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남자애들 언제 키가 많이 크나요
위안삼으며 기다리고 있는데요.
보통은. 남자아이들이 몇살때쯤 키가 부쩍 크는지요? 2차성징 일어나기 전인가요 후인가요.
1. ...
'21.1.26 2:50 PM (211.208.xxx.187)중학교 1, 2한년 때
2. ㅁㅁ
'21.1.26 2:51 PM (39.7.xxx.19) - 삭제된댓글중2였나
한해에 한 20센티 커버림3. 학생
'21.1.26 2:51 PM (121.176.xxx.24)초등 고학년 때
중학교때요
고등 가서 부터는 서서히 커요
물론 뒤에 크는 애들도 있긴 한 데
고1 정도면 거의 끝 이라고 봐요
군대 가서 까지 크는 애들도 있긴 해요4. ㅇㅇ
'21.1.26 2:53 PM (14.49.xxx.199)예비 초6 요즘 막 크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클때인것같다고 일찍 자라고 그래도 드럽게 늦게자요 ㅋㅋㅋㅋㅋ 오늘 종업식했어요
낼은 절대 안깨울거에요 ㅋㅋㅋ5. ...
'21.1.26 2:55 PM (125.177.xxx.82)12월생인데 중1 입학할 때 154로 키번호4번이었는데
중2 168, 중3 176, 예비고1 현재 180이에요.
저희 아이는 중1에서 중2때 제일 많이 컸어요.6. .....
'21.1.26 2:56 PM (211.250.xxx.45)다 다르겠지만
제아들은 10월생인데
중2이후에 엄청컸어요7. ..
'21.1.26 2:57 PM (220.78.xxx.78) - 삭제된댓글초5에서 헌재 중2까지 20센치 컸어요
그래서 지금 키가180
근데저는 열시전에 제가 아들이랑같이 잤어요
밤에 안자고 핸드폰 해서 키안클까봐
높은 선반에서 그릇 꺼낼때 뒤에서 끼내주면 심쿵 ㅎㅎ
지금은따로자요8. 딸아들
'21.1.26 3:01 PM (211.227.xxx.137)딸아들 달라요.
2차 성징 때, 남자애들은 고추에 털나면 성장홀몬 덜 나오기 시작해요.
그런데 저 아는 남자는 군대 갔다와서도 키가 크더군요. 제 동생 ㅋㅋㅋ
초음파 보면 뼈가 열려 있는 거 닫혀 있는 거 다 보이니까 병원에 한 번 가보세요.
키성장 약 먹이는 거 효과 있더라구요.9. 건강
'21.1.26 3:02 PM (61.100.xxx.37)중1 겨울방학때 급성장해요
자고 일어나면 커서 나와요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10. 어쨌건
'21.1.26 3:05 PM (121.133.xxx.137)요즘 남자아이들은 중3이면
거의 성장 멈춰요11. 지나가다
'21.1.26 3:06 PM (182.212.xxx.82)대학 2학년인데..코로나로 집에서 온라인수업하고..
맨날 집에서 자고 먹고 하더니 2센티 더 커서 178 됐어요ㅎㅎ
본인도 놀라서는 ㅎㅎ 180 만들겠다며..
요즘 저녁에 줄넘기까지 하네요^^12. ...
'21.1.26 3:0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다 달라요
아들 6학년때 170이라고 자랑하던 엄마
고등되니 그 집 아이가 제일 작고 뚱뚱해요13. ㅁㅁㅁㅁ
'21.1.26 3:16 PM (119.70.xxx.213)저희아인 중1,2때요
11월생이에요
근데 애들마다 천차만별이더라고요14. 2차성징
'21.1.26 3:22 PM (119.70.xxx.94)나오고 바로 훌쩍 크네요.
예비중인데 작년 겨울방학때부터 2차성징(목소리.털) 시작했고 작년에만 10센티는 큰것 같아요.15. 순이엄마
'21.1.26 3:27 PM (222.102.xxx.110)키 이야기만 나오면 너무 고민되요. 아들 키가 작아서 어쩜 좋나요.....
16. 고민되시면
'21.1.26 3:33 PM (220.94.xxx.57)정형외과가셔서
성장판 검사해보세요
저희 아들은 지금 중3들어가는데
키가 지금 177이고 아직 성장판은
열려있다고 했고
예상키와 유전키 다 말해줘요
저는 180만 되면 좋겠어요.
근데 잘안크고 자꾸 살이쪄요.17. ㅋㅋ
'21.1.26 3:43 PM (211.36.xxx.150)넘웃겨요 댓글
자고 일어나면 커서 나온다니...
전 저말 정말 믿어요
울조카 초등 졸업때까지 작더니
중학교되고 일년에 20센티 가까이도 크고...
오랜만에 보고 깜놀했네요
고1때 180찍었어요.
입도 엄청 짦은앤데 중딩때 그렇게 냉장고문열고
먹을거 찾고 그랬대요.18. 우리 조카
'21.1.26 4:09 PM (59.13.xxx.148)중딩때도 작았어요. 한살어린 다른 조카보다도 작아서 언니가 걱정이.많았는데 애가 먹긴 엄청 먹는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어른들이 넌 먹는건 다 어디로 가냐고 했다는데... 지방에 살아서 자주 못보다가 고등 졸업하고 엄청 오랫만에 만났는데 키가 180 가까이 커서 훈남이 되있더라구요. 정말 놀랬어요. 잘먹은게 나중에.키로 돌아왔나봐요.
19. ..
'21.1.26 4:30 PM (39.125.xxx.117)댓글주신것 보니 보통은 중학생 때네요. 지금 초등학생인데 어마하게 빨리 큰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보니 제가 맘이 조급해졌었거든요. 댓글주신 82님들 덕분에 조금 마음놓아요.
20. 호호아지매
'21.1.26 5:19 PM (210.219.xxx.244)좀 늦게 성장하는 애들이 나중에 보면 더 크더라구요.
제 아들 초6때 키가 170 인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너무 작아서 한참 동생으로 보였거든요.
제 아들 178에 성장 멈추었고 그 친구는 184 되었대요.21. 꼬털
'21.1.26 6:05 PM (211.246.xxx.21)이미 좀 낫고 수북까지는아닙니다
목소리 좀 걸걸해지기시작했는데 169입니다
이제 좀 멈추는건가요?중3올라가는데 작년한해많이크긴했어요
마음이 조마해요
매일 고기먹이까요?22. 많이 먹을때
'21.1.26 6:4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초6부터 중3때까지 머슴처럼 먹더니 무섭게 크더군요. 하루에 4-5끼를 먹었어요.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더니 그거 다 키로 갔어요. 고딩인 지금은 거의 안 크는 거 같아요.