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결혼 전에 함 보내나요?

...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21-03-02 20:58:16
최근에는 본 기억이 없네요
IP : 219.255.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 9:05 PM (211.36.xxx.70)

    아무리 생략한다고 해도 품목 줄여 간단하게는 보내던걸요?
    아예 패스하는 경우는 전혀 못 봤어요

  • 2. ㅇㅇ
    '21.3.2 9:05 PM (210.205.xxx.175)

    저 7년전에 결혼했는데 그때도 함을 하긴 했었어요. 캐리어에 예물이랑 기러기 조각품이랑 천 같은거 한복집에서 준비해줘서 같이 넣어서 남편이 메고 왔고요, 현관에서 저희 엄마가 준비한 박을 밟아서 깨뜨리고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함사세요~!! 이런건 요즘 거의 안 하겠지만요~

  • 3. ㆍㆍㆍㆍ
    '21.3.2 9:10 PM (211.245.xxx.80)

    형제가 작년에 결혼했는데
    안했습니다.

  • 4. 그런걸
    '21.3.2 9:21 PM (61.99.xxx.154)

    뭐하러... 이제 좀 안하는 걸로 하죠.

  • 5. ㅡㅡ
    '21.3.2 9:27 PM (211.108.xxx.250) - 삭제된댓글

    3년전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 6. 요즘
    '21.3.2 9:28 PM (121.162.xxx.240)

    거의 안하더라고요
    서로 생략

  • 7. ㅁㅁ
    '21.3.2 9:31 PM (61.85.xxx.153)

    안하죠.. 뭔지도 모름

  • 8. 그런거
    '21.3.2 9:35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굳이 할 필요없음

  • 9. 주거비가
    '21.3.2 9:41 PM (14.35.xxx.21)

    너무 비싸서 함 안에 넣을 게 없음...

  • 10. 요즘은
    '21.3.2 9:42 PM (121.165.xxx.46)

    상견례때 있는 집은 시어머니가 프라다 빽을 받기도 한다 들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례로
    며느리 패물을 전해주구요
    따로 함을 하지는 않게 된거 같아요
    아파트에 오징어 가면 쓰고 그런것도 참 운치있는 옛일이 됬네요
    젊은이들이 그런 형식적인 것을 싫어하게 되기도 해서인거 같아요.

  • 11.
    '21.3.2 10:28 PM (222.96.xxx.44)

    요즘도 하나요? 전혀 안하던데

  • 12. ㅎㅎㅎ
    '21.3.2 10:39 PM (125.139.xxx.241)

    89년도에 사촌큰언니가 결혼전에 시끌벅적하게 함 들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제나이 12살 ..
    그것도 아파트에서 함 들였는데 사촌형부 친구들이 진짜 요란하게 함을 가져와서 처제들 다 한명씩 노래시키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요란함에도 이웃 주민들 나와서 웃으면서 박수치고 같이 웃고(지금이라면 상상도 할수없는 광경)그랬어요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희 언니와 사촌언니들 노래 듣고 절대 함 못들어간다고 어깃장 부렸는데 제가 짠 ~~ 소방차 노래와 안무를 펼치니 비로 함 들어왔다는 ㅎㅎ
    아파트 주민들 같이 술잔 기울이고 떡 돌리고 그 요란했던 풍경이 너무 기억에 남아 가끔 생각나요
    그 시절 재밌었는데...

  • 13. ...
    '21.3.2 11:00 PM (221.151.xxx.109)

    윗님 넘 귀여워요
    12살이 소방차노래 ㅎㅎㅎ
    복 받으세요

  • 14. 하던데요
    '21.3.3 7:50 AM (121.162.xxx.174)

    동네방네 떠들며 함팔이
    이런 걸 안하지
    혼서지와 예물 정도 하던데요
    빈부격차 커지며 하는 집은 내용이 더 거해지는 분위기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24 제주 칼호텔 6 .... 2024/05/04 1,751
1591023 문체부 고위공무원.... '새치기 수술' 4 .. 2024/05/04 1,436
1591022 박찬욱이 다시 정체성을 찾았나봐요 8 ㅇㅇ 2024/05/04 5,039
1591021 남편이 잠을 많이 자네요 4 잠보 2024/05/04 2,955
1591020 미간 주름 보톡스 부작용 5 부작용 2024/05/04 2,855
1591019 쑥개떡과 돌나물 3 열~무 2024/05/04 1,258
1591018 왜 여행이 재미 없었을까요? 26 l 2024/05/04 5,858
1591017 좋은계란,싼계란 어찌 먹을까요~? 5 혼자인데 2024/05/04 1,779
1591016 현금 6억이 있는데 전세 끼고 아파트를 사고 싶어요 13 서울아파트 2024/05/04 4,854
1591015 조카가 보이스피싱 운반책을 하다 걸렸나봐요ㅜㅜ 35 . . . 2024/05/04 8,553
1591014 역시 남편하고는 어디 같이 놀러가는거 아니네요.ㅡㅡ 16 ... 2024/05/04 4,984
1591013 선재업고튀어 21 ... 2024/05/04 3,227
1591012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어요 9 아카시아철 2024/05/04 1,586
1591011 뻔질나게 청와대를 쓰고 있다는군요.(펌) 7 이렇다네요 2024/05/04 3,805
1591010 인디아나존스 같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4/05/04 793
1591009 혹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작가님이나 피디님 이메일 주소 알수.. 5 ㅇㅇ 2024/05/04 2,561
1591008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생겼어요 19 저요 2024/05/04 11,429
1591007 2종 주방세제로 설거지 하면 안 좋은가요? 2 주방세제 2024/05/04 1,362
1591006 팥찜질 부작용이 있나요? ㅜㅜ 2024/05/04 327
1591005 아일릿 뉴진스랑 다른데요 22 2024/05/04 2,762
1591004 다래끼 났는데 쉬어도 될까요 4 다래끼 2024/05/04 520
1591003 부모님 이 사무치게 그리울때 듣고 싶은 노래 알려주세요 11 .... 2024/05/04 1,338
1591002 의사들 안하무인 행동, 너무 싫네요. 49 2024/05/04 4,354
1591001 불맛와퍼도 전 안맞아요 4 새우만 2024/05/04 1,107
1591000 60대 뭘 배워야 할까요? 21 용돈 2024/05/04 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