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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후반 이대 학생식당서 팔았던 샌드위치 가격 기억나세요?

우동 조회수 : 6,223
작성일 : 2021-01-31 14:50:23
계란 으깨 넣고 오이도 씹혔던 샌드위치가 한 200원 했었나요?
친구랑 그때 그추억 얘기중인데 우동은 350원 였는데
샌드위치 가격은 통 떠오르지 않네요
IP : 175.197.xxx.8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31 2:52 PM (39.7.xxx.87)

    중도 앞 식당 우동 500원일때 학번입니다. ^^
    선배님 반갑습니다.^^

  • 2. .......
    '21.1.31 2:53 PM (211.36.xxx.2)

    전 훨씬 뒤 타학교 학생인데
    친구가 사와서 먹어봤어요
    맛있더라고요
    근데 80년도에도 팔았군요 우와
    뭔가 역사와 전통의 샌드위치.

  • 3. ㅡㅡ
    '21.1.31 2:54 PM (211.246.xxx.148)

    89학번인데 학생 식당 조그만 뷔페? 있었잖아요.
    접시당 계산하는거요.
    전 감자샐러드를 좋아했는데 500원쯤 했던
    것 같은데..아닐려나요?
    식판 메뉴는 2000원 ..?

  • 4. 94학번
    '21.1.31 2:56 PM (39.7.xxx.112)

    거기 김치전 300원..헬레관에서 먹던 고무줄같던 스파게티 짜장면 1000원 김치전은 임신해서 너무 먹고 싶어 학교가서 사다 먹은 기억나네요

  • 5. ..
    '21.1.31 2:56 PM (1.224.xxx.12) - 삭제된댓글

    81학번인데요 샌드위치는 기억이 왜 안나죠?

    우동이랑 모닝빵에 버터 한조각 올려진 거
    큰애 가졌을때 너무 먹고싶어서 학교식당가서 사먹었어요 ㅎㅎ

  • 6.
    '21.1.31 2:56 PM (39.7.xxx.80)

    헉..김치전...거의 매일 먹었어요.

  • 7.
    '21.1.31 2:58 PM (121.133.xxx.125)

    86학번이고 90년 졸억인데
    식판메뉴500 원 근처였어요
    일품메뉴는 아마 500원 이상요.
    감자샐러드는 더 쌌고요. 제가 모닝를이랑 버터랑 잘 먹었었거든요.
    샌드위치는 식빵이 맛이 별로라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감자샐러드 맛 별로였어요.
    용돈이 적어서 먹었지..
    용돈 어느 정도되면
    최소한 줄란이나
    가미에서

  • 8. 99
    '21.1.31 3:00 PM (121.131.xxx.151)

    전 99, 헬렌관 김치전 반가워요! 그 고무줄 스파게티도 도서관 갈 때 한번씩 먹었고 돈 좀 있는 때는 아래 아름뜰 내려와서 친구들이랑 맛난 스파게티도 먹고 ~
    가정관 식당서 밥 많이 먹었는데 금액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2000년 이후 새로지은 포스코관에서는 부내나는 김밥과 딸기주스가 저와 친구들의 즐거움이었어요~~

  • 9. ...
    '21.1.31 3:01 PM (112.133.xxx.159)

    90년대 학번인데 자주 먹었어요
    헬렌관 스파게티를 그리워할 줄이야
    가격은 기억 안 나요

  • 10. 헬렌관
    '21.1.31 3:04 PM (121.133.xxx.125)

    도서관 맞은편이 헬렌관이었나요?
    졸업할 무렵인지 고학생때에 생겼는데
    음..인기였어용.

    가정관 백반 진짜 맛도 별로고
    탕수두부나오는 날은 ㅠ

    없는 용돈에 밖에 가 서먹던지 했었는데
    여대라 백반이 인기가 좀 덜했어요.

  • 11. 90학번
    '21.1.31 3:04 PM (111.118.xxx.54)

    저 그 샌드위치 너무 좋아해서 졸업후에도 여러번 만들어 먹었어요.
    삶은 계란에 절인오이 섞은.
    400원쯤 했던거 같아요.ㅎ
    지금은 안팔겠죠?

  • 12. ..
    '21.1.31 3:06 PM (39.116.xxx.19)

    81학번인데, 그 때 노란무 몇 조각 올려진 우동,
    말씀하신 새드위치, 경단? 이런 메뉴 있었는데,
    고급지진 않았지만 그 고유의 맛이 좋았어요.
    지금도 우동이 그립네요.

  • 13. 천재
    '21.1.31 3:12 PM (114.207.xxx.108)

    위에 86학번님
    가격 기억하시는거 대단하세요
    저는 88인데 전혀 기억 안 나요
    혹시 학교 앞 순두부찌개는 얼마쯤 했는지 기억나시나요?

  • 14. 솔직히
    '21.1.31 3:12 PM (124.5.xxx.197)

    솔직히 맛은 별로고요.
    지금은 ECC에 식당이 많은데 학생식당 개념이라기 보다는 외부급식업체 제공이라 퀄리티는 더 좋아요.

  • 15. **
    '21.1.31 3:14 PM (175.117.xxx.37)

    82학번
    학생식당 모닝빵과 버터 생각나네요
    방학 끝무렵쯤 애들하고 통화하다보면
    그거 먹고싶어서 집에서 해먹단 애들도 있었어요ㅎㅎ
    비싸지도 않은 모닝빵에 국산버터 잘라놓은게
    왜그렇게 생각났는지ㅋ
    가을 홍옥 나올때 식당에서 팔던 작은 홍옥
    새콤한 맛이 참 좋았어요

  • 16. 나는나
    '21.1.31 3:14 PM (223.38.xxx.145)

    94학번인데 헬렌관 샌드위치 좋아했어요. 500원쯤이었던거 같아요.

  • 17. 87학번
    '21.1.31 3:17 PM (114.199.xxx.56)

    식당 맨안쪽에 있었죠...고무줄면발 우동이 350원이었고 감자샐러드 샌드위치도 많이 먹었는데 그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원형 식탁들 요일별로 바뀌던 학생식당 메뉴들도... 비빔밥 냉면 카레라이스 또 뭐가 있었더라. 가끔 교문밖에 나와서 먹던 줄란 순두, 선다래 탕수만두랑 빙수, 지금도 있는 가미분식, 오리지날 떡볶이랑 오징어튀김, 그린하우스빵들... 그 시절이 그리워요

  • 18.
    '21.1.31 3:18 PM (223.33.xxx.72)

    학생관 김밥 매일매일 먹었어요 헬렌관 스파게티도
    그리고 지금 생각해도 도서관이 너무 예쁘고 최신시설
    도서관 가는 숲길 엄청 사랑했어요

  • 19. 93
    '21.1.31 3:19 PM (125.252.xxx.28)

    93학번
    가정관 학생식당 우동은 600원
    백반 1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20. 천재는
    '21.1.31 3:19 PM (121.133.xxx.125)

    아니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ㅡ도보통학
    형편도 그닥이긴 했지만 용돈을 너무 조금 받았어요.

    전 줄란 순부부가 맛있었는데
    적어도 700,800 원쯤 했던거 같아요.

    전 그거 먹은날은 불쌍하게도 종이커피 두잔밖에 군것질은 못햤어요.

    머리가 좋은게 아니린
    다 돈이 없어서 ㅠ
    그러다가 2학년때 중반부터 알바하면서 쫌 여유가 ^^;;

  • 21. 저도
    '21.1.31 3:24 PM (59.15.xxx.141)

    헬렌관 샌드위치와 김치전 애정했는데
    샌드위치 마르지 않게
    먼보로 잘 덮어놓으셨었고...

    도서관 가는 길 너무 이뻤어요

  • 22. 천재는
    '21.1.31 3:25 PM (121.133.xxx.125)

    아니고
    가미가 좀,비싸고
    쥴란은 중고가
    참분식.제비분식이 늘 쌌죠. 창분식 구질한데 가격은 최저에 양도 많고요.

    그나마 가미. 명화당 깔끔분위기여 명화당 달짝지근한 우동도 제, 입핫에, 맞고.,.그 당시 하야인가? 돈가스.생선가스에 커피주고 500 원인가여서 멀어도 기차역 근처까지 꾸역꾸역 가고

    아~~ 가난했었던 대 대학시절 ^^;;
    그래도 그립네요. 형편좋은 친구들은 2학년때 이상쯤 생겼던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장미빛 인생가고요.

    미대,여대생을 짝사랑 한다던, 벤츠 280도 기억에 나네요.
    저 비오는날 벤츠 오픈 카 봤던거 같아용.

  • 23. 03
    '21.1.31 3:26 PM (110.9.xxx.132)

    03학번인데요 99선배님들 헬렌관 스파게티 없어졌지 말입니다 ㅠㅠㅠ
    쫄면 스파게티 그리워서 갔었는데 없었어요
    도서관 숲길 너무 좋았죠 중도5층 뒷길도 넘 좋아했어요

  • 24. 90
    '21.1.31 3:30 PM (27.1.xxx.224)

    90년에 입학하니 우동 500원이었고 샌드위치 가격은 기억 안나네요 400원보단 저렴했을거 같고. 250원 쯤 아니었나?
    무지개떡이랑 튀김같은것도 단품으로 팔아서 우동에 튀김 얹어서 튀김우동으로 먹고, 무지개떡 사서 친구들이랑 나눠먹던 생각나네요

    학생관 휴게실 소파(기둥 주위로 원형으로 바같으로 둘러앉는)에 친구들이랑 앉아서 뻥이요 먹으면서 쉬던 생각, EBS 에서 나오던 음악 듣던 생각나네요 얼마전같은데 30년이 지났네 넘 슬프다

  • 25. 핼렌관은
    '21.1.31 3:35 PM (180.229.xxx.9)

    헬렌관은 가정관 아닌가요..
    학생회관과 직각으로.

  • 26. 03
    '21.1.31 3:37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윗님 헬렌관은 중도쪽이요
    저희 단대가 헬렌관이랑 가까워서
    전공 수업 사이에 헬렌관서 먹고 복귀했었거든요
    그 맛이 너무 그리워요

  • 27. ......
    '21.1.31 3:37 PM (211.36.xxx.197)

    저 훨씬 어린데
    사촌언니가 당근케익인가를
    가정대에서던가 학생들이 만들어 판다며
    몇개 사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맛나는거예요 천상의맛 ㅜㅜ
    대체.이케익의 정체는 무엇이며
    우째만드는건가요???

  • 28. 03
    '21.1.31 3:38 PM (110.9.xxx.132)

    윗님 헬렌관은 중도쪽이요
    저희 단대가 헬렌관이랑 가까워서
    전공 수업 사이에 헬렌관서 먹고 복귀했었거든요
    김치전이랑 스차게티 그 맛이 너무 그리워요

  • 29. 03
    '21.1.31 3:39 PM (110.9.xxx.132)

    211님 그거는 식영과 학생들이 만들어 파는 거예요
    대학원생인가? 갑자기 헷갈리네요
    식영과 친구가 있어서 걔한테 들었는데 학부 때 들었는지 대학원 때 들었는지 기억이 잘..
    암튼 몇학년 이상인데... 파운드케익이랑 슈니바렌이 인기 많았어요

  • 30. 요요요
    '21.1.31 3:41 PM (223.38.xxx.196)

    아직도 샌드위치 파나요? 별거없는 그게 참 맛나죠
    저때는 포관 참치김밥이 진리였는데 이제 없어졌다고 들었어요
    위에 님!!!! 당근케익 천상의 맛 맞아요 저 계피 안먹는데
    당근 케익(케익이라기보단 머핀모양이죠) 한번 먹고는 완전 반했잖아요. 그게 어디였더라...학내 카페에서 팔던게 아니고 가정관이었나..맞아요 거기에서 따로 한정수량으로 팔았어요 진짜ㅡ맛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어요

  • 31. 김치전
    '21.1.31 3:46 PM (112.154.xxx.114)

    700원부터 천원때까지 사먹었죠. 맛은 없는데 끊을수없는 마성. 포관 참치김밥! 아 추억이네요

  • 32. 맛이
    '21.1.31 3:47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당근케익 포함 다시 먹음 그 정도는 아닐겁니다. 20세기에는 먹거리가 약했잖아요.

  • 33. 맛이
    '21.1.31 3:48 PM (175.223.xxx.8)

    당근케익 포함 다시 먹음 그 정도는 아닐겁니다. 20세기에는 먹거리가 약했잖아요.
    철길 근처 빌딩 꼭대기에 있던 돈까스 집이 아쉬워요.

  • 34. 00
    '21.1.31 3:48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학생회관 우동 처음에는 무슨 맛이지 했다가
    점점 중독되어서 가끔씩 먹고 싶어요.
    멸치 육수에 면 얼마 없었는데, 그 샌드위치도
    심심한 맛.. 나중에는 맛있어졌죠.
    진관 교수식당에서 먹었던 덮밥, 양배추롤 같은
    음식도 먹고나면 속이 편했던 음식
    심심하고 자극적이지는 않았던 웰빙푿이었네요~

  • 35. 90학번
    '21.1.31 3:49 PM (121.135.xxx.105)

    30년전 가격을 다 기억하다니!! 대단한 이화!!!
    그 당시 12번 좌석버스 350하던 것만 기억나네요

  • 36. ㅇㅇ
    '21.1.31 3:50 PM (175.207.xxx.116)

    당근 케익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 37.
    '21.1.31 3:52 PM (223.33.xxx.71)

    90학번이에요
    92,93년에 식판밥이 700원이었어요
    아마 그 샌드위치는 150원었을거에요
    샌드위치 반쪽이니까 ㅎㅎ
    자판기 커피 100원

  • 38. ..
    '21.1.31 3:54 PM (222.237.xxx.88)

    지금 헬렌관은 간호대가 쓰는데...

  • 39.
    '21.1.31 3:56 PM (222.109.xxx.29)

    저 79학번. 가정관 우동이 200원이었어요 근데 샌드위치 는 그때 안팔았던거같아요

  • 40. 동창
    '21.1.31 3:57 PM (218.38.xxx.169)

    위에 86학번님들...대단하셔요. 같은 학번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다만 저는 접시를 넘 많이 담아와서.. 그 가격이 가미가는거보다 많이 나왔다는...

    우동이 수영장 냄새나서.. 가끔 그 냄새나는 우동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길때가 있어요.
    동창들하고도 우동이야기 해요..

  • 41. ㅇㅇ
    '21.1.31 4:00 PM (175.207.xxx.116)

    87때도 헬렌관은 간호대 건물이었어요

  • 42. 아~
    '21.1.31 4:00 PM (211.36.xxx.218)

    추억돋네요
    감자 샐러드랑 모닝빵 버터 점심으로 한학기 챙겨먹으니 살 무지 빠지던데 ㅎㅎㅎ

  • 43. ㅇㅇ
    '21.1.31 4:00 PM (175.207.xxx.116)

    혹시 이상윤 산부인과 아시는 분..

  • 44. ..
    '21.1.31 4:01 P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

    헬렌관 식당은 도서관앞에 바로 있는곳
    학생식당은 가정관 지하
    89년 식판이 550원쯤했으니 샌드위치는 150원~250원쯤 아니었을까요?

  • 45. 헬렌관
    '21.1.31 4:07 PM (58.121.xxx.69)

    김치전 500원 할 때
    그리고 그 스파게티 장독뚜껑같은데 나왔나 그러죠

    이젠 그런거 없더라구요

    심지어 포관 김밥도 없어진지 몇년
    너무 서운

  • 46. .......
    '21.1.31 4:09 PM (106.102.xxx.146)

    감자 샐러드랑 모닝빵 버터 점심으로 한학기 챙겨먹으니 살 무지 빠지던데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엄청 맛있을 메뉴인데
    살이빠진다고라? 이 메뉴면 일년도 다이어트
    가능 ㅜㅜ

  • 47. .....
    '21.1.31 4:24 PM (223.62.xxx.198)

    저 88학번
    학생식당 분식코너 우동 진짜 사랑했는데 450원인가 그랬던 것 같고
    감자 크로켓 너무 맛있었어요.
    식판 밥은 800-1000원 한 것 같네요.
    주말엔 일품요리 짜장밥 같은 것 사먹은 것 같고
    헬렌관은 나중에 컵라면이랑 냉동스파게티 종류 팔기도 했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이대올르기의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 48. ㅇㅇ
    '21.1.31 4:27 PM (175.223.xxx.162)

    87학번
    줄란 순두부 600원이었어요 ㅋ
    근데 샌드위치 가격은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이대 동창들 이리 많으시니
    반갑네요 ㅎ

  • 49. ...
    '21.1.31 4:35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88학번
    대동제 때 수학과 애들이 본관 지하 창문에 은박지 붙여놓고 "귀신의 집" 했을 때도 기억납니다.
    귀신 때리면 벌금 얼마 하고 붙여 놓고 ㅎㅎㅎ
    그런데 막상 들어가면 엄철 무서웠던 기억이 ㅎㅎㅎ

  • 50. ....
    '21.1.31 4:36 PM (223.62.xxx.198)

    88학번
    대동제 때 수학과 애들이 본관 지하 창문에 은박지 붙여놓고 "귀신의 집" 했을 때도 기억납니다.
    귀신 때리면 벌금 얼마 하고 붙여 놓고 ㅎㅎㅎ
    그런데 막상 들어가면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ㅎㅎㅎ

  • 51. 쥴란
    '21.1.31 4:37 PM (121.133.xxx.125)

    아~~순두부 600 이었군요. ㅋ
    학생식당 입구부터
    뜨거운 열탕. 설거지 냄새때문에
    가정관 통해 내려가곤 했었는데.,.
    30년년도 넘었다니

    전 2학년때
    돈도 아끼고 다이어트도 할겸
    모닝롤 1-2개에 버터. 가끔씩 감자샐러드 추가했었는데
    그때가 역대 최저 체중이었어요.

    그당시 거식증걸려 점심으로 새우깡 3 개 그것도 한개씩 텀을 두고 세어서 먹는다더 학생도
    있었고요.

  • 52. 86학번
    '21.1.31 4:39 PM (1.237.xxx.156)

    제비분식 아는 분은 없나요?
    바둑이 사진관 지하에 있던,무뚝뚝한 아저씨 혼자 하시던 라면집인데.
    도서관매점이랑 학생식당에서 팔던 120원짜리 바로방 하드롤도 맛있었는데요.

  • 53. 제비분식
    '21.1.31 4:45 PM (121.133.xxx.125)

    86.에 제비분식 알아요.
    친구가 거기 짜장면 단골 손님이었어요.
    값도 좋고..저도 그 애 빽에 공짜 커피도 마시공.

    바로방이 종과에도 있어 완전 인기였어요.
    전 이가 안좋아 돌빵이라고 부르던 바게뜨말고 야채빵 ^^

  • 54. ...
    '21.1.31 4:46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당시 교수님들이
    싸구려 컵라면 먹고 1000원 짜리(나름 고가) 커피 마시니 속이 남아나겠냐 했다던 얘기도 있었죠.
    쥴란 순두부와 정문 입구 다리 철길 옆 중국집도 애용했어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쥴란이네요.
    기차 꼬리밟기도 떠올라요.
    그땐 오리지날 떡볶이와 민주 떡볶이 자주 갔죠.
    크라운베이커리?도 자주 가고 웬디스도 자주 갔어요.
    벌써 30년도 넘었네요.

  • 55. ...
    '21.1.31 4:48 PM (223.62.xxx.198)

    당시 교수님들이
    싸구려 컵라면 먹고 1000원 짜리(나름 고가) 커피 마시니 속이 남아나겠냐 했다던 얘기도 있었죠.
    쥴란 순두부와 정문 입구 다리 철길 옆 중국집도 애용했어요.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쥴란이네요.
    기차 꼬리밟기도 떠올라요.
    그땐 오리지날 떡볶이와 민주 떡볶이 자주 갔죠.
    그린하우스도 자주 가고 웬디스도 자주 갔어요.
    벌써 30년도 넘었네요.

  • 56. ㅇㅇ
    '21.1.31 5:38 PM (180.228.xxx.13)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어요...그거 먹으러 학교간듯요...우동도 들어간거 하나도 없는데 왜그리 맛있는지...얼마전에 가미분식갔었는데 여전히 맛있었는데 남편은 시큰둥...추억으로 먹는거같아요

  • 57. 81학번
    '21.1.31 6:16 PM (61.83.xxx.150)

    학생 회관 우동이 120원인가 했던 것 같아요
    계란과 오이가 들어간 샌드위치 생각나요
    경단 같은 작은 떡도 있지 않았나요?
    그 떡도 자주 사 먹었는데....

  • 58. 오리지날
    '21.1.31 6:20 PM (125.252.xxx.28)

    93학번
    작년에 추억팔이로 오리지날 떡볶이 찾아갔는데
    없어져서 넘 슬펐던 ㅠ
    정문 오른쪽 옷가게쪽 뒷길 들어가는 입구에
    미스 프로스티
    커피랑 아이스크림 사서
    시험공부했던 생각나요~~

  • 59. 99
    '21.1.31 6:24 PM (121.131.xxx.151)

    저 위에 쓴 99 입니다~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왠지 너무 얘기만들어도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네요..^^
    포스코관도 저 1학년때는 없다가 나중에 생긴거라 새로운 느낌인데, 그 김밥도 사라졌다니 세월이 새삼스레 느껴집니다.
    위에 언급하신 민떡이랑 오리지날.. 저희 과 소모임 연극공연 연습 중에 선배랑 선배 남친분이 사오신 떡볶이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재작년 오랜만에 미국살다 놀러온 동문후배랑 학교앞에 가보았더니 그 집들이 다 없어진 것을 보고 매우 아쉬웠어요..
    이제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이가 된 제 아이들하고도 공유하고 싶은 곳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내 영혼의 닭꼬치!!!!!!!!!
    늦은밤 공부하고 나가는 길에 자꾸자꾸 떡을 리필해주시던 아저씨... 너무 그립습니다. 그 시절

  • 60. 99
    '21.1.31 6:26 PM (121.131.xxx.151)

    아참참 재작년 말에 친구랑 학교 앞에서 빵사이낀 과일이라는 샌드위치 가게가 여전히 있는 걸 봤어요~
    제 친구들 사이에선 이곳도 참새의 방앗간 역할을 했던 곳인지라 무척 반가웠어요 ㅎㅎ

  • 61. 85학번
    '21.1.31 6:31 PM (27.35.xxx.18)

    가격은 기억 나지 않지만(4~5백원 했겠죠)
    맛도 없는 식당 음식을 강의시간이 줄줄이 붙어 있는 날이 많아서 억지로 먹곤 했는데 특히 못생긴 단무지 얹어주는 우동이 제일 별로였거든요? 같이 얹어주는 바삭이는 튀김조각만 맛있었던듯..
    줄란 순두부를 참 좋아했는데
    졸업하고나니 줄란 순두부보다 맛없던 학교식당 우동이 왜그리 먹고 싶던지요.......

  • 62.
    '21.1.31 6:41 PM (58.122.xxx.176)

    가정관 우동 가끔 생각나요
    짭짤하던 맛. 너무 옛날이라 ㅎ
    기찻길이
    지나가던 정문에서 다니다가 최근에 가보니 내 학교가 아닌듯
    다들 온라인에서 싫어라 별루다 하는 학교지만
    오십 넘도록 사회생활하면서 덕을 많이 봤음 봤지
    손해 본 적 없는 모교라. 그 시절 그립습니다.
    사계절 어여쁘던 교정도 그립구요
    석박사는 젤 최고라하는 학교를 더 오래 다녔지만 내 청춘의 그 4년이
    나를 다 만들었다 싶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 63. 아...
    '21.1.31 7:08 PM (124.5.xxx.21)

    전 96학번. 벌써 20년도 더 됐네요.
    정문앞 닭꼬치 아저씨와 더불어 베토벤 아저씨 생각나네요.
    이대생한테 차이고 저리 정문앞을 서성인다는 소문이었는데.
    강당과 본관이 멀리보이는 이화교 전경 그립네요.
    다 뒤집어서 ECC로 번쩍번쩍하게 바뀌었더라구요.

  • 64. 95학번..
    '21.1.31 7:16 PM (223.39.xxx.238)

    저 95학번인데 헬렌관 스파게티 자주 먹었어욤 ㅋㅋㅋ 밥은 가정관에서 매일 먹었구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했는데 그땐 당연한듯 맛나게 먹었네요 ㅜㅜ 지금 먹으라 하면 좀 ㅋㅋㅋㅋㅋㅋ

  • 65. 원글
    '21.1.31 7:19 PM (175.197.xxx.81)

    와 이거슨 랜선동창회 느낌~~
    저는 86학번인데 선후배님들이 친정같은 82에 이리 많다고 생각하니 완전 놀랍고 반갑고 고맙고^^
    샌드위치는 150원에서 400원 그 사이 어디쯤으로ㅎ
    어문계열이라 늘 학관 주변만 맴돌아서 밥도 가정관 학생식당만 다녔고 헬렌관쪽은 가본 기억이 없네요
    학생휴게실였나? 딸기 요플레가 얼마나 맛났던지ㅎ
    오리지날이며 추억의 장소가 죄다 없어지고 가미분식도 문 닫았었는데 댓글보니 이제 다행히 영업하나 봐요
    다닐때는 몰랐는데 돌이켜보면 고맙고 또 고마운 나의 모교,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보니 참으로 그립네요

  • 66. 82
    '21.1.31 7:27 PM (221.143.xxx.113)

    82쿡과 같은 82학번이에요. 학생식당에서 팔던 희고 짠 단무지 두개 야채튀김 올려주는 우동과 증편은 저의 최애 메뉴라 기억나요. 우동 320원.샐러드넣은 샌드위치도 기억나는데 가격이 ㅋ
    줄란분식 순두부먹다 목구멍 여러번 데었었죠.600원.
    제비분식 콩나물밥 450원 비빔밥500원.
    주인아저씨 리바이스 청바지 입으셨던 거 기어나네요~^^

  • 67. 원글
    '21.1.31 7:32 PM (175.197.xxx.81)

    와 82 선배님 정말 기억력이 경이로우세요~~4년사이에 우동값이 30원 올랐던거군요
    참으로 이쁘고 양심적인 가격 인상이네요^^

  • 68. 84학번
    '21.1.31 7:37 P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는 지하식당서 라면 팔았어요.

    계란 넣으면 150 원
    안 넣으면 100 원이었던 듯.

    시조새같죠?

  • 69. 84학번
    '21.1.31 7:38 PM (203.254.xxx.226)

    저희 학교는 지하식당서 라면 팔았어요.

    계란 넣으면 200 원
    안 넣으면 150 원이었던 듯.

    시조새같죠?

  • 70. 학생식당
    '21.1.31 7:40 PM (203.254.xxx.226)

    식권은 400 원.
    교수식당 식권은 1000 원
    사대 깡통이라 불리던 고무줄 짜장면은 250원인가..로 기억하네요.

  • 71. ...
    '21.1.31 8:31 PM (175.205.xxx.85)

    85학번
    전 그 튀김가루 비스무리한거 들어간 우동이 젤 기억나요 가정관 에서 먹었던.ㅋㅋ
    쥴란분식 순두부는 정말 예술이었죠
    그리운 시절이네요

  • 72. ...
    '21.1.31 8:32 PM (175.205.xxx.85)

    아 후문쪽 딸기골도 기억나요

  • 73. 556
    '21.1.31 8:36 PM (114.203.xxx.182)

    85학번인데 진관식당 ㆍ풀먹인듯한빳빳한 흰 면식탁에 주로 교수님들께서 드셨죠
    대학원때 간혹 갔었는데 한참후에가니 식탁보 유지가 힘들어 테이블위에 비닐을 깔아놓았더군요
    고급스러움이 없어졌지만 일하시는분들이 힘드셨을듯해요
    이삼년전 가보니 인테리어를 다시했더군요

  • 74. ㅇㅇ
    '21.1.31 9:59 PM (80.130.xxx.175)

    여긴 완전 이대 동창모임인가보네요...
    웃겨서..

  • 75. 90
    '21.1.31 10:22 PM (27.1.xxx.224)

    대동제때 본관 지하 귀신의 집 가신 선배님 ㅋㅋㅋ 저도 거기 줄서서 들어갔습니다 수학과에서 하던거 진짜 웃겼는데..ㅋㅋ

    헬렌관 식당은 주로 간단한 것들 팔았는데 어느날 전자렌지가 들어오고 꽁꽁 스파게티를 비롯 꽁꽁 떡볶이를 팔아서 완전 인기였어요. 가정관 학생 식당 근처 지나갈때 그 특유의 식당 냄새가 생각나네요

    글구 당근 케잌은 가정대 학생들이 실습으로 만든거 맞아요 가정관 어디서 팔았던거 같기도 하고 좀 비쌌던 기억이고 한개 사서 친구들 여럿이랑 나눠 먹던 기억 나네요. 가정대 학생들이 실습용으로 키우는 하얀쥐가 있는데 넘 잘 먹이면서 키워서 엄청 거대한데 어느날 그 쥐가 도망쳤다는 소문이 나서 무서웠던 기억도..

  • 76. 82
    '21.1.31 10:38 PM (221.143.xxx.113)

    가미분식 주먹밥과 우동도 좋아했는데..
    하얀박. 기억하는 분 있으려나?입구 문이 두개.
    어두컴컴한 실내.신청곡을 틀어주었던 카페.
    칸막이 있어서 미팅을 여러번 했었는데 ㅋㅋ
    그린하우스 딸기빙수. 후문 딸기골도.
    다 아련한 추억이네요.
    제가 숫자기억을 좀 잘하는 편이라 가격 기억이 나네요.그 우동은 맛있는 것도 아닌데 졸업하고 한참 후에도 한 번씩 생각나더라구요.
    그 때 카페테리어처럼 원하는 음식 쟁반에 담는 거 신선했어요

  • 77. 보리차친구
    '21.1.31 11:20 PM (182.218.xxx.122)

    헬레관에 식당층 바로 문 열면 있는 동아리ecc인 있나요. 판깔아봐요. 저희는 헬레관서 스파게티 사와서 동아리방서 먹었어요. 만화월간지를 정기구독해서.. 윙크보면 스파게티 먹었더랬죠^^

  • 78. 86
    '21.1.31 11:26 PM (14.39.xxx.167) - 삭제된댓글

    후문 석란이랑 마리도 좋았는데 ...

  • 79. 86
    '21.1.31 11:32 PM (14.39.xxx.167) - 삭제된댓글

    그린하우스 특히 소세지 빵 맛있었고 막대바도 나름 good. 거기 슬러시도 팔았었죠.

    학교 가는 오른쪽에 허름한 분식집 냉면이 맛있었는데 바닥은 안 보는 게 나았죠.

    세상에 거기가 아파트가 되었더라구요...

  • 80. 03
    '21.1.31 11:4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58.121님 그게 정말인가요 포관김밥이 없어지다니 ㅠㅠ
    제 대학시절 초반에 생겨 늦깎이 졸업할 때까지 우리 세대 모든 이화인의 배를 책임지던 핫스팟인데.. 김밥햏자를 아시나요ㅠㅠ
    헬렌관 스파게티도 사라지고...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제가 갔을 땐 페라도 있고 포관김밥도 있었는데..

  • 81. 미스 프로스티
    '21.1.31 11:46 PM (119.64.xxx.95)

    미스 프로스티..거기서 살다시피 했네요. 웬디스랑..
    얼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란 tv 프로그램을 남편이 보는데 집안일 하느라 왔다 갔다 하며 뜨문 뜨문 보다가 어떤 멋진 문?벽? 담? 같은 건축물이 보이더라구요. 호주에서 온 사람들이 일부러 거길 찾아 간 것 같던데..야간이라 조명도 예쁘고..막 흥분해서 저기 어디냐며 한번 가보자고 멋지다고 난리치고 나중에 자막인지 설명인지 보니 학교 정문이었어요. 얼마나 쇼킹했는지..
    너무 오래 살았나 봐요...ㅠㅠ

  • 82. 03
    '21.1.31 11:4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58.121님 그게 정말인가요 포관김밥이 없어지다니 ㅠㅠ
    제 대학시절 초반에 생겨 늦깎이 졸업할 때까지 우리 세대 모든 이화인의 배를 책임지던 핫스팟인데.. 김밥햏자를 아시나요ㅠㅠ
    헬렌관 스파게티도 사라지고...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제가 갔을 땐 페라도 있고 포관김밥도 있었는데..

    1.254님 내영혼의 닭꼬치, 베토벤 아저씨는 저 때에도 있었지 말입니다
    아름다운 처자에겐 말을 건다는 괴소문과 함께 묵묵히 서 계셨던..
    저희 땐 노리타에서 밥먹고 스벅이나 페라 무슨 와플집(이름이 ㅠㅠ) 디저트 먹거나, 이끼에서 김치지즈 롤까스 먹고 디저트는 무슨 와플집 아니면티앙팡 가는게 인기였었는데...
    이세대 분들 안 계세요??

  • 83. 55
    '21.2.1 1:41 AM (39.112.xxx.199)

    친구 찾아도 되나요??? 동창회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보고싶다. 친구 은경아~~ㅠㅠ

  • 84. ㅇㅇ
    '21.2.1 5:45 PM (211.36.xxx.156)

    진관식당 자주 갔었어요
    평생교육원에서 근로 장학했었는데
    (완전 꿀알바 오후 5시~10시인데
    평생교육원 학생들 출석부 챙기고
    교수님 차대접, 쉬는 시간에 칠판 닦기,
    커피잔 씻기, 쓰레기통 비우기..
    이게 다였어요. 수업시간에 저는 개인 공부했고요)
    저녁을 진관식당에서 먹었어요
    야채튀김이 거의 일식당 수준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얀 테이블도 근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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