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일년내내 대학 온라인 수업 발표됬다는데

[내년도]

코로나가 만약 작년처럼

일년을 우릴 덮어버린다면 

무서워지네요

슬슬

우린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대학이 버리 발표한거 보면

초 중고 비슷할거 같은데요.

[사이버대학이]

추세고 대세일까요? 더 센 바이러스는 아직 안왔다는데

[대학은]

대학은 그렇지만
초중고는 매일 등교로 수업할듯해요
이제 원격 노모어,,맞벌이 가정이 많아 방치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대학교수]

대학이 온라인 하는 이유가 또 있대요
대학전체 방역하는데 삼천만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분명하지만 너무 피해가 커요.

[흐ㅡ]

그게 공식발표됐나요?전국모든대학이 다그런건가요?

[군대]

코로나 학번이라 군대 보냈는데 여학생들은 이대로 일년 더 보내며 등록금 내야하는지 고민이 많다네요.

[저희 아이]

저희 아이 학교는 작년에도 2학기엔 대면 수업하는 과목이 몇 개 있었어요. 전부 온라인 아니었어요. 문과인데도요.
올해는 어찌 되려는지..
한 반 인원수 조절해서 학교 갔으면 좋겠어요.

[20학번]

신입생이었던 문과생 1년을 하루도 안나갔어요
올해도 벌써 8주는 온라인강의라 공지 나왔고
추이 봐서 한학기로 확대되겠지요.
동기 얼굴도 모르고 학식 한번 못먹어본 20학번들 정말 짠합니다.

[우와]

진짜 문제네요
그 등록금 내고 4년중 2년을 온라인.

[어휴...]

진짜심란하네요. 작년 온라인수업이 아이들 생활을 엉망으로 만들었는데 올해도 그렇다면.. 너무 끔찍하네요. 초중고생들 방치된애들은 오전 2시간만에 다 해치우고 점심때 오만군데 싸돌아다니고 망가지고.. 대학생들은 취업불안 재수생증가에..
코로나가 너무 끔찍하네요

[마미]

기사 어디에서 볼수 있어요?

[기사 ??]

어디난 기사인가요
랑크도 없고

유언비어인듯.
우리아들은 대면있는디?

[내년이면]

22년도 얘기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