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새가슴인데다 주식=도박=망하는 지름길..ㅋㅋㅋ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적금, 예금이나 하면서 앞만보고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초겨울에 생각지도 않던 목돈 오백만원이 생기면서 없어도 그만인 돈이다
생각하고 주변사람들 주식에 재미보면서 들썩들썩하는데 함께해보자 해서 뒤늦게
주식계좌 만든지가 석달정도 됐어요.
주변에 추천해달라고 해도 쉬쉬하길래 삼전, 현대차. 등등 나눠서 넣었는데
씨드머니가 적다보니 주식이 올라도 큰 차이가 없는 기분이에요,
주식에서 말하는 소액투자자자... 동학개미.. 이런 분들은 얼마씩이나 투자하시는지
궁금해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미의 발톱때정도 될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