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화 안되는 사람이요.

대화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21-02-08 13:57:49

오늘 회사에서   점심 먹는 저보다는 나이가 많은 직원이랑 같이 먹거든요.

주말에 뭐했는지 묻고 그런 분위기라  저도 이야기 했어요.

저번주 금요일날 남편이 오후 2시간 일찍 와서 청소를 했더라구요.

주말부부라  그 이야기를 했어요.

마트 갔다가 장보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청소 한 느낌이 들었다고? 알고 보니 남편이  2시간 일찍 와서 청소를 했더라고?

했더니 뜬끔없이 집에 더러웠냐고?

아뇨. 그 정도는 아닌데  집에 갔을때 청소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더니

집도 안 더러웠는데 뭐 그렇냐고?  뭐 그런 느낌이 드냐고?

황당해서 입을 닫았어요.

지 기분 좋음 별거 아닌데도 이야기 잘 들어주면서 지 기분 안 좋음 저런식으로 말을하는데 짜증이 나요.

IP : 121.190.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8 2:02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ㅍㅎㅎㅎㅎㅎ

    대애박


    저같음 훌륭한 남편이네 둘이 잘 맞춰가면서 살면 행복하겠네..

  • 2. 사람
    '21.2.8 2:02 PM (121.176.xxx.24)

    결이 따뜻한 사람은 아님
    님이 자랑 하는 걸로 들리니
    벽 치는 거
    어머 좋았겠어요 가 보통 대답이죠
    우렁각시처럼 청소도 해 주고 밥상까지 똭 하고 차려 놓으면
    얼마나 좋을 까 그런 생각 하잖아요
    담 번에 또 그럴 일 있으면 한 번 세게 받아 버리세요

  • 3. ㅇㅇ
    '21.2.8 2:0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하세요

  • 4. ㅡㅡ
    '21.2.8 2:04 PM (211.36.xxx.169)

    상종을 말아야죠. 아주 못됐네요.

  • 5. ....
    '21.2.8 2:09 PM (222.236.xxx.104)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하세요2222 보통은 좋았겠다 뭐그런이야기 하지 않나요 ... 위에 121님 같은 반응이 거의 대부분일것 같아요

  • 6. 싸늘
    '21.2.8 2:11 PM (112.154.xxx.91)

    원글님의 상쾌한 기분에 찬물을 끼얹고 싶은 심리네요.

  • 7. ---
    '21.2.8 2:14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ㅋ

  • 8. ㅇㅇ
    '21.2.8 2:18 PM (118.221.xxx.227)

    보통은 매너 좋으시다.. 이럴텐데.. 신기하군요...

  • 9. 진짜
    '21.2.8 2:28 PM (121.137.xxx.231)

    그런 부류들이 있더라고요
    상대방의 좋은 일에 칭찬이나 격려를 해주기는 커녕
    찬물 끼얹는..
    원글님 동료같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도 있고..
    보통은 원글님과 같은 대화에 상대방이
    "기분 좋았겠다~ " 뭐 이런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는데
    제가 아는 사람은 그런 상황에
    " 우리집은 항상 깨끗해~" 혹은 " 우리집은 남편이 알아서 늘 하는데~" 이런식..ㅋㅋ

  • 10. ...
    '21.2.8 2:44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집이 얼마나 더러웠으면 남자가 청소를 했을까 자기식으로 해석한거죠 남흉보고 힘든것만 얘기하고 매사 그럴걸요

  • 11. ㅇㅇ
    '21.2.8 3:10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톡에 지인이 자기 시장봐 가리비쩌먹은거 사진보내서

    제가 가리비 맛나지 난 전복삶아 먹었는데 밥힘

    사실 전복도 21개 왕으로 선물들어논건데 굳이 얘기안했어요


    답이 가리비가 더 맛있어 그래요


    속으로 그러니 다 사람이 피하지

    내가 좋은말만 하라고 해도 지맛에 지지고 볶고 삶

  • 12. ㅇㅇ
    '21.2.8 4:14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간단해요

    상대얘기에 .공감해주면 되는데

    자기얘기하는 사람이죠

  • 13. 김현정
    '21.2.8 5:02 PM (106.101.xxx.10)

    내 윗동서가 그런 화법이에요.
    내가 시모 때문에 힘들어하면
    "동서한데 왜 그럴까 ..시어머니가 내게는 사과하는데."
    .
    열등감 투성이. 상대 부아 나라고 일부러 저리 말하는 화법

  • 14. ..
    '21.2.9 11:34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헐... 아.... 이상한 말 하는 분은 꼬인거임..
    님얘기 듣기 싫어 죽겠는거에요-_-;;
    걍 입닫고 밥먹어야겠네요..
    그분이랑은 이제 대화는 못하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558 70세인데 10년 못살거같다 하시는데 20:20:47 12
1790557 다섯살인가 여섯살에 1 연산동에서 20:17:14 88
1790556 우리때 전교 3등 vs 요즘 전교 1등 6 솔직히 20:14:29 287
1790555 qqq는 하고 있고 soxl도 했죠 ㅇㅇ 20:12:40 221
1790554 주식은 피를 먹고 산다 ㅇㅇ 20:11:59 286
1790553 토x찌개양념은 그냥 그렇네요 ........ 20:11:39 88
1790552 궁금한것이 폐ct 촬영시 조영제 여부에 저선량이나 이차이를 모르.. ........ 20:07:19 114
1790551 늙은 부모님 정 떼는 행동들 4 ㅇㅇ 20:06:56 704
1790550 Sk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못 내겠다네요. 7 ..' 20:05:45 209
1790549 쿠팡은 광고가 너무 악질이예요. 2 .. 20:05:19 230
1790548 올린 반도체 관세는 누가 내요? 3 ... 20:04:09 203
1790547 호스피스 교육 받아본 분 계신가요? 호스피스 20:02:37 82
1790546 97-99학번 입시때 논술보신분들이요 5 질문 19:59:46 229
1790545 음식도우미 3시간 30분 ㅡ6만원 지원자 14명. 12 ㅋㅋ 19:58:31 951
1790544 전화기는 폼으로 있나 3 딸기케이크 19:58:03 293
1790543 상속 5 이런 19:56:10 302
1790542 쿠팡 갈배사이다 제로 쌉니다 5 ㅇㅇ 19:54:31 302
1790541 썬글라스는 어떤 기준으로 사야 해요? 2 .. 19:51:51 188
1790540 러브미 서현진 동생 준서요. 2 . . 19:38:01 687
1790539 Ktx 탑승 질문요~ 5 .. 19:36:55 528
1790538 82추천 굴 도착 7 와우 19:30:18 594
1790537 상속때 부인에게 간 현금 궁금해요~~ 4 궁금 19:28:49 958
1790536 제 최애 2위 생선 찾았어요 ........ 19:24:23 1,060
1790535 우리나라에 모네 수련이 전시된 적이 있나요? 5 지금 19:16:04 925
1790534 추울수록 뛰는게 좋아요 3 러닝좋아 19:15:58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