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리 수준이 낮아졌나요?
조직 생활 안해서라고 개업할 수 있다고 글을 올린 분이나
아파트에 살면서 관리비와 세금 내는 것을
월세라고 빗대어 말하는 것을 읽고서
82가입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요즘 왜 이리 수준이 낮아졌나요?
집 값 때문에 다 정신이상이 되어가는 건가요?
아니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울증이 심해져서 그런가요?
중학생이 엄마 아이디로 심심해서 올리는 것도 아닐텐데
상식적이고 다 알 수 있는 글을 올리면서
유레카 라고 외치는 것 같아서 좀 씁씁합니다.
1. ..
'21.2.14 1:55 PM (49.164.xxx.159)오늘 알바들 많네요. 그냥 그런긴보다 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2. 동감
'21.2.14 1:56 PM (121.190.xxx.131)저는 얼마전
사람이 죽은 뒤에도 삼일간 귀가 열려 있다는둥 하는 말에 동의 하는 사람이 많아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비논리.비과학적인 말에 의구심, 비판력 없이 그렇지 그렇지 하고 받아들이다니...
귀가 열렸다면 그렇다면 그건 사망선고 잘못내린거죠!!!3. .....
'21.2.14 1:58 PM (61.83.xxx.150)아
선거가 다가오니 알바일 수도 있겠네요.
글을 써야하고 쓸 말은 없으니 ....4. ....
'21.2.14 2:01 PM (122.37.xxx.36)예전같은 푸근함은 없어진지 오래죠.
가끔 외국애들이 사람들 사이트 수준떨어뜨리려고 일부러 싸구려같은 소리 주절주절 써놓나 싶기도 해요.5. 121.190
'21.2.14 2:01 PM (203.254.xxx.226)그러게요.
3일동안 귀가 열려있다니요.
소리를 감지하고 인지하려면 뇌와 신경이 살아있어야 하는데
심장이 멈췄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이전과 달리
솔직히 함량 미달인 사람들의 헛소리가 많아진 듯 하네요.6. 아
'21.2.14 2:04 PM (39.7.xxx.33) - 삭제된댓글진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 수다 떠는 수준의내용들이얼마나 많은지7. ..
'21.2.14 2:04 P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저도 습관적으로 들어오긴 하는데 이용자가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꼰대들도 많고 헉 스러운 질문이나 댓글도 많더라고요.
8. ㅇㅇ
'21.2.14 2:07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돈버는 방법 알려준다는 글이 제일 답답스러워요
거기에 구구절절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도 그렇고9. ㅋㅋㅋㅋㅋ
'21.2.14 2:08 PM (121.165.xxx.112)윗님아
나도 20년 다되어가는 늙은 이용자인데
꼰대는 늙고 젊음이 없고
무식함도 늙고 젊음을 가리지 않아요.
님 댓글도 편견 쩔어요10. 121.165 디토
'21.2.14 2:14 PM (203.254.xxx.226)나이많은 이용자..꼰대?
122.32
댁같은 사람들도 문제라고요.
정신 차리세요!11. ...
'21.2.14 2:27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나이 많은 이용자 꼰대?
싸가지 없는 젊은 사람들도 많은데
무식함도 늙고 젊음을 가리지 않아요22222
예의 없는 헉스러운 댓글들도 많아요12. ᆢ
'21.2.14 2:29 PM (1.218.xxx.136)알바얘기만 안해도 좋겠어요.
다이아몬드 지지라는 말도
국민을 지켜야지
국민이 지키다니13. 많은 사람
'21.2.14 2:30 PM (110.12.xxx.4)들어 오면 별 사람 다 있죠.
싫은 글은 패스 하면 되요.
16년 회원입니다.14. ...
'21.2.14 2:32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원글 내용 마음에 안 들면 찌질하다느니 원색비난하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해요
날선 댓글들 정도가 지나쳐요15. 네??,
'21.2.14 2:37 PM (116.39.xxx.162)122.32.xxx.167)
저도 습관적으로 들어오긴 하는데 이용자가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꼰대들도 많고 헉 스러운 질문이나 댓글도 많더라고요.
ㅡㅡㅡㅡㅡ네??? ㅋ16. 글
'21.2.14 2:51 PM (39.7.xxx.106)새벽에는 잠 안와서올리는 정부비판이 많은것도 특징적입니다
알바많다하면 너 대깨문,조선족이라고 앞뒤안가리고 비난하죠 지보고 한것도 아닌데 알바많다하면 왜 욕하는지17. 39.7
'21.2.14 2:56 PM (203.254.xxx.226)ㅎㅎ
그 반대의 글도 얼토당토한 것들이 많은데?
알바니 토왜니 국힘당이니 하며 무조건 그악떠는 글들.18. 새벽에
'21.2.14 2:57 PM (223.62.xxx.29)정치글 아닌 일반글 댓글들까지 장난아니더군요
알바들 분탕질 좀 조용하더니 또 난리19. 11
'21.2.14 2:58 PM (27.1.xxx.22)저는 여기 이천년대 초반부터 들어와서 봤는데 그때 제 나이 20대 초반이었고 게시판에 글 쓰시는 분들은 30대 ~60대 아주머니들이었어요.
그때도 이 곳은 정말 특별할 정도로 무식하고 서로 자기들이 맞다고 우기면서 싸우는데 사주, 점, 꿈, 귀신 이런걸 진심으로 믿고 인간이나 사회에 대한 이해도 무지에 가까울정도이고 난독증은 디폴트에 매일 쌈박질을 했죠. 서로를 공격하는 댓글 내용은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이었어요. 완전 병림픽들을 하고있어서 진짜 가끔 들어오다 요즘 다시 들어오는데, 그때 그 분들이 지금은 50대~80대시겠죠.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에도 지금도 특별히 무식한 사람들의 집단이 82인거라고 보시면 되요. 세상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이런 곳이 있나요?20. ㅡㅡ
'21.2.14 2:59 PM (175.223.xxx.144)조선족이 문제네요
여기저기 얼마나 극성스럽게 글 쓰는지
인터넷에 상주하고 이간질, 분탕질, 물흐리고 있음21. 수준이라...
'21.2.14 4:0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여긴 다수가 오는 곳이고 ..
날날이 지령받은 알바들이 날뛰는 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수준이 어쩌네 말은
웬만하면 글제목으로는 하지 맙시다.22. 여긴 양반 ㅠ
'21.2.14 4:07 PM (14.32.xxx.215)화장실 고장난데 있어서 리모델링할까 레테갔더니 단체로 정신가출인것 같던데요 ㅠㅠ
23. 그게
'21.2.14 4:33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말을 정확히 못알아먹어요.
국어를 하는데 정확한 말귀를 못 알아 먹는달까?
조선족 많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