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은마상가에서 근무했을때 자주가던 지하 백반집인데요. 밑반찬이 정말 맛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임신해서 새콤달콤 무채지가 맛나서 자주갔는데 지금도 있을까요?
또 지하에 초입쪽 분식점도 생각나요. 부부가 운영하던 곳인데 떡볶이. 튀김도 되게 맛나서 학생들도 많이 갔던....
퇴사후 강남갈일없어서 알수가 없네요
요정도 정보가지곤 모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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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은마상가 백반.분식집
땅지맘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21-02-28 23:43:58
IP : 106.101.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2.28 11:45 PM (175.223.xxx.198)거의 다 있긴 해요
2. 맛나분식
'21.2.28 11:49 PM (175.117.xxx.202)아직도있어요ㅎㅎ
3. ㅁ
'21.3.1 12:07 AM (210.99.xxx.244)다있어요 20년전 그집인지도 모르지만 분식집 백반집
4. ...
'21.3.1 12:10 AM (125.178.xxx.184)부부가 아니라 남매가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분 셋인가 둘인가랑 남자분 하나
여전히 하시고 여전히 그맛이더라구요.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은근히 생각남5. 은
'21.3.1 12:59 AM (122.37.xxx.12)은마상가 맛집 아직 있군요
6. 땅지맘
'21.3.1 1:35 AM (106.101.xxx.73)아..다 있군요. 분식집 부부인줄알았어요. 여자분 얼굴은 기억안나는데 아저씨 키작은편에 눈이 좀 크셨나했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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