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남자친구 부보님 뵙기로 했어요.

띠링띠링요 조회수 : 6,974
작성일 : 2021-02-26 16:30:14

연애한지 10년째인데 남자친구 부모님 처음 뵙기로 했어요.

남자친구는 저희집에 몇번 인사드리고 식사한 적은 있구요.

한번 인사드리면 계속 뵈야할 일(경조사, 명절 등등...)이 있을 때마다 불편하지 않겠냐는

남자친구의 배려로 지금까지 미뤄오다가 이번에 어머니가 칠순을 앞두고 있어 겸사겸사

식사하기로 했어요.

10년동안 부모님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듣고, 사진도 자주 봐서 그런지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가 엄청 불편할 것 같진 않은데요.

그래도 처음 부모님 뵙는 자리에서 꼭 챙겨야할 에티켓이나 대화하기 좋은 주제 등등...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센스있는 82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아버지는 건강식품 좋아하셔서 정관장, 어머니는 간식 좋아하셔서 수제쿠기 준비했어요.

IP : 106.246.xxx.21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6 4:32 PM (112.220.xxx.98)

    아버지 어머니 아니고
    아버님 어머님 입니다

  • 2. ....
    '21.2.26 4:3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예의있게 행동하고
    누구에게나 그렇듯 정치나 종교 얘기 꺼내지 않는거죠.
    내가 대화를 주도하겠다는 생각 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네' 만 하지도 말고요.
    주책떨면서 오만 개인정보 방출하지 않기 등등요

    사소한 기본 예의들이요.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기
    오시면 일어서서 인사드리기
    먼저 도착해서 자리 잡아 앉을 때 상석이 어딘지 생각해보고 앉기
    먼저 수저 드시고 나서 들기
    이런 인간사이에 어른에 대한 기본 예의요

  • 3. 뭐여
    '21.2.26 4:37 PM (121.133.xxx.137)

    아버지 어머니 하면 안된다는 첫댓글은
    칠십대세요?
    난 님님하는게 더 싫음

  • 4. ㅇㅇ
    '21.2.26 4:39 PM (39.7.xxx.69)

    너무 말 많이 하지 마세요

  • 5. 예쁜
    '21.2.26 4:44 PM (211.179.xxx.114)

    마음이네요. 여기에 물어보고 준비하는 마음 자체가요. 홧팅!

  • 6. 홍삼
    '21.2.26 4:46 PM (60.196.xxx.63)

    넘 흔하다고 그런거 하지 말라던데
    걍 한우세트 준비하시지.ㅡㅡ

  • 7. ...
    '21.2.26 4:46 PM (211.36.xxx.187)

    아버지 어머니는 내 부모
    아버님 어머님은 남의 부모

    예절이 그렇다는데 왜 혼자 흥분함?

  • 8. 게시판에서
    '21.2.26 4:48 PM (114.203.xxx.133)

    님 호칭 붙이고.존경어 쓰는 것 자체가
    읽는 이들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읽는 이들이 더 연장자일 수도 있으니까요

  • 9. 왠 한우세트
    '21.2.26 4:52 PM (122.32.xxx.181)

    위에 한우세트가 얼마나 비싼데ㅡㅡ
    아직 예비도 아니고 그냥 남자친구 부모님 만나뵙는데
    저같으면 그냥 케이크랑 꽃 사가지고 갈꺼 같아요^^

  • 10. ㅇㅇ
    '21.2.26 5:09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잘 웃고요.
    어른들과 남친이 이야기를 주도하실 거예요.
    남친 칭찬도 조금 하시면 듣는 입장에서 좋아하실거고,
    그냥 식사 잘하시고 웃다 오시면 됩니다.
    선물은 빈손만 아니면 돼요.
    양가인사 드리면 맘이 편하지요.
    이후에 상견례 하시고 날 잡으면 되겠네요.
    잘 다녀 오세요~

  • 11. ㅇㅇ
    '21.2.26 5:15 PM (175.207.xxx.116)

    어른에 대한 예의는 지키되
    너무 시녀 마인드는 아니었으면 해요

  • 12. 한우세트
    '21.2.26 5:16 PM (119.71.xxx.160)

    같은 건 촌스러움

    선물 잘 준비하셨네요

  • 13. ㄷㄷ
    '21.2.26 5:24 PM (59.17.xxx.152)

    연애 10년 대단하시네요.
    저도 연애 8년차 때 결혼했는데 결혼 날짜 잡고 처음 인사 드렸어요.

  • 14. 급은 맞춰야
    '21.2.26 5:25 PM (211.36.xxx.25)

    선물의 기준은, 남친이 원글님 집에 처음 뭘 사 들고 왔는가? 입니다
    남친이 백화점 한우세트를 들고 왔으면, 거기에 급을 맞춰야 하는거죠
    그래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에요
    남친 어머니는 아들이 처음 예비처가에 뭐 사들고 갔는지 당연히 알거든요
    그 선물이 남친 어머니가 사서 아들 손에 들려 보낸걸수도 있고요

  • 15. ㅇㅇ
    '21.2.26 5:27 PM (121.141.xxx.153)

    위에 무식한분은 무슨 게시판 예의타령이에요
    한글 어법상으로 남의부모는 어머님 아버님이 맞는호칭이에요
    그리고 한우세트 비싸봐야 이십해요 백화점에서살거아님
    웬 쿠키에요 한우세트사가세요 경우없어보여요

  • 16. 꽃다발 어떨까요
    '21.2.26 5:29 PM (114.205.xxx.84)

    넘 크지 않은 예쁜 꽃다발 어떨까요?

  • 17. 아니
    '21.2.26 5:30 PM (122.32.xxx.181)

    무슨 한우세트에요? ㅋㅋㅋ 고기 못먹어서 환장했나
    아무도 그런선물 안해요 ㅡㅡ

  • 18. ...
    '21.2.26 5:32 PM (175.223.xxx.112)

    남자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대학생남친도 아니고 십년사귄 사윗감이 첫인사로 쿠키세트 들고오는게 좋아보여요?

  • 19. ㅡㅡ
    '21.2.26 5:39 PM (122.32.xxx.181)

    쿠키랑 홍삼세트 한다잖아요!! 한우가 왠말 ㅜㅠ
    쿠키에 꽃다발 좋겠어요. 전.

  • 20. 궁금이
    '21.2.26 5:39 PM (110.12.xxx.31)

    앞으로 결혼예정이고 칠순이면 쿠키는 좀 약소해 보이는데요.

  • 21.
    '21.2.26 6:02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홍삼이고 쿠키 안먹는집 많을텐데 남친에게 물어보고 준비하시길~

  • 22. ....
    '21.2.26 6:06 PM (1.231.xxx.180)

    선물은 꼭 물어보세요.홍삼이 안맞을 수 있고 꽃선물 은 쓰레기 치우기 싫다는 사람도 의외로 있어요.

  • 23. 아이고
    '21.2.26 6:24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얌전한 처자가 인사 예법 물어보는데
    댓글들은 선물 싸움을 하고 계시네.
    어른 노릇이 이렇게 힘든겁니다.

  • 24. **
    '21.2.26 6:45 PM (219.255.xxx.180)

    어머니 칠순을 앞두고 만난다니 어머니께는 꽃다발이요

  • 25. 에혀
    '21.2.26 6:54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호칭은 꼭 님자 붙이시고....아버님 어머님

    선물은 저도 쿠키보다는 꽃 추천해요^^
    홍삼은 흔한거라 저도 한우셋트와 꽃

  • 26. ..
    '21.2.26 6:57 PM (116.39.xxx.162)

    쿠키는 아닌 듯...

  • 27. ..
    '21.2.26 7:02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시부모될 사이여서 아버님 어버님이 아니구요.
    내 부모 아니면 님자 붙여야해요!!! 댓글 중 예의 모르는 사람 빽빽

  • 28. ..
    '21.2.26 7:04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삼 종류. 홍삼도 마찬가지. 고혈압이거나 여타 질병엔 복용 금지예요.
    체질상 안 맞는 경우도 있구요. 준비하셨다는 선물이 너무 센스 없네요.

  • 29. 선물
    '21.2.26 7:09 PM (47.136.xxx.199)

    괜찮아요. 정성이.보이면 돼요.

  • 30. lll
    '21.2.26 7:18 PM (126.156.xxx.0) - 삭제된댓글

    본문과 상관 없지만..

    ‘왠지’ 이외에는 모두 ‘웬’ 이 맞습니다.

  • 31. ,,,
    '21.2.26 7:52 PM (121.167.xxx.120)

    남친과 의논해서 하세요.
    자기 부모의 취향을 82분들보다 더 잘 알거예요.

  • 32. ...
    '21.2.26 8:14 PM (114.200.xxx.117)

    무슨 한우세트에요? ㅋㅋㅋ 고기 못먹어서 환장했나
    2222222
    고기못먹어 환장했나봐요.. 아무데서나 한우세트 ㅠ

  • 33. ..
    '21.2.26 9:21 PM (125.190.xxx.206)

    어련히 이쁘게 잘하시겠어요.
    저는 반대로 너무 만만히 보이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너무 순둥이 예스걸처럼 굴지마시고 자기생각 정확히 똑부러지게 말하시고 절대 시녀같이 보이지마세요 절대요.

  • 34. ..
    '21.2.27 3:57 AM (95.222.xxx.254) - 삭제된댓글

    진짜 댓글시어머니들!!! 본인 며느리나 예비며느리한테나 한우세트 받아요.
    남친이랑 상의해서 어련히 좋아하시는걸로 준비했을까요.
    남친이 아버지 홍삼 안 받는지 받는지도 모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64 질염은 칸디다 질염 15:40:19 77
1823163 옛팝송중에서 가사에 뉴욕시티 나오는 노래 제목? 3 뉴욕시티 15:35:19 114
1823162 작은 회사 다닐 때 결혼하면 사장이 축의금 얼마정도 하나요? 5 ㅇㅇ 15:31:43 241
1823161 대학생 아들이 미국여행간다면 7 보통 15:30:01 289
1823160 와 C.. 정성호 근황 10 .. 15:26:39 814
1823159 대통령의 언어 3 -- 15:26:33 241
1823158 살 안빼는 딸 때문에 속상해요 5 아오 15:23:16 701
1823157 옷 부터 버려야겠죠 6 정리 15:22:25 583
1823156 부동산 제안? 좀 봐주세요. .. 15:19:23 171
1823155 장윤기 여고생 살해 사건 경찰들 7 허탈 15:16:38 609
1823154 나이드니 신토불이 인지..포테이토칩도 1 ㄴㄴㄴ 15:12:38 379
1823153 애착 반바지 지퍼 교체 고민 2 선풍기 15:09:30 229
1823152 간병하는 가족도 병나네요 4 hfds 15:04:28 1,003
1823151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 글 신고…경찰·.. 11 베충이박멸해.. 14:57:04 756
1823150 주문취소했는데 배송된다면? 9 ... 14:55:33 613
1823149 발악을 하네요 7 일베발악 14:47:09 967
1823148 윤석열 탄핵 괜히 했네 43 ... 14:34:59 2,518
1823147 뉴케어 어떤가요 12 ㅏㅗㅎ 14:30:16 832
1823146 국힘은 북한 좋아하나요? 북한 출신 국회의원 8 국힘 이상해.. 14:28:59 305
1823145 총선대패 예상 친석계가 당권잡는게 낫지 않나요? 7 점점실망 14:27:46 293
1823144 부총리급 이병태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 외쳐도 허용돼.. 24 ㅇㅇ 14:11:50 1,299
1823143 이영상 보고나서 임플란트 더 무섭네요 13 ..ㅇ 14:07:38 2,027
1823142 하바리 유튜버들 유작가님 발언으로 일주일내내 발광하더니 8 14:07:29 741
1823141 주물냄비 바닥 벗겨지는거요 1 ㅇㅇ 13:59:21 270
1823140 (52세) 한국가서 피부과 시술 뭐받아야 할지요...ㅜ 20 피부 13:55: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