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고등유학 보내도 될까요?

고민중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21-02-25 23:24:34
이제 고등1학년되는 여자아이인데 독일 유학가고 싶다
는데 성적은 중상정도이고 나름 성실한데 유학원에서
알아보는데 부모가 따라가긴 돈이 너무 많이 들어
기숙학교를 보내야하는데 과연 이게 잘하는 건지 저도
걱정이 앞서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혹시 자녀를 유학보내신 분들 계심 의견이나 정보
부탁드려요~~^^
믿을만한 유학원 소개도 부탁드려요~~










IP : 115.140.xxx.2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5 11:27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독일어를 잘하나요 왜 독일인가요

  • 2. 아뇨
    '21.2.25 11:32 PM (115.140.xxx.229)

    영어권 나라가려니 교육비도 마니 들고 영어랑 독어를
    배워서 독일에서 취직까지 하는걸 생각하고 대학학비가
    거의 무료라 고등학교졸업하면 대학은 생활비에 월세
    정도있음 가능하다고하네요.

  • 3. 독일공립학교
    '21.2.25 11:33 PM (220.126.xxx.184)

    보내시려면 부모가 독일 대학, 대학원에 등록을 하거나

    취업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럼

    독일 사립고등학교를 보내야 하구요

    이럴 경우 비용은 상당하죠.

    중고등학교 독일 유학이 거의 없는 이유가

    그 돈이면 캐나다, 호주, 미국 다 갈 수가 있어요.

  • 4. ...
    '21.2.25 11:37 PM (223.62.xxx.161)

    독일 유학은 보통은 대학때 많이가요.

  • 5. 그런데
    '21.2.25 11:37 PM (122.34.xxx.60)

    독일은 구두시험을 많이 봅니다. 에세이 쓰기가 대학 레포드급이구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모든 영역을 총동원해서 시험봅니다.
    한국어로도 공부하기 힘든데 독일어로 삼각함수 풀고 물리 배우고 화학 실험 발표하는 게 쉬울리가 없잖아요
    기숙학교 정말 많이 없어졌는데 ㅡ인원수가 안 되서 유지 못함ㅡ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보내면 수많은 규제에서 자유로와지는데 왜 굳이 고교 유학을 선택하려 하시나요

  • 6. . .
    '21.2.25 11:50 PM (174.89.xxx.143)

    아무리 유학원을 통해서 보냈다해도 어떤 문제 발생시 아직 어린데 혼자 해결이 가능한가요?
    당장 아파서 병원가는것도 문제가 될텐데.
    유학은 혼자가도 부모가 따라가도 돈은 많이 들을 수밖에 없어요.

  • 7. 왕따
    '21.2.26 12:16 AM (121.165.xxx.46)

    학교에서 왕따 당해요?
    자세히 물어보세요

  • 8. 살다왔습니다
    '21.2.26 12:16 AM (124.51.xxx.67)

    독일어권에서 살다왔습니다. 근래 독일내에서의 인종차별이 너무도 노골적이고 심하고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예전에 알던 민도높고 의식수준 높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제.
    탈조선 외치며 유럽의 환상에 젖어 독일로 유학 혹은 취업하러 갔던 젊은이들이 근래 심한 인종차별을 겪으며 독일생활에 환멸을 느낀다는 얘기가 요즘 많이 들립니다.
    막연히 독일에 대한 환상, 저렴한 학비... 같은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유학을 꿈꾸시는듯 한데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 고교생이 지금부터 독일어를 공부해서 독일어를 모국어로 쓰는 학생들과 경쟁하면서 독일어는 물론 라틴어도 공부하면서 입시 (아비투르) 를 치른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9. 미성년자잖아요
    '21.2.26 12:18 AM (222.110.xxx.248)

    그럼 부모가 같이 있지 않은 한
    물론 친척도 없다고 가정할 때
    걔를 받아주는 가정이 있어야 해요.
    미성년자를 누가 여기 저기 던져놓고 또 받고 하나요?
    그런 건 너무 상식 아닐지...

  • 10. ...
    '21.2.26 12:20 AM (121.6.xxx.221)

    독일 졸업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10년 12년 계속 졸업도 못하고 관광가이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그리고 졸업해도 취업이 안되요...

  • 11. 전문가에게
    '21.2.26 12:22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2ethan

    이 블로그가서 글 찾아보시고 상담도 해보세요.

  • 12. ...
    '21.2.26 12:23 AM (219.255.xxx.153)

    던져놓고는 아니죠. 아이가 간다고 한다잖아요.
    그런데 독일어를 네이티브처럼 잘하지 않는다면 어찌 가서 공부를 하려는지?
    독일 고교와 대입에 대해 잘 알아보세요.
    예전에 독일은 초4때 실업계, 인문계로 나뉜다고 들었어요

  • 13. 내친구
    '21.2.26 12:25 AM (121.165.xxx.46)

    독일가 박사하다 결혼했었는데 인종차별로
    이혼당하고
    공항에서 청소해요
    방 한칸 산다고
    놀러도 못오게 한다네요 한국도 못나와요 ㅠㅠ

  • 14. ....
    '21.2.26 12:25 AM (122.45.xxx.57)

    영어권으로도 고1에 유학을 보내는 건 너무 늦을 것 같은데 독일로 보내는 것이 현실적인 얘기인지요.
    독어를 잘하나요? 영어권으로 가서 생기는 어려움+ 인 것 같은데....

  • 15. ㅇㅇ
    '21.2.26 12:38 AM (180.228.xxx.125)

    영어권 보내시고 대학은 독일로 보내세요. 학비 무료예요. 프랑스도요.. 영어로 수업하는 대학도 있어요. 미술 이런쪽은 독일도 많이 가더라구여

  • 16. 초ㅡㅇ
    '21.2.26 12:56 AM (223.39.xxx.66)

    초등 아이 독일어 공부 시키고 있어요
    독일에 오갈일이 있읕듯해서요.

    일단 언어 공부부터 시켜보시고
    더 관심생기나보서여.

    무료라고 괜히 독일을 고른건 아닌가오?

  • 17. ....
    '21.2.26 12:58 AM (94.15.xxx.37)

    독일 ... 잘 살고 외국인도 많은데...

    커피숖에서 커피 시키는데, 이유없이 신경질 부려서... 알고보니 인종차별 이었던 거라...

    분위기가 조금 좀 거칠 다는 걸 느꼈어요.

  • 18. ...
    '21.2.26 1:2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심하고
    졸업 어렵고
    독일어 메리트 없고
    현지 취직 어려워요
    돈 아까워 독일대학가서 취직까지할 각오와
    그 노력이면 한국에서 뭘해도 성공합니다

  • 19. 비자
    '21.2.26 1:29 AM (217.149.xxx.76)

    못 받아요. 애 혼자 무슨 기숙학교요?


    그리고 저 위 독일박사친구요, 박사학위 받았다고 거짓말 한 걸지도 몰라요.
    박사학위받고 공항에서 청소라니...
    친구 박사학위 거짓말일걸요?

  • 20. ..
    '21.2.26 2:19 AM (95.222.xxx.105)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면 너무 늦었어요. 독일 교육이 한국이랑 많이 달라요.
    점수 잘 받는건 포기해야할거예요.

    페이스북에 독일유학생네트워크라는 페이지가 있어요.
    독일사는 유학생들은 거의 다 가입하는곳이니
    그곳에 물어보시면 현실적인 댓글 더 많이 달릴꺼예요.
    저도 독일거주중이구요.

  • 21. 독일
    '21.2.26 2:27 AM (217.149.xxx.76)

    고등학교 낙제제도 있어서 공부 못하면 진급 못하고 졸업도 못해요.
    독일어도 못하면서 고등학교 보낸다는 무모한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그리고 독일어 못하면 애들이 말도 안걸어요.
    외국인이라고 나름 배려해주는건 유치원, 초등 저학년까지지,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독일어 못하면 그냥 투명인간 취급당해요,

  • 22. ...
    '21.2.26 2:39 AM (14.63.xxx.30)

    유학원 믿지 마세요. 부모가 돈 발라서 기숙학교 국제학교 보낸 애들도 혼자 외국 있으면 이상한 짓 하고 엇나가기 일쑤예요.
    따님이 독일 거주 경험 있는 거 아니죠?
    독일이 너무 좋다면 한국에서 대학 다니고 독일서 석사나박사를 하세요.

  • 23. ...
    '21.2.26 3:05 AM (93.203.xxx.209) - 삭제된댓글

    따님 성격은 어떠세요?
    외국나와 살기에 맞는 성격이 있고, 안 그런 성격이 있더군요.
    외향적이고, 기가 세고, 먼저 다가가고, 친화력 좋으면 외국나와서 살아도 견뎌낼 거예요.
    그 반대 성격이라면, 정말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일년에 학비는 빼고, 생활비 방값으로 이천만원은 보내주셔야 될 텐데요. 잘 생각해보셔요.
    부모랑 같이 나오는 거면 몰라도 고등딸을 혼자 달랑 독일에 보내는 거, 저라면 안 시켜요.
    저 독일서 이십년 넘게 산 사람입니다.

  • 24. ....
    '21.2.26 3:10 AM (84.151.xxx.126)

    절때 하지마세요.
    진짜 공부를 하고 싶으면 대학을 진학하면 되요.
    여기 서울 음대 졸업하고도 암 것도 못하고 노는 애들 천지입니다.
    제일 좋은 건 누가 뭐래도 한국 학부 플러스 독일 대학원 내지는 미국 대학원이에요.
    그럼 미국이나 독일에서도 취업길이 있지만 그거 아니면 힘들어요.
    여기 독일 애들도 취직못해서 난리입니다. 대학원 졸업해서 스벅에서 알바해요. 위에 좋은 댓글 많으네요.
    정신차리고 안된다고 하세요.

  • 25. //
    '21.2.26 3:11 AM (71.85.xxx.130)

    저 독일에서 오랫동안 유학생활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알기론 고등학교 아이혼자 유학 안돼요.
    한 아이가 부모아닌 성인 보호자 데리고 유학왔었는데
    이미 비자부터 안나오고요,
    시도 하다하다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리고 독일 유학은
    (제 생각으론) 적어도 학부졸업은 하고 와야 해요.
    고등학교 졸업 후나 대학 다니다가 온 경우
    졸업하기가 워낙 힘들어서
    십여년 공부하고 시험통과 못해 결국 고졸로 남는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그 사람들 전혀 멍청한 사람들 아니구요.
    열심히 공부했어도 몸이 아프다거나 갑자기 한국에서 지원이 끊긴다거나
    여러 변수가 있으니깐요.
    그리고 독일에서는 모든 시험을 두 번 떨어지면 그동안 공부한 거 다 날라가요.

  • 26.
    '21.2.26 5:14 AM (95.90.xxx.37)

    독일고등학교는 낙제제도 있어요. ㅋㅋ 재수학원은 없지만, ㅅ대학갈 실력안되는데 대학간다고 하면 학교 1년 더 다니기도 해요.. 괜히 70%가 직업학교로 가는 게 아니네요. 슈퍼에서 일하는 것도 2년 수련생거쳐야 하는 나라에요. 대학간다고 와서 독어공부한다고 2년 보내고 합격못해서 결국 한국가는 애들도 수두룩해요. 어영부영하다가 돈버리고 가죠.

  • 27. 유학원
    '21.2.26 7:30 AM (121.162.xxx.174)

    믿지 마세요
    믿을만하다고 해도 입학 정보와 서류 대행 정도지
    거기서 생기는 수많은 일들을 보호자로 처리해주지 않습니다
    불가능하구요
    많은 유학원들 믿고 가서 비자 불안정한 상태로 입학만 하면 하고 기다리다가 안되고
    유학원은 언어코스등으로 체류 시간만 늘리고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위의 박사 받고 공항청소 가 그런 경우 같군요
    그리고 고딩때 가서 학부를 잘 마치려면
    미국이든 독일이든 수업을 감당할 언어능력은 필수에요
    언어를 못하니까 주변에서 도와주겠지
    는 기본적으로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는 의지가 아주 강해야 합니다
    이건 어느 나라 유학이나 매한가지고
    동가가 뭐든 그 과정에서 훌쩍 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외국에 있다 왔다 가 메리트가 아닌 건 아시죠
    현재로는
    아이가 고딩 생활을 하면서
    원하는 전공, 학교, 입학조건등을 취미삼아 조사? 하고
    대학 가서 1년 정도 다녀오고
    그리고 가는게 최선책 같네요

    두가지 덧붙이면
    첫째 유학원 통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오히려 할 수만 있다면 개인이 하는게 나아요
    둘째
    도피 자체는 아닐지라도 많은 고딩이
    어차피 유학 갈거 뭐하러 여기서 입시를? 하는 마인드 많아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 28.
    '21.2.26 7:34 AM (175.120.xxx.219)

    따님 성격을 일단 보세요.
    독일유학은 ...그게 우선입니다.

  • 29. 독일 애들도
    '21.2.26 7:42 AM (222.152.xxx.19) - 삭제된댓글

    거기 고 3에 대학 갈 준비 하느라 공부 빡세게 해요.
    고등학생한테는 비자도 안 나온다는데 헛꿈 꾸는 거 같군요.
    사립은 연 학비만 천만원 정도 들거예요.
    아이가 왜 도대체 독일에 대한 허상을 가지고 있는 지 모르겠는데 코로나 끝나면 여행이라도 한번 보내시던가요.

  • 30. 박사하다가를
    '21.2.26 7:44 AM (222.152.xxx.19) - 삭제된댓글

    박사 받고로 오해하고 댓글다는 분들이 있네요.
    박사하다가 - 박사 공부하다가 - 박사 끝내지 못한거죠.

    "위의 박사 받고 공항청소 가 그런 경우 같군요"

  • 31. ...
    '21.2.26 8:11 AM (219.255.xxx.153)

    박사하다가 인데, 82분들이 글을 정확히 안읽는 거 같아요

  • 32. 독일에대한
    '21.2.26 9:12 AM (116.127.xxx.173)

    갈망이 있다면
    일년짜리 교환학생 보내세요
    제친구딸은 미국권 티오가없어서 그때 독일일년다녀와서 한국잇다 다시미국대학갔어요
    하기너미국시민권자 지만요

  • 33. 전에 교육방송
    '21.2.26 9:2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에서 각나라입시에대한 방송에서
    독일인가 그해입시에 망한 아이는 다시 그학교에다니고
    있더라고요 인터뷰시 좀부끄러워 하는듯
    그리고고등갈때 입시 직업중 고를수있는데
    입시는 선생님의 추천이 있어야하는듯했고
    입시학교도 성적이 매우낮고 유급이 계속되면
    직업학교로 권하기도한데요
    요리 목공 자동차수리 이런직업학교였어요

  • 34. 댓글만선인데
    '21.2.26 9:29 AM (93.203.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답변 좀 하세요.
    많은 분들이 성실하게 정보를 주셨는데, 한마디라도 반응을 보여주시는 게 도리아닌가요?

  • 35. 댓글만선인데
    '21.2.26 9:31 AM (93.203.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타나서 답 좀 하세요.
    많은 분들이 성실하게 정보를 주셨는데, 한마디라도 반응을 보여주시는 게 도리아닌가요?
    따님 성격 묻는 질문도 답해주시고요.

  • 36. 아이가
    '21.2.26 10:31 AM (115.140.xxx.229)

    왕따당하거나 문제가 있는 아이는 아니예요.
    유학원얘기는 어학코스로 25주 하고나서 고등학교를
    9월에 배정받아 10학년부터 시작한다고해요.
    근데 독일은 학기중 짧은방학이 있는데 그시기에는
    기숙사에서 나가야한다고하네요. 암것도 모르고
    상담받는데 유학원은 정말 믿을게 아니다싶네요.
    독일어도 하나 못하는데 6개월되면 2/3알아듣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성향이 기가 쎈 아이는 아니지만 자기 스스로
    하려는 경향이 있긴한데 남의 나라에 혼자 가는건
    저도 불안해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해봐야겠어요.
    다들 답해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 37. 복댕
    '21.2.26 11:49 AM (42.29.xxx.242) - 삭제된댓글

    독일에 15년째 삽니다.
    독일어 25주 해서 학교수업 절대 못따라갑니다. 사립 이외엔 입학자체가 안될거고 한국식 인문계인 김나지움은 독일어 안되면 입학도 적응도 못하고 나중에 한국식 수능도 이수를 못합니다.대학은 당연히 못가고요. 실업계 고등학교도 보호자 없이는 비자도 안나올겁니다. 근데 실업계 나와서 뭐 시키시려고요? 간호사? 빵집 ?사립고등학교중엔 영어로만 수업하는 국제학교도 있지만 학비 쎕니다. 고등학교때 독어 하나도 안되는 아이를 혼자 보내는 건 미친짓이예요. 보호자 없으면 미성년자는 비자 자체가 안나옵니다.

    정 독일로 유학가고 싶으시면 한국에서 고등내신과 수능 잘 보고 대학 2년까지 이수 후에 독일가서 2년정도 어학준비해서 대학원서 넣어 볼 수 있습니다. 댜부분 그렇게 해요. 한국 고딩때 내신과 수능점수, 한국대학 최소 4학기 학점 관리 잘하고 독일가서 2년정도 빡세게 독일어 올인하면 대학입학은 가능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 최소 4학기를 이수하면 독일에서 김나지움 졸업한 것과 동급으로 인정해줍니다. 물론 대학입학후에도 독일어 때문에 꼭 졸업하리란 보장은 없음. 독일인도 졸업을 못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엄마가 무지해서 자식인생 꼬이게 하지 마시고 유학원말고 차라리 독일 교포싸이트인 베를린리포트 유학문답이리도 찾아보세요.

  • 38. 윗님
    '21.2.26 12:21 PM (106.102.xxx.236)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원얘기들을수록 사기꾼같단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첨엔 아이랑 같이 갈 생각으로 알아보다가
    유학원상담받으니 기숙사학교보낸다고 애혼자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넘 쉽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ㅠ.ㅠ

  • 39. 새옹
    '21.2.26 1:18 PM (221.167.xxx.12)

    유럽연합되면서 동유럽 가난한 사람들이 독일로 많이 왔죠
    그러면서 국가내 인종차별 장난아니고
    부모가 같이 가면 몰라도 혼자는 위험해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20 민희진 하이브 일에 흥분하는 사람은 거기 주식 있어서 그래요? 12 ㅁㅁㅁ 08:45:10 791
1588819 김현정 뉴스쇼 손흥민 아버지 말씀 좋아요 2 .... 08:44:46 890
1588818 택배가 안 오고 있는 게 기분 좋은 건 4 조아용 08:40:20 753
1588817 어제 기자회견 최고 놀란거 43 08:37:04 3,667
1588816 나솔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10 .... 08:36:17 1,380
1588815 살아서 돌아온 이재명과 조국.., 기적같네 25 이재명과조국.. 08:35:12 1,129
1588814 93.1 fm 5 쇼팽 08:26:50 590
1588813 옆집 여자가 딸 아이를 촬영 했을 때 12 11층새댁 08:23:05 2,148
1588812 법구경을 사경, 필사 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3 법구경 08:21:12 303
1588811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윤석열 대통령·이시원 비서관 직권남용 .. 9 !!!!! 08:17:11 921
1588810 아들아 힘내거라! 손팻말 감격한 조국 10 08:16:49 1,827
1588809 축농증 증상어떤가요 4 ^^ 08:16:29 286
1588808 미대는 대학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21 궁금 08:15:27 1,929
1588807 깊은빡침... 1 ㅂㅅㄴ 08:12:03 852
1588806 임플란트가 하얗게 덮여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3 .. 08:11:28 615
1588805 민희진은 무엇보다 노트북제출을 미룬거 해명해야하네요 12 쇼보다 중요.. 08:08:36 1,558
1588804 전 서강대 최진석교수... 이문열 보는것 같아요 4 08:08:31 909
1588803 인천지방검찰수사관. 고 이선균 관련수사 언론에 유출정황 7 000 08:00:35 695
1588802 고등 친구들끼리 1박2일 24 ........ 07:59:11 978
1588801 민희진 진짜 이미지메이킹의 천재긴 해요 30 조준 07:58:50 3,819
1588800 스마트폰 잘못 사서 일주일 내내 우울해요ㅠㅠ 19 07:54:15 2,772
1588799 민희진 때문에 채상병이 묻히네요 15 우와 07:50:05 1,084
1588798 민희진 회사의 경영권 탈취 시나리오 카톡은 충분히 의심 22 .. 07:47:48 1,664
1588797 파킨슨 초기확정받고 약먹는데요 1 07:45:33 1,138
1588796 어제의 승리는 민희진 27 포비 07:44:41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