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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새언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isac 조회수 : 17,125
작성일 : 2026-02-09 08:31:44

물건 챙길거 있어서 출근길에 엄마집에 들렀는데
새언니가 거실에 누워있더라구여
새언니 이시간에 여긴 왜??
오늘 연차라서 엄마랑 놀려고 왔다고 ㅎㅎㅎ

아니 황금같은 연차에 왜 엄마랑 놀아 ㅋㅋㅋ 노잼
하니
자긴 잼나다고 ㅋㅋ

아가씨두 연차내구 같이 놀아여 ~~
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모할거냐구 물으니

아직 모르겠어여 일단 누워쉬다가 차려주시는 점심먹구 생각해볼게여 

ㅋㅋ

IP : 220.126.xxx.18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다크
    '26.2.9 8:38 AM (169.211.xxx.228)

    진정한 딸같은 며느리 ㅋㅋ

  • 2. ...
    '26.2.9 8:40 AM (211.51.xxx.3)

    최고

  • 3. ,,,,
    '26.2.9 8:40 AM (218.147.xxx.4) - 삭제된댓글

    님 친정어머니가 좋으신 분이겠죠
    저도 저런 마인드인데 ㅠ.ㅠ (첨엔 저도 얼마나 살갑게 굴었는데요)
    그런데 ㅁㅊ 시엄마가 딸과 너무 차별해서 지금은 손절

  • 4. 너무
    '26.2.9 8:42 AM (175.116.xxx.63)

    좋네요 평화로운 가족분위기

  • 5. 맘마
    '26.2.9 8:44 AM (1.237.xxx.216)

    출연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

    연출

    아들이자 남편이자 오빠

    ㅎㅎㅎ
    다들 두루두루 좋으신분들

  • 6. ....
    '26.2.9 8:49 AM (118.47.xxx.7)

    새언니가 참 해맑네요
    엄마입장 궁금

  • 7. 맞네요
    '26.2.9 8:49 AM (118.235.xxx.109)

    연출자가 제일 한몫 하시는 집안일듯
    보기좋아요

  • 8. ㅐㅐㅐㅐ
    '26.2.9 8:56 AM (61.82.xxx.146)

    엄마 어쩔

    아들밥에서 해방되었다 했드만
    며느리밥까지 해야하는 ㅠㅠ
    요즘은 딸사위고 아들며느리고간에
    오면 좋고 가면 더 좋은 사이라더라고요

    아는집
    아기낳은 며느리가 남편 출장가면
    혼자 놀러와서 일주일이상씩 쉬고 간다네요
    시아버지가 애 봐주고
    시어머니가 밥 차려주고
    본인은 방안에서 쉰대요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라고요

  • 9. ....
    '26.2.9 8:58 AM (211.51.xxx.3)

    윗댓 보니 세상 많이 바뀌었네요.

    저희 친척언니네도 그래요
    며느리가 아기 둘 데리고 와서
    시모 침대에 누워자고
    언니는 밥하고 애보고.

    편하니까 며느리가 엄청 자주 온대요

  • 10. 어머님
    '26.2.9 9:05 AM (211.48.xxx.185)

    이 엄청 좋으신분인거죠ㅎㅎ
    얼마나 편하게 해주시면 며느리가 저러는지
    저런 걸 이용해 받아먹기만 하는 며느리만
    아니면 정말 보기 좋아요!

  • 11. ㅌㅂㅇ
    '26.2.9 9:23 AM (182.215.xxx.32)

    자 어머니 이야기 좀 들어 봅시다ㅋ

  • 12. ...
    '26.2.9 9:28 AM (211.234.xxx.187)

    제 딸도 시어머니한테 가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좋은 말씀만 하신다고
    알뜰하셔서 배울 것도 많고
    시댁에 반찬 없을거라고
    두부두루치기나 제육볶음을 궁중팬에 해가더라구요
    가끔 바깥사돈이 취미활동 하러 가면 어머니 외롭다고 아이 둘 데리고 가기도 하고요

  • 13. ..
    '26.2.9 9:30 AM (222.117.xxx.43)

    원글님 글보니 갈민하니까 가고
    누워 있을만하니 누워있겠죠

  • 14. .....
    '26.2.9 9:31 AM (1.233.xxx.184)

    누워쉬다가 차려주시는 점심....난 7시간 넘게 차타고 가자마자 부엌에 가서 일하고 잠깐 쉬는건 구석 식탁의자에서 쉬어본 기억밖에없음ㅠㅠ

  • 15. 서로
    '26.2.9 9:32 AM (223.38.xxx.99)

    캐미 맞으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 16. 윗님
    '26.2.9 9:40 AM (180.211.xxx.201)

    저도요.명절때 8시간 차타고 올라가서 바로 앞치마 매고
    주방으로..쉴때는 잠시 식탁의자에서 5분정도 쉬고
    죽어라 일하던 시절은 끝나고..
    명절때 아무데도 안 가고 집에서 쉬어요.

  • 17. ㅇㅇ
    '26.2.9 9:45 AM (133.106.xxx.131)

    막장느낌 나는데 ...

  • 18. ㅎㅎㅎ
    '26.2.9 9:55 AM (211.219.xxx.121)

    여기서 귀여운 bgm이 깔리면 시트콤이고, 무섭고 스산한 bgm깔리면 막장이고
    분위기는 올리신 분이 잘 알겠지만 스타일로 보면 시트콤쪽일듯요~
    저는 극I라 시어머니쪽이면 좀 귀찮을 것 같긴 한데 두 분 성향에 따라 다를 듯 해요. 그래도 시어머니를 편하고 재미있어 하면 그 반대보다 백배 나은 것 아닐까요.

  • 19. ㅇㅇ
    '26.2.9 9:57 AM (106.101.xxx.244)

    저도 울며느리 저리 편하게해줘야지 싶네요
    막장이건뭐건 일단 내집에 며느리가 와서 편한마음 가질수있다는게 고맙죠
    울딸도 시집에가서 편히있을수 있으면 감사한거구요
    보기좋아요 ㅎㅎ

  • 20. ㅇㅇ
    '26.2.9 10:05 AM (211.222.xxx.211)

    아는집도 주말만 되면 아들며느리 애기 달고 와서
    거하게 쉬다가 돌아가기를 반복...
    어느날은 피곤하다고 돈 십만원 쥐어줘서
    돌려보냈대요.

  • 21.
    '26.2.9 10:32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이런삶을 살아보지 못해 부럽기는하네요

    현실은 요즘 자식들은 주말에 오면 진짜
    손주만 턱 선물처럼 안겨 주고 본인들은 편하게 뒹굴면서
    밥얻어먹고 챙길거 다 챙기고 쉬다 가나봐요
    성당 자매님 아들 딸이 격주로 번갈아 오는데
    진심은 안왔으면 해요
    너무 힘들고 밥상 차려내기 힘들대요
    연금은 한정적인데 여유가 없으니
    주말에 장봐서 먹고 주중은 남은 음식 처리하고
    아껴쓴다고 ᆢ

  • 22. ...
    '26.2.9 10:36 AM (222.96.xxx.131)

    시어머니는 힘들 것 같은데
    누워 쉬는 며느리에 밥차려 주는 시어머니라니
    서로 잘 맞고 좋아해야 가능한 상황이네요

  • 23. ...
    '26.2.9 11:50 AM (211.235.xxx.121)

    제딸도 남편 아기 같이와 며칠 있다 가고
    시가에도 똑같이 며칠 가 있고 하더라고요
    별로 안불편하대요
    애기도 봐주시고 둘이 나가 데이트도 하라고 등떠미신대요
    사돈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 24. ㅇㅎ
    '26.2.9 12:03 PM (1.227.xxx.23)

    첫째 3살, 둘째 임신 막달때 너무 힘들어서
    2주 연속 시집갔더니
    저희 시모는 대번에 힘드니 오지말라고 하시던데ㅎㅎ
    평소 자주 안갔고 애 봐달라한적도 없었는데
    막달되니 제가 너무힘들어서밥 좀 얻어먹으러 갔더니
    저렇게 말하더라구요ㅎㅎ
    시모가 얼마나 잘해주시면 저럴까 부럽기도 하네요

  • 25. 시어머니에 따라
    '26.2.9 12:22 PM (61.254.xxx.88)

    일많이하고 먹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면 행복하죠

    며느리가 애교있게 삐대면서 정서적인 역할 100%채워주면
    밥차리는건 하나 힘든것이 아님 ㅋㅋ

  • 26. 해피엔딩인데
    '26.2.9 12:35 PM (218.155.xxx.35)

    상황으로만보면 올케 성격 짱좋은데...
    내가 이제 시어머니 될 입장이다보니
    나는 두렵네요 ㅎㅎ

  • 27. .....
    '26.2.9 1:31 PM (175.193.xxx.138)

    새언니 성격 해맑네요.
    시모가 점심차려줘야하나요. 걍 배달시켜 먹자. 얘야~~

  • 28. ㅎㅎㅎ
    '26.2.9 3:33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귀여우시다!ㅎㅎㅎ
    새언니분 82 안하시는 분!
    앞으로도 쭉 82 모르도록 하세요.
    여기 오면 며느리들 삐뚤어진답니닼ㅋㅋ

  • 29. ...
    '26.2.9 7:24 PM (124.60.xxx.9)

    뭘 사가지고 왔겠죠

  • 30. ㅇㅇㅇ
    '26.2.9 7:50 PM (175.113.xxx.60)

    시엄니 속으로 어이구 지겨워 저거저거 또 왔어. 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31. 부럽
    '26.2.9 8:07 PM (223.38.xxx.27)

    시어머니 시누이 다 착하신 분들이니까 그렇죠
    너무 화목한 가족이네요

  • 32. 딸들
    '26.2.9 8:09 PM (49.166.xxx.22) - 삭제된댓글

    딸입장에서는 이런 올케 그닥이네요.
    울엄마도 힘든데 시도때도없이 애 델고와서 밥 얻어먹고
    애들 놓고 자기네들끼리 놀고 오고
    정말 1.2년이지...애들 클동안 10년 넘게 저러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울엄마 너무 불쌍해요.
    진짜 동생과 올케는 자기 편하면 땡이네요.
    저는 엄마 힘들까봐 한끼라도 덜 먹으려고 해요. 진짜~

  • 33. ...
    '26.2.9 9:00 PM (223.38.xxx.189)

    시어머니 시누 다 착하신 분들이니까 그렇죠 2222

    며느리가 복이 많네요. 엄마가 한 분 더 계시네

  • 34. 감사
    '26.2.9 9:00 PM (211.216.xxx.146)

    아~ 제가 다 힐링이 되네요.
    가끔 저도 울 시엄니 보고 싶어요. 꼬부랑 할머니 98세에 가셨는데
    저도 20년 이생에 머물다가 엄니한테 가서 놀고 싶네요. ㅋ
    저도 원글님 올케언니 같은 며느리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35. ..
    '26.2.9 9:13 PM (125.185.xxx.26)

    딸같은 며느리 표본이네여
    저래야 자주오죠

  • 36. ㅇㅇ
    '26.2.9 11:18 PM (180.71.xxx.78)

    시엄니는 귀찮을듯

  • 37. ㅇㅇ
    '26.2.9 11:20 PM (125.130.xxx.146)

    엄마 입장이 궁금하네요
    원글님 반응이
    새언니 웃기다는 거 보면 친정엄마도 좋아하시나보네요.

    저희 외숙모가 음식 솜씨가 좋아요.
    외숙모의 며느리 둘이 주말마다 와서 애들 데리고 와서
    애들은 시아버지(제 외삼촌)한테 맡기고
    지들끼리는 방에 들어가서 수다 떨고
    외숙모 혼자 주방에서 음식 준비.
    며느리들은 장 봐온 걸로 퉁침.
    주말에 외숙모가 차려준 음식 먹고
    일주일치 반찬 얻어가고(이것도 본인들이 장봐옴)
    제 사촌들인 이 며느리들 남편은 같이 올 때도 있고
    약속 있어서 안오기도 하고.
    외숙모가 힘들다고 우리 엄마와 딸(제 여자사촌)한테
    가끔씩 이야기함. (저는 엄마한테 전해들은 거죠)
    제 여자사촌(막내)이 한 번 뒤집음. 너무 한 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둘째 며느리가 그뒤로 1년을
    시가에 가지를 않았대요.
    주말마다 가던 것 포함, 명절 생신 때도.
    본인만 안가는 게 아니라 남편,애들도 못가게 함.
    결국 제 여자사촌이 잘못했다고 사과하고서야 다시
    시가에 옴.
    그래도 그전만큼 주말마다 와서 밥 얻어먹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해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 38. ....
    '26.2.10 12:03 AM (114.202.xxx.53)

    너무 화목한 풍경이네요 부럽다

  • 39. 우리 올케
    '26.2.10 12:29 AM (182.227.xxx.251)

    저 보다 12살 어린 우리 올케도 그래요.

    자기 몸 아프면 친정 엄마가 아니라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와서 돌봐 달라고 하고요.
    친정엄마 음식보다 시어머니 음식이 맛있다고 시어머니가 뭐 해달라고 조르고요.
    시간만 나면 쪼로록 시댁가서 누워 있는거 좋아 해요.

    딸인 저는 스킨십 하는거 안좋아 하는데 울 올케는 시어머니 한테 찰딱 달라 붙어서 손 부비고 얼굴 부비고 가슴 만지고 난리에요
    저한테도 그래서 저는 질색팔색 하고요.

    친정엄마가 멀리 사느냐? 우리 엄마네나 그 사부인댁이나 거리는 비슷 합니다.
    울 엄마가 반찬 가져다 주러 가면 그 사부인이 반찬을 잔뜩 해다 냉장고 채워 놓는다는데
    그거 맛없다고 손도 안대고 있다가 다 버린다네요. 물론 올케가
    그리고 울 엄마가 해주면 국물까지 다 먹어요.

    제가 엄마에게 혹시 잃어 버린 딸 아니냐고 했습니다.

  • 40. 엄마도
    '26.2.10 12:38 AM (142.189.xxx.51)

    좋아하면 다행이긴한데....
    보통은 고부간에 누구하나 편하면 다른한쪽은 참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불가근 불가원이 짱땡이라고 생각함.

  • 41. 어후
    '26.2.10 4:51 AM (121.88.xxx.74)

    저는 싫네요. 아들밥 해먹이는 것도 30년 되어가니
    너무너무 질리는데 며늘밥까지?
    얻어먹을 생각도, 차려줄 생각도 없어요.
    애들 결혼하면 각자 방문금지 해야겠네요.

  • 42. ㅎㅎ
    '26.2.10 8:45 AM (223.39.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도 오빠랑 싸웠을때 한밤중에 우리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엄마가 해 주는 밥 먹고 간적이 있어요.
    조카 어릴때도 혼자 애 더리고 와서 있다가
    퇴근하는 오빠랑 밥 먹고 집에 감.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가니 내 방에서 얼른 나오며
    왔어..? ...하는데 눈은 퍼렇게, 입술은 빨갛게...ㅋㅋㅋ
    내 화장품 가지고 논 티가 확...
    처녀때 한 화장 했던사람인데 살짝 안스럽기도...

  • 43. ㅎㅎ
    '26.2.10 8:51 AM (223.39.xxx.86)

    우리 새언니도 오빠랑 싸웠을때 한밤중에 우리집에 와서
    자고 아침에 엄마가 해 주는 밥 먹고 간적이 있어요.
    조카 어릴때도 혼자 애 더리고 와서 있다가
    퇴근하는 오빠랑 밥 먹고 집에 감.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가니 내 방에서 얼른 나오며
    왔어..? ...하는데 눈은 퍼렇게, 입술은 빨갛게...ㅋㅋㅋ
    내 화장품 가지고 논 티가 확...
    처녀때 한 화장 했던 사람인데 살짝 안스럽기도 했었. .

    둘 다 중년인데 지금도 어쩌다 만나면 한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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