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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대 들어온다고 난리피우는 주민들

허허 조회수 : 6,699
작성일 : 2021-01-31 01:07:48
보유중인 아파트 단톡방이 있는데요
아파트 리모델링, 재건축시에
임대 끼워넣는다 정부에 반발하고 투표잘하자
얼마는 가야 적당한 시세지 이러는데

너무 한심해요

임대 들어오면 뭐 사람죽나
그냥 다 어울러 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꽃노래만 부르는지
임대끼면 뭐가 그렇게 안 좋다는거죠?

저 지금 임대 바로 옆단지 살고 아이 초등도 임대 섞인 곳에 거주중인데 아무 영향없이 지내고 있고
소유중인 단지는 학군지에 임대 전무이긴해요

분당에서 임대단지 좀 노인많고 그 단지 특유의 좀 특성이 있긴했으나 그땐 아이도없고 엮일일없이 좀 동 떨어져 살긴했구요

그냐 단톡방에 무언가 우월한 것처럼 임대 절대반대
투표잘해야 이런말들이 우습고 돈때문에 사람 차별하나 집값 그거 때문에 사람을 그리 평가하고 잣대질하나 그런 발언하는 사람들 익명이라도 무식해 보여요ㅠ
IP : 125.179.xxx.7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린 씨앗
    '21.1.31 1:10 AM (1.237.xxx.100) - 삭제된댓글

    자녀들이 받아요.

  • 2. 저희 아파트
    '21.1.31 1:12 AM (223.62.xxx.28)

    뒤쪽으로도 임대아파트 단지 들아온다고
    거부 싸인 해 달라고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던데 안 했어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요.

  • 3. 그쵸
    '21.1.31 1:13 AM (125.179.xxx.79)

    저만 그런거 아니죠?
    저도 계속 불편하더라구요

  • 4. ㅡㅡㅡㅡㅡ
    '21.1.31 1:1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못된 사람들.

  • 5. ,,,
    '21.1.31 1:13 AM (121.132.xxx.187)

    정말 한심들 하군요...

  • 6.
    '21.1.31 1:18 AM (211.246.xxx.13)

    이기적이고 천박한 인간들이네요
    또 택배기사차 못들어오게하는
    어느 아파트단지 뉴스듣고
    참 비정하다고 느꼈는데
    그런인간들 택배기사들
    과로사 뉴스들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까
    궁금하네요

  • 7. ....
    '21.1.31 1:20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동감 못해드려 죄송...
    오래전 같은 아파트 단지 약간 뒷쪽 임대 한동 있는 아파트 뭣 모르고 살았어요. 어땠는지는 말 하고 싶지 않아요.
    절대 임대 많은 아파트 안갑니다.

  • 8. 임대 끼면
    '21.1.31 1:22 AM (175.114.xxx.245)

    집값 잘 안올라요.

    마트에 들어오는 물건도 할인 많고 가격 싼 과일 류도 채소도 많이 들어옵니다. 질보다 양..ㅠ
    관리도 그렇고 예의도 차이납니다. 학원도 그렇고 문화시설도 저렴할 수 밖에 없어요.
    인정 할건 해야합니다. 중고장터 열릴때 봐도 차이 많이 납니다.
    부정하고 싶어도 안되는 것들이 있으니 그런말 나얼 수 밖에요.
    그런말 안나오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9. ㅇㅇ
    '21.1.31 1:2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임대 비율 필수로 들어가게 하면 문제가 되는 건 돈 문제에요.
    가뜩이나 재건축 대비 사업성 낮고 분담금 부담 큰 사업인데
    임대가 포함되면 분담금 부담은 더 커지고 그로인해 사업성이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싫어하는 것도 커요.

    제가 사는 단지도 리모델링 추진 중인데
    분담금 부담, 중간에 이사 2번 해야하는 문제 등등 골치 아픈데
    수익성도 떨어진다면 꼭 해야하나 싶어요.

  • 10. .....
    '21.1.31 1:23 AM (1.237.xxx.189)

    임대 들어오면 학군이 약해지긴하죠
    학군지에서 임대 싫어하는거 당연해요
    본인들도 학군지 따라다니면서
    임대 많아지면 복잡해지기만하고 분담금 줄이는데 아무 도움 안돼요
    뭔죄를지었다고 재초환 분상제까지 하는마당에 임대까지 수두룩하게 넣어야하나요
    임대는 국유지에 넣어요
    싫음 톡방에서 빠져야죠
    단지 톡방은 그런 정보 공유하는거에요

  • 11. ㅜㅜ
    '21.1.31 1:23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저두 그리 생각했는데요.
    재건축에 끼워진 임대주택에
    이상한 유튜버가 행복주택으로 들어와서
    온 동네 떠나가라 난리치고 먹방 퍼묵퍼묵하다
    탈났는지 이 시국에 엠뷸렌스 부르고
    진짜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을 보았답니다.
    SH공사에서 저런 사람들
    주변 이웃에게 민폐 끼치면 쫓아내고
    관리나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임대주택 거주자를 더 싫어하게 됐어요.

  • 12. ㅜㅜ
    '21.1.31 1:24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저두 그리 생각했는데요.
    재건축에 끼워진 임대주택에
    이상한 유튜버가 행복주택으로 들어와서
    온 동네 떠나가라 난리치고 먹방 퍼묵퍼묵하다
    탈났는지 이 시국에 엠뷸렌스 부르고
    진짜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을 보았답니다.
    다들 고만고만한 사람들 가족단위로
    많이 사는 초품아 대단지거든요.
    SH공사에서 저런 사람들
    주변 이웃에게 민폐 끼치면 쫓아내고
    관리나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임대주택 거주자를 더 싫어하게 됐어요.

  • 13. ㅜㅜ
    '21.1.31 1:26 AM (39.7.xxx.218)

    저두 그리 생각했는데요.
    재건축에 끼워진 임대주택에
    이상한 유튜버가 행복주택으로 들어와서
    온 동네 떠나가라 난리치고 먹방 퍼묵퍼묵하다
    탈났는지 이 시국에 엠뷸렌스 부르고
    진짜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을 보았답니다.
    다들 전문직이나 대기업사원 공무원같이
    고만고만한 사람들 가족단위로
    많이 사는 초품아 대단지거든요.
    SH공사에서 저런 사람들
    주변 이웃에게 민폐 끼치면 쫓아내고
    관리나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임대주택 거주자를 더 싫어하게 됐어요.

  • 14. 당연히
    '21.1.31 1:26 A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싫죠...
    임대도 어떤 임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구임대아파트 근처에서 일했던 사람으로
    아침 8시부터 소주병 따는 할아버지들 보며 출근했는데 까놓고 그게 좋은 사람이 있나요..?

  • 15. 원하는대로 살거면
    '21.1.31 1:27 AM (202.166.xxx.154)

    재건축 안하고 살면 되잖아요

  • 16.
    '21.1.31 1:27 AM (210.99.xxx.244)

    수서쪽 지나다보면 프랭카드 걸려있죠 요양병원 코로나 치료지정병원 절대반대 자기들 걸리면 우리동네는 싫고 다른동네서 치료받겠다는건데 이기적인거죠

  • 17. ...
    '21.1.31 1:28 AM (203.142.xxx.31) - 삭제된댓글

    시세 운운 단합하는건 천박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소셜 믹스에 대해서는... 겪어 본 사람으로서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오랫동안 살아보신 분들은 말 안해도 아실거예요
    한심하다고 말하시는 분들 중에 믹스에 오랫동안 살아본적 있는 분 안계실 것 같아요

  • 18. 임대도
    '21.1.31 1:28 AM (197.210.xxx.206)

    결국 비리 생기고 있는지가 오게 돼요
    강남 물가와 강북 물가가 다른데 견디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라고 임대를 지어 상대적 박탈감 이질감 위화감 만들지 말고
    집 값 접아 성실히 일해 내 집 갖게 하는게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나라 라고 생각해요 뭔가 정말 잘못되었어요

  • 19. ㅜㅜ
    '21.1.31 1:28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소문에 의하면 전직 그쪽이라고 하더라고요.
    윗분아...댁 세금이 그런 사람 거주비용으로 사용되어도 그 소리 할래요?

  • 20. ....
    '21.1.31 1: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분당이라고요
    얼마전 그 얼마 안되는 임대단지에서 살인사건두번이나 난거 알아요?
    한번은 노인네 사건 또 한번은 남자가 여자 찾아와 죽인 사건
    내집옆에 지으라고 할거 아님 입바른 소리맙시다

  • 21. ㅜㅜ
    '21.1.31 1:30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그 유튜버가 소문에 의하면 전직이 그쪽이라고 하더라고요.
    윗분아...댁 세금이 그런 사람 거주비용으로 사용되어도 그 소리 할래요?

  • 22. ㅜㅜ
    '21.1.31 1:33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유튜버가 소문에 의하면 전직이 그쪽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일 본인들 세금이 그런 사람 거주비용으로 사용되어도 그 소리 할래요?재건축 하는데는 본인집 지으며 분담금까지 내서 나라에 집을 바치는데 괘찮은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참...
    전직 나가요, 깡패 이런 사람들도 소득이 낮으면 도움은 받아야겠지만 참 적응이...

  • 23.
    '21.1.31 1:33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양극화도 심하고 한 번 실패하면 딛고 일어설 수 없는 사회가 되서 그래요
    잘사는 사람들이 다 가진 사회잖아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인데 먹고 살기 위해 돈 버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다 쓰고 돈을 적게 쓰기 위해
    또 모든 에너지와 노력을 다 쓰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임대를 반대하는게 천박하다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거죠

  • 24. ㅜㅜ
    '21.1.31 1:33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유튜버가 소문에 의하면 전직이 그쪽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일 본인들 세금이 그런 사람 거주비용으로 사용되어도 그 소리 할래요?재건축 하는데는 본인집 지으며 분담금까지 내서 나라에 집을 바치는데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참...
    전직 나가요, 깡패 이런 사람들 조차도 소득이 낮으면 도움은 받아야겠지만 참 적응이...

  • 25. ....
    '21.1.31 1:34 AM (1.237.xxx.189)

    분당이라고요
    얼마전 그 얼마 안되는 임대단지에서 살인사건두번이나 난거 알아요?
    한번은 노인네 사건 또 한번은 남자가 여자 찾아와 죽인 사건
    내집옆에 지으라고 할거 아님 입바른 소리맙시다
    아무일 없었음 운이 좋은거에요

  • 26. ㅇㅇ
    '21.1.31 1:35 AM (221.138.xxx.89)

    같은 아파트라도 임대동은 지저분해요. 이상하게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리모델링 단톡방이니 당연히 나오는 얘기인데 뭘 님 혼자 고귀한척... 단톡방을 나오세요.

  • 27. ㅜㅜ
    '21.1.31 1:35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유튜버가 소문에 의하면 전직이 그쪽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일 본인들 세금이 그런 사람 거주비용으로 사용되어도 그 소리 할래요?재건축 하는데는 본인집 지으며 분담금까지 내서 나라에 집을 바치는데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쩝...
    전직 나가요, 깡패 이런 사람들 조차도 소득이 낮으면 도움은 받아야겠지만 서울 강남에서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바로 이웃으로 지내면 적응이 참...끙...

  • 28. ㅜㅜ
    '21.1.31 1:38 AM (110.70.xxx.245)

    유튜버가 소문에 의하면 전직이 그쪽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일 본인들 세금이 그런 사람 거주비용으로 사용되어도 그 소리 할래요?재건축 하는데는 본인집 지으며 분담금까지 내서 나라에 집을 바치는데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쩝...
    전직 나가요, 깡패 이런 사람들 조차도 소득이 낮으면 도움은 받아야겠지만 서울 강남에서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바로 이웃으로 지내면 적응이 참...끙...뻔히 같은 아파트인데 엘베타는 곳 앞에 자기집 만의 재활용장을 만든다던지 기상천외한 일은 그쪽에서 일어나요.

  • 29. ....
    '21.1.31 1:4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딸 부모들 솔직히 임대천지에서 딸 키울수 있나요
    부모가 붙어 있을수도 없는 시대에?
    딸 가진 집에서 꺼려하는 동네는 수요가 떨어지니 집값이 떨어져요
    단순 집값만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 30. ....
    '21.1.31 1:46 AM (1.237.xxx.189)

    딸 부모들 솔직히 임대천지에서 딸 키울수 있나요
    부모가 붙어 있을수도 없는 시대에?
    딸 가진 집에서 꺼려하는 동네는 수요가 떨어지니 집값이 떨어져요
    단순 집값만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 31. ...
    '21.1.31 1:46 A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임대없는 학군지 샀다면서요.
    남들도 똑같아요. 그런데 살고 싶어요.

  • 32.
    '21.1.31 1:46 AM (182.214.xxx.38)

    임대까지는 아니고 빌라촌만 돼도 엄마들이 머리 노랗게 하고 담배피우고 무시했다고 놀이터에서 쌍욕하고 음담패설하고 택배아저씨한테 패드립하고 애들한테 짱먹으라고 때리고 오면 엄마가 깽값 물어줄게 이렇게 가르치고 여자애들 수챗구멍에서 소변보게 하고 초1만 돼도 집에 그냥 혼자 놔두고 일하러 가면서 폰은 또 최신폰으로 기죽지말라고 사줘서 인터넷 무제한으로 하고 유투버 말투 습득하고 야한거 노출되고 그런 문제 장난 아니예요. 아 가난하고 힘없는 우리 이웃 이렇게 감성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예요.

  • 33. 주인의식없긴해요
    '21.1.31 2:13 AM (221.147.xxx.31)

    단순히 가격 문제가 아니에요
    아파트 소유자들은 자기들 가치니까
    아파트 잘 유지할려고 여러가지 노력하는 편이라면
    임대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잠시 쓰는거니까
    아무래도 아파트 관련 일에 무신경하고 막쓸 가능성이 커요
    임대가 많아지면 그런거 정하는데 사사건건 문제도 많이 생기고요

  • 34. 대단하네요
    '21.1.31 2:44 A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임대....에 대한 혐오가 넘치네요.
    일반화 쩔고요.

    얼마나 대단히 우아하고 깨끗하고 고상하게들 사세요?

    빌라촌만 돼도 어떻다고요?

    헐~~~

    '아 가난하고 힘없는 우리 이웃'이 아니라
    나 자신이 그 임대조차 들어갈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참 기운빠지고 서럽군요.

  • 35. 그러니까
    '21.1.31 2:48 AM (124.5.xxx.197)

    그러니까 LH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거주민은 처리를 해줘야한다고봐요. 건전하고 좋은 이웃은 들어가고 싶어도 안되고 운좋은 이상한 이웃은 동네 망치고요.

  • 36. 글쎄요
    '21.1.31 2:49 AM (211.36.xxx.113)

    울 아파트에 임대동 있어요
    비교적 신축이라 조경 잘되있고 동마다 재활용이랑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는데
    임대동 들어가는 길바닥 돌이 제일 더럽고(뭐든 험하게 써요. 다른 아파트 앞길은 깨끗한데 거기만 바닥돌들이 많이 깨지고 갈라져있어요. 같은 재질인데도요)
    재활용장과 쓰레기 버리는곳도 제일 더러워요
    음쓰 버리는 기계 있는데도 비닐채 던져놓고..쫌 심해요
    그리고 유일하게 그 동만 남자들 나와 애들 놀이터 보며 소주병째 마시고 그래서 경비아저씨들이 주의주곤 합니다
    관리 안되는거 맞구요. 사람들도 좀 험한것도 맞아요
    이런 이야기하면 무식하다 뭐다 하는데 아이키우는 엄마들은 무서워하는것도 사실이고 현실이 이럽니다
    주인의식 없다는것. 그게 얼마나 큰 차이인데요
    이사다니며 봐도 주인이 살던 집과 전세로 돌린 집 차이 보이잖아요

  • 37. 아이고
    '21.1.31 2:57 AM (118.235.xxx.91)

    그정도 아파트에 임대들어가는 사람들이 다 그럴까요 진짜 너무들하네..첨부터 돈가지고 시작한 사람들 마치 자기는 설국열차 앞칸에 탄것마냥..ㅉ

  • 38. 182.214
    '21.1.31 3:08 AM (61.102.xxx.144)

    참 끔찍하네요.

    .....
    임대까지는 아니고 빌라촌만 돼도 엄마들이 머리 노랗게 하고 담배피우고 무시했다고 놀이터에서 쌍욕하고 음담패설하고 택배아저씨한테 패드립하고 애들한테 짱먹으라고 때리고 오면 엄마가 깽값 물어줄게 이렇게 가르치고 여자애들 수챗구멍에서 소변보게 하고 초1만 돼도 집에 그냥 혼자 놔두고 일하러 가면서 폰은 또 최신폰으로 기죽지말라고 사줘서 인터넷 무제한으로 하고 유투버 말투 습득하고 야한거 노출되고 그런 문제 장난 아니예요. 아 가난하고 힘없는 우리 이웃 이렇게 감성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예요.

    .....

    이거 뭔가요? 임대, 빌라촌이 범죄자들 사는 슬럼가예요?
    댁 마음 속이 참 끔찍합니다. 구구절절 이게 뭡니까 ㅠㅠ

  • 39. ....
    '21.1.31 3:5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쓰레기 마인드

  • 40. 에구나
    '21.1.31 4:04 AM (125.130.xxx.23)

    182 214..님
    빌라촌 너무 디스하시는데
    그런 분들 본 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가네요.

  • 41. ㅇㅇ
    '21.1.31 4:04 A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소셜믹스 좋고 싫은걸 떠나서
    낡은 아파트를 주민들이 돈 모아서 리모델링하는데 여기마저도 추가되는 세대에 임대를 넣으라 하니 분담비용이 더 들잖아요. 재건축은 조건이 더 까다로우니 리모델링하는건데..
    갈수록 새 아파트는 귀해지고 집값은 이렇고 답답해요.

  • 42. ㅇㅇ
    '21.1.31 4:14 AM (49.142.xxx.33)

    새아파트 지을때 무조건 임대 넣어요. 공공임대 비슷하게 넣든데.... 뭐 그리 나쁜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나중에 분양전환할 시기에 그 아파트를 살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나가던데요.

  • 43. ㅡㅡ
    '21.1.31 4:46 AM (223.62.xxx.188)

    임대 끔찍한 건 안 겪어보면 절대 모름
    소셜믹스가 혐오를 부추김

  • 44. ..
    '21.1.31 5:02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이래서 요즘 진보에 정떨어져요. 이상적인것만 옳고 착한척 현실파악못하고. 그런자들끼리 모여 정책만들고 법통과시키고 문제생겨도 모른척피하고.
    자기생각만 국민들한테 억지로 강요하고. 그놈의 공공, 공유...지겨워요

  • 45. 리모델링
    '21.1.31 5:32 AM (61.81.xxx.19) - 삭제된댓글

    본인사는 아파트가 리모델링 해야 하는데 1억 낼것 2억 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고도 그리 이상적인 말 나올까요?

  • 46. ...
    '21.1.31 6:18 AM (121.160.xxx.165)

    재건축하면 임대 의무인데요?

  • 47. 에휴....
    '21.1.31 6:35 AM (188.149.xxx.254)

    동조 못해드리겠음. 현실적으로 이건 정부의 좀 그래요. 임대의무. 이거 위법 이에요. 내 땅에 내 것 짓는데 정부가 감놔롸 배놔라 하는짓 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정부가 돈 대주는것도 아니고. 내 돈으로 지어내줘야하구요.

  • 48. 무논리자들
    '21.1.31 7:36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ㅈㅔ가 있는 카톡방고 재건축은 멀었으니 리모델링하자고 누군가 카톡방을 열렀는데. 집값상승되었단 정부 까는 기사 가져다 놓고 욕하면서 또 좀이따가는 실거래가도 아닌 호가를 캡쳐해다 놓고 축하한다 더 올라가야 한다 지금은 저평가다 난리....

  • 49. .....
    '21.1.31 7:54 AM (211.186.xxx.27)

    아니 여기서 임대 탓하는 분들, 대체 어느 동네 살길래 그러나요 임대가 문제가 아니라 동네 수준이 말이 아닌 듯. 어디 슬럼가 40년된 아파트 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해서 산 원주민인지 (=결국 그 전에는다 같은 이웃 아니었음?) 아님 그럴 듯해 보여서 동네 신경 안 쓰고 들어간 사람인지?

    좋은 동네로들 이사 가요 그럼~

  • 50. ㅎㅎ
    '21.1.31 7:57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요즘 임대 의무임.
    서울 마곡 신축 경기 위례 판교 대단지들
    40프로 가까이 임대. 이미 다 넣고지음.

  • 51. ㅎㅎ
    '21.1.31 7:58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요즘 임대 의무임.
    서울 마곡 신축 경기 위례 판교 대단지들
    40프로 가까이 임대.
    다른 아파트도 비율 차는 있지만
    무조건 일부 이미 다 넣고지음.

  • 52. 고상?
    '21.1.31 8:00 AM (106.102.xxx.252)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끼리 소셜믹스하고 살아요.
    나는 반대할 거에요.
    끼리끼리 모여 사는게 당연하지 임대끼리 살아도 깨끗하고 엄청 살기좋게 만들어 살면되겠네요.

  • 53. ㅎㅎ
    '21.1.31 8:05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근데요즘 임대 의무임.
    서울 마곡 위례 판교 대단지들 40프로 임대.
    다른 아파트도 비율 차는 있지만
    무조건 다 넣고지음.
    이게 그렇더라고요. 재건축도 넣어야 가능.

  • 54. ㅎㅎ
    '21.1.31 8:0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임대 의무화라
    서울 마곡 위례 판교 대단지들 전부 40프로 임대.
    다른 아파트도 비율 차는 있지만 다 넣고 지음.
    없는데 없어요.이게 그렇더라고요.
    재건축도 넣어야 가능함.

  • 55.
    '21.1.31 8:51 AM (182.228.xxx.202)

    임대아파트 옆에 살아봤는데 다른 아파트 끼리끼리 붙어서 지들끼리 발전할때 우리아파트만 가격 낮고 주변 발전덜하고 소외감 느껴짐.미안하지만 임대아파트 옆은 다신 안살 생각.

  • 56. ....
    '21.1.31 8:51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임대 들어와서 살아보세요 왜 그러는지 이해 하실거에요

  • 57. ...
    '21.1.31 8:57 AM (222.99.xxx.233)

    부동산 단톡방이 너무 돈돈거려서 천박함, 이기심의 국치를 보이기는 해요.. 거기 있음 돈에 환장해서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도 없는 그런 인간들만 있는거 같아 환멸을 느껴서 전 나왔어요..
    그런데 쇼셜믹스는 꼭 해야 되는건지 의문입니다.. 전 싫어요..
    비슷한 부류 끼리끼리가 편하지 않나요?

  • 58. 그러니까요
    '21.1.31 9:59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왜 꼭 알박기처럼 임대를 섞어야 한다는 거죠?
    재건축 하지 말라는 분. 50년 다되가는 녹물 나오는 아파트 내 돈 내고 새로 지어 산다는데 어디는 재건축 해주고 어디는 지구단지가 커서 집값 올린다고 안해주는게 맞는 거라 생각하나요? 사유재산이에요. 니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직장 바로 옆이라 걸어서 출퇴근하고 아이들 챙기려고 신축아파트 팔고 이동네 이사왔어요. 소셜믹스가 안되서 그게 제일 좋구요.

  • 59. 어느동네일까
    '21.1.31 10:09 AM (124.5.xxx.197)

    어느 동네냐는데 개포동 평당 1억하는 재건축 새 아파트도 임대가 들어와 있어요.

  • 60. 후배
    '21.1.31 10:1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후배가 강남인데도 임대가 많이 섞인 동네 살았어요.
    어느 동네인지는 밝히기가 좀 그럴네요.
    그러다보니 성범죄자가 주변에 많이 산대요.
    저는 딸이 없어서 모르는데,
    그 친구는 딸 가진 아빠라 뭔가 통보가 오나 봐요.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니
    최근에 이사했더라구요.
    그런 일들 때문에 딸가진 입장에선 꺼려질 수도 있죠.

  • 61. 그게
    '21.1.31 10:2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딸 가진 아니라 성범죄자 알리미라고
    인근에 성범죄자오면 받는게 있어요.
    그거 얼마전까지 편지로 왔어요.

  • 62. 그게
    '21.1.31 10:40 AM (124.5.xxx.197)

    성범죄자 알리미라고
    인근에 성범죄자살면 받는게 있어요.
    그거 얼마전까지 편지로 왔어요.

  • 63. 임대라서?
    '21.1.31 10:49 AM (1.229.xxx.171)

    20평대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복도 청소 매일 물청소 하고 옆집에 갈때 맨발로
    다녀도 될 정도로 관리도 잘 되고 깨끗하게 살았어요

    분당에 딸이 살 집 구하러 갔었어요
    12평 원룸 아파트였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보다 지은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복도가 너무 더럽고 슬럼화된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임대가 많아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임대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그때 심어졌죠
    집 구할때도 주인이 살았는지
    전세집이었는지 중요하잖아요

  • 64. 목소리 큰사람들
    '21.1.31 11:17 AM (175.208.xxx.230)

    어디나 목소리 큰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더라구요.
    원글님처럼 양심적인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저는 넘 답답해서 안듣고 안봅니다.

  • 65. 그런인간
    '21.1.31 11:18 AM (110.70.xxx.176)

    그런인간들 말로에 본인들이 임대갈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교만한겁니다

  • 66. ...
    '21.1.31 11:29 AM (39.117.xxx.119)

    임대 있는 줄도 모르겠던데 얼마나 도끼눈을 뜨고 봤길래 길바닥이 더럽다고..

    죄받아요. 그러지들 마세요.

  • 67. ...
    '21.1.31 1:50 PM (223.38.xxx.187)

    전 솔직히 끼리끼리 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도 강남 8학군 들어가 살라면 못살 사람이구요.
    괜히 상대적 박탈감만 들거같아요. 아이도 주눅들고.
    이거야 사람마다 다르니...

    그리고 또 다른 의미로 영구임대하면 lh나 sh나 어떻게 자금 충당하는지 정말 의문이구요. 무슨 도시공사니 뭐니 성과급 잔치한다는데 잘생각해보세요.
    임대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느냐 등등은 나중 문제라고 보고
    그 재정 뒷감당 어떻게 하는건지 진심 궁금해요.

  • 68. 환경
    '21.1.31 2:53 PM (175.100.xxx.122)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코로나 덕분에 이기적으로 살아왔던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면서 살고 있는데요. 더 큰 시련을 겪어봐야 정신들 차리시겠네요!

  • 69. ..
    '21.1.31 11:28 PM (211.58.xxx.158)

    끼리끼리라니 참,,
    인도 뭐라고 할거 없네
    무슨 임대가 계급인가
    이러다 양반 천민 나누겠어요

  • 70. ...
    '21.1.31 11:40 PM (223.38.xxx.54)

    끼리끼리란 말이 기분이 나쁜가요?
    임대두고 한말 아니구요.
    그냥 동네만 봐도 다른데요. 서울 안에서도 강남과 타 동네가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쇼셜믹스는 어거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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