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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내의맛 보신분 계신가요

어제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21-02-03 11:30:13
티조 채널이라 댓글이 염려됩니다만..
채널돌리다 아나운서 박은영씨 산부인과 간게 나오길래
저도 출산예정자라 보게됐는데
역아인 아기를 바로 돌리는 시술이 있더라고요.
그냥 배 위로 맨손으로
자궁안의 태아의 방향을 바꿔주는거에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위험할것도 같아서
마음졸이면서 봤는데.. 결론은 성공이요!
태아나 자궁에 압박을 가하는거라
만일의 경우 수술로라도 아기를 꺼내야해서
37주 이상에 시술한다네요 그이후에 낳는아기는 조산이 아니래요.

그렇게 하는데도 자궁이 뭉치는지 딱딱해져서
분만실로가 자궁수축억제제를 맞아가며
태아를 만져서 돌리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더욱이 아기가 이미 나올준비를 하며 엉덩이를 엄마골반사이에 넣고
자리를 잡고있던터라 더 어려운 경우라는데
귀엽게도 그걸또 빼더라고요..ㅎ

역아상태로는 자연분만을 못하니까 자연분만 하고싶어서
아기를 돌린다는데 박은영씨도 말하며 울더라고요
엄마욕심에 아기 힘들게 한것같다고..
저도 보면서 그생각을 하긴했는데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고요.. 암튼 정말 신기했는데
그렇게 아기 돌리는 시술이 아리스토텔레스 시절부터
있었다는거에요..!
여러모로 놀라웠네요..
채널에 대한 태클은 감수하겠습니다만..
전 참 신비하고도 감동적이었기에 서봅니다.
IP : 211.243.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3 11:42 AM (121.165.xxx.164)

    잠깐 채널돌리다 봤는데 와 산모 배까지 생중계하는구나 하고 돌렸는데
    역아 위치 맞추는거였군요
    잠깐 오해했네요

  • 2. ㅋㅋ
    '21.2.3 12:06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어차피 다 보면서
    안보는 척하지 말고 편하게 보세요 ㅋ

  • 3. 하하
    '21.2.3 12:10 PM (211.243.xxx.3)

    안보는척이요? 저 안본다고 한적없는데요? 봐요. 그런데 아맛은 챙겨보는게 아닌데 채널돌리다 그장면나와서 본거에요

  • 4. ..
    '21.2.3 12:24 PM (210.117.xxx.47)

    안보는척ㅇ라니.. 댓글 진짜..
    네이버나 다른 인터넷 뉴스만 들어가도 도배되어있어요..
    그걸 왜 거짓말하겠어요..
    출산 예정이시라니 건강하게 잘 계시다가 순산하시길 기원해요..
    그리고 37주에 출산하더라도 태아의 폐른 펴주는 주사 맞아야해요..

  • 5. .....
    '21.2.3 12:32 PM (121.167.xxx.229)

    저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원글님처럼 가슴 졸이면서 봤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경험이 많으신지 아주 노련히시더라구요~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 6.
    '21.2.3 12:32 PM (223.38.xxx.66)

    자연분만이 아기,산모에게 도움되긴 하지만
    진통하다가 급수술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봐서..

  • 7. 거꾸로
    '21.2.3 2:48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있다가 막달 끝에는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자연의 신비 같은

  • 8. ...
    '21.2.3 10:48 PM (14.36.xxx.163)

    출산한지 2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남의 출산일지라도 그 어려움을 짐작하기에 저절로 눈물났어요. 순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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