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욕조에 머리담고 폭행해 죽인 부부
때리고 욕조물에 머리 계속 담구고
결국 애가 쇼크로 죽었다네요
친엄마는 직장 때문에 애를 작년 11월부터
언니인 저 악마 ㄴ ㄴ 부부한테 맡겼다네요
고문당해서 죽은 아이의 영혼이나마 평안하고
저 나쁜 부부는 제발 좀 벌 받기를요
끊이지 않은 학대 살인
정말 너무 화도 나고
고통에 죽은 아이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
1. 인간이니
'21.2.10 8:24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아동학대와 친족 성폭행은 엄한 벌을 내려야해요.
2. 세상에나...
'21.2.10 8:25 AM (14.52.xxx.225)친엄마가 있는 거예요? 난 없어서 맡겨지게 된줄...
그럴 정도면 그냥 엄마한테 보내지 뭐 때문에 키웠을까...
친엄마는 어찌 살라고 이제...ㅠ3. 남영동출신인가
'21.2.10 8:27 AM (1.237.xxx.156)욕조고문은 어디서 봐가지고..
4. 어휴어휴
'21.2.10 8:30 AM (175.122.xxx.249)악마들이네요.
10살짜리가 집 욕조에서 물에 빠질리가 없지.
아이한테 물고문이라니.
꼭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해야해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5. 돈돈
'21.2.10 8:34 AM (220.85.xxx.11)돈받고 위탁받았겠죠
한참 말안들을때라도
그렇지 어찌어린아이를
악마6. 에휴
'21.2.10 8:40 AM (211.36.xxx.28)친이모가 어찌 저럴수가
7. 그 엄마
'21.2.10 8:40 AM (1.234.xxx.165)마음은 어떨까요. 이혼하고 혼자 키우게 되서 맡긴 거라는데...
8. ᆢ
'21.2.10 8:40 AM (211.205.xxx.62)분노를 애한테 풀었겠죠
살인죄로 감방가야죠9. ...
'21.2.10 8:4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애가 너무불쌍해
11월부터 이모집가서 계속 시달리다가 죽은거잖아요
고작 10살 어린아이인데..10. 미안하다!
'21.2.10 8:53 AM (175.208.xxx.235)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이모와 이모부는 꼭 살인죄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부모도 평생 세상에 속죄하며 살아가길
자식 그렇게 죽여놓고 본인들은 행복해지킬 바라나요?11. 친언니성향을
'21.2.10 8:55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몰랐을까 그 동생은.
사람을 죽일정도의 폭력성이라면
함께 자라면서도 드러났을텐데.12. 플랜
'21.2.10 9:06 AM (125.191.xxx.49)자기가 낳은 자식 셋은 지인에게 보내서 키우게
하고 조카를 봐주겠다니....그게 이상하더라구요13. 헐
'21.2.10 9:23 AM (58.120.xxx.107)보통은 자기애랑 조카랑 같이 키우지 않나요?
왜 자기애는 남한테?
혹시 성착취물 찍거나 성적 학대한거 아니겠지요?
요즘 세상이 이상해서 별 생각이 다 드네요.14. 음음음
'21.2.10 10:05 AM (220.118.xxx.206)10살이면 이해가 안 됩니다.10살이면 친부모에게 전화도 가능하고 카톡도 가능한데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아요. 저정도면 자기언니 성격을 알았을텐데 애를 왜 맡겼을까요?
15. 친부모
'21.2.10 10:08 AM (210.90.xxx.75)그 악마들은 그렇다치고 그 친부모는 대체 뭐죠?
이혼한거라면 둘 중 하나는 아이를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여주고 했어야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16. ....
'21.2.10 10:32 AM (175.223.xxx.224)친아버지가 데려간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키워보겠다고?
그 아이가 아마 정신적으로 발달장애같은 뭔가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작정하고 훈육할려고 자식들 잠시 다른데 보내고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사이비종교에서 치료해준다고 때리는것처럼요17. ㅇㅇ
'21.2.10 10:36 AM (58.234.xxx.21)친부모도 방치 상태 아닌가 싶어요
보통 이모고 동생 아이면 다른관계보다 더 친밀할텐데
집안에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은듯18. ..
'21.2.10 11:21 AM (61.98.xxx.139)목욕하다 욕조에서 죽었다는 기사 나왔을때부터
알아봤어요. 10살 아이가 욕조에서 어떻게 빠져 죽을수 있는지..
제발 숨겨져 학대받는 아이들. 어른들 모두 드러나 새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19. wisdomgirl
'21.2.10 8:07 PM (182.219.xxx.55)악마가 인간탈을 쓰고있는 경우인가요
20. 제발
'21.2.10 10:10 PM (125.189.xxx.41)지 새끼는 지가 좀 키웁시다..
낳지를 말던지..
저도 어릴적 친척집으로 돌았는데
기 죽는거는 말도못해요..
아직도 친정엄마와 앙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