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깐 볼일보러 잠실 월드몰 왔는데

... 조회수 : 8,492
작성일 : 2021-02-28 16:48:07
사람이 너무 많아요
커피숍에도 사람이 꽉 차서 
마스크도 안쓰고 저마다 이야기하기 바쁘고
아이고야 무서워서 볼일만 보고 바로 나왔네요
백신 접종 다하고 면역 한참 생긴 후의 모습이라면 모르겠는데
코로나 한창인데 많이 무뎌진건지
좀 많이 놀랐어요

IP : 223.62.xxx.12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8 4:48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들도 볼일보러 간거예요
    -집에있는1인

  • 2.
    '21.2.28 4:49 PM (218.101.xxx.154)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
    댓글 패턴도 정해져 있음.ㅋ

  • 3.
    '21.2.28 4:4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들도 볼일보러 간거예요
    -집에있는1인...22222

  • 4. ...
    '21.2.28 4:50 PM (223.62.xxx.129)

    체류시간이요
    저도 매일 집회사만 반복하고 밥도 식당 안갑니다

  • 5. 어휴
    '21.2.28 4: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글 너무 이상함;;;

    원글님 왜케 무뎌지셨어요. 어디 코로나인데 볼일을 봐요!!하면

    원글님 기분 어떠세요?

    -집에있는 1인 222

  • 6. yje1
    '21.2.28 4:50 PM (223.62.xxx.71)

    카페갈까 망설였는데 가지 말아야 겠군요 집에 고위험 환자가 있어서요

  • 7. 맞는말
    '21.2.28 4:50 PM (1.235.xxx.10)

    역쉬 82

  • 8. ㅇㅇ
    '21.2.28 4:50 PM (223.38.xxx.59)

    자기들은 꼭 살 게 있어서 딱 그것만 사고
    밥도 안 먹거나, 일행과 따로 멀찌기서 먹고 왔다고 우길걸요 ㅎ
    그러면서 집회가는 사람들은 죽일놈 취급 하죠
    하물며 그건 야외인데 ㅋ
    천재 코로나, 사람 봐가며 걸리니까요

  • 9. ...
    '21.2.28 4:51 PM (223.62.xxx.129)

    카페풍경이랑 북적이는 사람들로 놀란건데
    집에있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82 이유없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정떨어질때가 많음 ㅠ

  • 10. 카페는
    '21.2.28 4:51 PM (121.133.xxx.125)

    좌석띄우기해서
    만석이래도 반 정도 아닌가요?
    연휴에 봄이라 사람은 많더군요.

    어제 신세계도 오랜만에 주차장 만차정도고요

  • 11. 진리의말씀
    '21.2.28 4:5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그냥 입 꾸욱~~

  • 12. 저도 현대백
    '21.2.28 4:53 PM (124.49.xxx.61)

    지하 식당가 바글바글

  • 13. 오래되니
    '21.2.28 4:53 PM (121.133.xxx.125)

    다들 지쳐서
    나오신거 같았어요.

    어린이들 말고 돌정도 아이들도 동반ㅅ나고요. 마스크 못씌우고 ㅠ

  • 14. oo
    '21.2.28 4:53 PM (125.191.xxx.22)

    더현대도 오픈했다고 사람들 우르르 몰려갔나보더만요

  • 15. 어휴
    '21.2.28 4:53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더이상 못참고 일년만에 미용실 다녀왔는데 거기 파마하거나 대기하고 있는 아줌마들 왜 마스크 하나도 안쓰는지.
    마스크 쓰고도 얼마든지 파마도 염색도 할수 있는데요.
    코로나 끝날때까지 다시 가지말아야겠어요.

  • 16. ...
    '21.2.28 4:54 PM (223.62.xxx.129)

    그냥 만석이었어요
    2자리정도 거리두기 팻말 있고요
    예전 거리두기 한참일때와는 또다른 분위기
    너나할것 없이 마스크 내리고 이야기들
    오히려 쇼핑몰은 마스크 쓰고 다니니 그나마 안전해보였는데
    커피숍이니 식당이니 넘 위험해보였어요

  • 17. ...
    '21.2.28 4:54 PM (125.178.xxx.184)

    본인의 모순은 생각 안하고 공격적이긴 무슨

  • 18. ..
    '21.2.28 4:54 PM (121.129.xxx.134)

    아우 지겨워
    밖에 다니는 사람들끼리 서로 흉 보기 바쁨

  • 19. ...
    '21.2.28 4:56 PM (182.231.xxx.124)

    스타필드도 사람으로 걸을수도 없을정도였어요

  • 20.
    '21.2.28 4:56 PM (223.39.xxx.147)

    다님 어때서...

  • 21. 저도
    '21.2.28 4:56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어제 다녀왔는데
    신세계는 무조건 한 테이블씩 비웠더군요.
    매출 신경 쓰일거 같았어요.

  • 22. 이유가없다뇨
    '21.2.28 4:57 PM (175.120.xxx.219)

    뭘 자랑이라고 글올리고
    욕먹고 그래요...

  • 23. ㅡㅡ
    '21.2.28 4:57 PM (116.37.xxx.94)

    이런글은...공감안되네요 진짜...

  • 24. 딱 시즌
    '21.2.28 4:59 PM (119.67.xxx.156)

    어딜가나 사람많을거예요.
    마트 쉬는날에 또 신학기 준비들 하느라고 요

  • 25. ...
    '21.2.28 4:59 PM (125.178.xxx.184)

    이런글의 특징
    난 후딱 갔다옴. 바로 나옴
    거기 있는 사람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죠

  • 26. ..
    '21.2.28 4:59 PM (116.88.xxx.163)

    이게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이고 비슷한 유형으로 댓글달리는거에요 1년째....
    오랜만에 나갔는데 사람 너무 많다..
    근데 그 분들도 다 오랜만에.나온 것일 수도 있어요
    1년째.집에만 있을 수는 없쟎어요...

  • 27. ...
    '21.2.28 4:59 PM (223.62.xxx.129)

    확실히 예전이랑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어요
    다들 화가 가득한건지 공격적이고 면박주고
    왜이렇게 된건지
    카페나 음식점에 사람 많고 경각심 없어보인다는 글에
    다들 마음속에 화가 가득한듯

  • 28. 아직도모르시네
    '21.2.28 5:01 PM (175.120.xxx.219)

    마음속에 화가 가득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앞뒤 분간은 합니다.

  • 29. ㅇㅇ
    '21.2.28 5:01 PM (125.191.xxx.22)

    그러니까 본인도 경각심없이 나다니면서 뭘 남의 흉을 보느냐는 말이 왜 이해가 안되실까요

  • 30. ...
    '21.2.28 5:02 PM (125.178.xxx.184)

    원글이 본인 마음속에 화가 많아서 이런글 쓰는건 생각안하나보네요

  • 31. 사람바글바글
    '21.2.28 5:02 PM (119.70.xxx.204)

    대학생애들 학교갑시다 아무의미없는 격리그만

  • 32. 지난
    '21.2.28 5:03 PM (121.165.xxx.46)

    지난번엔 제가 롯데몰 글써서
    욕바가지 먹고ㅠ
    님이 요번엔 그러고

    저는 이제 밖에 산보만 다녀요
    백화점 주식 오를만해요

  • 33. 원글이
    '21.2.28 5:03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더 이상해요...
    댓글들이 자기잘못 꾸짖으니 화가많다네..
    황당 ㅎㅎ

  • 34. 이게
    '21.2.28 5:05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이게바로 " 모순 "

  • 35. ...
    '21.2.28 5:07 PM (223.62.xxx.129)

    다들 신나셨어요 ㅋㅋㅋㅋ

  • 36. ㅎㅎㅎㅎㅎㅎㅎㅎ
    '21.2.28 5:0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카페나 음식점에 사람 많고 경각심 없어보인다는 글에

    --> 그 사람들도 꼭 만나야 하는 사람 후딱 만나고 있는거에요.

    님 쳐다 보면서 '아유, 사람들 이제 조심도 안하나보다' 했을거에요.



    자기는 꼭 할 일이 있어서 후딱 나갔다 온거고
    남들은 놀러나가서 거리두기 안 지키고 퍼질러 수다떤거고.........

    쌤쌤이에요.

  • 37. ...
    '21.2.28 5:09 PM (223.62.xxx.129)

    이런 글 안썼으면 어쩔뻔 ㅋㅋ
    워낙 안다니니 밖의 사정 모르고 지내다 사람 많은거 기겁한 글에 때로 몰려 면박주기 바쁘니
    여기를 거리두기 해야할지ㅋㅋ

  • 38. ...
    '21.2.28 5:10 PM (223.62.xxx.129)

    몰에 있을때 한순간도 마스크 안벗은 사람이랑
    카페에 마스크 벗고 수다떠는 사람이랑 같다면
    그 단순한 기준을 우째야 할지ㅋㅋ
    세상살이 단순해서 좋겠어요

  • 39. ...
    '21.2.28 5:10 PM (125.178.xxx.184)

    원글이의 추가되는 댓글 보니 제일 신난건 본인같은데

  • 40. ...
    '21.2.28 5:11 PM (223.62.xxx.129)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

  • 41. 따란
    '21.2.28 5:12 PM (14.6.xxx.213)

    이봐요 원글님 ㅋㅋ 이런 글만 지금 몇번째인 줄 아세요? 하필이면 또 롯.데.몰. 일부러 쓴 건가 싶은데 맞죠? ㅋㅋㅋㅋㅋ

  • 42. 카페
    '21.2.28 5:13 PM (121.133.xxx.125)

    카페에서 마스크 쓰는 분 드물더군요.
    보통 가족단위가 많아서 그런지

    그래도 거리 띄위기해서 좌석점유율은 반밖에는
    안되던데요.

    늴찍한 곳 찾아갔더니 공간도 널찍하고
    그래도 조심해야죠.

  • 43.
    '21.2.28 5:13 PM (175.193.xxx.76)

    여기가 거리두기 해야할 곳입니다
    여의도 전체가 꽉 막혀서 도서관가는 길도 엉망이고 동네카페에 성토글이 엄청나네요

  • 44.
    '21.2.28 5:14 PM (125.176.xxx.8)

    뭐 우리 동네 술집들도 바글 바글 ᆢ

  • 45. .......
    '21.2.28 5:15 PM (210.223.xxx.229)

    진짜 많이 풀어진건 사실인것 같아요..이러다 확 번질까 조마조마하네요
    원글님이 일조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문제를 제기하고 이런분위기니 서로 조심하자 글 쓰는것까지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듯싶어요
    이걸로 인해 한사람이라도 덜 가면 좋은거죠

  • 46. ...
    '21.2.28 5:22 PM (223.62.xxx.129)

    그러게요 술집도 많겠네요
    취하면 더 풀어질테니 걱정이에요
    얼른 정상화가 되어서 맘껏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 47. .....
    '21.2.28 5:28 PM (180.224.xxx.208)

    저는 지난 주에 일 때문에 할 수 없이 가야 해서
    잠실 롯데 갔었는데 인파 보고 놀랐어요.
    한편으로는 가게 하는 사람들 덜 힘들 거 같아 다행인데
    코로나 잡기는 어렵겠어요.

  • 48. .....
    '21.2.28 5:33 PM (106.101.xxx.209)

    대학가 근처라 항상 그 일대 산책합니다.
    젊은애들 죙일 놀고 먹고 마시는거 보면 코로나가 전파력이 그다지 높지않은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난리도 아니에요.....

  • 49. ...
    '21.2.28 5:35 PM (106.101.xxx.209)

    그리고 원글님 저도 방금 월드몰 다녀왔어요.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 쓰고 쇼핑했네요.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그래도 모두 마스크 쓰고 있어서...양호하던데

  • 50. ...
    '21.2.28 5:38 PM (223.62.xxx.129)

    네 마스크 쓰고 몰 돌아다닌거는 차라리 괜찮아보였어요 마스크가 백신이니
    음식점 카페 마스크 내리는게 문제죠
    저도 한 십분 일보고 바로 나왔어요
    무서워서요

  • 51. ..
    '21.2.28 5:53 PM (49.170.xxx.117)

    내로남불.

  • 52. ...
    '21.2.28 6:09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대학생도 학교 좀 갑시다.

  • 53.
    '21.2.28 6:36 PM (175.223.xxx.161)

    서류낼 게 있다거나
    환불을 받거나 급히 구할 것이 있다거나 등
    긴 시간 접촉하지 않는 볼 일 있음 가는 거죠.

    그런 거랑 음식점 까페서
    마스크벗고 장시간 떠드는 건 다른 거 아닌가요
    댓글 이상해요

  • 54. 놀랍긴요
    '21.2.28 8:0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이래도 쇼핑몰 백화점은 아무 문제없고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는 교회만 문제라는 댓글 달립니다.
    마녀사냥하고 싶은 사악한 무리들이 교회만을 문제삼죠.
    백화점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쇼핑하고
    마스크 벗고 커피 마시고 밥먹고..그래도 문제 없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594 가스라이팅/잘못된 신념으로 세뇌시키는거 진짜 무서운거네요 우와 13:43:15 413
1586593 내일 현차 배당금. 3 .. 13:34:40 1,185
1586592 이화영 술판 장소 날짜 또 말바꿨어요 24 ㅇㅇ 13:32:50 1,684
1586591 세종시 인구중에 공무원 비중은 얼만큼 되나요 6 .. 13:32:07 717
1586590 이재명 17년 대선 공약 1호가 윤석열 검찰총장이었죠 41 그러고보니 13:32:02 1,108
1586589 오늘 샌들 신어도 되는 날씨인가요? 12 ........ 13:30:57 1,162
1586588 의대 증원할 돈을 공학에 쓰는게 맞죠 10 예산 13:23:06 586
1586587 내부총질의 원조가 협치를 말하네요 21 역시 13:21:16 979
1586586 INTP인데. 자녀 기를 때 이런 마음 어떤가요. 25 ... 13:17:37 1,571
1586585 꿈을 꾸었는데... 2 @@ 13:17:07 356
1586584 박영선이 정동영하고도 절친아닌가요? 9 13:15:04 1,071
1586583 이선균 마약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 선처 노.. 7 불쌍 13:14:54 3,193
1586582 박영선, 디킨스 소설 인용 ‘양극단 정치’비판… ‘총리’ 의지 .. 29 .... 13:12:07 1,894
1586581 세월호 참사 10주년 행사는 불참하고 그날 홍준표랑 만찬을?? 6 천벌받을.... 13:11:28 1,304
1586580 티비볼 때마다 뻘 생각이 1 sde 13:10:06 443
1586579 이마 보톡스 맞았는데 멍이 들었어요 ㅠㅠ 11 아니 13:04:22 1,098
1586578 고2 시험기간 바짝 과외 효과 있을까요? 6 ........ 13:04:11 571
1586577 세탁기 헹굼 몇회 설정 하시나요? 23 ... 13:02:30 2,608
1586576 스타벅스 리저브는 다른점이 있나요? 11 리저브 12:59:12 1,771
1586575 尹지지율 11%p 내린 27% 23 윤석열 12:54:55 1,760
1586574 불친절해도 잘 낫는 병원이 나은가요 13 12:53:03 1,162
1586573 국민연금 망치고 있는 윤석열 12 미친 12:51:45 2,026
1586572 이선희보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홍이삭 버전이 더 좋네요.. 8 . . 12:47:31 1,314
1586571 환율 1200원일때 정부는 뭐하냐던 조선일보 근황 11 ㅅㅅ 12:47:23 1,311
1586570 사주풀이 안믿는데요 5 미신 12:46:1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