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좀 많았으면 좋겠어여 ...
못 해본 거 너무 많은데
그래서 인생이 너무 억울한데 ㅜㅜ..
부자 돼서 ㅜㅜ 못 해본 거 여행 많이 봄 해보고
싶네요 ㅜㅜ... 이 나이까지 도대체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1. ㅇㅇ
'21.2.22 10:19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원글과거를 생각해보고
하나마나한 얘기..2. ㅠ
'21.2.22 10:21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저는 저금요.
십여년간 해외여행에.,.쇼핑에 쓴 돈이 아깝네요.^^;;
그러니 지금부터 하고 싶은거 하세요.
여행도 너무 하고 십으심
솔직히 조심해서 다녀오셔도 되긴 하잖아요?
미 동부 시골 드라이브 등등3. ㅠ
'21.2.22 10:23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요즘 돈을 아끼고 있답니다.
친구가 미국 동부사는데
한적하고 청정지역이라더군요.
비행기 기내 화장실만 조심하심..너무 위험하진 않을거 같아요4. 아니 윗님
'21.2.22 10:2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돈이 없어서 여행도 못하고 속상하다는 글 아닌가요??
그런 글 댓글에, 저금을 쇼핑을 많이 해서 돈이 아깝고 여행 가라는 댓글은 대체 ...............................5. 그냥
'21.2.22 10:25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하고 싶은 거 한번 얘기해라도 해봐요.
뭐가 하고 싶으세요??6. 기다리지마요
'21.2.22 10:2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당장 강원도나 부산이라도 가서 호텔에서 묵으면서 여행하세요.
지금이 여유롭고 날씨도좋고 젤 싸요7. 헐
'21.2.22 10:29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좀전에 미동부 어쩌고 댓글 2~3개 어디갔어요? 아이피라도 기억하시는지 진짜 놀랐는데 다 삭제하셨네
8. ...
'21.2.22 11:17 AM (125.128.xxx.118)돈이 많아지기는 힘드니...가진거 범위내에서 하고싶은거 하나씩 하세요...인생 길지 않아요
9. ...
'21.2.22 11:2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 사십대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건강이랑 장수가 최고입니다. 죽으면 다 끝이에요. 그냥 지금을 즐겨용. 오늘 맛있는거나 사드세요
10. 12
'21.2.22 11:24 AM (203.243.xxx.32)저도요.
억울하지는 않은데 여유 있게 살아보고 싶네요.11. ㅎ
'21.2.22 11:41 AM (210.99.xxx.244)누구나의 희망사항
12. ...
'21.2.22 12:1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해외여행 많이 해봐도 별거 없어요 이제는 그냥 집이 최고..
13. ..
'21.2.22 1:15 PM (211.178.xxx.37)저도용 여유있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