:20:46 46
1804983 오늘도 벌거벗은 세계사는 범죄가 주제. 돌려주라 22:20:17 117
1804982 [속보] 미군 "이란 왕래 아닌 호르무즈 항해 안막겠다.. 6 그냥 22:20:11 539
1804981 인생을 다시 살 기회를 준다면 ..싫으네요 4 22:17:08 287
1804980 식기세척기 궁금해요. 2 이사 22:12:48 174
1804979 영어얘기 나와서. 영어천재였던 내 조카 2 ... 22:09:47 845
1804978 와.. 김건희 오늘 죄다 증언거부했네요 3 Oo 22:09:32 531
1804977 갱년기 증상으로 눈 붓는 분 계신가요? 50대 22:00:41 182
1804976 이재훈콘서트 가본분 계세요? .... 21:57:43 227
1804975 생당귀가 많아요. 2 당귀 21:57:12 161
1804974 저희 남편같은 아들이 흔한가요? 13 .. 21:51:49 1,369
1804973 전세만기 6개월전에 나간다고 고지하면 복비 안내도 되나요? 8 ㅇㅇ 21:50:00 604
1804972 집에서 만든 육포가 짜요.. 까밀라 21:49:14 138
1804971 미국에서 달러를 한국으로 가져오는 방법 궁금합니다 2 ........ 21:44:43 622
1804970 잠수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12 ........ 21:40:17 1,119
1804969 나이들면 정말 몸이 피곤한가요? 70대 분들이 제일 멀쩡해보여요.. 9 21:38:40 1,425
1804968 해병특검, 임성근 징역 5년 구형...채상병 어머니 ".. 1 __ 21:36:04 696
1804967 위고비 마운자로 하면서 술드신분 계신가요 8 알코올 21:30:52 630
1804966 건강검진후 유방석회 진단 2 --;; 21:28:13 712
1804965 고도의 “J”는 어떤 특성을 갖고 있나요? 13 양후추 21:22:08 1,354
1804964 전세계가 윤석열을 경험하고 있는 듯요. 50 .. 21:19:44 1,596
1804963 60대 분들...여행 가방 어떤것 사용하세요? 6 ... 21:14:55 973
1804962 유치원교사들 댓글 폭발중이라는 이수지 이번 영상 ㅇㅇ 21:05:3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