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코로나 역풍 맞으며 버티고 있는데....과연 자리잡고 잘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무식이 용감이라고....내 발등 찍은걸 그만두겠단 말도 남편한테 못하겠고...
작년부터 운영자금 바닥나고 현재 마이너스만 4천만원이에요.
빚갚고 플러스가 과연 될러는지....계속 악몽만 꾸네요.ㅎ
올해 좀 열심히 좀 해볼려고 했더니 직원이 일할만 하니 또 그만둔다고 해서 설날 이후로 멘붕이고...
면접봐도 마땅한 사람도 없고....
일은 힘들지 않은데...다들 와서 놀다가 월급받을려는 생각만 하는거 같고....ㅠㅜ
몸은 하나고 해야할 일은 많고....저 어쩌지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