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귄지 얼마 안된 남친의 연락두절
우리같이죽자고 하더니 지금까지 연락이 안 되요
남친이랑 해외장거리인데 거긴 휴일 아니고요
카톡 안 읽씹상태인데 님들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1. ㅈㄷㄳㅂ
'21.2.12 5:01 PM (58.230.xxx.177)그냥 차단
2. ㅇㅇㅇ
'21.2.12 5:02 PM (182.227.xxx.48)어째 그냥 끝난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좀 이상한 사람인거 같아요.
아프다는 말에 보인 반응이 범상치 않음3. 흠
'21.2.12 5:03 PM (110.35.xxx.172)아프다고 했을때 병원가봤냐 괜찮냐 계속 물어봐주긴 했어요
4. 뛰어!!!!!
'21.2.12 5:03 PM (175.120.xxx.219)도망~~~~
5. ...
'21.2.12 5:04 PM (61.255.xxx.94)미친놈이네요
아님 너무 징징대서 더 이상 듣기 싫어서 그냥
헤어지려고 그런걸수도6. 좋을때만
'21.2.12 5:04 PM (112.169.xxx.189)좋을 사람이라는 힌트네요
차단추천7. ㅡㅡ
'21.2.12 5:04 PM (125.179.xxx.41)그냥 버려요
8. ....
'21.2.12 5:09 PM (182.172.xxx.136)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해외 장거리면 뭘 더이상 어캐하죠?
어차피 헤어질 인연 같은데...9. ???
'21.2.12 5:15 PM (121.133.xxx.99)어제까지 연락을 했단 말이예요? 하루 지난건데 연락두절?
해외 장거리이면 시차는요?10. ㅇㅇ
'21.2.12 5:22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해외장거리????11. ...
'21.2.12 5:32 PM (122.38.xxx.110)같이 죽자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사람이 잘나고 못나고 떠나서 정신은 건강해야지 무슨 일이 있길래 죽네마네 그런말 내 밷는 사람이랑
시간낭비하지마세요.12. 바로
'21.2.12 5:37 PM (1.237.xxx.47)차단시키고 절대 엮이지 마세요
개차반일 가능성 99% 임
경험자에요13. 계속 물어봐줬다
'21.2.12 5:44 PM (121.162.xxx.174)니 두절전 얼마나요?
전 어쩐지 님이 자주 그러거나 계속 그러셔서 포기 한 상태 같네요
해외에서 뭘 어떻게 해줄 것도 아니니까요14. ,,
'21.2.12 5:49 PM (122.35.xxx.188)빨리 도망가란 시그널
15. ㅎ
'21.2.12 6:01 PM (175.123.xxx.2)님이 피곤하고 짜증난다는 말이에요
질린거네요 무슨일 있으면 회피하는 남자들 있어요
그런유형 이기적 또라이16. 애사사니
'21.2.12 6:49 PM (182.212.xxx.80)개차반도 아주 상개차반 ㅋ ㅋ
17. 사귄지 얼마 안된.
'21.2.12 6:59 PM (203.254.xxx.226)롱디 커플이요?
혹시..앱으로 사귀었다는 건가요?
만난 적은 있어요?
어찌 됐던,
롱디이고, 얼마 안된 관계인데
아프다고 징징대니 좀 질리지 않았나 싶네요.
뭘 어떻게 해 줄 수도 없는데..알아서 병원을 가던 해야지
남친에게 뭘 바라는 지..
연락 안된다고 하루만에 여기 글 올릴 정도면
둘 다 조금 미성숙하네요.18. ㅁㅁ
'21.2.12 7:06 PM (61.82.xxx.133)느낌 쎄~~~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똘끼 작렬임. 버리셈
19. ......
'21.2.12 7:55 PM (180.65.xxx.60)힘들다 했더니 같이 죽자했다구요?.정상 아니잖아요.못느껴요?
20. ....
'21.2.12 8:02 PM (39.7.xxx.24) - 삭제된댓글버려도 아깝지 않을 사람
니 일은 니가 해결하란 얘기에요21. 미적미적
'21.2.13 1:17 AM (203.90.xxx.132)이미 죽은줄알고 정리했나봐요
22. 경험자
'21.2.13 8:29 PM (1.252.xxx.157)도망가세요란 말이 진리...
엮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