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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아버지가 딸을 15년간이나

mmm 조회수 : 16,437
작성일 : 2021-02-04 00:32:08


성폭행하고 4번이나 임신과 중절을 하도록 한 그런 놈도 
피해자 보호차원에서 신상공개는 하지 않는대요.

12살때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에 1회 이상씩 그런 짓을 해서
고작 중학교 2학년인 애를 임신하게 만들고도 모자라서 18살때까지
4번이나 임신 낙태에
지 자식 데리고 변태 행위에다 그걸 동영상으로 찍기까지 하고 
어휴 진짜
아예 마누라라고 불렀대요.
딸 애 남자 친구가 생기니까 성관계를 했냐면서 폭행까지 했다는데
저런 건 정신병자인 것 같은데 

저런 놈이 형 살고 나와서 아무도 모르게 또 일반인들이랑 섞여서 산다고
생각하니 구역질 나는데도 신상공개는 안한대요.

IP : 222.110.xxx.24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4 12:34 AM (114.203.xxx.133)

    신상공개하면
    그 딸이 누군지 알려지니까요.
    그 딸이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가 없겠네요.
    그러니까 그냥 종신형을 내려야 해요.
    저런 짐승들은.

  • 2.
    '21.2.4 12:37 AM (210.99.xxx.244)

    저런 개새끼는 찢어죽여도 속이 시원하지않을듯

  • 3. ㄴㄴ
    '21.2.4 12:38 AM (103.212.xxx.107)

    이 짐승을 공개하면
    피해자 신상도 노출돼서 공개할 수 없대요
    짜증나지만 2차 피해까지 고려 안할 수 없으니..

  • 4.
    '21.2.4 12:48 AM (218.150.xxx.219) - 삭제된댓글

    사형가야죠..

  • 5.
    '21.2.4 12:48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남편의 폭력과 위압에 눌려 동조한 엄마 역시 괴물이예요.

  • 6. ..
    '21.2.4 12:49 AM (115.140.xxx.145)

    찢어죽여도 시원찮지만..
    신상공개할때 제일 많이 참고하는게 피해자 의견과 2차피해라 하니 공개 안하는게 이해가 가기도 해요
    근데 판새들이 좀 제대로 때렸음해요
    뭔 참작의 여지가 그리도 많은지...개뿔 판새들

  • 7. 처벌강화
    '21.2.4 12:53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성범죄자들은 무조건 신상공개하고 사형이든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함

  • 8. 어흑
    '21.2.4 12:55 AM (220.78.xxx.248)

    너무 불쌍해요 그아이
    짐승같은 부모 만나서

  • 9. 인간말종
    '21.2.4 12:57 AM (106.102.xxx.30)

    조두순 못지 않은 개색히네요
    그런 종류의 사건 정말 상상도 못하겠어요

  • 10. 처벌강화
    '21.2.4 12:58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성범죄자들은 무조건 신상공개하고 사형시키든지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함

  • 11. 어휴
    '21.2.4 1:02 AM (218.238.xxx.141)

    미친놈 딸이랑 그짓을 하고싶을까
    난 울아부지한테 감사해야하는건가? ?
    성폭행안해줘서 고맙다고

  • 12. 이거
    '21.2.4 1:13 AM (180.229.xxx.9)

    옛날 사건 아녜요? 딸이 남자친구와 같이 아빠 죽인 거.

  • 13. ...
    '21.2.4 1:28 A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그건 친부 아닌 계부 성폭행으로 다른 사건이에요

  • 14. 작년
    '21.2.4 1:29 AM (39.7.xxx.116)

    작년 5월

  • 15. ...
    '21.2.4 1:29 AM (218.48.xxx.16)

    그건 친부 아닌 계부 성폭행으로 일어난 다른 사건이에요

  • 16. ㅇㅇ
    '21.2.4 1:35 AM (27.255.xxx.7) - 삭제된댓글

    피해자 보호차원에서 신상공개 안하는거
    조국이 장관때 자기가족 위해서
    부랴부랴 만든 법임

  • 17. 에미도
    '21.2.4 1:39 AM (39.7.xxx.116)

    알면서 동조
    적어도 애가 처음 당했을 때는 애가 미성년자였는데
    그걸 애를 지켜주기는 커녕 그 때문에 자기가 남편한테
    안 맞으니까 묵인했나보죠.
    에미 애비가 다 인간도 아니고
    나이 30이 되서야 남동생 도움으로 저 놈을
    신고하고 집어 넣었대요.
    저런 놈도 형기 안 채우고 모범수형자되면
    일찍 나오겠죠.
    저런 놈을 세금으로 밥 먹이고 건강검진
    해주는게 열받아요.

  • 18. 아 제발
    '21.2.4 1:43 AM (39.7.xxx.116)

    여기에 조국이니 뭐니 그런 얘기가
    왜 나와요.
    그만 좀 해요.

  • 19. ..
    '21.2.4 4:00 AM (223.38.xxx.86)

    세상에
    엄마가 알고도 묵인했다는게
    더 깨네요
    미친놈

  • 20. ㅡㅡㅡㅡㅡ
    '21.2.4 4:2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딸이 정신지체 아니에요?
    어떻게 30살 되도록 그집에같이 살면서 당하고있죠?
    찢어죽이고싶네요.
    조두순보다 더 짐승이네요.
    엄마란 인간은 더한 형벌을 받아야할듯.

    남동생 도웅 없으면 신고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나?
    동생도 정신적충격심하겟어요.
    그걸 어릴때부터 지켜봣으니..정신이 온전하겟어요 ㅠ
    계부도 아니고...개도 아니고
    개보다 못하네

  • 21.
    '21.2.4 6:35 AM (39.122.xxx.50) - 삭제된댓글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던 사건이에요
    정신지체 아니고 멀쩡했어요
    남동생 모르게 있던 일이라 나중에 알게된 뒤
    도와준거였어요

    친엄마가 미친년이였죠 알면서도 묵인
    아빠 기분 안좋으니까 좀 같이 동침 하라 그러고
    블랙박스에 녹취된 거 들어보니
    남편보고 입으로도 해주냐 그런거 대화하고 완전 미친x
    아빠 구속 되고 딸이랑 만나서 하는 말이
    자긴 니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 22. ...
    '21.2.4 7:20 AM (58.234.xxx.222)

    그 ㅅㄲ도 미친놈이지만 그 애미도 미친ㄴ이구만.
    그걸 알면서 묵인하고 지켜보고 있었다니...ㅁㅊㄴ.

  • 23. 세상에
    '21.2.4 7:46 AM (210.117.xxx.5)

    애미없는 집인줄 알았네요.

  • 24. 궁금한이야기Y
    '21.2.4 8:19 A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

    궁금한이야기Y 나왔을때 진심 토할꺼같았어요
    아버지가 평소 가족위에 군림하고 성질부리고 때리고 했나봐요
    딸은 아버지가 자기한테 그렇게 하고 나면 집안도 평화로와지고 보통의 평범한 가족같이 그렇게 지낼수 있으니 참았구요.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고 있을때도 아버지가 방으로 딸을 불러서 했고. 엄마도 당연히 알면서도 묵인.
    어쩔땐 엄마가 아버지가 딸을 그렇게 할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하는 역할도 했다더군요.
    딸은 취직해서도 옷싹다 갈아입고 아버지가 부르면 방에가서 하고난 이후에 출근하고 그랬데요
    결굴 딸이 남동생에게 다 말하고 남동생이 누나를 피신시켜주고 경찰신고를 하면서 밝혀진거에요.
    그 부부가 없어진 딸 찾아서 차타고 가면서 대화한 내용이 블랙박스 녹음되었는데 방송에 나왔거든요
    거기에 엄마가 게랑 하면 좋았냐고, 어떤 행위 해줬냐고 물어보니 아빠는 게랑 그거 빨리 해야하는데...라고 대답하는데 기가막혔어요.
    정말 개 쓰레기 같은 부모에 경악할만한 사건이었어요.

  • 25. ㅇㅇ
    '21.2.4 8:30 AM (211.48.xxx.252)

    궁금한이야기Y 나왔을때 진심 토할꺼같았어요
    아버지가 평소 가족위에 군림하고 성질부리고 때리고 했나봐요
    딸은 아버지가 자기한테 그러고 나면 집안도 평화로와지고 한동안은 평범한 가족같이 그렇게 지낼수 있으니 자기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데요.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고 있을때도 아버지가 방으로 딸을 불러서 했고. 엄마도 당연히 알면서도 묵인.
    어쩔땐 엄마가 아버지가 딸을 그렇게 할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하는 역할도 했다더군요.
    딸은 취직해서도 옷 싹다 갈아입고 나갈준비를 마치고 아버지가 부르면 방에가서 하고난 이후에 출근하고 그랬데요.
    결국 참다못한 딸이 남동생에게 다 말하고 남동생이 누나를 집에서 나오게 하고 피신시켜준후에 경찰신고를 하면서 밝혀진거에요.
    그 부부가 없어진 딸 찾아서 차타고 가면서 대화한 내용이 블랙박스 녹음되었는데 방송에 나왔거든요
    거기에 엄마가 하는 말이 딸이랑 하면 좋았냐고, 구체적 행위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버지란 작자는 게랑 그거 빨리 해야하는데...라고 대답하는데 말하는 투가 평범한 일상대화하는게 더 경악스러웠어요.

  • 26.
    '21.2.4 8:39 A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친딸이니 신상공개는 피해자 공개랑 같으니까요
    사형이 마땅한 처벌이기한데 친족 성폭행은 또 다시 다른 친족을 상대로 함 모를까 불특정 피해자를 상대로한 재범의 위험은 별로 높지는 않기는 해요

  • 27. 충격
    '21.2.4 10:30 AM (112.154.xxx.39)

    윗님 실화죠? 저 ㅁㅊ부모라는 인간둘이 저런 대화 나눈게 진짜 방송에 나왔어요?

  • 28. ..
    '21.2.4 10:46 AM (222.104.xxx.175)

    방송에 다 나왔어요

  • 29. 허걱
    '21.2.4 11:21 A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짐승 년놈들이네요.
    그 생모 미친년이네요.
    그 년이 더 나쁜뇬이네요.
    감옥 가야하는 거 아녜요?

  • 30. ㅇㅇ
    '21.2.4 11:43 AM (211.36.xxx.210)

    계부예요?

  • 31. ..
    '21.2.4 12:56 P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제목에 친아버지라고 있네요.

  • 32. 마른여자
    '21.2.4 1:15 PM (112.156.xxx.235)

    와~~이사건 생각나요

    죽여버리고싶던데

  • 33. ....
    '21.2.4 4:55 PM (221.161.xxx.3)

    미쳤다 정말....
    짐승만도 못한....개같은놈
    신상공개했음좋겠어요
    애미도 미친년

  • 34. 성폭행의
    '21.2.4 7:24 PM (125.178.xxx.135)

    다수가 친부 친족이라잖아요.
    짐승 보다 못한 새끼들.

  • 35. 뭐이런
    '21.2.4 7:34 PM (175.208.xxx.235)

    짐승새끼가 다 있데요?
    인간이라고 볼수 없으니 화학적 그세후 우리에 가둬야함.

  • 36. 제발
    '21.2.4 8:01 PM (210.90.xxx.75)

    피해자를 이중삼중 가해하는 글입니다...
    이런글은 제발 삼가해주세요...12살부터 이런 끔찍한 일을 당한 아이가 뭘 더 선택하겠어요..더구나 엄마라는 여자가 보호하기는 커녕 아이를 방패삼았는데...
    게다가 성인이 되어 누나를 보호하고 도와준 남동생까지 욕하는 글쓴이의 심뽀는 정말....

     ㅡㅡㅡㅡㅡ

    '21.2.4 4:21 AM (125.185.xxx.27)

    딸이 정신지체 아니에요?
    어떻게 30살 되도록 그집에같이 살면서 당하고있죠?
    찢어죽이고싶네요.
    조두순보다 더 짐승이네요.
    엄마란 인간은 더한 형벌을 받아야할듯.

    남동생 도웅 없으면 신고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나?
    동생도 정신적충격심하겟어요.
    그걸 어릴때부터 지켜봣으니..정신이 온전하겟어요 ㅠ
    계부도 아니고...개도 아니고
    개보다 못하네

  • 37. ..
    '21.2.4 8:19 PM (119.69.xxx.229)

    딸이 엄마가 불쌍하다며 막 울더라구요.. 엄마가 아빠의 폭력때문에 무기력하고 약간 지능이 떨어진 사람처럼 보였던것 같아요. 워낙 어릴때부터 그랬고 심정적으로 엄마에게 의지하며 동정하는 심리가 작용했을 것 같아요. 자기가 참으면 엄마가 편하고 암마가 안맞고 이런 마음이요.. 그러다 남자친구 생기고 나서 정신차리고 탈출하려고 마음먹은 것 같아요.

  • 38. 으아
    '21.2.4 8:23 PM (121.88.xxx.22)

    피해지 공격하는 제정신이 나닌 사람도 있네여

  • 39. 이거
    '21.2.4 8:52 PM (211.224.xxx.157)

    작년엔가 언제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던거고 여기서 엄청 말많았던 그 애기네요. 부모가 다 이상하고 딸도 거의 그게 생활화돼서 그냥 그렇게 사는건가보다하고 별 문제의식없이 산 모양이던데. 그러다 대학졸업후 회사다니며 결혼하려고 생각하니 이건 이상하다 벗어나야된다 맘먹고 고발한 모양이던데. 저 부부는 딸이 고발않고 그냥 그렇게 자기 부인으로 그렇게 살거라 철썩같이 믿었던 모양이던데.

    딸이 수십년간 첩 역할하고 산 거. 그래서 엄마가 딸을 시샘하는 대화도 나오죠. 걔가 잘해주냐 어쩌며 둘이 운전하며 애기하는게 방송나왔었죠.

    세상엔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꽤 살만한 집였죠.

  • 40. 개보다 못한
    '21.2.4 9:00 PM (42.24.xxx.189)

    와.. 글 읽다가 진심 개보다 못한 인간이군요. 엄마가 지능이 떨어져 보인다..해도 엄마가 에미가 맞나 싶네요. 개보다 못한 부모네요.

  • 41. ..
    '21.2.4 10:14 PM (124.53.xxx.159)

    애미란 여잔 모자라거나 정신이 돌아버린 척이라도 해야 겠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있을수 없는 일,
    낌새가 이상하다 싶을때 그 숫컷 죽여 버리던가 맨발로라도 딸 데리고 뛰쳐 나왔어야지
    쌍으로 괴 생명체네요.
    인간이란 말 저런것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네요.

  • 42.
    '21.2.4 10:2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말문이 턱 막히네요
    방송나온거 아니였음 주작이라 했겠어요. 절대 믿기지가 않아요 헐.

    어린 초딩때부터 당했고 애미란게 제지하거나 하지도않고 하니 이렇게도 사는건가부다 잘못된 습성에젖어 자연스럽게 살아온거같아요. 진짜 그놈 그거 진짜ㅜ

  • 43. ...
    '21.2.4 11:02 PM (221.154.xxx.221)

    소름끼치게 끔찍한 이야기네요. 차라리 룸살롱다니고 성매매하는 아버지들은 양반이네요.

  • 44. 토나와요
    '21.2.5 12:01 AM (119.64.xxx.11)

    금수만도 못한 부모같으니라구

  • 45. 영통
    '21.2.5 12:26 AM (182.215.xxx.149)

    나 같으면 베란다에서 이야기하다가
    확 밑으로 떨어뜨려버리겠어요
    .
    경찰 도움 받기 전에 ..완전 범죄 시나리오를 쓰다가
    죽여야 하는 것.
    .
    저런 범죄자는 우리나라 법이 약해서..피해자만 더 상처 받을거라서
    ..악의 단죄를 직접 할 때도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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