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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엄청 위기였을때 대략 작년 3월쯤이였나?

주식..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21-03-03 16:28:34
외국인들 다팔고 국내주식 급락하고 그래프 칼날같이 내리꽂을때..

주식하신분들 대처를 어떻게 하셨었나요?

어떤사람은 적금 붙고 있던것들 다 깨서 그때 주식을 샀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공포에 질려서 얼음하고 보고만 있었는데

그런식의 급락시장을 제가 몇번 본것 같은데..

하~~  

저는 왜 매수에 손이 안가는 걸까요..


IP : 114.206.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
    '21.3.3 4:32 PM (223.39.xxx.46)

    안하시면 되죠??

  • 2. ...
    '21.3.3 4:55 PM (175.192.xxx.178)

    떨어질 때 샀어요.
    13만원 어치요 .ㅎㅎ
    지금 20만원 넘습니다.
    0을 3개만 더 붙였어도 좋았겠지만 돈도 없었고 배짱도 없었죠.

  • 3. 존버
    '21.3.3 4:57 PM (119.203.xxx.70)

    그럴때가 있는 거 같아요.

    떨어질때 인데도 사고 싶을때가 있어요.

    솔직히 코로나 우습게 봐서 그랬던 거 같아요. 한 한달갈까? 그래서 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4. 그때
    '21.3.3 5:04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코덱스 레버리지 2000개 샀어요.
    지금은 절반 익절했구요.
    인생 최고 수익률입니다.

  • 5.
    '21.3.3 5:31 PM (211.224.xxx.157)

    주식판서 있다 십년에 한번 그런 이벤트 터질때 전재산을 다 투자해야 부자가 돼는것 같아요.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슈퍼개미들도 실은 그럴때 돈 벌었지 평소엔 돈 못벌겁니다. 몇억 투자해야 몇억 버는거 같아요. 실제로 주식거래해주는 전문가분도 부자돼는 이들은 그렇다고 하네요. 빚까지 내서 전재산 베팅한다고.

  • 6. ..
    '21.3.3 6:50 PM (211.215.xxx.175)

    이 가격에 이 주식 다시는 못사겠다 싶어 샀어요.
    삼전 45000, 현대차 85000원 할 때
    뭐 크게 불리겠단 생각은 없어서
    큰 금액은 아니고.. 쬐끔씩 통장에 잠자던 돈 넣었어요.
    세일 엄청 하네 그런 느낌이었어요.

  • 7. 3월19일
    '21.3.3 7:01 PM (118.220.xxx.115)

    최저점을 기록한날일꺼에요 소액으로 공부삼아 투자중이었는데 미친듯이 빠지더라구요
    다들 대공황이 온다고 난리난리였고.....무서워서 암것도 못했어요 손절도 못치고 추매도못하고(여유자금도 있었는데) 그후 서서히 복귀되었쥬....그때 친구한명이 제게 전화해서 주식하는법좀 알려달라고ㅎㅎ 나도 잘모른다고 그냥 삼전이나 사라고했었어요ㅎㅎ 공포에 사라는데 전 못하겠더라구요

  • 8. 그냥
    '21.3.3 7:55 PM (219.248.xxx.211)

    그 때 팔지만 안해도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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