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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양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

써글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1-01-27 13:23:34


미쉰놈, 지 인생이나 잘 살지, 다른 생명 데려다가 파양하는 걸 왜 밥먹듯이 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원래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었겠지. 생명 존중도 없고 약자에 대한 배려도 없고 책임감도 1도 없는.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
눈에 띄는 배역 좀 맡아서 이제 막 뜨려고 하니까 그동안 다른 생명에게 했던 일들이 다 터져서 수습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해명글을 왜 나중에 올리겠대. 자기가 떳떳하면 그 글에 아 사실은 이래이래서 어디서 잘 자라고 있다 간단히 쓰고 다음 글에 인증하면 돼지. 지금 어떻게 수습할지 머리를 엄청 굴리고 있을텐데, 사람들이 인터넷 뒤져서 예전 사진까지 돌아다니고 있으니 해명도 어려울 것 같아요.
5G 초고속 시대에 사필귀정도 초고속이네요.
IP : 124.50.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명글도
    '21.1.27 1:25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올라오고 거짓글이라니까 반박인터뷰도 떴더라구요.

    반박인터뷰 기사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7130845173

  • 2. 다행이에요
    '21.1.27 1:26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이게 문제가 되는 인식이 생겼다는게...
    생명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소중한거라는걸 말로만 글로만 배우는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보일수있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서.

  • 3. 음음음
    '21.1.27 1:27 PM (220.118.xxx.206)

    해명 기다려보자고요.뭐가 이렇게 급합니까? 다들 왜 이래요? 뭐 하나 있으면 벌떼처럼 달려 들어서 뭐하는 짓인지? 나중에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 4. 다행이에요.
    '21.1.27 1:28 PM (73.229.xxx.212)

    이게 문제가 되는 인식이 생겼다는게...
    생명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소중한거라는걸 말로만 글로만 배우는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보일수있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서.
    해명글이 바빠서 친척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하던데...자신이 키울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렇게 자꾸 새로 데려와도 안되는거라는걸 모르나봐요.
    이젠 방송일안하고 여행안하고 자전거 대회 안나갈것도 아니면서.

  • 5. 000
    '21.1.27 1:31 PM (124.50.xxx.211)

    파양 한두번 했으면 자기가 못 키우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지 지금 돌아다니는 사진만 봐도 몇번째 동물인가요? 맨날 사진 찾아보는 팬들도 이상하다는 글을 올리고 있고, 정작 본인은 해명을 미루고 있잖아요. 떳떳하면 바로 말하면 되는걸 왜 말을 못하고 있다가 말하겠대?!!

  • 6. 애견인
    '21.1.27 1:33 PM (39.7.xxx.209) - 삭제된댓글

    이제 우리나라도 예전 마당에서 집지키는 개 키우며 음식물쓰레기 먹이는 그런 문화라 아니라 가족으로 생각하며 생명존중을 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직도 새끼라고 귀엽다고 인형처럼 샀다가 커지면 유기하는 쓰레기들이 있는데 그런 인간은 사람 취급하지 맙시다
    우리나라에 애견인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짓을 하고도 TV 나와서 동물애호가인척 행복한 척이 통할 거라 믿었나 봐요
    잘가라 박 ㅇ ㅅ 빠이~
    다신 보지말자.... 소름;;

  • 7. 해명했어요
    '21.1.27 1:33 PM (39.7.xxx.136)

    그리고 윗 댓에 올라온 링크로 동창이 거짓글 아니라고 반박했구요. 최근 소식은 반박기사까지입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886921

  • 8.
    '21.1.27 2:12 PM (210.99.xxx.244)

    강아지키우는 저로썬 이해가 안가던데 정들어 특별한 문제 아니고서는 도저히 파양이 할수가 없을텐데 전 어릴때 개인주택살다가 작은아파트로 이사하며 실내서 키울수 있던 때가 아니라 앞집에서 키우고싶다고 데려갔는데 떠나는데 그집 마당서 깽깽거리며 울던 모습이 36년이 지난 지금도 잊히질 않아요. ㅠㅠ

  • 9. 참나
    '21.1.27 3:20 PM (61.47.xxx.31) - 삭제된댓글

    본것도아닌데 넘나가신다요??

  • 10. 파양이
    '21.1.27 5:16 PM (118.235.xxx.81)

    뭔지도 모르던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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