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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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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방송이 없었다면......!!

가수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21-02-12 12:09:42
아마도 티비를 증오했을까요 ㅎㅎ

채널 돌리면 온통 트롯 일색..물론 개인취향이니
다 인정합니다. 전 그 간드러지게 넘어가는 그런
소리나 음색에 태생적으로 취약한가 봅니다.
심지어
그런 노래를 조그만 애들이 천연덕스럽게
부르는 모습은 어째 안쓰럽기조차 하더군요.

우리나라 동요 가곡 좋은 노래들이
얼마나 많나요. 우리말 시어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노래들이 많은데
그런 노래는 트롯 알리듯 방송하면 안되나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jtbc의 팬텀싱어가 재밌어요.
3번의 팬텀싱어시즌이 끝난 지금은
올스타전으로 그간의 우승 1.2.3 인 9팀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공연같은 경연을 하고
있는데 걸출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기존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서 등장하는데
매회 감동입니다.
크로스오버 설 자리가 많이 확대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화욜 3회 땐 라포엠의 joke's on you!!
설날 아침부터 찾았어요..행복한 심취라고나 할까요
제대로 칼 갈고 나타난 '라포엠'의 파격 무대 〈Joke's On You〉♬ | JTBC 210209 방송
출처 : 팬텀싱어 올스타전
- http://naver.me/GVAuWK93


IP : 112.153.xxx.14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있다
    '21.2.12 12:09 PM (112.153.xxx.148)

    제대로 칼 갈고 나타난 '라포엠'의 파격 무대 〈Joke's On You〉♬ | JTBC 210209 방송
    출처 : 팬텀싱어 올스타전
    - http://naver.me/GVAuWK93

  • 2. elija
    '21.2.12 12:11 PM (175.203.xxx.85)

    저도 싱어게인과 펜텀싱어 보는 맛으로 삽니다!

  • 3.
    '21.2.12 12:16 PM (58.122.xxx.176)

    족손유 라고 하지요 ㅎㅎㅎ 정말 헉 이에요. 유채훈씨는 뭐랄까. 진짜 테너를 넘어선 괴물가수네요. 우리집 십대도 미췄다며. 지난 주 한숨 도 너무 좋아서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데 같은 사람이란 게 믿기지가 않아요. 무엇보다 올스타전 나오는 모든 싱어들 다 서로서로를 존중하고 너무 멋져요. 소리와 연출까지 이 귀한 음악을 이렇게 쉽게 들어도 되나 싶네요. 요즘 우리 가족들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이들의 ㄷ공연을 꼭 두 눈으로 두 귀로 보자며 공연통장 만들자고 했어요. 칙칙하게 갇혀서 늘 보던 드라마나 보다가 삶이 호사스러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4. 흠흠
    '21.2.12 12:16 PM (125.179.xxx.41)

    진짜 트로트 열풍 너무나 싫습니다
    남자트로트때 초등아이한명 나오는것도 좀 그랬는데
    이번엔 아주 여자아이들이 떼로ㅜㅜㅜㅜㅜ
    부르는가사의 내용이 뭔지는 아는지..
    휴 진짜 뭐하는걸까싶어요
    (아이들, 사람자체에대한 반감은 없구요
    그냥 그장르자체가 싫어요)

  • 5. 그래도
    '21.2.12 12:19 PM (58.122.xxx.176)

    트로트 저는 정말 싫지만 어르신들한테는 효도더만요. 그래서 그냥 인정하는데 아이들 동원은 정말, 엔터테인먼트계의 생각없음이 보여져요. 펜텀싱어 12팀 올스타전 노래 들어보세요. 오늘 1시에 재방송. 정말 이들 다 보물이에요. 성악적으로는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사람들인데 크로스오버를 하는 자세도 너무 멋져서 약간 오버하자면 열심히 살아야겠다, 막 이런 생각도 듭니다.

  • 6. 어휴
    '21.2.12 12:19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라포엠팬들 진절머리~~
    트롯에서 김호중팬들 저리가라네요
    다름 팬텀싱어 가수 영상에다가 자기네 라포엠가수보다 못부르니 어쩌니 글 올리는 수준낮은 팬들

  • 7. 나무
    '21.2.12 12:20 PM (118.235.xxx.186)

    저도 상어게인과 팬텀싱어 보는 재미로 살아요~~^^

    유채훈님은 싱어게인에 나왔어도 잘 되었을 거 같지 않나요?
    성악 전공이지만 가요도 잘하고 못하는 장르가 없어 보여요.

  • 8. 나무
    '21.2.12 12:20 PM (118.235.xxx.186)

    상어게인이래.... ㅎㅎㅎㅎㅎ
    싱어게인으로 수정할께요.ㅠㅠ

  • 9. 멋있다
    '21.2.12 12:26 PM (112.153.xxx.148)

    아...위 어느 분.
    라포엠팬 진절머리?? 그렇게 일반화시키는 표현은 위험하네요. 어디든 그런 분들 다 계시죠. 좀 유연하게 보셨음 좋겠어요.

  • 10. 오래전엔
    '21.2.12 12:27 PM (61.102.xxx.167)

    가곡도 티비에서 많이 나왔었죠.
    가곡의 밤 이런 프로도 있었던것 같고 야심한 밤이면 성악가들이 나와서 한두곡씩 부르고
    그런데 요즘은 그런게 싹 사라져서 아쉽더라고요.

    저도 트롯 방송은 하나도 안봅니다.
    트롯트 싫어 해요.
    돌리는데마다 너무 나와서 짜증 나요.

  • 11. 멋있다
    '21.2.12 12:30 PM (112.153.xxx.148)

    우리동요 가곡....붐이 좀 일었으면 좋겠어요.
    왜 트롯만 저렇게 부각시키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조선티비에서 바람이 시작된 걸로 아는데 왜 벙송사마다 그걸 따라가야하는지.ㅜㅜ 결국 돈...만일까요??
    조선티비 ...조선일보.....문제가 참 ㅠㅠㅠ

  • 12.
    '21.2.12 12:31 PM (110.12.xxx.155)

    유채훈은 괜찮은데 그 팬들이 별로입니다.

  • 13. .. ..
    '21.2.12 12:3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네이버 링크가 안 열리네요
    https://youtu.be/NMTqeVLJYKA

  • 14. 전 김주택이
    '21.2.12 12:34 PM (1.231.xxx.128)

    좋아요~~~ 올스타전 보다보니 다 좋네요^^ 싱어게인도 탑6 몇번이나 다시보기하고~~

  • 15. 저도요
    '21.2.12 12:34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유채훈은 괜찮은데 그 팬들이 별로입니다.22222

  • 16. 저도 팬텀 광팬
    '21.2.12 12:36 PM (119.71.xxx.23)

    팬텀도 좋고 트롯도 좋은데 요즘 트롯은 과유불급....ㅠ

  • 17. 트롯 극혐
    '21.2.12 12:36 PM (223.39.xxx.72)

    대중을 우매하게 끌고가는거지요.음악적으로도
    얼마나 수준 낮은게 트롯.뽕짝입니까.
    어제 이마트 갔다가 트롯 틀어대서 짜증나 나왔어요.
    냉장고 파먹지하고.진절머리나게 싫어요.

  • 18. ..
    '21.2.12 12:36 PM (121.55.xxx.16)

    저도 팬텀싱어 팬인데 지난 주엔 레떼아모르 미라클라스가 부른 우리말 가요가 잔잔하니 좋더군요 글고 즌1, 즌2팀들 다들 너무 잘해 매번 감동 특히 2회차에 포레가 부른 곡은 진짜 넘 잘불러 감동 각팀들마다 특징이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듦 각자의 취향따라 달라질 뿐 근데 넘넘 웅장하고 외국곡들은 계속 들으니 가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귀 따갑다고 하더군요 우리말 가곡이나 가요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런 노래는 점수 따기 힘든지 이탈리아말 등 외국가요가 많아 아쉽더군요

  • 19.
    '21.2.12 12:37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미라클라스 레떼아모르가 제일 듣기 좋더라고요
    포레스텔라도 좋은데 늘 그패턴이라 질리는감이 있고요

  • 20. 저두요!!
    '21.2.12 12:38 PM (1.177.xxx.76)

    어제 초저녁부터 새벽3시까지 유튜브로 팬텀싱어 보고 또 보고...
    특히 강형우의 팬텀 오브 더 오페라는 정말 소름 끼치게 환상적...
    저런 재능과 열정을 억누르고 연구실에 처박혀 사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은 맘에 가슴이 아릿...

    라포엠의 레퀴엠...들을 때마다 눈물 핑...
    팬텀싱어 3 끝나고 볼게 없었는데 요즘 너무 좋은데 문제는 팬텀싱어 본 날은 흥분되서 잠이 안와서 힘들어요. ㅠㅜ
    빨리 코로나 끝나고 공연 보러 갔으면 좋겠어요.

  • 21. ...
    '21.2.12 12:41 PM (125.128.xxx.241)

    트롯뿐아니라 모든 종류의 노래경연 방송을 극혐해요. 채널과 방송시간은 많아졌는데 아이디어는 없으니 뻑하면 일반인 가수 되는대로 모아서 경연하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거 관심 하나도 없어요. 노래좋아하지만 서로 경쟁시키고는 뭐 어쩌라는건지.

  • 22. ..
    '21.2.12 12:41 PM (121.55.xxx.16)

    즌3도 각팀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이젠 누가 최고라고 하기보다는 취향따라 나뉘는 것 같음 글고 즌1,즌2 팀들도 그동안의 경륜이 있어선지 진짜 잘함 활동 별로 안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에델라인클랑도 넘넘 잘함 팬텀싱어도 널리 알려지고 인기 많으면 좋을텐데, 일반 대중이 듣기엔 어려워선지 마이너 장르화 되는 것 같아 넘넘 안타까움

  • 23. stk
    '21.2.12 12:42 PM (58.122.xxx.176)

    한 분 때문에 다양한 음악 크로스오버에 관심 가질법한 사람들도 피로해지겠어요.
    없는 이야기는 마시고요. 이무슨 악플이어요. 아름다운 음악에 초치기.
    많은 사람중에 꼭 이런 분이 있죠. 팬들중에도 없겠어요?
    여튼

    저는 팀으로는 아직 모르겠고 꼭 들어보세요.
    유채훈(일몬도, 첫사랑,샤이닝, jokes of you),
    존노(프레이어, 바람이 되어, 어딕티드유)
    길병민(눈길, 러브스토리, 유채훈이랑 같이부른 러브포엠(이건 그냥 감동)
    미라클래스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저는 좋아하는 (집으로가는 길, 필링, 노테)
    펜텀싱어 올스타전 보니까 포르테디콰트로와 포레스텔라 노래는
    정말 명불허전.

    요즘 삶에 격이 생깁디다.

  • 24. 아니
    '21.2.12 12:47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라포엠팬은 이렇다니까요?
    없는얘기를 한다고요?
    악플이라고요?
    저도 경험한것만도 몇번인데~~

  • 25.
    '21.2.12 1:11 PM (223.39.xxx.120)

    마음이랑 똑같아요. 화요일만 기다리죠. 저는 딸이랑
    같이 보니더 좋아요. 딸은 미라클라스 박강현팬이고
    저는 유채훈팬이지만 모든 팀들이 다 좋아요.
    팬카페 회원들은 타팀 절대로 비방하거나 하지않아요ㅜㅜ
    다들 트로트처럼 크로스오버도 더욱 흥하게 너무 오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jtbc 음악프로 다 너무 좋아요.

  • 26.
    '21.2.12 1:39 PM (61.105.xxx.94)

    저는 뉴스는 포털에서만 보고 TV는 드라마도 안 보고 예능이든 뭐든 보는 게 없는데, 우연히 남편이랑 팬텀싱어 시즌1부터 내내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요즘 올스타전해서 넘 좋아요.
    방송 나온 곡 일주일 내내 듣고 또 방송하고 나면 또 반복플레이....
    다들 너무 열심히하시고. 맴버들 다 좋아요.
    제 최애는 존노지만, 김주택이 노래할 때는 진짜 심장이 두근거리고 쥐어짤만큼 감동적이고.
    다른 맴버들도 다들 하나하나 넘 매력있어요.
    정말이지 jtbc사장한테 고맙다고 편지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예요.

  • 27. ㅡㅡ
    '21.2.12 1:42 PM (219.248.xxx.71)

    라포엠팬들진짜...절대지존이라고 세뇌 시키는것 같음

  • 28. 없어보이는짓말자
    '21.2.12 1:51 PM (106.101.xxx.118)

    빠뜨렸는데 정말 듣고 또 들었던 음악은 라비타~~~~에요
    라비타에서 필립씨의 청량한 음색은 쓰러져요
    크로스오버가 너무 이태리노래가 많아서 싫다던 가족도
    라비타에 훅 감.

    시즌1을 본방사수 못해서 몰랐는데 사랑책도 꼭!
    저는 주로 한국노래가 좋아서 뒤늦게 들은 배웅,
    시즌2의 꽃병(정말 아름다워요)
    시즌3 때 소코가 첫사랑 불렀을때 눈물이 훅 났고요

  • 29. 팬텀싱어분들
    '21.2.12 2:16 PM (223.39.xxx.72)

    결선까지 못간 분들도 얼마나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데요.듣고 또 듣고.옛날 테잎시절이었으면
    다 늘어져버렸을거에요.
    팬텀싱어 다 사랑합니다!!!
    jtbc 고마워요!!!!

  • 30. 라비팬
    '21.2.12 2:36 PM (222.96.xxx.44)

    팬텀 너무 좋아요ᆢ요즘 올스타전 보는 재미에 살아요
    새롭게 포디콰 인기현상 팬 됐어요
    너무 좋아요ㆍ

  • 31. 레떼아모르팬
    '21.2.12 2:53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9팀이 전부다 각자 최고위치에 있는사람들이라 넘좋아요~
    취향에따라 좋아하는팀이 있을거고요
    프로에게 잘한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지요?
    저는 레떼아모르음악이 제게 좋게 들리더라고요
    시끄러운음악이 딱질색이라서요

  • 32. 라비타
    '21.2.12 3:00 P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시즌 1,2 까진 본방사수하다 3은 이번에 첨 봤서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느팀이 우승했는지도 모르는데 몽금포 타령 부른 팀이 젤 인상적이었어요. 자객?같이 생긴 베이스도 멋있었구요. ㅎㅎ
    전 미라클라스가 젤 돋보였어요. 정필립 청량한 목소리와 분위기 메이커 주택?바가지 ㅋㅋㅋㅋ

  • 33. 청량한 라비타
    '21.2.12 3:00 P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시즌 1,2 까진 본방사수하다 3은 이번에 첨 봤서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느팀이 우승했는지도 모르는데 몽금포 타령 부른 팀이 젤 인상적이었어요. 자객?같이 생긴 베이스도 멋있었구요. ㅎㅎ
    전 미라클라스가 젤 돋보였어요. 정필립 청량한 목소리와 분위기 메이커 주택?바가지 ㅋㅋㅋㅋ

  • 34. 청량한 라비타
    '21.2.12 3:02 PM (122.39.xxx.248)

    시즌 1,2 까진 본방사수하다 3은 이번에 첨 봤어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느팀이 우승했는지도 모르는데 몽금포 타령 부른 팀이 젤 인상적이었어요. 자객?같이 생긴 베이스도 멋있었구요. ㅎㅎ
    전 정필립 청량한 목소리와 분위기 메이커 주택?바가지있는 미라클래스가 젤 좋았어요.

  • 35. 올스타
    '21.2.12 3:14 PM (1.246.xxx.88)

    올스타전 기대했는데 경연도 아닌데
    너무 힘들 들어가서 좀 피곤해요.
    첫라운드는 팀색이니까 이해하는데
    두번째 라운드는 특히, 후반 밤11시
    ,12시에 너무 피곤 했어요.
    미클, 레떼, 포디콰가 좋았고
    앞방송 라비도 흥겨웠어요.
    음향도 엄청 구린데 힘 좀 빼면 좋겠어요.

  • 36. 저도
    '21.2.12 3:16 PM (61.255.xxx.93)

    레떼아모르랑 미라클라스가 제일 듣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시끄럽게 내지른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라포엠 이번 노래는 전 별로였어요.
    차라리 지난번 노래가 더 나았어요.

  • 37. ......
    '21.2.12 3:25 PM (61.83.xxx.150)

    저는 유채훈팬이지만 모든 팀들이 다 좋아요.
    팬카페 회원들은 타팀 절대로 비방하거나 하지않아요ㅜㅜ222222
    오랜 만에 에델라인클랑, 미라클라스의 노래를 들으니 참 좋네요.

  • 38. ...
    '21.2.12 3:38 PM (211.36.xxx.85)

    포디콰 가 이길줄 알았는데... 라포엠이 이겨서 뭐지?? 했네요.
    그나저나 이벼리 이번 무대에서 다시 봤어요. 정식 교육받은 성악가 저리가라 싶게 잘 하더군요.

  • 39. 출연자 전원
    '21.2.12 4:0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판정단인지 뭔지 패널들만 뺐으면 좋겠어요.
    어중이 떠중이 다 모아놓아 산만함..
    박정수가 당최 뭐라고 평가를 하고 앉았는지ㅋ
    백지영은 얼굴이 조커 같고..ㅠㅠ

  • 40. 저만 그러줄
    '21.2.12 6:02 PM (118.221.xxx.115)

    유채훈은 괜찮은데 그 팬들이 별로입니다444444
    유별나요 유별나..어휴
    82에서도 인스타에서도 유튜브에서도...

  • 41. 왜 그럴까요
    '21.2.12 6:05 PM (118.221.xxx.115)

    김주택도 길병민도 다들 잘하는데
    유채훈팬들은 유채훈 절대 지존이라고
    일반 커뮤에서도 팬카페인냥 세뇌심해요.
    전 시즌 3에서부터 질려서
    좋게보던 그 가수까지 싫어질뻔 했어요
    열정적 팬질은 팬카페에서 하시고
    일반 커뮤는 같이 즐깁시다

  • 42. 그러니까요
    '21.2.12 6:57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유채훈 호감이었는데 유난스런팬들땜에 이번에 라포엠 나오는데 딱 보기싫어지더라고요

  • 43. ....
    '21.2.12 7:40 PM (118.176.xxx.179)

    좀 잔잔한 우리나라 곡들도 4명이 조화롭게 부르는 노래 듣고 싶어요

    제발 이탈리아노래 ...외국곡들...좀 줄이고
    한국어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선곡이 늘었으면 ..

  • 44. 솔직히
    '21.2.12 8:00 PM (82.1.xxx.72)

    지난주는 하나같이 너무 오바육바...그렇게 악쓰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게 들릴 수 있을텐데 심했죠. 성악 공연은 마이크를 따로 쓰지 않아 몸통의 공명과 공연장의 울림으로 감동을 주는데 마이크를 쓸 때는 소리의 크기보다는 섬세한 표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봐요.

  • 45. 제가ᆢ
    '21.2.12 8:51 PM (114.206.xxx.89)

    팬텀을 시청하려고 85인치 티비와 사운드바를 샀습니다ㅎㅎ 저는 다 좋지만 시즌1의 곡들이 제일 좋더라고요
    팬텀4도 꼭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 46. mama
    '21.2.12 9:02 PM (221.167.xxx.83)

    올스타전 언제까지 한대요?
    방송보면서 계속 시계봐요.빨리 끝낼까봐 마치는 시간 다가올까봐.
    계속 방송해주면 좋겠어요.

  • 47. 저도
    '21.2.12 9:30 PM (125.186.xxx.16)

    팬텀 보는 재미로 일주일 삽니다. 저는 라포엠 팬들이 극성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라포엠팬 극성이라고 욕하는 글은 유독 많이 눈에 띄어 보기가안 좋네요.

  • 48. ...
    '21.2.17 10:00 AM (39.119.xxx.27)

    저는 라포엠 팬들이 극성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라포엠팬 극성이라고 욕하는 글은 유독 많이 눈에 띄어 보기가안 좋네요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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