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 근황이래요

[흠...]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325903

세월은 못 속이네요.

저기 베스트댓글처럼 성형해서 퉁퉁 부은것보다는 물론 훨씬 낫고 여전히 아름답긴 해요.

[.....]

아 입술에서 특히....
찾아보니 64년생이네요.
57살이니 저정도야 뭐

[한국의]

성형 세례를 입었다면 괜찮아 보였을텐데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자연스러워요]

보기에 편안합니다

[대단하네요.]

평생 독보적으로 아름다웠고 그만큼 그 미모를 유지하기위해 시술을 할
유혹도 컸을텐데 담담하게 나이들어 가는걸 받아들이네요..
외모가 넘사벽이라 그냥 쉽게 산줄 알았는데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성숙한 사람이네요.

[ㅁㅁ]

64년생인데 너무 나이들어보이는데요.
성형안해도 보통 저정도 주름은 없는데.

[뭐래]

백인녀들 50세면 할머니 변신이에요. 울나라 65세 정도의 얼굴형 되어버려요.
저정도면 그나이대 맞게 늙은거에요.

글고 한국 날씨가 피부에 정말 좋다는거. 나라를 떠나고나서 뼈져리게 느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한국 분들도 날씨 안좋으니 피부가 말도 못하게 주름져요...ㅠㅠ..... 한국 날씨 촉촉...ㅠㅠ

[...]

57살인데 정말 자글자글하네요
이목구비는 여전히 아름다워요 코랑 입술 눈 와

[...]

제가 40초반인데 15년 뒤에 저렇게 자글자글해진다 생각하면
와..

[....]

근데 주름진 모습도 너무 이쁘네요.
주름져도 여성성이 그대로 있는게 신기해요.

[그나마]

백인치곤 시술 안한거에 비해 곱게 늙었네요 뭐
주름이 문제가 아니고 저 헤어스타일
아무리 팽팽해도 울나라 여자들 오십대 후반은커녕
젊은애들도 어울릴 사람 거의 없어요 킁

[그래도]

자연스럽긴 하네요.
제가 미드 csi팬인데 거기 출연자들 중 얼굴에 터치 많이 한 여자출연자랑 비교하면 나이들어 보여도 저 얼굴이 훨씬 나아요.
외국 배우들도 의사손길 많이 가면 나이들수록 얼굴이 이상하던데요
피부 팽팽하면 뭐하나요. 얼굴이 기괴해져서 나이보다 젊어보이는게 아니라 나이를 알수 없는 솜씨 부족한 사람이 만든 가면같은 모습이던데.

[...]

그래도 10대~40대 까지는 세상 최고의 미녀로 살아봤으니 한이 없을것 같아요.
너무 부럽다...

[더 들어보이네요]

60대 중반으로 보여요

[윤곽이 뚜렷한]

미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든 모습보니 윤곽이 시원시원하고 카리스마 넘치네요. 이번 골든글로브 후보로 예정된 오른 조디포스터의 나이든 모습 보면서 강하고 아름답다고 느꼈는데 조디 포스터의 지성미에는 못 미치지만 모니카벨루치도 아름답게 늙어가네요.

[ㅡㅡ]

넘 예쁘고 아름답네요
한국 연옌들처럼 빵빵하고 울퉁불퉁 하지 않아 더욱.
목의 주름이 안타깝긴 한데, 워낙 미모라 늙어도 예쁘네요
살도 안찌고

[...]

전 너무 예뻐 보이는데요

[얼굴주름만빼고]

주름이 믾아서그렇지
내가본 최고의 할머니네요
울나라 늙은배우들보고
이름답다고 예쁘다고하던데
전 하나도 예쁜줄 몰겠던데요
모니카벨루치는 넘 넘사벽 아름다움이네요

[둥둥]

아름답네요....

[...]

요즘 50대 후반을 할머니라 하지는 않죠...

[ㅇㅇ]

그래도 저 정도면 곱게 늙는거 같아요.
주름 있어도 아름답네요.

[ㅇㅇ]

아름답네요
조명 보정 없어도 최고미인이었던 아우라는 있네요
굳이 시술 안해도 괜찮고
시술할 맘도 없을 듯.

[자연광]

아래 자잘한 주름 보이는 사진이라 저렇지
동영상으로 보면 정말 완벽한 미모일듯이요
주름따윈 안보여 ㅎ

[ㅜㅜ]

와~~젊을때는 완벽한 미녀였는데

몸매도 이쁘고

아~~~이래서 남자들이 젊은애들한테 환장하는거

이해한다ㅜ

[확실히]

서양인이 빨리 노화되는게
57인데도 목을 보면 한국의 60대말 여성 같아요.
얼굴 주름도 한국인 여성이라면 연예인 아니고 성형 안 해도 57세가 저 정도는 아니거든요.

[사진 각도가]

기자가 안티.

[제눈엔]

그래도 아름답네요...

[...]

헐...사진보고 70대인줄...
64년생이라구요?
70중반 울엄마보다 주름이 더 많음...

[ㅠㅠ]

나이에비해 늙긴했는데

여전히 이쁘긴하네요 이쁜할머니

평범한 젊은여자보다 눈에 띌거같아요

[여전히 여신]

이구만 시술 성형 쳐한거 보단 자연스레 늙어가는거 아름답죠 그전에 세상 예뻣떤 시절이 있으니 더이상 예쁜것에 원 없지 않겠어요

흔녀인 우리들은 저나이에 어떨거 같아요 누가 찍어주지도 않음ㅋ

윗님 70중반 흔한 할머니와 비교 아니죠 주름이나마나 저기서 빡세게 관리하면 180도 여신강림삘나와요~~ 관리안해도 여신인걸 관리해봐요 얘기 끝난거지

[64년생이면]

저게 더 자연스러운거일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관리를 하는걸수도..

[새벽]

검은 머리카락이 부럽네요.
염색도 안했을 것 같은데

[..]

여신 미모긴 한데 세계 최고의 미녀인건 모르겠어요.
브룩 쉴즈도 마찬가지고요
내게 최고의 미녀는 1위 비비안 리,
2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3위 오드리 헵번 이네요

[음]

http://naver.me/FfMKWAac
작년 7월 즈음인듯
맨얼굴 모습
며칠뒤 화장하고 공식석상에 선 모습
카리스마 있는 미인이네요

[헐]

위에 데미무어가 더충격ㅠㅠ 얼굴에 무슨짓을 한거에요

[뭐]

꼭 세월을 속여야 하나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면 좋은거죠

[몇천억부자]

돈도 많은데 안하는거죠

[ㅇㅈ]

선풍기빵빵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이뻐보입니다.
어짜피 저 나이에는 미모로 승부보는 시기는
아니잖아요..
그럴바엔 억지얼굴 보다 훨씬 낫지요..

[외국 배우]

지적이고 아름답네요.

눈살 찌푸려지는 입뽈록 이마뽈록 빵순이 얼굴들 그만보고 싶네요.
비교는 무의미 하지만 이런 배우들에 비하여 우리나라 중 장년 배우들 ..아휴..

김혜자나 그옛날 김민자(특히 이분은 어릴때 티비로 몇 번 본게 각인이..)
그분들같은 연기자들이 그립네요.

[몇천억부자]

흑인이 나중엔 웃는다더니.. 진짜 근육 짱짱하고 안늙더군요..

[블루그린]

글고 저나잇대는 얼굴 주름보다 암 무서울 나이 아닌가요? 하여튼 저라도 시술 성형은 관심 안갈것같아요 주변 백인녀들도 다들 자기만큼 늙었을테니

[할머니 인데]

할머니 인데도
고혹적인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신기하네요

[영화전라연기]

말레나 진짜.. 가슴이...

[아름다우신데요]

세월을 왜 속여야 하죠?^^

[그런데]

57살이 저렇게 늙었나요? ㅠㅠㅠ

[ㅇㅇ]

나이에 비해선 너무 늙어보이긴 하네요. 저런 세기의 미녀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게 대단해보이긴 하네요.

[ㅡㅡㅡ]

화장 안 하고 자연광에선 사실 거진 저렇게 나와요 ... 다들 꾸미고 나오고 찍어서 그렇지 .. 화장 하고 풀 세팅 하면 훨 어려보일 걸요 ..

[.....]

미모 30년도 안가네요 하긴 80평생에 30년이면 긴거죠..

[세기의]

미녀도 세월 앞에 장사 없네요
그래도 숱 많은 머리, 새치 없는 건 부럽네요
키도 크고 아직 체형도 짱짱하네요

[비가오네]

나이들어 보여서 그렇지 클래쓰는 여전한데요? 젊어보이지 않을뿐이지 엄청난 미인인건 너무 보이는데?
오히려 예전에 한가닥하던 은막의 스타들이 이런저런 시술과 보형물주입으로 세월지나면 좀 우스꽝스럽고 안예뻐서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ㅇㅇ]

데미 무어가 너무 충격인데요 ㅠㅠ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 모니카 밸루치가 넘사벽으로 이쁘네요
젊은 시절의 모니카 벨루치는 여신 그 자체였죠

[ᆢ]

목주름이 심해서 그렇지 57살에 백인이 저 얼굴이면 선방인거 같아요. 머리칼은 염색했겠죠.

데미무어는 끝까지 성형중독이군요. 당기고 빵빵하게 넣었네요. 가슴 수술한거 표시가 너무 나네요.

[아래사진]

입술 도톰해서 엄청 섹시한데..늙으니 거기도 줄어드나봐요

에궁~

[성형미인보다]

훨씬 보기 좋아요!
유럽에서 한국처럼 나이에 안맞게 성형한 50-60대들 보면 고개를 설레 설레 저을걸요?
유럽에선 한국만큼 주름살이나 피부에 연연해 하지도 않고
주근깨로 얼굴이 온통 범벅인 여배우도 주근깨 미인으로 엄청 쳐줍니다.
이탈리아 햇빛이 워낙 강한데다가 선텐을 많이들 해서 (흰피부를 미인으로 치질 않아요) 더더욱 피부 노화가 빠르긴 하죠. 안그래도 아시안보다 빨리 노화하는데.

[성형을]

떠나 또래 배우치곤 주름이 너무 많긴해요

[...]

나는 나의 부와 권력을 위해 벗는다.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이 여한없이 필름에 담겨 있으니.. 영원히 젊은 거나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