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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사망' 3살 여아, 엄마 이사갈 때 살아있었다

... 조회수 : 6,044
작성일 : 2021-02-16 20:06:01




어린아이가 얼마나 배고프고 무섭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아이 우는 소리 많이 났을텐데 아래층 산다는 외할머니 부부도 너무 무심하네요


경찰, 母 휴대폰서 당시 사진 확인
"작년 8월 초 이사 직전까지 생존
무더위 속 홀로 남아 굶어 숨진 듯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된 세 살짜리 여자아이는 홀로 방치된 채 굶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구미시 상모사곡동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아이는 친모(22)가 지난해 8월 초 이사하기 직전까지 살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친모가 인근 빌라로 이사하기 전 홀로 남겨둔 딸을 촬영한 사진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친모 휴대전화에 딸의 사진이 여러 장 있었다”면서 “이 가운데 이사 전 촬영한 사진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이가 무더위 속 홀로 빌라에 남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어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는 친모가 떠난 빈 빌라에서 7개월 만에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10일 “계약이 만기가 됐으니 집을 비워 달라”는 집주인의 말을 듣고 빌라를 찾은 외할아버지가 외손녀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친모는 같은 날 어린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친부는 오래전 집을 나갔고, 친모는 최근 재혼해 또 다른 자식을 두고 있었다. 친모는 아이가 숨진 것을 알면서도 지난달까지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빌라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마) 죽었을 것”이라며 “전 남편과의 아이라서 보기 싫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IP : 110.70.xxx.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2.16 8:06 PM (119.70.xxx.213)

    아.... ㅜㅜ

  • 2. 사형제도
    '21.2.16 8:07 PM (61.253.xxx.184)

    좀 부활해서
    아기와 어린이를 살해하거나 성폭행 한 자들은
    모조리 좀............

  • 3. 아아아아
    '21.2.16 8:09 PM (14.50.xxx.31)

    아...짜증나....ㅠ
    진짜... 미친......ㅠ

  • 4. ㅠㅠ
    '21.2.16 8:09 PM (14.52.xxx.225)

    밤이 되면 또 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ㅠ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어떻게 엄마가...ㅠㅠㅠ

  • 5. ///
    '21.2.16 8:11 PM (58.234.xxx.21)

    근데 사진은 왜 찍었을까요...
    진짜 넘 잔인하네요
    자기가 낳은 자식을 어떻게

  • 6. ....
    '21.2.16 8:11 PM (14.35.xxx.21)

    살다살다 이런 일까지 보는구나...

  • 7. 초승달님
    '21.2.16 8:12 PM (39.115.xxx.14)

    세상에....ㅠㅠ

  • 8. ...
    '21.2.16 8:12 PM (121.138.xxx.76)

    세상에 이럴수가..ㅠㅠ
    갈수록 더 심한 뉴스를 접하며 가슴이 메어지고 무너집니다.
    밤마다 얼마나 무섭고 배고팠을까요?
    차라리 고아원 앞에 두고 가던지..놀이동산에 둘것이지..왜?
    그놈의 아동수당 챙기려고 그런거예요?


    능치처참형도 아까운 악마네요.

  • 9. ...
    '21.2.16 8:13 PM (222.236.xxx.104)

    정말 상상을 해도 말도 안되네요 .ㅠㅠㅠ 진짜 엽기적이네요 ..ㅠㅠㅠ 차라리 그냥 고아원에 앞에 두고 갔으면 살긴 했을텐데 .ㅠㅠ

  • 10. 소망
    '21.2.16 8:14 PM (112.214.xxx.6)

    살다살다 별ᆢ
    에효 불쌍한 아기 어쩌냐ㅠ

  • 11.
    '21.2.16 8:17 PM (211.205.xxx.62)

    무서워서 기사 볼수가 없어요
    그냥길에 버리지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을

  • 12. 가만
    '21.2.16 8:18 PM (211.184.xxx.190)

    살아서 꼭 천벌받기를..ㅜㅜ

  • 13. ..
    '21.2.16 8:22 PM (125.177.xxx.201)

    이상해요. 엄마가 이사가고나서도 전기사용량이 이사가기전이랑 똑같다고 뉴스 지금나왔어요

  • 14. 어찌
    '21.2.16 8:24 PM (211.220.xxx.118)

    이런 일이 .
    아가야 ㅠㅠㅠ

  • 15. ㅠㅠ
    '21.2.16 8:28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울고불고 주변에 알릴 상태도 아니었을것 같아요
    애두고 나가는 여자가 잘돌봤을리 없어요 ㅠㅠㅠ
    아기생각에 넘 슬퍼요

  • 16. 아기곰
    '21.2.16 8:31 PM (14.52.xxx.125)

    아가가 너무너무 불쌍하네요.ㅜㅜ

  • 17. ..
    '21.2.16 8:32 PM (112.155.xxx.136)

    짐승도 새끼는 돌보던데
    어찌 인간이 기가 막힙니다

  • 18. ..
    '21.2.16 8: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애가 막 시끄럽게 울지 않았을까요?
    어떻게 주변에 아무도 몰랐지??

  • 19. 아랫집
    '21.2.16 8:47 PM (175.114.xxx.44)

    살았다는 외할미할비가 어쩜 모를수가........?????

  • 20. ...
    '21.2.16 8:50 PM (175.223.xxx.169)

    말이안되요. 3살이면 크게 울텐데...

  • 21. ...
    '21.2.16 8:5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 여인을 동일 조건에서 석달 간 둡시다.

  • 22. 키쉬
    '21.2.16 8:58 PM (122.153.xxx.158)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충격에 숨이 턱 막히네요. ㅜ ㅜ

  • 23. 저ㄴ은
    '21.2.16 9:45 PM (118.235.xxx.205)

    똑같이 빈집에 가두고 굶겨 죽여야해요ㅠ 미친것이 그러고 또 아이를 낳아요? 하..

  • 24. 제발
    '21.2.16 9:50 PM (182.215.xxx.15)

    쫌.... 아 쫌.....

  • 25.
    '21.2.16 9:54 PM (58.123.xxx.199)

    잔인하네요.
    저 여자는 무기징역이나 더 한 형을 줘야해요.

  • 26. 뭔가
    '21.2.16 10:00 PM (223.38.xxx.197)

    정황이 좀 이상해요.
    밝히지 못하는 더 처참한 내용들이 더 있는것 같아요

  • 27. 엄마.
    '21.2.16 11:06 PM (1.245.xxx.138)

    자신은 아이를 두고 이사나왔고,
    그후로도 한번도 찾아가보지 않은상태에서
    아이가 빌라에 있을것.
    아마 죽었을것.
    이라고 말한 엄마라는 사람이 같은 여자지만
    너무 무서워요..
    아이가 빌라에 있을것...
    이라는 말이 너무 무서워요.

  • 28. ...
    '21.2.16 11:30 PM (58.148.xxx.122)

    빌라 방음 잘 안되는데...
    창문 방문 다 꼭꼭 닫아놨나봐요? 여름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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