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베이글 드세요?
던킨에서 먹고 반해서는
한동안 냉장고에 떨어지지않게 쟁이고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매번 오븐에 데우는거 귀찮고
그냥 먹으려니 너무 질기고
결국 곰팡이 필때까지 방치하다가
안 먹은지 오래됐거든요
얼마전에 크림치즈 세일하길래 사놓고는
오랜만에 베이글 샀는데
에프에 데워서
크림치즈 발라먹으니 너무 편하고 맛있어서 좋아요ㅎ
한때는 인기였는데
요새는 베이글 잘 안 먹죠?
1. ㅇㅇ
'21.2.13 9:35 PM (223.38.xxx.172)엥 스테디셀러 아닌가요
2. 저는
'21.2.13 9:37 PM (61.253.xxx.184)그 소 엉덩이 같은 질감 ㅋㅋ이 너무 맘에 안들지만.
그래서 안먹지만..
고거이.....찜통에 쪄먹으면 별미라는
미식가들이 찜통에 쪄먹나봐요.3. 저는
'21.2.13 9:4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치아가 부실해서 요즘은 그냥 못 먹고
요리조리 잘라서 프렌치토스트 해먹어요.
이마트 베이글 두팩씩 사서 잘라서 냉동보관해요4. ...
'21.2.13 9:40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ㄴ 안 그래돚오븐 귀찮다니
누가 쪄먹으라던데 쪘는데
저는 찌는건 별로더라구요
구워서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어요 ㅎ5. ...
'21.2.13 9:43 PM (112.214.xxx.223)안 그래도 오븐 귀찮다니
누가 쪄먹는거 별미라길데 쪘었는데
저는 찌는건 별로더라구요
구워서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어요 ㅎ6. ....
'21.2.13 9:49 PM (61.83.xxx.150)치아바타 먹고 있어요
ㅌㄹㅇㄷㅅ에서 대량으로 파는데 맛있네요7. Juliana7
'21.2.13 9:54 PM (121.165.xxx.46)아
베이글 먹고싶네요8. ....
'21.2.13 9:5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어니언 크림치즈 만들어서 오늘도먹었어요
9. ..
'21.2.13 9:5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아침마다 커피한잔에 먹어요
질리지도않네요10. 베이글
'21.2.13 10:12 PM (121.133.xxx.137)좋아하면 베이글녀 돼요
베이글먹고 살찐 여자 ㅋㅋㅋㅋ11. ......
'21.2.13 10:13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반잘라 냉동실에 넣어서..
토스트에 구워먹어요 크림치즈 쓱쓱 발라먹으면 쫄깃하고 너무 맛있죠12. ......
'21.2.13 10:13 PM (210.223.xxx.229)반잘라 냉동실에 넣어서..
토스터에 구워먹어요 크림치즈 쓱쓱 발라먹으면 쫄깃하고 너무 맛있죠13. ㅎ
'21.2.13 10:15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베이글 1등~!
단팥빵만 좋아하다가
이젠 코슷코베이글 냉동해두고
주말과 휴일에
팬에 구운 모닝커피와 베이글로 아침을맞네요
먹어도먹어도 질리지않아요14. 사자마자
'21.2.13 10:16 PM (154.120.xxx.145)냉동 보관하고 먹어요
오븐에 구울건데 왜 밖에?15. ‥
'21.2.13 10:28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코스트코 갈때마다 사오는 베이글
16. 다시 생각나
'21.2.13 10:30 PM (125.187.xxx.37)그저께 베이글 ㅈ오랫만에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쌀로 만들었다는데 다시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17. 어니언크림치즈
'21.2.13 10:37 PM (112.186.xxx.227)어니언크림치즈 좋아하는데. 맛있는 레시피 아시는 분 계실까요.
18. ‥
'21.2.13 10:41 PM (14.38.xxx.227)20년전에 베이글 처음 먹었을 때의 기억
이런 빵도 있구나
좋아하고 냉동실에 상비19. 항상
'21.2.13 11:32 PM (180.231.xxx.214)냉동고에 베이글 쟁여 놓고 살아요.
그 쫄깃함도 좋고
크림치즈도 너무 좋아해서요.20. 컬리
'21.2.14 2:40 AM (175.223.xxx.132)베이글 때문에 마켓 컬리를 못 끊어요
집에 앉아서 맛있는 베이글 두루두루 입맛대로 시키고, 거기에 크림치즈 이것 저것 조합해서 먹습니다
베이글이랑 식빵은 왜 질리지도 않는지, 매일 저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어요21. 마더
'21.2.14 2:43 AM (175.126.xxx.20)마더린러베이글 맛나서 요증도 쟁여두고 먹어요
22. .......
'21.2.14 1:03 PM (221.139.xxx.46)아침식사로 참 좋은데... 너무 살이 쪄서 안먹어요 딱 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