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우ㅠ미용실가려고 할때마다 스트레스

단발머리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21-03-06 09:59:25
저같은 분 계시나요
곱슬이 막 올라와서 매직을 하러가야되는데
또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ㅠㅠ

전에 어떤분이 안꾸미는 여동생 외모바꿔준 얘기 읽고 그런 멋부리는 자매있음 넘 좋겠다 부러웠는데 ㅠㅠ

저도 적당히 멋은 부리는데 헤어스타일은 진짜 저의 최악의 고난길이네요

단발머리에 두상 위쪽이 넓고 뒤통수도 납작한 얼굴이라
머릿발이랄게 안생기고 길어도 안어울려 어려서부터 늘 앞머리 있는 단발이에요
긴머리는 잘못되면 묶음 그만인데 ㅠㅠ 단발은 두문불출 숨어살아야된다는 ㅠㅠ

맞는 미용실을 잘 못찾겠고 한번 망하면 최소 반년은 길러야되는데다가 나는 괜찮으면 미용실이 엄청 바뀌고
숱엄청 많은 아들 둘인데 미용실을 자주가야되서 저는 딴데서 하고 애들만 데려가면 싫어하고 저도 귀찮아서 동네 미용실에 적당히 정착해서 다니거든요

거기도 새로바뀐 주인인데 커트 자신있다더니
조혜련박미선 같은 단발을 잘라놔서 발끊었다가 한참만에 사진여러개 보여줘서 나아졌나 하고 볼륨매직했는데 법의학자 이수정 교수머리해놔서 (그거땜에 82에 글도 썼 ㅎ) ㅠㅠㅠㅠ

몇달 못생겼었거든요
http://naver.me/x7vvWQBa
여기에 앞머리있는 느낌 ㅠㅠ

인스타보다가 아니 이런단발은 누가해주냐 ㅡㅡ 사실 이거올린 청담동 가볼생각은 안들구요 ㅠㅠ
https://www.instagram.com/p/CKEg3KdJo3b/?igshid=h0h58rxv7tnj

요거는 개그우먼 김지민인데 2~3년전엔 티비나오는거보고
사진들고가니 잘해준곳이 있는데 하고나니 정말 여성여성해진것같고 기분좋더라구요 머릿결도 찰랑거리고 근데 단발c컬이라 좀 자라니 넘 삼각김밥 같아지긴 했지만
http://naver.me/xQOOb1V0

하아 고민이네요 여성여성한 머리 만들어준곳은 미용실 원장도 쎄고 아들들 머리를 너무 드럽게 못깎고 멀어서 안가게되고
가까운 곳은 아들들 머리를 잘 깎아주는데 내 머리를 자꾸 남성미있게 만들어놓고 ㅠㅠ





IP : 218.147.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이다고민
    '21.3.6 10:00 AM (218.147.xxx.237)

    http://naver.me/x7vvWQBa

    https://www.instagram.com/p/CKEg3KdJo3b/?igshid=h0h58rxv7tnj

    http://naver.me/xQOOb1V0

    안그래도 코로나로 한껏살찌고 못생겨졌는데 ㅠ

  • 2. 원글님
    '21.3.6 10:21 AM (59.6.xxx.191)

    글 너무 재미나게 쓰셔서 링크도 다 열어보고 단발머리에 이렇게 많은 변주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도움은 못 드리고 이번엔 맘에 드는 머리하시길요. 행운을 질어요!

  • 3. . .
    '21.3.6 10:30 AM (118.220.xxx.27)

    단발 예쁘네요. 사진처럼 되길 바랄께요.

  • 4. ..
    '21.3.6 10:32 A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단발이 어렵잖아요. 손이고가 대부분이예요.손님 이건고데기예요

  • 5. ...
    '21.3.6 10:47 AM (118.32.xxx.217)

    스타일 찾아주면서 강매없는 미용실 찾기 어렵긴 해요. 딱 한사람 있었는데 말없이 다른데가서 친구의 친구 소개받아 10년가까이 다니는데 멀어도 꾸역꾸역 갑니다. 몇달씩 스트레스받느니 아이들은 맡기고 혼자 훌쩍 머리하러 먼 미용실 가겠어요. 저도 버스 왕복 세시간반씩 타고 다녀요

  • 6. 원글
    '21.3.6 10:54 AM (218.147.xxx.237)

    ㅎ 단발이 그렇더라구요
    매직도 해놓고 나면 볼륨있게 드라이하기 어려워
    항상 하는건 아닌데 40대는 곱슬머리도 노화인가
    자꾸 부슬부슬 머릿결이 나빠지네요ㅠㅠ

    맞아요 예뻐지려면 먼델가야되는데 애들커트를 제가 데리고 다니는데 머리 딴데서 하면 싫어하더라구요

  • 7. 저..
    '21.3.6 10:58 AM (223.33.xxx.190)

    부시시곱슬이라 매직만이 살길인 사람입니다.
    탈모와서 모량도 3분의 2나 빠져서 스타일 절대 안살아요.
    그나마 아이롱하는 미용실 찾아서 중년아줌마 상고단발?에
    끝부분 한바퀴반정도 아이롱컬 넣어주니 남들이 보면
    곱슬인줄 잘 모르네요.
    세팅펌하면 부스스해져서 디저분하구요..
    아이롱펌 해주는 곳 찾아보세요.
    한 번 해놓으면 앞머리 곱슬기만 아니라면 몇개월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근데 앞머리때문에 최소 4개월정도만에 펌 합니다.

  • 8. ..
    '21.3.6 11:59 A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랑 같은 형편이시네요. 아이롱 펌 하는 곳 알고 싶은데 될까요? 서울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29 HUG 전세 18:28:32 44
1793828 LA갈비 온라인 어디서 사세요 궁금 18:25:40 52
1793827 집주인이 매매로 돌렸는데 이사일까지 전세금 못줄까봐 걱정이예요 3 ㅇㅇ 18:21:19 344
1793826 겨울이 넘 힘든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호ㅗ 18:20:49 152
1793825 아이의 결혼 10 고민 18:17:29 588
1793824 휴지 줍다가 허리 통증이 생겼어요 5 ㅇㅇㅇ 18:15:03 286
1793823 '상속세 탓 부자들이 탈한국?' 3 상공회의소나.. 18:13:10 228
1793822 우쿨렐레 줄 구분 초짜 18:12:45 48
1793821 완전 맛있는 떡국떡, 어디서 사야해요? 6 설날 18:11:25 350
1793820 부동산 감독원 부동산 유투버들 부터 조사바랍니다 ... 18:00:54 216
1793819 판사이한영은 타임슬립인가요? 4 판사 17:56:37 517
1793818 강득구의원에 대해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12 .. 17:53:33 511
1793817 청년주택때문에, 원룸운영어렵겠지요? 2 하느리 17:50:38 756
1793816 옆집 할머니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걸 알았어요 15 ㅇㅇㅇ 17:46:18 1,658
1793815 김민석, 강훈식: 입법 좀 해라, 일 좀 해라 19 ㅇㅇ 17:46:12 614
1793814 아이가 타일이나 배관 배운다는데 전망 어떻게생각하시나요 29 ㅇㅇ 17:45:43 1,427
1793813 최근에 어느분 추천 영화? 2 찾아요 17:43:17 555
1793812 펌이 이런 경우도 있나요?? 6 .. 17:42:40 403
1793811 당정청 회의 7 당정청 17:40:39 257
1793810 강아지가 제 입술 핥자마자 닦아내면 강아지가 싫어할까요? 4 저기 17:38:40 984
1793809 너무 기특한 AI ㅇㅇ 17:34:52 399
1793808 록시땅 샤워크림 개봉전 유통기한이 지났는데요 1 ... 17:32:59 331
1793807 국힘정권일때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요. 6 .. 17:32:30 336
1793806 삼성전자 월요일에 괜찮을까요? 6 내일 17:31:40 1,254
1793805 (기사) 잠실 '엘리트' 급매물 증가 5 급매 17:30:1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