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웃고 친절하게 대하면 이런 일 생깁니다
내돈 내고 울화가 생기는 일들을 여럿 겪었어요
새삶을 위해 표정관리 들어가서 무표정으로 대하고 안 웃다보니 사람들이 눈치 보고 말을 많이 못 합니다
친절하고 겸손하고 웃는다고 좋은 사람 만나는 거 절대 아니에요
수준도 안 맞는 그것도 유부남이 들이대는 일 꾸준히 있었는데 이젠 없을 거 같네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18...
1. ..
'21.2.18 11:38 AM (223.62.xxx.124)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18...
2. sandy
'21.2.18 11:44 AM (58.140.xxx.197)항상 웃고 친절해서가 아니라 사장 나이보다
직원 나이가 많으면 기어올라요
특히 자영업은3. ..
'21.2.18 11:46 AM (223.62.xxx.80)자신의 방패를 만들어놓으면 저 정도로 못 합니다
호락호락해보이니 무식한 사람들이 기어오르는 거에요4. ㅁㅁㅁㅁ
'21.2.18 11:47 AM (39.7.xxx.65)와 링크글 황당하네요
근데 저런사람 꽤 많을거같아요5. ㅋㅋ
'21.2.18 11:48 AM (121.152.xxx.127)김밥집 알바줌마가 여행간다고 20-30 달라고 ㅋㅋㅋ
부모인줄...6. 알바아줌마
'21.2.18 11:49 AM (58.140.xxx.197)나이가 40살인게 놀랍네요 82년생이면 꼰대짓
할 나이는 아닌데 ㅠㅠ7. ㅇㅇ
'21.2.18 11:52 AM (14.38.xxx.149) - 삭제된댓글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얼굴이 다 화가 나 있죠 ㅎㅎㅎ
길거리에 웃는 얼굴 없음.8. ...
'21.2.18 11:53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래도 저 사장님은 말 따박딱박 잘하시네요 ..
9. 어머 놀랍네요
'21.2.18 11:54 AM (223.38.xxx.68)나이어려도 존대말은 해줘야죠 나이차있으면 동료들끼리도 서로 존대하는게 편하잖아요 나중에는 막가파 사장한테 사장님하는게 그렇게 힘드나
10. ...
'21.2.18 11:5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래도 저 사장님은 말 따박딱박 잘하시네요 .. 사람들한테 잘해줘도 저 사장님 같이 말도 안되는일에는 가차없이 자기생각 이야기는 할수는 있어야죠
11. ......
'21.2.18 11:58 AM (121.150.xxx.3)진짜 뻔뻔하네요.
12. 먼저
'21.2.18 11:58 AM (183.101.xxx.139) - 삭제된댓글아줌마. 존댓말 쓰세욧 ! .. 부터 써야죠
젊은 사장님이 직원 버릇을 잘못 들였네요
어디 82년생. 나이도 어린것이13. ..
'21.2.18 11:58 AM (223.62.xxx.251)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얼굴이 다 화가 나 있죠 ㅎㅎㅎ
길거리에 웃는 얼굴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살 아기들도 자기 표정 가지고 태어나는데 활짝 웃는 애 보다 표정 없는 아기들이 더 많아요
게다 우리나라 경쟁이 심해서 행복지수가 떨어진지 오래 되었져
어릴 때 부터 평소에 잘 안 웃는데 사람 대할 때는 배려심 갖고 다 웃어줬어요14. ..
'21.2.18 12:25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헐.. 50대 아줌마인줄..;;
15. ㅇㅇ
'21.2.18 12:26 PM (211.193.xxx.69)이건 경험으로 터득한 건데
여자한테 친절하면 만만히 보고 더 나아가 이용하려 하고
남자한테 친절하면 지 한테 관심있는줄 알고 들이댈 궁리를 하고..
그래서 결론은
초면이거나 데면데면한 관계이면
절대로 친절하게 대하면 안된다는 거16. ㅇㅇ
'21.2.18 12:37 PM (119.192.xxx.40)부모 형제도 잘해주면 모저란것들끼리 뭉쳐서 착한형제 호구 잡아요
남은 오죽하겠어요.17. 나이가 뭔 상관
'21.2.18 12:40 PM (203.254.xxx.226)웃기고 자빠졌네. 그 아줌마.
어딜 같잖게 갑질이랍니까.
너무 한심한 소리 해대니 기 막히네요.
저런류의 인간들한테는 틈을 주면 안되요.
딱 월급만 주고, 근무시간 안 지키면 월급 깍고.18. ..
'21.2.18 12:44 PM (223.38.xxx.112)일단 사장부터 호칭을 언니라고 한게 잘못
언니라고 불러주니 본인이 윗사람이라고 착각19. 으음
'21.2.18 1:14 PM (119.203.xxx.253)미친직원이네요
처음부터 호칭 잡아야지 사장 어리다고 기어오르고
이러니 사장보다 나이많은 직원은 신중하게 뽑아야해요20. 사장님이라
'21.2.18 1:54 PM (118.235.xxx.224)안하고 봄이씨 라고 부르게 놔둔것도 화근이었네요 같은 직원도 직급높으면 그리 하면 안되는거에요 사장님은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