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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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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편아파서 회사그만두고싶다는 후기

전에 조회수 : 18,366
작성일 : 2021-02-09 00:18:18
저 공무원 시험 최종합격 했습니다.
회사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우네요.
저는 오히려 담담하더라고요.

그때 조언해주시고
저 합격 기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따뜻함을 느꼈어요.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 계실까해서 글 올려요.
IP : 59.9.xxx.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9 12:20 AM (14.33.xxx.17)

    와 님 정말 대단하세요. 세상에 남편 50대면 님도 40대 후반이나 50대 일텐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 2. 축하드려요!!
    '21.2.9 12:20 AM (222.110.xxx.80)

    너무 고생하셨어요!!

  • 3. 축하드려요
    '21.2.9 12:21 AM (222.101.xxx.249)

    글 읽고 댓글 썼다가도 시간 지나면 잊게되요.
    하지만 어느날엔가 그분.. 잘 지내시나? 생각나곤 하는데
    잊지않고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면 너무너무 다행이고 기쁘지 뭐에요?
    원글님, 기쁜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편분이 우셨다니 마음도 짠해지고요..
    앞으로는 기쁜일 좋은일 더 많으시길 바래봅니다!
    축하드려요!!!

  • 4. 우와!!!
    '21.2.9 12:22 AM (211.203.xxx.32)

    축하드려요~~
    존경합니다!

  • 5. 쓸개코
    '21.2.9 12:23 AM (211.184.xxx.190)

    전에 쓰신 글은 못봤는데.. 합격 축하드립니다.
    두분 축하주 한 잔 하세요.

  • 6. ...
    '21.2.9 12:24 AM (106.101.xxx.221)

    두 분 멋있으세요.
    행복하세요.

  • 7. 감동
    '21.2.9 12:25 AM (221.149.xxx.179)

    축하드려요~~
    같은 50대분들에게 용기를 주시네요!
    준비되신 분이라 가능하셨던 듯

  • 8. ^^
    '21.2.9 12:27 AM (211.177.xxx.216)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 9. ...
    '21.2.9 12:28 AM (14.55.xxx.56)

    원글님 축하축하 드리구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인생이 그렇더라구요..배우자가 좀 흔들리면 나에게 찬스가 어고 또 그 기회를 잡아 밸런스를 맞추고...
    한문이 닫히면 한문이 열리고 그렇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 ..
    '21.2.9 12:29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우~~~와.. 진짜가 나타났다!!

  • 11. 감사합니다
    '21.2.9 12:29 AM (59.9.xxx.8)

    축하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니까 이제 인생 절반 살았다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축하해주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씨 복 받으실겁니다! ^^

  • 12. 원글님
    '21.2.9 12:32 AM (124.80.xxx.13)

    정말 정말 축하 드립니다
    정말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저도 에너지 받아 뭔가 해보고 싶어요

  • 13. WOW!!
    '21.2.9 12:33 A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축하드려요.
    왜 이리 저도 같이 좋아서 찔끔 울고 싶어지는 건가요.ㅎㅎㅎ

  • 14. 저도 50대
    '21.2.9 12:34 AM (121.151.xxx.115)

    내년이면 남편 퇴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간 불안정한 학원 강사로 맞벌이하다,
    곧 그만두고 자격증 취득후 남편 대신 재취업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15년동안 일을 해왔던터라 1년이상
    수입이 끊기는게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ㅡ원글님 덕분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ㅡ이젠 역할을 바꾸어 보지요..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겠다.하니
    남편이 너무 열심히 하지는 마라합니다.
    그동안 고생해주고 견디어준 남편..
    고맙습니다..
    50대..뉴스나 드라마속의 모습이 저였네요.

  • 15. ---
    '21.2.9 12:38 AM (121.133.xxx.99)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 16. ....
    '21.2.9 12:38 AM (39.7.xxx.23)

    진심 축하드려요.
    저도 공무원 준비하는 ... 또래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시간 날 때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 17. T
    '21.2.9 12:39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 그 글 봤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멋지세요.
    원글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18. 몇과목을
    '21.2.9 12:41 AM (221.149.xxx.179)

    공부하시고 합격하셨는지? 느낌이
    더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남편분 쾌유바랍니다.

  • 19. 노하우?
    '21.2.9 12:45 AM (59.9.xxx.8)

    이미 여러분이 다 아는 공부방법이예요

    공부할 내용 구조화해서 큰 그림으로 이해하고
    새부적인 걸로 공부했어요. (줌아웃, 줌인 반복)
    청킹, 스토리텔링으로 암기하고
    기출문제 반복해서 풀고
    매일 스터디로 해당범위 서로 설명하고
    문제내서 말로 인출했지요.

    무엇보다 체력관리를 잘 하는 것 중요하고요
    운동+ 영양제+ 균형잡힌 식단

  • 20. 노하우?
    '21.2.9 12:47 AM (59.9.xxx.8)

    책을 아마 20번이상 반복해서 본것 같아요.
    완전히 이해한건 빨리 건너띄고
    모르는 것 파악해서 따로 암기와 문제풀이 하고요.

  • 21. ....
    '21.2.9 1:00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20번요. ㅠㅠ
    아 ...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안 외워져서 공부법 여쭤봤는데 ... 외워도 레드썬이 되어 버립니다.
    더 외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2. 짝짝짝
    '21.2.9 2:35 AM (125.130.xxx.219)

    정말 축하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남편분 우셨다는데서 마음이 찡하네요.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드려요!

  • 23. 정말
    '21.2.9 2:44 AM (123.215.xxx.43)

    축하드려요

  • 24. 우와
    '21.2.9 3:30 AM (174.53.xxx.139)

    우와 ~ 정말 축하드려요 ~!! 가정생활하며 공부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요. 엄마역할 다 하면서 공부했다는건 정말 시간 쪼개가며 잠시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거죠!! 저도 생각만 할뿐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혹시 공부 후기 같은거 올려주실 수 있나요?? 어떻게 언제 공부했다 같은 ...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진심 축하드려요 ^^.

  • 25. ....
    '21.2.9 5:52 AM (94.15.xxx.37)

    공부 방법이 전교 1등 한테 듣는 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 26. 대단하시네요
    '21.2.9 6:57 AM (72.36.xxx.92)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남편분이 힘드실때 원금님이 자력으로 헤쳐나가시니 부부간의 합이 좋으신것 같아요. 복많으시네요. 두분 다요.

  • 27. ..
    '21.2.9 7:06 AM (125.177.xxx.201)

    우와!! 인생 절반살았다는 생각도 좋고 삶의 무게가 힘든 배우자한테 서로버팀목되고 진정 승리자세요. 저도 하던공부가 있는데 지지부진해서 힘들었는데 망치로 한방 맞은듯 정신이 확 드네요. 멋지집니다.

  • 28. ㅠ ㅠ
    '21.2.9 7:19 AM (117.111.xxx.147)

    나이들어 입사한 공무원입니다
    축하드려요

    조직에서 나이든 신입 안좋아해서 맘고생이
    있을겁니다

    나이가 경쟁력인걸 깨달을거예요

  • 29. ..
    '21.2.9 7:31 AM (222.99.xxx.22)

    직장에서 신입인데 나이가 많으면 싫은티 많이 내기도 합니다 근데 어떤분이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역전됩니다
    처음에 힘드시겠지만 유연한 태도로 일도 빨리 배우시고 나이어린 상사에게도 원만한 관계 이루시기 바랍니다 공부할때보다 더 힘드실거예요 그래도 그 관계 내가 잘 버티면 금방 좋은 멤버로 인정 받습니다

  • 30. 화이팅
    '21.2.9 8:13 AM (59.10.xxx.178)

    남편은 님 노력을 아니 더 눈물이 났겠죠!!
    삶을 대하는 태도 배우고갑니다!!

  • 31. 우와
    '21.2.9 8:17 AM (58.121.xxx.222)

    대단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32. bb
    '21.2.9 8:28 AM (58.77.xxx.185)

    소식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축하드려요^^

  • 33. ..
    '21.2.9 8:41 AM (220.89.xxx.110)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감사합니다.저도 재취업 하고 싶은 올해 딱 50인 사람이에요.
    부럽네요

  • 34. 축하
    '21.2.9 9:32 AM (112.219.xxx.74)

    나이가 경쟁력인걸 깨달을거예요

    이건 세상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미국도 유럽도.
    나이 든 사람들의 숙제고 과제.

  • 35. ㅇㅇ
    '21.2.9 9:40 AM (14.32.xxx.186)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36.
    '21.2.9 10:0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대단하세요.
    행복하세요.

  • 37. 진심
    '21.2.9 10:18 AM (125.142.xxx.105)

    축하드려요.

  • 38. 축하드려요
    '21.2.9 10:21 AM (218.147.xxx.140)

    나이들어(제경험에) 쉽지않은길인데
    정말 축하축하드려요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들어가서도 쉽지만은 않은길이겠지만
    그래도 꽃길이길.. 바래봅니다

  • 39. 축하
    '21.2.9 11:31 AM (222.116.xxx.30) - 삭제된댓글

    두분다 늘 행복하세요
    그 남편분 안아 주세요. 참 힘드신가 봅니다,

  • 40. 와우
    '21.2.9 12:21 PM (1.253.xxx.55)

    원글님 최고!
    제2의 인생 시~~작!
    축하합니다:)

  • 41. ..
    '21.2.9 4:04 PM (223.39.xxx.61)

    대단하시네요. 완전 축하합니다.

  • 42. ...
    '21.2.9 4:08 PM (61.77.xxx.2)

    축하드리고, 응원드립니다.

  • 43. .....
    '21.2.9 4:25 PM (210.100.xxx.228)

    축하드려요.
    그 조직에 스며드는 게 쉽진 않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신 힘으로 잘 극복하실거라 믿어요.

  • 44. 축하 합니다
    '21.2.9 4:3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남편분은 어디가 어떻게 아프신건가요?

    울었다니까 짠한 마음이 드는데
    님이 합격하면 회사 그만두기로 한건가요?

  • 45. ...
    '21.2.9 4:34 PM (218.159.xxx.76)

    정말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축하파티 잘 하시고....
    맘편하게 두발 쭉 뻗고 주무세요~~ 정말 축하해요 ^^

  • 46. 축하드립니다
    '21.2.9 4:38 PM (211.58.xxx.111)

    짝짝짝~~
    앞으로 좋은날 있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 47. ..
    '21.2.9 4:40 PM (118.222.xxx.201)

    진심으로 축허드려요~

  • 48. .....
    '21.2.9 4:53 PM (106.102.xxx.197)

    세상에 글 본 기억나요
    축하드려요!!

    공부기간
    직렬 여쭤볼게요
    우리집에도 공부중인사람이있어서ㅜㅜ

  • 49. 와우~~~
    '21.2.9 5:06 PM (121.151.xxx.86)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 50. 순이엄마
    '21.2.9 5:47 PM (222.102.xxx.110)

    그 글 봤는데. 대단합니다. 진짜 경단녀가 다시 직장생활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요. 저도 벌써 6년이 지났네요. 홧팅

  • 51. 축하해요
    '21.2.9 5:48 PM (61.253.xxx.184)

    공뭔으로서의 길도 만만찮을거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시길

  • 52. 도대체
    '21.2.9 6:01 PM (116.127.xxx.173)

    몇년이나 준비하신거예요!?
    대단하세요 저도도전하고싶은데ㅜ

  • 53. ....
    '21.2.9 6:21 PM (39.7.xxx.172)

    기본서 20회독 하면서
    기출까지하려면 몇년이나 걸리는건가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면 머리속에 없는데

  • 54. 원글님
    '21.2.9 6:47 PM (14.52.xxx.225)

    정말 훌륭하세요.
    두 분 살아오신 내력은 모르지만
    남편이 아플 때 아내가 나가 일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사실은 당연할 수도 있는데 실천에 옮기기 쉽지 않죠.
    저도 그런 아내가 되고 싶네요.

  • 55. 와우
    '21.2.9 7:15 PM (211.211.xxx.81)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지고 대단하세요!!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 56. 축하합니다
    '21.2.9 8:16 PM (182.222.xxx.162)

    나이먹고 공부한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대신 기쁨 또한 갑절로 크게 다가오구요^^

  • 57. ㅇㅇ
    '21.2.9 8:43 PM (49.142.xxx.33)

    오오... 전 나이들어 공무원 시험 합격이 힘들다 생각했는데(암기위주니..)
    정말 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와~~~~~~~~~~~~~~~~
    축하합니다~~~~~~~~~~~

  • 58. ..
    '21.2.9 8:56 PM (180.69.xxx.139) - 삭제된댓글

    와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신입으로 들어가서 어린 분들에게 주눅든다 싶더라도,
    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음을 꼭 기억하셔서
    기 쭉 펴고 당당하게 직장생활 잘 해나가시길요~~~

  • 59. ..
    '21.2.9 9:02 PM (86.130.xxx.21)

    너무 축하드려요!

  • 60. 호리병
    '21.2.9 10:27 PM (220.127.xxx.233)

    축하합니다. 대단하세요. 비슷한 연령대라 님의 합격에 찬사를 보내요. 공무원생활 잘 하시길 빕니다.
    아무쪼록 잘 지낸다는 소식도 꼭 가끔 들려주세요. 화이팅!

  • 61. ddd
    '21.2.9 11:05 PM (219.248.xxx.234)

    남편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남편이.. 울었다니..저도 울컥하네요.

    앞으로 건강/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축하합니다.

  • 62. 와~~
    '21.2.9 11:21 PM (1.241.xxx.28)

    진심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63. 미소
    '21.2.9 11:24 PM (211.223.xxx.169)

    대단하십니다

  • 64. 축하해요
    '21.2.10 12:14 AM (223.33.xxx.223)

    축하드려요
    국가직9급인가요?
    초과풀로하고 세금떼면 170남짓한 월급일텐데.....
    힘내시길...

  • 65. 듬뿍
    '21.2.10 1:52 AM (1.230.xxx.27)

    축하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 66. 원글
    '21.2.10 9:42 PM (59.9.xxx.8) - 삭제된댓글

    오늘 최종합격 서류내고 정신 없었네요.
    사실은 공립 학교 교사 합격했습니다.
    오늘 교장, 교감, 교무부장님 뵙고 왔어요
    교사는 수평적인 조작이라 나이 있어도 그리 힘들진 않아요.
    염려해주시고 조언주신 분들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이 올해 1월에 암수술 받있어요.
    내가 먹여살릴테니 그만두라고 해도 안된다고 회사 다닌대요.

    여러분들 댓글 고맙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께요~^^

  • 67. 질문에 대한 답
    '21.2.11 1:35 AM (59.9.xxx.8) - 삭제된댓글

    Q. 공부기간은?
    3년 공부했습니다.(대학원 논문 준비로 6개월은 제대로 좋겠지만요)

    Q. 자꾸 까 먹는데?
    네 자꾸 까 먹습니다.
    그래서 청킹, 스토리텔링, 문제사례 풀면서 이해하지요.
    계속 까 먹습니다.
    그런데 자꾸 반복하면 나중엔 하루 1과목 또는 3과목도 반복가능합니다. 기출분석해서 강사도움받아서 버릴거 버리고 중요한것만 정리해서 무한반복해요.
    그러면 안 까먹고 햇갈리지도 않고 답을 알게 됩니다.
    출제자가 뭘 의도 하고 문제 냈는지도 파악해서 키워드도 적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는 거의 시험 막판에 가서야 가능합니다. 여전히 모르는게 있고 어려운게 있고 불안하지만 내가 어려운건 남도 어렵다라고 생각하지요.

  • 68. 질문에 대한 답
    '21.2.11 1:38 AM (59.9.xxx.8) - 삭제된댓글

    공부기간은?
    3년 공부했습니다.(대학원 논문 준비로 6개월은 제대로 못했지만요)

    Q. 자꾸 까 먹는데?
    네 자꾸 까 먹습니다.
    그래서 청킹, 스토리텔링, 문제사례 풀면서 이해하지요.
    계속 까 먹습니다.
    그런데 자꾸 반복하면 나중엔 하루 1과목 또는 3과목도 반복가능합니다. 기출분석해서 강사도움받아서 버릴거 버리고 중요한것만 정리해서 무한반복해요.
    그러면 안 까먹고 햇갈리지도 않고 답을 알게 됩니다.
    출제자가 뭘 의도 하고 문제 냈는지도 파악해서 키워드도 적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는 거의 시험 막판에 가서야 가능합니다. 여전히 모르는게 있고 어려운게 있고 불안하지만 내가 어려운건 남도 어렵다라고 생각하지요.

  • 69. 질문에 대한 답
    '21.2.11 1:39 AM (59.9.xxx.8)

    Q. 공부기간은?
    A. 3년 공부했습니다.(대학원 논문 준비로 6개월은 제대로 못했지만요)

    Q. 자꾸 까 먹는데?
    A. 네 자꾸 까 먹습니다.
    그래서 청킹, 스토리텔링, 문제사례 풀면서 이해하지요.
    계속 까 먹습니다.
    그런데 자꾸 반복하면 나중엔 하루 1과목 또는 3과목도 반복가능합니다. 기출분석해서 강사도움받아서 버릴거 버리고 중요한것만 정리해서 무한반복해요.
    그러면 안 까먹고 햇갈리지도 않고 답을 알게 됩니다.
    출제자가 뭘 의도 하고 문제 냈는지도 파악해서 키워드도 적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는 거의 시험 막판에 가서야 가능합니다. 여전히 모르는게 있고 어려운게 있고 불안하지만 내가 어려운건 남도 어렵다라고 생각하지요.

  • 70. 감사합니다.
    '21.2.11 2:04 AM (59.9.xxx.8)

    댓글 고맙습니다!
    조언도 잘 새겨듣겠습니다.

    뭐 이제 시작이지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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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434 인생이 뾰족한 수가 없네요 456 14:20:59 43
1590433 '차요소'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1 질문 14:20:46 30
1590432 베란다에 시래기 놓을 자리 있나요 1 ^^ 14:19:57 33
1590431 생선찜 사서 전철 타면 냄새 많이 날까요? 1 생선찜 14:17:23 64
1590430 왜 말은 할수록 지치고 허무할까요 4 말말말 14:12:46 218
1590429 친정엄마가 수면제 처방 받아 드시는데 2 ... 14:07:31 252
1590428 재준이 드라마중 원탑. 미모는 3 ㅇㅇ 14:06:19 525
1590427 속보] 배 103%·사과 81% 등 농산물 10.6% 상승…4월.. 2 14:00:07 831
1590426 고등 시험 불안증세로 병원가면 무슨약주나요 3 ㅇㅇ 13:57:41 245
1590425 제주 시내 저녁식사 할 곳 2 12월 13:55:43 176
1590424 카톡글 삭제하기 눌렀는데요 4 질문 13:52:58 442
1590423 싱크대 물이 잘 안내려가는 이유? 6 ... 13:51:46 497
1590422 매월 배당받는 투자자 3 링크 13:50:44 604
1590421 나솔20기 정숙.. 9 ㅡㅡ 13:47:25 991
1590420 웨딩박람회 가보신 분 계시나요. 5 .. 13:45:16 165
1590419 나는 너무 쉬운데 남들은 왜 못하지싶은게 재능이래요 13 .. 13:40:05 1,412
1590418 신한카드 쓰시는분 계시면 럭키박스 구매해보세요 16 쿠폰 13:38:44 1,105
1590417 홍삼 스틱 먹었는데 약간 후끈한 느낌이 났는데 좋은건가요? 8 Oo 13:38:39 292
1590416 한동훈 목격담 “진실한 사람 후니뿐” 14 ... 13:33:26 1,121
1590415 mbc kbs ebs 이사 긴급 공동성명 ㅡ공영방송 탄압 3 긴급 13:28:30 1,064
1590414 눈빛 얘기 하니 유재석은 어때요? 3 13:26:43 1,022
1590413 종소세 모두채움? 1 ㄱㄱ 13:23:37 329
1590412 손주 사립초등학교 36 하얀 13:19:52 2,371
1590411 중고딩 셤 끝났나요 7 어머나 13:18:04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